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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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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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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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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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부활 49화

DUMMY

성진이 작은 마석 하나를 삼키고 마석까지


알뜰히 캐서 챙기다가 아직 팔이 덜 치료된


성기사를 찾아갔다.


“많이 아프신가요?”


성기사가 뼈가 부스러진 고통을 참고 웃으며


성진에게 대답한다


“마족화가 진행된 타락한 이교도를 상대로


어떻게 부상자 하나 없어 싸울수 있겠습니까?


형제님이 그나마 빠르게 나서 주시 어서


제 부상이 덜 합니다”


성진이 성기사를 향해 힐을 시전 한다.


“힐!”


성기사의 팔이 빠르게 본래 모습을 되찼아가고


치료 기도까지 받자 팔은 거의 원상 복구가 되었다.


성기사가 성진에게 감사를 표한다.


“형제님 마법 실력도 뛰어 나시군요


감사드립니다”


“분명 지하 2층 에도 그런 놈들이 있을 겁니다.


제가 나서서 처리할 테니 무리해서 나서지


마십시요 . 저야 다쳐도 금방 복구 되고 하지만


인간인 성기사 분들은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성기사들이 성진의 우회적인 충고에 고개를 끄덕인다.


자신들도 솔직히 성진보다 약한 거는 안다.


하지만 이번 마족 퇴치는 누군가는


나서서 해야 하기에 자신들이 나서는 것이다 .


자신들은 성직자 이기에 나서는 것이다.


팔이 이제는 다 나은 성기사가 웃으며 팔을 돌리고


있으니 도베르만이 일어나서 준비를 한다.


“자 시긴 됐으니 가지?”


성진이 다시 앞장 서고 성기사들이 방패를 들고


따르고 수인족들이 후위를 맏고 전진 했다.


성진이 천천히 스캔 하며 가고


포인터가 옆에서 보조를 해주었다.


그리고 잠시후 포인터가 성진의 어깨를 잡는다.


“이 아래 계단을 밟으면 옆에서 거대한 칼날이


베며 찔러 들어온다 “


성진이 벽면을 살펴 보니 앏게 파여있고


그안에서 빛을 내고 있는 거대한 칼날이 보였다.


포인터에게 성진이 묻는다.


“계단을 뛰어 넘으면 괜찮지 않나?”


포인터가 이를 보이고 웃으며 위를 가르킨다.


성진이 위를 쳐다 보니 위에도 칼날이 빛나고 있다.


“아 젠장 맞을 놈들 같으니”


“자네가 여러 계단을 뛰어 나갈수는 있어 그러면


바로 다음 함정이 작동 될거야”


성진이 쓴맛을 느끼며 방패를 앞세우고 계단을


향해가니 뒤에 있던 포인터와 성기사들이 뒤로


물러났다.


“철컥”


계단을 밟자 소리가 나며 옆에서 커다란 칼날이


튀어 나왔다.


성진이 방패로 들이 친다.


“방패 차지!”


“쾅!!”


벽에서 튀어나와 성진을 베어 버리 려던


칼날이 우구려 지며 멈쳤다.


그리고 천장에서 다음 함정이 발동되며


떨어졌다.


“쐐엑!”


거대 칼날이 성진의 머리 위에 떨어지고


성진이 -숲의 피바람 [검]-을 붉어지며


떨어지는 거대 칼날을 향해 쳐올린다.


“천상격!!”


“쩌쩡!!!”


성진에게 내리 꼽히던 거대한 칼날이


우그러지며 날아가 천장에 박혔다가 떨어진다.


“쾅!”


성진이 떨어지고 찌그러진 칼날들을 보고


궁시렁 거린다.


-망가진 거대 함정 칼날-


-완전 파괴-


-수리 불가-


“에이 이제는 고철 이다. 그냥 갑시다”


성진이 다시 앞장 서고 지하 이층에 도착하니


이번에는 거대한 광장이 있고 그 가운데


여러 사체가 쌓여 있고 그 주위를 타락한 이교도


여성들이 원을 그리며 돌며 춤을 추고 있었고


타락한 이교도 술사 같은 놈들이 주문을 외우며


무언가를 소환 하고 있다.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고


성진이 달려가며 소리친다.


“도베르만!! 술사들을 죽여라 소환 의식을 막는다”


도베르만과 수인족들이 성기사들을 뛰어넘어


날아 가듯이 타락한 이교도 술사들의 목을


가르며 지나 다니고 있으나 소환 의식은 완성이


되었는지 춤을 추며 원을 돌고 있던


타락한 이교도 여성들이


급격히 피와 살이 말라가며 미라처럼 되어가며


그 피와 살이 소환진으로 빨려 들어 가고


소환진의 중앙에 있던 여러 사체들이 가루가 되며


소환진 중앙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리고 소름 끼치는 비명이 울리며 소환진 안의


공간이 열렸다.


