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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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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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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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89화

DUMMY

성진이 공간 이동문을 좋아하며 미아 사거리역을


들어섰다.


“야 시스템 이 악어 가죽은 비싸겠지?”


-당연히 그렇겠지?-


“이 고기는 애들에게 맛있는 걸까?”


-야야 애들한테 토지신의 고기를 먹이게?-


“그럼 귀한 고기를 버리냐?”


그때 성진의 앞으로 한명의 인영이 내려 앉았다.


성진이 그를 보고 발견할 때까지 그가 있었음을


느끼지 못했다가 성진이 그를 보고 놀라


멈추었다.


그리고 그가 입을 열었다.


“거 부탁 좀 하지 토지신의 사체는 넘겨 줄수 없나?”


성진이 그를 살피었다.


-[무신] 제천 대성 신 3등급 레벨????-


성진이 그를 신기해서 살펴 보니 과연 소설 속의


원숭이신 손오공 제천 대성이 맞다.


갑옷을 입고 한쪽에는 여의봉을 들고 있고


머리에는 관을 쓰고 얼굴에는 털이 가득했다.


제천 대성이 웃으며 얼굴을 긁으며 성진에게 말한다.


“거 내 잘생긴 얼굴 그만 뜯어 보고 사체를 넘겨주면


안되겠나?”


성진이 전리품인 토지신의 사체를 달라는 제천 대성에게


어색해 하며 말한다.


“저희도 요즘 사냥이 잘 안되서 고기를 넘겨 드리긴


힘든데요? “


제천 대성이 그말에 어이 없어 하며 웃는다.


“크흐흐 자네는 정말 듣던 데로 특이 하구만


하지만 이건 알아야지? 토지신의 몸을 상하게 해서


저주를 받는건 자네 하나로 족하네 거기다가


토지신의 고기를 먹는다라 일반인들이 먹으면


저주를 받을 것이야. 내가 제사를 올려주고


화장을 해주겠네 그러면 아마도 저주가 덜 할걸세”


성진이 저주라는 말에 아쉬워 한다.


“그럼 애들 못 먹이겠네요?”


제천 대성이 성진을 보고 미소 지어 보인다.


“그래 아이들을 무척이나 생각하는 구만


내가 대신 천도 복숭아를 하나주지?”


성진이 천도 복숭아라는 말에 혹한다.


“천도 복숭아요?”


“그래 천도 복숭아 하나를 주지 그걸 먹으면


5백년의 생을 보장 한다네”


성진이 화인 공작을 생각하며 그녀에게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거래에 응한다.


먹으면 저주를 받는 고기 따위야 이제 필요가 없다.


성진이 고개를 끄덕이며 응한다.


“알겠씁니다. 그럼 사체는 가져가시지요”


제천 대성이 자루같은것에 거대한 악어 여왕의


사체를 담는다.


“토지신으로 내려 가면서 그렇게 편파적으로


생활하지 말라 했거늘 악어들만 키워주다가


결국 공허에게 제거 당했구나 불쌍한 것 “


제천 대성의 손길에 악어 여왕은 다시


사람 만하게 줄어들고 여인


형상이 되서 가슴에 구멍이 난 사체가 되었다.


성진은 괜히 미안 해 졌다.


“아는 이 였나요?”


제천 대성이 씁쓸해 하며 웃는다.


“어 오행산에서 같이 놀던 애였어. 그때는 꼬맹이였는데


어느 순간 서울의 토지신으로 간다고 하더니


이런 변을 당했네 과욕이 화를 부른거지 최소한의


중립은 지켰어야지”


그리고 그녀의 눈을 감겨 주고 자루를 묶고는


성진에게 빛나는 천도 복숭아 하나를 건내 주었다 .


천도 복숭아의 크기는 주먹 두개를 합친 것 만 했고


식욕을 참고 있던 성진이 식욕을 느낄 정도였다.


향기가 그윽했다.


“허 보물이군요”


제천 대성이 고개를 끄덕이고 말한다.


“곤륜에서 훔친거야 걸리지 말아 빨리 먹어 치우고”


성진은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예? 어디서 훔쳤다고요? 그럼 장물을 넘기신 겁니까?”


제천 대성은 웃으며 키키 거린다.


“크히히 이제 거래는 끝났으니 물리기 없다”


성진이 어이 없어서 웃고 있자니 제천 대성이


한마디 더한다.


“자네 에게 한마디 더 하지 내 딸을 아껴줘서 고맙다”


성진은 또 귀를 의심 해야 했다.


“딸이요? 그게 누군데요?”


제천대성이 아빠 미소를 지어주며 웃는다.


“화인 공주다. 잘 보살펴 주라”


말을 남기며 떠나려는 제천 대성을 성진이 잡는다.


