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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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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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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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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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62화

DUMMY

성진이 저녁에 마법진을 파고 있자니 연자는


깨끗한 물이 있고 씻을 수도 있다는 걸 듣고


화장실에서 깨끗한 물로 씻고 와서


지저분한 옷 대신 누빈 가죽옷을


새로 받아 입고 따뜻한 방에서


아들을 안고 아이들과 어머니들과 잠이 들었다.


그걸 보고 있자니 그래도 잔인한 진실


보다는 행복한 꿈을 꾸게 해주는게 나을 거라고


씁쓸히 자신에게 변명 했다.


‘그래 내가 죄를 지으면 된다 그러면


나머지는 행복 할수 있어’


그때 시스템이 떠든다.


-야 충고하는데 자꾸 이러면 너 카르마 성향이


질서 선에서 다시 카오스 선으로 떨어진다.


조심해-


“괜찮아... 이걸로 행복해 졌어”


-누가? 그녀가? 아님 새로운 양자가?


그러면 자신이 죽은지 조차 엄마가


못 알아주는 어린아이는 누가 알아주지?-


성진이 다시 씁쓸히 답한다.


“죄라면 내가 짊어 지고 간다”


-니가 그걸 왜 지고 가는데?


니가 구도자냐? 아니면 교단의 사제냐?


앞으로 쓸데 없이 오지랍 부리지 마라-


성진은 아무말도 없이 마법진을 파고만 있었다.


;


;


;


다음날 성진이 아침이 되자 사냥을 나가려고 하니


파이어 해머가 성진에게 도움을 청한다.


“야 성진아 좀 도와 주라”


“왜요? 제가 파이어 해머를 도와 줄께 있나요?”


파이어 해머가 난감 한듯 말한다.


“야 다른게 아니라 엘프랑 드워프. 마녀 합작으로


씨드 시스템을 성공 시켰어 그런데


인간에게 팔려면 먼저 시험 시술을 해야 하는데


다들 말만 꺼내면 도망가기 바쁘다.”


“드워프나 엘프, 마녀들은 실험에 성공 했나요?”


파이어 해머가 좋아하며 자랑한다.


“그래 반푼이 드워프를 상대로 실험 해서


장착 해보니 완전한 드워프 처럼 바뀌고


힘도 좋아지고 했고 또 시야에 적레벨이


바로 바로 표시되니 좋기는 하더라


또 적에대한 설명도 어느 정도 해준데”


“그러라고 만든 씨드 시스템이니까요.


그러니까 일반인을 상대로


실험을 해보고 싶은 거지요?”


“그..그래..니가 나서서 말좀 해주라?”


“몇 명이나 필요 한데요?”


“10명은 해봐야 겠지?”


“차라리 참여 비용으로 돈을 주세요.


인당 20골드 정도요”


“그.. 그럼 될까?”


“그러면 제가 나서서 설득해 보지요.”


"그래 그럼 그렇게 돈을 준다고 해봐라"


성진이 일반인 사냥 파티에 가서 설득을 한다.


“저도 장착 하고 있구요. 일반인을 90% 확률로


강제로 헌터로 각성시켜 주는 시스템입니다.


시술 받으려면 200골드는 내야 하는데.


이번에 드워프 쪽에서 10명만 서비스로


해준데요. 거기다가 20골드 까지 주고요.


한번 해보세요?”


그러나 몸이 재산인 일반인들은 머뭇거렸다.


“성진씨가 말해줘서 믿겠는데 잘못되면


우리 가족은 어쩌나? 병신되면 어쩌라고?”


성진이 그들의 마음이 이해가 되었다.


“제가 시술이 잘못되면 다시 축출해 드릴께요.


저번에 죽어가는 헌터 수술 시킨것도 들으셨지요?


수술은 어느정도 자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잘못 되면


제가 끝까지 가족을 책임 지겠습니다”


성진이 그렇게 까지 이야기 하자 일반인 사냥꾼들이


술렁인다.


“정말 이상한 수술 아니지요?”


“예 조약돌 만한 걸 양 신장 사이에 장착 하는 겁니다.


축출도 어렵지 않아요. 10명 한정이고 나중에는


200골드 내고 해야 합니다.


또 지원자는 20골드를 준대 잖아요”


그러자 마음이 동한 일반인들이 우르르 나오고


20여명이나 모이니 파이어 해머가 좋아한다.


“좋아 좋아 다 해주지 20골드씩 주고


자네들은 돈 버는 거야! 이제 부터는 200골드 받고


시술 해줄 꺼야”


뭔가 놓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일반인


사냥 꾼들이 아쉬워 한다.


