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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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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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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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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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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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쪽

부활 50화

DUMMY

성진이 방패를 집어 일어나며 왼손에 꽉


잡고 검은 오른손에 잡고 몸을 푼다.


아래층으로 내려 가며 인심 쓰듯 말한다.


“어짜피 고기가 크니까 내가 나누어 줄께


힘 냅시다!”


도베르만이 그말에 침을 흘리며 말한다.


“정말이냐? 물르기 없기다?”


포인터도 코를 벌름 거리며 냄새를 마시고


침을 흘린다.


“야 성진아 한입만 먹고 가면 안돼냐?


우리는 너 처럼 강철 체력이 아니야”


성진은 그말에 뒤를 돌아 보고 성기사와


수인족들의 안색을 살피니 다들 얼굴에 약간의


피로감이 묻어나 있고 수인족은 배가 고파


보인다.


하기사 아침 부터 추적에 전투를 하며 이 지하


이층까지 내려 왔으니 긴장감의 연속으로


지치지 않았다면 거짓말 일 것이다.


성진이 고개를 끄덕이고 포인터의 말에


동의 한다.


“그래 잠깐 먹는 시간 가지지 도베르만 어떠냐?”


도베르만이 이계 거인의 사체에 벌써 다가 가다가


성진의 물음에 고개를 돌려 대답을 한다.


“어? 그,,그래 좀 먹자”


성기사들은 그제서야 육포에 물을 마시고


우물 거리고 있고 수인족들은 이계 거인의 사체중


떨어저간 팔을 물어 뜯어 먹느리고 난리가


아니다.


“이야 이놈 오우거 같은 맛난다!”


“크으으으 죽인다”


징걸 징걸 씹고 좋아하고 있으니 성진이 마석 하나를


삼키며 다가가서 검으로 적당히 먹기 좋게 짤라주자


그들의 표정이 묘하게 변했다.


도베르만이 아쉬워 한다.


“설마 이거만 먹으라고?”


성진이 어이 없어서 웃는다.


“야야 입대고 먹지 말라고 잘라주는 거잖아


그리고 공복만 해결 하고 바로 내려 갈꺼야


아주 수인족 아니 랄까봐 뽕을 뽑을라고 하네


배부르면 어떻게 싸울래?”


“그야 배부르면 한숨 자고 싸우지? “


“야야야!!!”


잠시후 수인족들은 성진이 보기에는 충분히 먹었으나


아쉬워 하는 눈빛을 하며 성진을 따라 내려왔다.


묘인족 메인쿤은 끝까지 한입 뜯어 질겅질겅


씹으며 내려 왔다.


지하 삼층을 내려가니 포인터가 문앞에서 냄새를 맡으며


문뒤에는 아무도 없다고 신호를 준다.


성진이 나서서 조용히 문을 밀어 여니 지하 삼층에는


그저 사방에 철장이 쳐있는 감방 같은게 있었다.


그리고 그앞에 서니 일반인 여성 들과 여자 헌터들


암컷 수인족들이 뒤섞여서


멍하게 동공이 풀린 눈으로 자신들을 찾아온


성진 일행을 쳐다 보고 있었다.


“우~~어~~”


“우~~”


포인터가 그들의 냄새를 맡아 보고는 말한다.


“뭔가 정신을 잃을 만한 풀을 먹인 것 같다.”


여자 성기사가 냄새를 맡아보며 추정 해본다.


“이거 양귀비 냄새 같은 데요?


도대체 얼마나 먹인거야!”


철장안의 그녀들은 철장안에서 대.소변을 해결한듯


아랫 도리가 엉망 진창이 되어있다.


그들의 모습을 보고 성진이 인상을 찌프린다.


“에휴 이거 해독도 만만치 않겠는데?


방법이 있나요?”


여자 성기사가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든다.


“금단 증상이 빨리 끝나길 바래 야지요.