“아니 오셨으면 딸을 만나고 가시지요?”


제천 대성이 몸을 돌리고 씁쓸한 표정으로 고개를 흔든다.


“아니야 애들 어렸을 때도 얼굴도 안비쳤는데


지금 와서 아는척 할수 있나 자네가 화인을


죽이지 않고 잘 대해 준거에 무척이나 고마워 하고 있네”


그리고 제천 대성은 몸을 날리고 사라졌다.


성진은 그래도 딸을 보고 갔으면 했으나 이미


저 멀리 점으로 사라져가는 제천 대성을 못 잡았다.


성진은 토지신의 망가진 갑옷 만 주섬 주섬 줏어 담고


미아 사거리 역의 안으로 들어 갔다.


지하철안으로 들어서니 제일 먼저 이종족 3인방이


성진을 맞이했다.


파이어 해머가 좋아 하다가 의아해 하며 묻는다


“어 토지신 사체는 어딧냐?”


레오나가 눈치를 챗는지 쯔쯔 거린다.


“신들이 거두어 갔구나?”


불의 마녀가 육포를 씹으며 질겅 거리고 아쉬워 한다.


“아쉽다 .. 다양한 재료가 나올수 있었는데?”


그들에게 미안해 하며 성진이 웃는다.


“그러게요. 무신이 와서 달라고 하는데


안 줄수는 없었네요?”


파이어 해머가 눈이 커진다.


“그랬냐? 무신급이 왔으면 줘야지


안줬으면 강탈 당했을 거야. 에휴 고생했다.”


레오나도 성진을 위로 한다.


“그래 안두둘겨 맞은게 다행이다”


불의 마녀만 성진에게 다가와 은밀히 말한다.


“뭐 받은거 없어 오빠? 분명 거래가 있었을 텐데?


신들이 그냥 가지고 안 갔을 거야 뭐 줬어?”


찔리는 성진이 급히 부정하며 고개를 흔든다.


“없 ,,,없어요 전 피곤 해서 갑니다”


급히 사라지는 성진을 이종족 3인방이


뒤를 째려 본다.


파이어 해머가 수염을 긁으며 말한다.


“뭔가 받았구나”


레오나가 아쉬워 한다.


“뭘까? 신물일까? 아니면 무기?”


불의 마녀가 코를 킁킁 거리며 말한다.


“뭔가 굉장히 달콤한 냄새가 난다 뭘까?”


이종족 3인방은 뭔가 받았다는 걸 눈치 쳤으나


성진이 안 팔것 같기에 아쉬워 했다.


성진은 망가진 토지신의 갑옷만 드워프 대장간에


화인 공작의 칫수로 맞추어 고쳐 달라고 했고


드워프들은 토지신의 갑옷에 흥분 했다.


“오 이런 무구도 만져 보는 구나!”


성진은 부탁을 하고 드워프들은 알았다고


하며 부서진 갑옷을 받았다.


화인 공작을 찾아 성진은 검도 도장에 갔다.


도장에 가보니 화인 공작이 아이들과


희진을 하드 트레이닝 시키고 있었다.


동작이 틀리 때마다 목검이 틀린 부위에 내리 꼽혔다.


아이들은 이를 악물고 동작을 계속 하고 있었다.


어디서 골드 스컬[공작]급의 지도를 꽁자로 받을수나 있나?


화인이 다가 오는 성진을 발견 하고 웃는다.


아이들은 자신들을 대할 때와 성진을 대할 때


화인의 얼굴 변화에 더욱 소름이 끼쳤는지 부르르 떤다.


“오셨어요? 어디 다치신데는 없으시 고요?”


화인이 성진을 살피고 있자니 이미 다 복구 되어 있는


성진의 몸에서는 부상을 못 찾았다.


“아니야 별로 다친곳 없었어”


성진이 웃으며 화인을 안아주고 화인도 안기니


희진을 제외한 아이들이 우왝 하는 표정을 짓는다.


성진이 화인에게 볼일 있다고 같이 가니


아이들만 신났다. 열심히 두둘겨 맞다가 쉬는 시간이


생긴 것이다.


성진이 화인을 대리고 자신의 침실로 가니 화인이


얼굴이 붉어진다.


“어머 주인님 아직 대낮 인데? 어쩌 시려고?”


시스템이 속에서 웃는다.


-야 재 김칫국 사발로 마신다. 봐라 웃긴다-


성진은 시스템의 말을 무시 하고 공간 확장


가방 안에서 빛나는 천도 복숭아를 꺼낸다.


“어서 먹어 얌순이 오기전에”


화인이 빛나는 천도 복숭아를 살피고 놀란다.


“어 이건 곤륜의 천도 복숭아 아닌가요?”


“어 알어?”


