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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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조회수 :
68,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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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8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15:14
조회
461
추천
12
글자
7쪽

부활 70화

DUMMY

결국 성진 일행도 노원역에 모여야 했다.


성진은 아이들과 아주머니들에게 원정


사냥을 갔다 온다고 하고 걱정하는 아이들과


아주머니 들을 다 독였다.


그리고 파이어 해머에게 만약의 사태에는


성진에게 지급 되는 돈을 아주머니들과 아이들에게


지급 해줄 것 을 부탁 하고 떠났다.


노원역에 모인 각역의 주인들은


짜증나는 표정을 짖고 노원역의 주인


혜영의 설명을 듣고 있었다.


“그러니까 북한산 중턱 정도에 나가와 리자드맨의


부락이 있습니다. 빠르게 쳐야 할 듯 합니다.


나가는 아시다 싶이 하반신은 뱀


상반신은 인간 입니다. 하반신을


뱀처럼 끌고 다니지요. 그런데 문제는


견인족의 보고로는 정예급 나가가


마법 지팡이를 들고 있었답니다”


종로 연합 철혈의 공주가 입을 연다.


“그러면 나가들은 마법이나 주술사로 봐야 하나?”


“예 그렇겠지요?”


이때 청량리의 양아치 김지혁이 앉아서


발을 까닥이며 껄렁 껄렁하게 대답을한다.


“그러니까 나가만 조심 하면 되는 건가?”


철혈이 그모습에 인상을 찌프리며 김지혁에게 말한다.


“청량리 역의 김지혁 좀 진지 해져라”


김지혁이 철혈의 공주에게 윙크를 날린다.


“와우 철혈이 나에게 말까지 붙여주다니 영광인걸?”


철혈이 검에 손을 올리자 김지혁이 겁이 난듯


손을 들며 말한다.


“회의장에서 검을 빼기 있기? 없기?”


성진이 응근히 짜증이 나자 몸의 봉인을 풀어


버린다.


골드 스컬 마스터의 이른 성진이 격이 풀리며


성진의 기운이 회의장을 점거 하자 다른 역들의 주인이


바짝 긴장 한다.


생명기 하나 없는 살벌한 기운은 언데드보다


더 무서웠다.


성진이 김지혁을 보고 입을연다.


“장난 할꺼면 꺼져라. 김지혁 너 정도


없어도 나가 마을 처리 하는 데는 아무 문제 없다.


그따구로 나오면 앞으로 청량리의 식량 배급은 없다.


말이 나와서 하는 데 너 일반인들을 개.돼지


취급 하더라? 너 정말 죽고 싶냐?”


성진이 깊은 분노를 표출하자 성진의 전신이 불타오르고


그 깊은 분노를 받은 김지혁은 덜덜 떨며 겨우 입을 연다.


“아, 아닙니다,, 개..개선 하겠습니다”


성진이 다시 김지혁을 보고 말한다.


“과연 그런가 두고 보지. 아니면 내가 방문 하지”


떨고 있는 김지혁이 더듬 거리며 대답을 한다.


“아,,아닙니다,,, 제가 조취 하겠습니다”


철혈은 성진의 살기를 받아 떨고 있는 김지혁을 보고 놀랐다.


자신도 브론즈 스컬[공작] 급이라고 성진에게 어느 정도


상대가 될줄 알았는데 생명기 없는 살기는


정말 솜털이 일어설 정도 였다.


‘정말 성진이란 저 남자는 괴물 이구나’


회의장 분위기가 급 어두워지자 성진이 다시 말한다.


“제가 잠시 흥분을 했군요 다시 회의 진행 하시지요?”


혜영이 다시 회의를 진행 하고 일진은


정예 헌터들이 이진은 마법사들이 본진을 둘러 싸기로


결정을 했다.


그리고 성진은 최전선에서 뚫고 들어가서


미리 리자드맨 로드와 나가 로드를 처리 하기로 결정 했다.


같이온 수인족들도 참여 하기로 했고 암호랑이를 비롯한


초안산의 수인족들도 참여 했다.


다음날 출발 하기로 하고 다들 회의장 곳곳에


가죽 깔게를 깔고 잠을 청했다.


;


;


;


다음날 일행은 각자 무구를 정비하고 출발을 하고 성진은


선두에서 네비 역할을 하며 걸어갔다.


마석 하나를 삼키고 가자니 옆에서 있던 암호랑이가


성진에게 묻는다.