헌터들은 그나마 빨리 금단 증상을 깰수 있겠는데


여기 있는 일반인 여성 들은 어쩔까 모르겠습니다”


“어디 소속 일까요?”


여자 성기사가 한 여성을 자세히 살펴보고 말한다.


“이 여성은 아마도 노원 소속 같은데요?


전에 일반인 사냥 파티에 참여 하는걸 본 것 같아요”


성진이 고개를 끄덕이고 말한다 .


“이제는 다음층으로 내려 갈까요?”


그들이 다음층으로 내려 갈려고 할 때 철장안에서


작은 묘인족 한마리가 기어 나와서 도베르만들을


보고 운다.


“야아옹~~”


도베르만이 내려 가다가 그 묘인족 꼬맹이를 보고


자세히 살펴본다.


“어 너 임마 엄마랑 아빠랑 사냥 나갔잖아


너 엄마 아빠 어딧어?”


묘인족 꼬맹이가 울먹이며 눈물을 흘린다.


“야아옹~~”


도베르만이 쓴맛을 다신다.아마도 다당했을 것같다.


“다 죽었구나 걱정마라 아저씨가


구해줄 테니 기다려라 꼭 돌아오마”


꼬맹이 묘인족은 손을 철장 밖으로 뻗어서


자신을 버리고 가는 것 같은 도베르만을 향해


손을 흔들고 난린친다.


“야아아옹!!”


성진이 다가가서 손을 넣어서 머리를 쓰다 듬어 준다.


“꼬맹아 기다려 꼭 구해 주로 올께


아저씨랑 같이 살자?”


묘인족 꼬맹이가 고개를 갸웃거린다.


“야오옹?”


-묘인족 아메숏 레벨 5-


성진이 손을 흔들어 주고 길을 앞장 서서


지하 4층으로 내려간다.


지하 4층에 들어서니 문은 없고 중앙에서


피눈물을 흘리는 동상과 피가 끊임없이


순환하는 커다란 분수가 보였다.


역한 피냄새에 성기사들이 코를 막고


수인족 들도 괴로워 한다.


그리고 그 피눈물을 흘리던 동상이 성진 일행을


발견 한듯 입이 벌어 지며 소리친다.


아니 비명을 질렀다.


“끼아아아악!!!!!!!”


동상 좌우의 입구에서 타락한 이교도들이


검이나 창 등을 들고 달려 나왔다.


-타락한 이교도 레벨 60-


“감히 여왕님의 처소를 더럽히다니!!!”


“죽어서 여왕님의 피와 살이 되어라!!!”


“이교도에게 응징을!!!”


성진이 앞으로 나서며 -숲의 피바람 [검]-을


붉게 태우며 ㅡ 자로 좌에서 우로 그어 버린다.


ㅡ 자 파장이 지하 공간을 가로 지르며 벽을 파고들


정도로 깊게 베어 버리며 통과 되었다.


“촤라라락!!!!!!”


“크어어어억!!!!!”


달려 나오던 타락한 이교도들이 한수에 반토막이 나서


내장과 피를 쏟아 내며 쓰려졌다.


수인족들과 성기사들이 정신 차리고


달려나가 그들의 머리와 몸을 확실히 분리 해버리고


확인 사살을 했다.


성진은 무구를 챙기고 마석을 캐냈다.


도베르만이 성진의 어깨를 툭 툭 치며 말한다.


“성진아 니가 안왔으면 우리가 여기


까지도 오지도 못했 겠구나. 고맙다. “


“설마 그럴려구? 겸손 떨지마라”


“야야 나도 내 격은 알어 아마도 이층


이계의 거인에게 우리는 다 죽었을 꺼야.


니 덕분에 레벨도 많이 오르는 것 같다.


나중에 일끝나면 수인족 마을에 놀러 와라.”


“야야 아직 보스방 있어 아직 안끝났다


긴장 풀지 마라”


“그래 그렇지?”