“예 그림으로 본적이 있어요. 똑같이 생겼네요?”


“그럼 어서 먹어”


뭔가 아쉬워 하며 화인 공작이 성진을 본다.


“어머니를 드리고 싶어요···. 안될까요?”


성진이 화인 공작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대응을 못하다가 입을 연다.


“제국의 여황으로 계신 분은 더 좋은거 드실수


있을꺼야. 이건 명령이야. 화인 당신이 먹어”


명령이라는 강제성이 발휘되자 화인은


안타까워 하면서도 천도 복숭아를 먹었다.


그렇게 다 먹고 성진에게 약간의 우울한 눈빛으로


말한다.


“그렇게 저를 생각해 주시는 건가요?


아니면 계속 저를 가지고 싶은신 건가요?”


성진이 명령이라는 말에 화인 공작이 기분이 상한듯


하자 화인을 안아준다.


“아니 미안해. 그렇게 라도 안했으면 화인 당신은


어떻게든 어머니에게 주려고 했을 꺼야 .


미안 하지만 당신의 어머니 보다는 당신이


나에게는 더 소중해”


그렇게 안아주자 화인의 기분이 풀린 듯하다.


화인이 성진을 안아주고 미안하다고 하며 분위기를


잡고 있자니 얌순이가 육포를 한주먹 쥐고


침실로 뛰어 들어 왔다. 그리고 성진과 화인 공작의


뒤로 숨었다.


자신을 숨겨 달라는듯 성진에게 애원한다.


“야오옹~~”


그리고 밖에서 얌순이를 부르는 먼치킨 꼬맹이의


소리가 들렸다.


“이 도둑 고양이 나와!!!”


성진이 한숨을 쉬며 얌순이를 잡아서 육포를


뺏는다.


“너 또 효진씨네 집에 가서 육포 훔쳐 왔냐?”


얌순이가 아니라는듯 고개를 격하게 좌우로 흔든다.


“야옹?”


성진이 육포를 빼았아서 나가서 꼬맹이에게 주었다.


“미안하다. 또 우리 얌순이가 훔쳤구나?”


꼬맹이가 씩씩거리며 성진의 손에서 얌순이가


훔쳐간 육포를 뺏으며 말한다.


“이자도 줘야지? 얌순이가 우리 효진 누나에게


알랑 방귀 끼며 받아 먹는 육포도 생각해 줘야지?”


성진이 웃으며 먼치킨 꼬맹이를 대리고 가서 육포를 한주먹


쥐어 주자 먼치킨 꼬맹이가 웃으며 사라져 갔다.


그리고 돌아와서 성진이 얌순이를 잡고 들어서 혼낸다.


“이놈 요즘에 가뜩이나 고기가 귀한데 훔쳐 오면 어떻해?”


얌순이가 억울 하다는 듯이 울먹인다.


“야오옹!!”


화인 공작이 얌순이를 뺏어서 안아주며 말한다.


“얌순이 너 아무래도 예절 교육 좀 받아야 겠구나”


이때부터 얌순이의 지옥이 시작 되었다.


수인족이 어떻게 예절을 찾겠냐?


하루 한시간씩 예절 교육을 받는 얌순이는


매일 성진에게 와서 힘들다고 칭얼 거렸다.


;


;


;


잠실의 기성과 부관은 지도를 보고 회의를 하고 있다.


기성이 입을 연다.


“여의도 공략에 어디 어디 역이 참여 한다고 했나?”


부관이 대답을 해준다.


“일단 여의도 주위의 용산역 하고 신길역 .노량진역.


영등포구청역.합정역 .당산역은 확정 되었습니다”


“신도림 역은 안나선다나?”


“뭐 자신들은 안정권이라고 생각 하나 봅니다”


“다른 역들은?”


“종로연합이 참여했고 청량리가 참여 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노원과 미아사거리역이 나섰습니다”


기성이 의외라는듯이 눈이 커진다.


“종로 연합이 나섰다고?”


“예”


“이유가 뭐 같아?”


부관이 잠시 생각을 하다가 입을 연다.


“아마도 그거 아닐까요? 요즘에


고기가 귀한 잖아요? 고기 확보와 레벨업도


같이 하고자 하는게 아닐까요?”


기성이 턱을 쓰다듬으며 까칠한 수염을 긁으며


말한다.


“노원이나 미아 사거리역은 그렇다고 치고


청량리 양아치 새끼는 왜 낀데?”


부관이 웃으며 말한다.


“그 양아치들이 요즘에 분위기가 안 좋아지는 걸


느끼는지 열심히 착한일을 해서 만회 해볼려고


지랄 합니다”


“그게 될까?”


“어림 없죠? 청량리라면 이를 가는


헌터가 한두명이 아닌걸요?”