“남편 그거 못먹는거야. 내가 육포 줄께 그거 먹어”


성진이 자꾸 남편이라고 달라붙은 암호랑이를


쓰다듬어준다.


“이놈의 자식 돈이나 갚고 인간 여자들이나


잘 챙기면서 살아”


“돈? 무슨 돈? 부부 사이에 빚이 어디있어?”


성진이 어이 없어서 쳐다 본다.


“이놈의 고양이 자식 아주 돈을 띄어 먹으려고


작정을 했군만!”


호인족은 키키 거리며 웃으며 멀어져 도망 갔다.


시스템이 성진에게 말한다.


-너 유독 고양이나 수인족한테는 친절하더라-


“야야 힘없는 동물 들이 무슨 죄 냐?”


-힘없는 동물들? 야야 호인족이 힘없으면


일반인들은 다죽었어-


“고양이는 다 옳아 시끄러”


-하여간 너도 정말 웃긴다-


그렇게 점심을 걸으며 해결하고 잠깐 쉬고


볼일들을 보고 저녁이 되서야 북한 산 밑에 도착했다.


혜영이 헌터와 마법사들을 모아 놓고 말한다.


“오늘은 쉬고 내일 아침에 진격합니다.


헌터분들은 마법사들을 보호하고 싸우는데 주력


해주시고 성진씨는 일단 빠르게 파고 들어


리자드맨 로드와 나가 로드를 처리 해주세요”


그렇게 다들 잠이 들고 암호랑이를 비롯한


초안산 수인족 들은 성진곁에서 잠을 청했다.


성진은 그저 고양이가 좋아서 쓰다듬어주니


암호랑이가 자기를 좋아하는줄 알고


옆에 누워 배까지 보이며 애교까지 부렸다.


“키히히 나 이쁘지?”


그저 웃으며 쓰다 듬어 주고 성진은 마석을 삼키고


쉬었다.


;


;


다음날 아침이 되어 일어나서 다들 든든하게


육포를 먹으며 배를 채우고 물도 마법사들에게


부탁해서 물자루에 가득 채우고 준비를 하고


서서히 출발 하였다.


지금 못먹으면 언제 먹을 줄 모르기에


다들 악착같이 먹었다.


그리고 성진이 선두이고 각역의 주인들이


뒤를 따르고 마법사들이 그 뒤를 쫒았다 수인족들은


전투에 흥분이 되는지 거친 숨을 쉬고 있었다.


산중턱에 도착하며 느끼는 것이 소형 몬스터들이


본능적으로 알았는지 거의 산에서 사라졌다.


아마도 대규모 전투가 벌어질 것을 느낀듯 하다.


;


;


성진이 중턱의 넓은 광장에 도착하니


수백 마리의 리자드맨들과 수십마리의


나가들이 진열을 갖추고 도열해 있었다.


리자드맨 중 거구가 한마리 나오며 성진을 보고


말한다.


“우리가 나가기 전에 오다니 기쁘기 그지 없구나!”


성진이 -베니스의 바람 [검]-을 빼들며 말한다.


“기쁘다라? 기쁠지 고통 스러울지는 좀 있으면 알겠지?”


성진이 리자드맨을 살핀다.


덩치는 일반 리자드맨 2배에 가죽 갑옷을 입고 있고


눈이 불타 오르는 데도 왕관[백작] 급으로 보이는게


심상치 않아 스캔을 해본다.


-리자드맨 로드 브론즈 스컬 A급 레벨 700-


성진이 비웃으며 말해준다.


“딴에는 격을 숨겼었구나?


리자드맨 로드가 직도를 꺼내며 입을 연다.


“그걸 알아 채다니 너도 스컬[공작] 급이구나


깡통? 도데체 니 정체가 뭐냐?


인간도 아니고 언데드도 아니고?”


성진이 다가가며 이죽여 준다.


“니가 그걸 알면 이길 것 같나?”


“자신 만만 하구나? 깡통?”


리자드맨 로드가 서서히 다가오고


직도를 꺼내서 자랑 스럽게 오러 블레이드를


뽑아 낸다 .


자신이 스컬[공작]급임을 자랑하듯이 ···.


다가와서 성진에게 직도를 내치고 성진도


오러 블레이드를 운용 하며


-베니스의 바람 [검]-를 쳐 올린다.


"월화 천상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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