성진이 성기사들과 수인족들에게 돌아보고 말한다.


“저 혼자 진입 합니다. 성기사 분들은 저에게


버프를 걸어 주시 고요. 수인족 분들은


대기 하고 있다가 제가 만약 도와 달라고 하면


도와 주는 척하고 저를 끌고 도망쳐 주십시요”


그말에 도베르만이 우려를 표한다.


“저안에 있는 보스가 그렇게 강하냐?”


“아니 아직 모르지만


마족의 시조 잖아 조심해서 나쁠건 없어”


“그래 그건 그렇지?”


성기사들이 성진에게 버프를 시전 한다.


"신의 보호!"


"신의 가호!"


"신의 은총!"


방어가 올라가고 회복이 빨라지고 전체


힘과 민첩 지혜가 올라 가는게 느껴졌다.


여자 성기사가 성진에게 충고해준다.


“버프는 1시간이 최고 입니다 . 그이후에도


전투가 길어진다면 저희가


난입해서 버프를 걸어 들이지요”


자신을 걱정하는 성기사의 걱정에 웃는다.


“1시간이 아니라 1대1 전투는 길어야 몇십수안에


결정이 납니다. 현실은 무협지가 아니 더라구요


몇날 몇칠을 싸운 다거나


그건 다 저한테는 꿈이 더라 구요”


여자 성기사가 투구를 벗고 성진의 투구를


잡고 입을 맞춘다.


“주의 자비를 ···..“


-사용자 이성진 몸체에 20여분간 성 [聖]속성이


부여 됩니다-


시스템의 말에 성진이 여자 성기사에게 웃으며


말해준다.


“고맙습니다 살아있을 때 받았 었다면


더 좋았을 꺼 같네요”


성진의 농담에 여자 성기사가 피식 웃는다.


“수녀님을 놀리면 못써요!”


성기사와 수인족들을 뒤로 하고 성진이 아까 타락한


이교도 들이 왕창 튀어 나왔던 문으로 들어섰다.


문안으로 들어서니 붉은 천들로 사방 벽을


벽지처럼 발처럼 내려 놓았고 바닥에서는


피가 졸졸졸 흐르며 중앙의 커다란 욕조 안으로


모여들고 있고 사방에서는 죽은 여성체의 사체에서


피가 뽑히려 매달려 있었다.


그들의 발에서는 끊임 없이 피가 흐르고 바닥의


홈을 통해 욕조로 모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욕조 안에서는 미모의 여인이 피로


온몸을 적시며 쾌감에 부르르 떨며 있었다.


그러다가 성진의 존재가 들어오자 눈을 뜨고


성진을 쳐다본다.


“누가 보냈나? 아나크레온? 지네일족?


아니면 언데드 일족?”


성진이 서서 사방에 매달려 있는 사체를 보고


중얼거린다.


“니가 저지른 짓을 보고도 다른 마족을 탓할 텐가?”


그녀의 눈꼬리가 올라가며 불쾌함을 표현한다.


“짓? 감히 본 백작에게 내가 한 일을 짓이라고


표현 했나?”


그녀의 말투에 성진이 그녀를 본다.


-마족 시조 피의 백작 부인 바토리


골드 왕관C급 레벨 250-


바토리는 성진보다 강했다.


“왕관[백작] 급이라고 자신을 백작이라고 칭하나?”


그녀가 고개를 천천히 끄덕인다.


“그래 본 백작은 너에게 친히 죄를 물어야 겠구나?”


성진이 피의 욕조 안에서 피로 목욕하고 있는


바토리를 보고 웃는다.


“그 꼴로 나를 벌하겠다고? 어떻게 그 피를 뭍인


목욕 스폰지로 나를 때리기 라도 하게?”


바토리가 웃으며 일어나다


“본 백작을 그렇게 능멸 한다니


쉽게는 못 죽이겠구나?”


성진이 키키 거린다.