“날짜 잘 잡아봐”


“예 리더”


;


;


;


종로 연합의 철혈은 부관과 웃고있다.


“그러니까 청량리 양아치 변태 김지혁이


이번에 나한테 칼을 꼽을 려고 한다고?”


말하는 부관도 어이가 없는지 웃는다.


“예 미친 거지요”


“어디서 나온거야? 그 정보는?”


“청량리역 김지혁의 부관입니다”


철혈이 배를 잡고 웃는다.


“크하하하 미치겠구나. 이제 부관까지 배신 한거야?”


“뭐 김지혁이가 해놓은 짓거리가 있으니까요?”


“웃기기도 하지만 기대 되는 구나 “


“예 그래서 저희도 정예로 꾸릴 껍니다”


철혈이 고개를 끄덕이며 화제를 돌린다.


김지혁 따위는 이제 그녀의 적이 아니다.


“그래 그건 그렇게 처리하고


여의도는 반드시 수복해야지 서울 한가운데에


그많은 악어들이 있는걸 어떻게 몰랐데?”


“그러게 말입니다”


철혈이 술을 마시며 말한다.


“그래 이번에 종로연합의 힘을 보여주지”


부관과 철혈은 술 을 나누어 마시며


인원 선발을 고민 했다.고기 때문에 요즘에


다들 서로 나갈 려고 하는 것이다.


;


;


;


청량리 역의 김지혁은 부관을 잡고 술을 마시고


눈이 풀려서 말하고 있다.


“그래 애들 선발은 끝났지?”


“예 두목!”


“그래 그래 이번에는 반드시


철혈 년의 등에 검 한번 꼽아 줘야지?”


부관은 저 멍청한 김지혁을 설득 하는걸 포기 했다.


욕심이 많으면 똑똑 하기 라도 해야지 이건


처음에는 좀 똑똑하건 같았으나 청량리를 차지한 이후로는


점점 지능이 떨어져 가는 것 같다.


아니 천상 천하 유아 독족이 되더니 자신을 최고로 알고


안하 무인으로 변해 버렸다.


부관이 속으로 이를 간다.


‘그래 이번이 마지막이다 잘가라’


이미 수하들과 부관들은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고 김지혁을 뒤에서 치기로 했다 .


그들도 김지혁의 비위를 맞추는게 한계에


도달한 것이다.


부관이 나가자 마자 김지혁은 옆에 헐벗고 있는


여성의 몸위에 올라 타서 헐덕였다.


술과 여자, 마약에 빠져서 본래의 총명함을


완전히 잃어 버린것이다.스스로 구덩이에 빠진 것이다.


;


;


성진은 자신을 찾아온 곤륜의 여신선들에게


압박을 받고 있다.


“그러니까 제천 대성이 천도 복숭아를 주고


토지신의 사체를 들고 갔다고요?”


성진이 고개를 끄덕인다.


“예 도사님”


여신선들이 부들 부들 떤다.


“이 도둑왕 원숭이가 한두번도 아니고 미치겠군요”


성진은 난감해 했다. 이미 화인 공작이


먹었기에 뱉어 낼수도 없는 것이다.


여신선이 혹시나 하고 물어본다.


“혹시 아직 천도 복숭아를 가지고 계신가요?”


성진이 어색하게 웃으며 머리를 긁는다.


“아하하 이미 먹었는데요?”


여신선들이 손으로 얼굴을 쓸어 내리며 난감해한다.


“어허 곤륜의 서왕모 께 뭐라고 말씀 드리지?”


성진은 머리를 긁으며 시간을 때웠고


여신선들은 성진이 뭔가를 뱉어내기를 기다렸다.


성진은 여신선들의 무언의 압박에 기다리 다가


지쳐 입을 연다. 솔직히 성진도 장물임을 알고


화인 공작에게 급히 먹였으니 죄가 완전히 없다고는


할수 없다.


“제가 뭘로 어떻게 배상 해야 하나요?”


여신선들이 그제야 굳은 표정이 풀리며 말한다.


“그저 성의를 표시 하시면 됩니다”


“성의라 하심은? 어떤 걸로 드리면 될까요?”


여신선이 무언가로 성의를 표시할지 제시 해준다


“과일이나 술을 위주로 성의를 표시해주 셨으면 합니다”


성진은 여신선 들과 지루한 협상을 해서


각종 과일 2톤 과 마녀의 고급술


100병을 곤륜에 헌상을 했다.


화인 공작이 이를 나중에 알고 성진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과일 2톤에 마녀의 고급술 100병이면 만만치 않은


급액 이기에 화인 공작도 감동한 것이다.


아직 화인 공작은 자신의 아버지가 도둑인지 모르고 있다.


차마 성진이 진실을 말해 줄수가 없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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