“ 아 해볼걸 성진씨가 저러면 분명 좋다는 건데”


“에이씨 놓쳤네”


성진은 그들을 보고 웃으며 다독이고


실험 지원자들은 파이어 해머에게 20골드을 받고


좋아하며 수술 순서를 기다리고 드워프 마법사들이


한명씩 한명씩 설명 해주고 시술해 주었다.


성진은 사냥을 나갔다가 와보니


그들 20여명은 전부 헌터가 되어서 레벨이 7이


되었고 일반인들에게 자랑 하고 다녔고 다른 일반인들의


레벨을 알려주고 다녔다.


“어 자네는 레벨이 4네 어쩐지 힘이 딸리더만”


“어 그런것도 보여?”


“그래 그래서 비싼거겠지?”


“아 아침에 나도 나설껄”


“이봐 나는 레벨 몇인가?”


“자네는 레벨 이 5구만”


그들이 이렇게 다니자 헌터들이 제일 신기해 했고


마법사들도 신기해 했다 .


항상 전투 전에 스캔으로 몬스터의 레벨을 확인하고


싸우는데 이것도 일인데 씨드 시스템을 박으면


최소한 그런일이 줄어든다니 이런 좋은 일이 어딧나?


그리고 헌터들도 마법사가 없는 파티면 레벨


스캔을 못하니 감으로 적의 레벨을 가늠하고


위험을 감수하고 싸우는데


씨드 시스템이 있다면 그 위험도가


확 줄어 드니 고민 하다가 파이어 해머에게 가서


시술을 신청 하였다.


레오나도 자신들도 씨드 시스템 시술을 한다고


홍보하고 불의 마녀도 홍보하는데 이상하게


마녀의 매대는 시술 요청자가 별로 없었다.


평소 불의 마녀의 행태가


믿음을 많이 주지는 못한듯 하다.


그러자 불의 마녀가 세일을 했다.


“150골드!! 우리는 150골드다!!”


그러자 파이어 해머와 레오나가 항의를 하나


불의 마녀가 싸그리 무시하고 손님을 끌어갔다.


드워프 제국가 엘프 제국의


공동 항의가 정식으로 들어가니


불의 마녀는 더 이상 세일가로 수술을 못했다.


불의 마녀가 이에 불만이 쌓여 궁시렁 거렸다.


“가격 담합을 하라고 하다니 치사하게 에잉”


그래도 불의 마녀에게 미리 신청한 많은 헌터들은


약속한 금액 150 골드에 시술을 받았다.


그날부터 24시간 으로 씨드 시스템 시술이 벌어 졌고


각 환승역에서는 아직 환경이 열악해서 미아 사거리역에


서만 우선 시술이 진행되니 다른 역에서도


부랴 부랴 각 드워프 , 엘프, 마녀 상인들의


상점에 정화 마법진과 발광 마법진을 공급해서


씨드 시스템의 시술 환경을 지원했다.


그러나 역 전체가 정화 되지 않으면 수술중 감염의


위험이 있기에 드워프, 엘프, 마녀들은 밀폐된 수술실을


원했고 다른역들은 그걸 마련 하느 라고 시간이 많이 걸렸다


;


;


;


종로의 철혈의 공주가 부관에게 소식을 듣고


다시 확인 하듯이 묻는다.


“그게 정말 이야? 돈만 내면 헌터로 각성 한다고?


그리고 시야에 적의 정체와 레벨이 표시 된다고?”


부관도 흥분하며 말한다.


“예 리더 정말 이에요 시술 받은 일반인이


레벨 이 7로 올랐구요 저를 보고 장확히


실버 왕관급에 150 레벨인걸 확인 했어요 .


그리고 돌아 다니며 고블린이나 오크를 상대로


확인 시켜보니 고블린은 레벨5 오크는 레벨 10-15


이렇게 정확히 판별해 내더 라구요”


철혈의 공주가 차를 마시며 흡족해 한다.


“호오 ..모자란 헌터의 수를 이렇게 매꿀수 있겠구만?”


“예 리더 그런데 시술비가 좀 비싸요”


그말에 철혈이 미간이 찡그려 지며 묻는다.


“얼마나 되는데?”


“200골드요. 일반인이 내기에는 좀 많이 비싸지요?”


철혈이 턱을 바치고 다른 손으로는 탁자를 두두리다가


입을 연다.


“그러면 이렇게 하자 일반인 들중에 싹수가 있는


자들을 골라 외상으로 지원을해라”


“그래도 될까요?”


“그렇게 해서라도 헌터를 늘리자”


“예 리더 일반인들중에 무술 이나 검술 유단자들을


골라 시행 하겠습니다”


부관이 나가자 철혈이 웃으며 좋아한다.