“설마 알몸으로 날 유혹하는 거라면 포기 해라


난 동양인이 좋아 뭐 이제는 안타깝게


꽁짜로 준다고 해도 못하지만 서도”


놀랍게도 바토리가 일어나자 몸을 따리 피가 따라


올라오며 그녀의 몸을 감싸 돌고 화려한 갑옷이자


드레스가 되었다.


성진이 궁금 해서 정체를 확인을 한다.


-피의 드레스 [풀 플레이트 메일]-


-바토리 전용 갑옷-


그리고 그녀가 손을 피가 가득찬 욕조로 향하자


피가 검이 되어서 그녀의 손안에 들어갔다.


-피의 검-


-바토리 전용-


바토리가 이제 천천히 걸어오며 성진에게


이죽인다 .


“자 죽어라 그리고 나의 피와 살이 되어라”


그리고 바토리가 빠르게 다가오며 성진을


-피의 검-으로 내리친다.


앏은 검이었으나 성진은 전신을


압박하는 압력을 받았다.


"후웅!!!"


성진의 -숲의 피바람 [검]-을 떨어지는


바토리의 검을 맞받아 올려 친다


“천상격!!”


붉어진 -숲의 피바람 [검]-이 –피의 검-과


충돌한다.


“쩌엉!!!!”


둘의 충격에 성진이 뒤로 주르르


밀리고 바토리가 충격 으로 몸이 떠올랐다 .


바토리가 공중에 뜨자 성진이 -숲의 피바람 [검]-을


十자로 교차해서 그어 버린다.


“십자로!!!”


十자 파장이 바토리에게 가서 틀어 박히 려는 순간


바토리가 중얼거린다.


“피의 방패!”


순간 바토리 앞에 十자 파장을 가로 막는 육각형의


피로 이루어진 방패가 만들어 진다.


그리고 성진의 十자 파장과 바토리의


피의 방패가 충돌한다


“콰드득!!”


성진의 十파장이 피의 방패를 못뚫고 흐트러지고


피의 방패 또한 산산히 부셔저 나갔다.


바토리가 땅으로 내려 앉아 눈이 커지며


성진을 뜯어 먹을 듯이 째려 본다.


“너 보통 놈이 아니구나? 피의 창!!”


바토리 주변에 피로 만들어진 창이 생성 되며


성진에게 날아온다.


“쐐에엑!!!”


성진이 이번에는 방어를 무시하고 뛰어들었다,


어짜피 거리를 주면 줄수록 자신이 불리하다


바토리가 날아오는 창을 몸으로 때우며 달려 오는


성진을 비웃는다.


“그래 그래 꼬챙이가 되서 죽어라!!”


피의 창들이 성진이 방패로 막고 있는 부분을


제외하고 전신에 내리 꼽혔다.


“콰드드득!!!!!”


박히는줄 알았던 피의 창들은 성진의 몸의


대 마법 방어진이 빛이 나고 성속성을 부여 받은


몸이 방어를 해내고 있다.


그모습을 본 바토리가 놀라 소리를 친다.


“뭐라고 갑옷에 대마법 방어진이 있다고?”


순간 성진이 바토리 앞에 도착해서


-숲의 피바람 [검]-을 /자로 그어 올린다.


붉어진 검이 그녀의 하체부터 쳐올려 질 때


바토리가 읆조린다.


“피의 방패!!”


순식간에 육각형의 방패가 성진의


-숲의 피바람 [검]-을 가로 막고 성진의 검이 멈췄다.


그순간 바토리가 피의 검을 좌측에서 내리 꼽는다.


급히 성진이 방패를 들어 올려친다.


“방패 차지 !!”


“쾅!!!”


성진의 검은 피의 방패에 막히고 바토의 피의 검은


성진의 방패에 막히며 서로 충격에 튀어 나갔다.


성진이 뒤로 밀리며 밀려 나자 바토리가 읆조린다.


“피의 감옥!!”