“끼아아아아악!!!!!!!!!!!!!”


성진은 이미 타락한 이교도 소환 술사를 모두


목을 치고 처리했으나 늦어버린걸


안타 까워 하며 소리친다.


“제가 처리합니다!! 모두 물러나세요!!”


수인족들이 털을 곤두세우며 긴장하고 물러나고


성기사들이 각종 버프와 축복을 성진에게


뿌려주며 뒤로 물러난다.


"신의 보호!"


"신의 가호!"


"신의 은총!"


열린 암흑의 공간에서 거대한 발이 나오며


지하 이층을 이름 모를 거구가 몸으로 채운다.


성진이 높은 천장 까지 꽉찬 몸을 보고


중얼 거린다.


“이야 오우거만 하다?”


거대한 근육질의 덩치를 자랑하며 양손에 하나씩


별모양의 철퇴를 들고 말한다.


“나를 소환한 소환사가 죽었구나? 그럼 너를


죽이면 되겠지?”


철퇴로 성진을 가르키며 웃는다.


-불명의 이계의 거인 브론즈 왕C관급 레벨 200-


성진이 검으로 방패를 치며 다가가며 이죽인다.


“그렇게 자신이 있나?”


이계의 거인이 입꼬리가 올라가며 말한다.


“누구나 나한테 두둘겨 쳐맞기 전까지는


그렇게 말하더라?”


그리고 수인족과 성기사들을 보고 입맛을 다신다.


“전투가 끝나고 먹을 음식도 있고 좋구만”


성진이 불명의 이계 거인에게 달려가며 말한다.


“너도 오우거 만큼 이나 맛나길 빈다!!!”


-숲의 피바람 [검]-이 붉게 빛나며 불명의 이계 거인을


양단 하듯 내리 꼽힌다.


“건곤 양단!!!!”


불명의 이계거인이 입꼬리가 올라가며 씨익 웃으며


왼손의 별모양의 철퇴로 성진의 검을 막아낸다.


“쩌엉!!!!!”


성진이 충격에 몸이 뜨고 불명의 이계 거인이


거구라 그런지 밀리 다가 바로 튕겨 나오듯이


달려 와서 성진을 오른손의 철퇴로


갈겨 버린다. 성진은 급히 방패로 막아


내며 충격을 대비했다.


“쾅!!!”


별모양의 철퇴가 성진을 가격하고


공중에 뜬 성진이 벽으로 날아가서 틀어 박힌다.


“콰릉!”


성진이 깊이 벽에 박히자 불명의 이계 거인이


별모양 철퇴로 스윙 하듯이 흔들고 웃으며 말한다.


“원샷!!! 원킬!!!”


벽에 박혀 있던 성진이 몸을 복구하며 작은 마석


하나를 삼키며 벽에서 무너진 돌들을 치우며 걸어


나가며 이를 간다.


“꽤나 아팠다? 너 좀? 하는 구나?”


불명의 이계 거인이 기분이 좋은지


배를 잡고 웃는다.


“크하하!!!! 역시 소환에 응하길 잘했어


너 이자식 좀 하는구나?


자 그럼 이회전을 시작 할까?”


그러며 불명의 이계 거인이 몸을 튕기며 지축을


울리며 뛰어가 성진을 별모양의 철퇴로


양쪽에서 북을 치듯 양쪽 에서 치듯이


양손을 사용해 성진을 별모양의 철퇴로


내리친다.


성진은 양쪽에서 내리 쳐오는 별모양의


철퇴의 압력을 느끼며 뒤로 빠지는게 아니라


거대한 불명의 이계 거인의 가슴을 향해


뛰어들었다.


-숲의 피바람 [검]-을 회전 시키며 성진 또한


온몸이 붉어지며 회전 하며 작은 회오리가 되어


날아간다.


“회천!!!!”


불타는 붉은 검의 회오리가 자신의 가슴을


향해 날아들자 불명의 이계 거인이


급히 양손의 철퇴를 회수하며 양손의 철퇴를 잡고


온몸을 회전 시킨다 .


그또한 회오리가 되어 성진의 –회천-과 충동해


간다.


“토네이도!!!”


-토네이도-와-회천-이 충돌하며 서로가 서로를 갈아 먹는


충돌이 벌어지고 귀를 아프게 하는 충격음이


지하 광장을 매웠다.


“까까까까까가가가가각!!!!!!!!!!”


“콰앙!!!”


성진의 –회천-이 불명의 이계 거인의–토네이도-를


뚫고 지나가서 튀어 나왔다.


“쿨럭~~”


불명의 이계 거인이 회전을 멈추고 피를 토하며


자신의 뜯겨진 옆구리를 잡고 고통을 참으려고


이를 악문다.