“그래 그래 김지혁 기다려라,,,,”


;


;


청량리의 김지혁은 부관이 올리는


정보가 마음에 안들었다.


“그러니까 일반인들을 200골드를 주고


수술을 받으면 헌터가 된다고?”


“예 두목”


“흠”


김지혁이 옆의 여자를 주물르는 것 도 잊고


고민을 한다.


“우리 헌터는 하늘에서 선택받은 인종이야


그걸 일반인들이 따라 하게 하겠 다고?”


부관이 김지혁을 설득하려고 입을 연다.


“두목 하지만 다른 역에서는 무술 유단자나


검술 유단자들을 200골드를 지원해서


헌터로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도 해야 됩니다.”


김지혁이 부관을 지긋이 노려본다.


“그러니까 너는 우리가 다른역에 밀릴 것 같다는


말이냐? 병신아?”


부관이 김지혁의 행동에


아차 하는 순간 김지혁이 옆에서 있는


고블린 머리 뼈 그릇을 부관의 머리에 날렸다.


“퍽!”


머리 뼈 그릇이 깨지며 부관이 머리에서 피를 흘린다.


그러면서도 김지혁을 설득 한다.


“아니 두목 헌터의 수는 그역의 힘이 잖아요.


그러니 이런 방법을 써서라도 늘리자고요”


“씨끄러 병신아 ! 겁많은 새끼야 우리


청량리는 안밀려 그럴 시간에 검술 연습이나해


꺼져!!”


김지혁의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에 부관은


고개를 숙이고 나와야 했다.


‘아 이제 정말 다른역으로 가야 하나?’


부관이 나가자 김지혁의 옆에 안겨 있던


여자가 김지혁에게 아양을 부린다.


“오빠. 정말 200골드면 나도 헌터가 될수 있는 거야?”


김지혁은 그녀를 안으며 묻는다.


“왜? 우리 이쁜이 ? 헌터가 되고 싶어?”


그녀는 김지혁의 품에서 아양을 떨며 웃는다.


“나.. 나는 마법사가 되보고 싶어 오빠”


“그래? 오빠가 알아보지?”


그리고 김지혁은 그녀를 품에 안았다.


김지혁 밑에 깔린 그녀는 마법사만 된다면


김지혁과 굿바이 할 생각이다.


‘내가 니 쌔끼 뒷처리 해주는 것도 마법사만 되면


끝이다. 쓰레기 변태 새끼야’


그녀의 속마음도 모르는 김지혁은 헉헉 거리며


그녀를 뒤에서 안고 신음을 흘렸다.


그리고 그녀는 김지혁이 해주는 씨드 시스템의


시술을 받고 그렇게 원하던 마법사로 각성하고


완드 까지 하나 얻어 종로로 죽음의 탈출을


감행하고 철혈의 공주에게 가서 모든걸 일러 바쳤다.


자신의 여자에게 배신을 당한 김지혁은


불같이 화를 내며 다시는 일반인의 씨드 시스템의


수술은 없다고 말하며 스스로


함정에 빠져 들어 가고 있었다.


;


;


;


성진은 늑대 무리를 잡고 기분 좋게 오니


처음 보는 마족들이 미아 사거리역에 들어 서있었다.


그는 왕관[백작]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죽음의 사기를 풍기는 -언데드- 들이었다.


포도주를 마시며 있다가 성진을 맞이한다.


“오호 그대가 요즘에 유명한 스컬[공작]급의


강자 구만 반갑네”


마치 중세시대의 귀족의 복장처럼 레이스가 달려


치렁 거리고 색색 컬러에 화려한 옷을 입은


인간형 언데드가 다가와서 악수를 청한다.


-언데드 백작 드엔 골드 왕관 A급 레벨 500-


시스템이 언데드 라고 표시를 안해 주었으면


언데드라고 몰랐을 것이다 . 그저 병약한


인간 처럼 보였다.


그가 술을 마시며 입을 연다.


“여기 공기는 너무 탁하구만”


언데드인 그가 느끼기에는 낙진이 내리는 밖이


오히려 좋은 공기이고 정화 마법진이 설치되어 있는


미아 사거리역이 대려 탁한 공기 인 것 같다.


성진이 악수를 마치고 백작에게 입을 연다.


“그래요. 여기는 언데드이신 백작님이 지내시기에는


탁한 공기 시지요? 멀리 여가 까지 오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수하들이 준비한 탁자에 잔을 놓고 의자에 앉으며


성진 에게도 권한다.


“자 자 앉게”


성진이 앉으니 백작이 웃으며 탁자위에 돈이 든


짤랑 거리는 주머니를 올려 놓는다.