성진이 뒤로 밀리다가 자신을 감싸고


잡아드는 붉은 피의 손아귀들을 느꼈다.


‘안돼 걸리면 당한다’


성진이-숲의 피바람 [검]-을 붉게 태우며


온몸을 회전 하며 사방에서 자신을 조여오는 붉은


핏빛 손아귀 감옥을 깨면서 바토리에게 날아갔다.


“회천!!!”


바토리 또한 피의 감옥을 부수며 날아오는


붉은 검의 회오리인 성진에게 놀라 소리친다.


“혈룡!!!!!”


바토리 뒤에서 있던 피들이 일제히 떠오르며


회전하며 하나의 거대한 회오리. 혈룡이되어


성진에게 날아갔다.


“콰라라라라!!!”


혈룡 은 피의 거창과 같은 모습으로


성진의 회천과


공중에서 충돌 하였다..


“콰가가가가각!!!!!!!!!”


서로를 갈아 먹으며 충돌 해가자 시스템이


경고 메시지를 보낸다.


-마법 방어진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


충격이 올것이다 코어를 제외한 부분을


내어주고 죽은 척을 해라!-


‘제길 !!!!!’


성진의 회천과 바토리의 혈룡의 충돌이


혈룡 승리로 끝나면서 성진이 배가 뚫리며


벽에가서 박히고 만다.


“콰앙!!!”


성진이 벽에 박힌채 고정이 되고 바토리가


피의 감옥으로 성진을 벽에 더 단단히 구속 시켰다.


피빛 속아귀들이 성진을 틀어 쥐었다.


바토리 다가오며 입꼬리 올라간다.


“꼴에 잘난척은 다 하더니 몇수 못버티는 구나?”


그리고 성진의 가슴에 손바닥을 대고


말한다.


“피 한방울 까지 다 빨아 먹어 주마”


그리고 주문을 외운다.


“블러드 드레인!”


이마법은 상대의 피를 흡수해서 자신의 HP 높이는


마법으로 상대방은 극도의 고통을 느낀다.


때로는 그냥 잔인 하게 죽이거나 고문


할 때 쓰는 마법이기도 한다.


바토리가 미친듯이 웃으며 소리친다.


“크하하하 니놈 피를 마지막 한방울 까지 빨아


먹어 주리라!!”


그러나 피는 커넝 물 한방울 도 안나왔다.


바토리가 놀라며 성진을 살핀다.


“어 설마 리빙 아머 였어? 리빙 아머가


어떻게 이렇게 강했지?”


순간 성진의 오른손이 불타는 갈고리 모양으로 변하며


번개같이 움직여서 오른손을 구속하고 있던 피의


감옥을 부수며 바토리의 방심한 가슴을


뚫고 들어가서 그녀의 가슴에서 심장을


잡아 뜯어낸다.


“콰드득!!”


“푸확!!!!!!!!!”


성진이 눈을 뜨고 웃으며 바토리의 심장을 잡은채 말한다.


“용조권 이라는 것이다. 죽이지? 크흐흐흐”


심장이 산채로 뜯긴 바토리가 피를 토하며


울컥 한다.


“이 .더.러.운.. 쇠.대.가.리.. 새..끼.. 죽.은.척.을 .


하.다.니...비.겁.한···. 새..끼..야..!!!”


바토리의 저주같은 욕에 성진이 웃으며 응대 해준다.


“비겁하다니 격조 높게 말해주라 죽은척 하기 라고


그리고 속은 니가 병신이다!”


그리고 성진은 왼손을 뻗어 성진을 저주하며


떠드는 바토리의 목을 비틀어 버렸다,


“우..드..득..!!”


심장이 뜯겨져 나가고 목뼈 까지 부러지자


바토리가 숨이 멈추고 그녀의 몸을 감싸고 있던


피의 갑옷과 피의 검이 피로 사라지고 알몸이 되어


머리가 기괴하게 꺽이 어서 죽었다.