“너 이자식 생물이 아니구나!!!”


멈쳐선 성진은 여기 저기 찌그려저 있었으나


당당히 서서 작은 마석을 하나 삼키며 몸을 복구했다.


생물이 었다면 피를 토하고 쓰러졌을 것이다.


성진이 뛰어 오르며 소리친다.


“3회전 시작이다!!!!”


불명의 이계 거인이 왼손 으로


급히 터진 옆구리 잡고 오른손으로


별모양의 철퇴로 휘두르며


튀어 오르는 성진을 쳐내려고


하나 이미 뜯겨난 옆구리에 고통으로 반응이


한발 늦었다.


성진이 공중에서 떨어지며 -숲의 피바람 [검]-을


붉게 태우며 양단 한다.


“건곤 양단!!!!”


ㅣ 자 파장이 별모양의 철퇴를 든 오른손을 어깨부터


가르며 내려 같다.


“촤아악!”


“크어어억!!!”


불명의 이계 거인의 오른쪽 손이 어깨부터 통째로


잘리고 피를 뿜으며 몸에서 떨어졌다.


“푸악!!”


착지한 성진이 바로 -숲의 피바람 [검]-을


十자로 그으고 X자로 그어 米자 파동이


불명의 이계 거인의 가슴을 덮친다.


“촤아아악!!”


가슴부터 목까지 깊은 상처가 생기며


상처가 터져 나가고 무릎이 꺽이고 주져 앉는다.


터져 나오는 목의 피를 막으려고 불명의 이계 거인이


발버둥 치지만 옆구리에서는 이미 피가 콸콸 쏟아져


나오고 서서히 고개가 떨어지며


땅으로 몸이 쓰러 졌다.


“쿠웅!!!”


성진이 -숲의 피바람 [검]-으로 목을 한번더 그어


확인 사살을 하고 죽음을 확인하다.


그리고 마석과 정예의 관을 캐고 별모양의


철퇴를 낑낑 거리며 가방에 넣다가 포기했다.


“이거 별모양 철퇴 제 껍니다 가져가지 마세요!”


성진의 욕심에 도베르만이 웃는다 .


“니꺼 안가지고 간다. 자 여기서 20분간 쉽시다


성진이도 격의 관을 흡수해야 하니까 대기


합니다.”


도베르만이 이제 성진을 성진이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처음에는 쇠 대가리 그 다음에는 자네 이제 서야


인정을 했는지 성진이라고 부른다.


성기사들은 엄청난 크기의 사체에 놀라며 긴장을


해소 하려고 기도를 한다.


“주여 이 겁 많은 어린양에게 이 고난을 이길


힘을 주십시요”


성진은 정예의 관을 가슴에 대고 흡수한다.


-사용자 이성진 격이 승격 되셨습니다-


-사용자 이성진 카르마 업적을 정산 합니다-


-사용자 이성진 레벨업을 하셨습니다-


성진의 시야로 레벨 인터 페이스가 지나간다.


-브론즈 왕관 A급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이성진-


- - >


-실버 왕관 A급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이성진-


-성향 질서 선-


-듀얼 코어-


-레벨 150- -> -레벨 175-


-힘 1200- ->-힘 1450-


-민첩 1200- ->-민첩 1450-


-지혜 1200- -> -지혜 1450-


-MP 5500- -> -MP 6750-


-HP 5500- -> -HP 6750-


[마법 3써클] [기본 검술]


[기본 방패술] [기본 격투술]


성진이 레벨도 25나 오르고 브론즈 왕관급에서


실버 왕관 A급까지 바로 꽉 오르자 시스템에게


묻는다.


“야 레벨 업 25에 실버 왕관A급 까지 바로 올랐다


꽉 차게 오른 이유가 있냐?”


시스템이 성진의 물음에 설명 해준다.


-어 뭐 니가 정예를 처리 한것도 있지만 서도


상대는 타 차원서 소환된 존재 잖냐?


그러니까 이차원의 가이아가 좀 더 경험치를


쳐준거지? 잘했다. 그런데 온몸이 찌그러 진건


위험했다.


성기사들의 버프가 아니 었으면 먼저 죽는건 너였어.


누누히 말하지만 넌 불사에 가깝지만


불사가 아니야 코어가 박살나면 너나 나나 죽는다


절대 잊지마라!-


성진이 심드렁 하게 대답한다.


“예 예 마님 소인내가 잘못 했습니다요”


-지랄 말고 마석이나 줏어-


“예 예”


성진은 다니면서 타락한 이교도 사체에서 무구와


마석을 채집했다.


그리고 충분히 쉬자 도베르만이 말한다.


“자 다음 층으로 갑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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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부활 45화 24.08.24 547 16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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