옛사랑

무료웹소설 > 자유연재 > 무협

어세
작품등록일 :
2012.12.08 17:30
최근연재일 :
2016.04.05 14:51
연재수 :
43 회
조회수 :
77,415
추천수 :
1,340
글자수 :
99,914

작성
13.12.25 18:34
조회
1,496
추천
28
글자
2쪽

정로(正路)

DUMMY

그렇게 그날 저녁을 서로를 알아가며 친분을 다지는 시간으로 늦게까지보낸 일행은 다음날 아침 일찍일어나 주변을 정리하는 허노인의 부지런함을 시작으로 일행들이 부시럭거리며 일어남으로 시작했다.


오늘은 어제 캔 형문초를 근처의 "성재평"의 약초시장에 내다 팔기로 하고 가는길에 주변에 흔한 약초를 좀 더 캐어 다가올 겨울에 대비하기로 했다.


간단히 아침을 준비하여 먹기로하고 아침준비는 제일 막내인 현상과 두정이 맡아 간단히 육포를 물에 넣고 불려 끓이는 것으로 간단히 요기를 했다.


이제 천보산을 내려오며 성재평으로 길을 잡은 허노인이 말했다.


"이따가 오후 정도면 성재평에 얼추 도착할텐데 거기에 도착해서 요기를 하도록하세나."

하며 대략의 일정을 알려주었다.


그때까지 가는동안 주변을 돌아보며 약초가 될만한 것들을 망태기에 넣으며 두런두런 얘기꽃을 피우는 두정에게 허노인이 말했다. "시끄럽게 떠들지말고 어여 길을 재촉해야해 늦게 걸으면 밤이 되어서야 도착한단말이야!"



"알았어요 저도 빨리 걷고있단 말이예요."하며 두정이 심술궂은 표정으로 대답을 했다.


그렇게 한참을 걸어 가고있는데 허노인이 소리쳤다.


"오오 여기에 이런 약초가."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옛사랑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43 여로 +1 16.04.05 721 6 11쪽
42 만남 +1 16.03.04 655 9 4쪽
41 만남 16.01.08 822 9 4쪽
40 만남 +1 15.10.20 848 11 4쪽
39 만남 +1 15.08.03 840 11 8쪽
38 만남 +1 15.07.03 943 13 13쪽
37 만남 +1 15.06.29 958 14 8쪽
36 낭중지추 +1 15.06.20 1,190 15 7쪽
35 낭중지추 +1 14.07.30 1,331 23 9쪽
34 낭중지추 +2 14.07.26 1,265 16 6쪽
33 낭중지추 +1 14.07.25 1,402 16 5쪽
32 낭중지추 +1 14.07.24 1,344 24 3쪽
31 낭중지추 +1 14.07.22 1,747 19 12쪽
30 낭중지추 +3 14.07.19 1,386 27 7쪽
29 낭중지추 +2 14.07.18 1,676 25 8쪽
28 낭중지추 +2 14.07.13 1,702 29 10쪽
27 낭중지추 +2 14.07.03 1,474 24 6쪽
26 정로(正路) +2 14.05.18 1,401 24 4쪽
25 정로(正路) +2 14.05.05 1,451 29 4쪽
24 정로(正路) +2 14.05.02 1,438 26 3쪽
23 정로(正路) +2 14.05.01 1,538 31 3쪽
22 정로(正路) +2 14.04.12 1,309 29 4쪽
» 정로(正路) +2 13.12.25 1,497 28 2쪽
20 정로(正路) +2 13.12.21 1,488 34 5쪽
19 정로(正路) +2 13.12.17 1,504 20 1쪽
18 정로(正路) +2 13.12.16 1,515 37 7쪽
17 정로(正路) +1 13.12.14 1,430 37 10쪽
16 정로(正路) +2 13.12.11 1,500 32 5쪽
15 회상 +3 13.09.29 1,808 43 1쪽
14 회상 +2 13.09.23 1,673 31 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