“자자 보게나”


성진이 주머니를 열고 확인하니 시스템이 말해준다.


-5000골드다-


“백작님 5000골드군요?”


백작이 단번에 맞춘 성진이 마음에 드는지


고개를 끄덕이고 말한다.


“훌룡해 역시 마음에 들어 그돈은 의뢰비일세”


“의뢰요?”


“그래”


“어떤 의뢰 이신 지요?”


백작이 손짓을 하자 언데드 마법사가 소음


차단 마법을 친다.


“쩝,, 우리의 밀약을 배신한


언데드 귀족을 처리 해주게”


성진이 자신이 잘못 들었는지 다시 묻는다.


“제가 감히 언데드 귀족을 처리 하라구요?”


백작이 웃으며 깍지를 끼고 성진을 본다.


“아아 걱정 말게 인간에게 해를 가하는 건 없어


그러 니까 여의도? 용산? 그쪽에서 인간을


쳐 먹는 아 표현이 천박했군. 미안하네 사냥해서


탐하는 언데드 귀족이 있네 자네도 알지 마족 끼리


밀약을 맺은걸? 더 이상 인간을 공격 안하겠다고?”


성진도 들은 말이라 고개를 끄덕인다.


“예 알고 있습니다”


“그래 그런데 이 귀족이라는 놈이 지잘났다고


날 뛰네? 그런데 이곳은 아나크레온도


지네 일족도 관리 하고 엘프, 드워프, 마녀 까지


관심있는 땅이란 말이야? 그런데 우리


언데드 정예들이 그 귀족을 잡자고 난리 치기도


뭐해서 의뢰를 주네 그를 죽이면 그의 손가락에


가문의 문장 반지를 증표로 가져다 주게”


성진이 다시 의뢰를 확인 한다.


“그러니까 여의도 아니면 용산 둘중 한군데


에서 있을 언데드 귀족 척살 맞지요? 백작님”


백작이 술을 따라 마시며 말한다.


“정확히는 인간을 사냥하고 있는 밀약을 어긴


언데드 귀족이네 그냥 언데드 귀족을 사냥


해달 라고 하지 않지 우리가”


성진이 고개를 끄덕이고 돈 주머니를 받는다.


그러자 백작이 입을 연다 .


“일주일 주겠네. 자네가 못하면 우리의 공작 분들이


여기 왕림 할걸세 별로 좋지는 않아 특히


데스 나이트 공작님 같은 경우는 곁에 있는


것 만으로도 인간들이 죽어가니”


“그러니까 제가 실패하면 언데드 공작 분들이


여기 온다는 건가요?”


“그렇게 이해 했다면 맞네”


성진은 언데드 귀족 들이 바글 거리면


별로 좋지 않을 것 같고 또 인간을 척살하고


있는 언데드 귀족도 처리 해야 하기에


의뢰를 승락 했다.


그러자 백작이 고맙다고 하고 성진에게


한마디 한다.


“자네는 순수 언데드 같은데 왜? 인간과


같이 있지? 솔직히 자네 정도면 공작의 작위를


받을수 있어 . 우리 언데드에게 오게 환영하겠네”


성진은 웃으며 정중히 거절한다.


“과분한 제의 감사하지만 저는 돌볼 아이들과


여인 들이 있습니다”


백작이 이해가 되는지 고개를 끄덕인다.


“보기보다 정이 깊구만 언데드 같지 않구만.


이해 했네. 의뢰 잘 부탁하지”


그리고 포도주를 마져 따라 마시고 일어나서 수행원들과


사라졌다.


성진은 아이들에게 줄 고기를


고기 해체 업자에게 맏기고 몸을 오랜만에 젖은 수건을


닦고 마석을 하나 삼키고


쉬고 있자니 얌순이와 먼치킨 꼬맹이가 지하철역을


질주 하면 뛰어 다니 는게 보였다.


얌순이는 또 육포를 물고 있고 꼬맹이는 얌순이에게


돌려 달라고 쫒고 있었다.


일부 아이들은 검술 연습을 하고 일부 아이들은 공부를


배우고 있었다. 초등 학교 교육 과정이지만


무척 어려워 했다. 아이들은 그래도 성진이 어렵게 구한


교재를 가지고 배우려고 애썼다.


또 여기에는 잘나가는 헌터들의 아이들도 껴서 돈을 내고


같이 배우고 있다. 그 돈이 비싼걸 알기에 아이들도


이해하려고 애를 썼고 성진은 중학교 과정의 선생님들도


더 구했고 일부 국어 과학 수학 과정과 음악


등을 따로 더 가르치고 있다.


물론 아이들은 더 괴로워 했고 얌순이가 뛰면서 놀고


다니는게 너무 부러웠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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