성진을 잡고 있던 피의 감옥도 풀렸다.


구멍난 배를 잡고 벽에서 내려오자


시스템이 충고 한다.


-야야 상태 위험 수치다. 바토리의


마석을 갈아서 먹어라 빨리-


성진은 바토리의 머리를 깨서 마석을 캐보니


크기가 커 한번에 못 삼키니 양손으로


잘게 부수어서 삼켰다.


그러자 시스템이 바토리의 마석의 마나를


사용하여 빠르게 몸이 복구 하였다 .


성진이 정예의 관을 뽑고 있자니 수인족이


먼저 들어 오고 성기사들이 들어와서


바토리의 사체를 보고 인상을 찌프린다.


도베르만이 성진에게 묻는다.


“야 성진아 이 여자 홀딱 벗고 싸웠냐?


아니면 니가 벗겼냐?”


성진이 정예의 관을 들고 있다가


어이 없어서 도베르만에게


짜증을 낸다.


“야야 내가 아무리 미쳤어도 시체를 벗기겠냐?


시체 성애자도 아니고 피의 마법을 사용했는데


죽이고 나니까? 몸에 입은 피의 갑옷이고 사용하던


피의 검이고 다 사라 져서 그렇게 된거야”


“그래?”


성진이 쉬고 있으니 성기사들과 수인족들이


돌아다니면서 전리품을 찾기 시작 하고 있었다.


성진은 정예의 관을 가슴에 대었다.


-사용자 이성진 격이 승격 되셨습니다-


-사용자 이성진 카르마 업적을 정산 합니다-


-사용자 이성진 레벨업을 하셔습니다-


-마법을 4서클 이론을 인스톨 합니다-


성진의 시야로 빠르게 인터 페이스가 지나간다.


-실버 왕관 A급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이성진-


- - >


-골드 왕관 A급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이성진-


-성향 질서 선-


-듀얼 코어-


-레벨 175- -> -레벨 210-


-힘 1450- ->-힘 1800-


-민첩 1450- ->-민첩 1800-


-지혜 1450- -> -지혜 1800-


-MP 6750- -> -MP 8500-


-HP 6750- -> -HP 8500-


[마법 3써클]->[마법 4써클]


[기본 검술]


[기본 방패술] [기본 격투술]


성진이 한번 전투로 아까보다 더 많이 오른


레벨과 격에 놀라 한다.


“야야? 레벨업이 대박이다? 시스템”


시스템이 심드렁 하게 대답한다.


-니가 죽은척까지 하며 겨우겨우 이겼 잖아


솔직히 일반 생물 이었다면 죽은건 당연히


너였을 꺼야 그리고 적은 새로운 마족의


시조였어 경험치가 다를 것이야-


“그래? 그나 저나 너무 빡시다 “


-야야 이제 스컬[공작]급에 올라야 하는데


어쩌냐?-


“어떻게 오르냐?”


-내 마스터이신 천애 께서 방법을 찾는 중이야


기다려 봐라-


“그래? 기대 하마”


-크흐흐 너 그냥 마석이나 격의 관 처럼 먹는걸로


끝날거라고 생각하는거지?-


“그럼 아니야?”


성진의 기대에 시스템이 비웃는다.


-야야 장난하냐? 스컬[공작] 급이


개나 소나 오르는 거였는 줄 아냐?


아마 상당히 고통 스러울거야 –


“야 야 겁주지마”


이때 도베르만이 성진을 부른다.


“야 성진아 와바 여기 보물 방을 찾았다.!!”


성진이 급히 검과 방패를 챙기고 가보니


석실을 채운 금화와 보석 무구들이


성진을 맞이하고 있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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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부활 42화 24.08.24 545 17 11쪽
41 부활 41화 24.08.24 544 15 14쪽
40 부활 40화 24.08.24 555 16 8쪽
39 부활 39화 24.08.24 542 16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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