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 마룡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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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잡
작품등록일 :
2016.03.28 14:57
최근연재일 :
2016.04.07 22:21
연재수 :
2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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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글자수 :
75,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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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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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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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쪽

10. 리치킹과 발록 1

DUMMY

이름 : 윤 민호

나이 : 20 세

종족 : 화염의 마룡인

(화염브레스, 에너지광선,

마룡의 포효)

Rank : Special

마룡체 : 1

마룡력 : 1

능력 : 화룡기공 Rank Special

(화룡기갑, 화룡강창)

특성 : 투왕 Rank special

(투왕권, 투왕의 춤)



화염브레스 : 드래곤의 숨결이라 불리는 화염브레스를 쏜다. 1시간에 5번 가능.

에너지광선 : 마족의 뿔로 모은 에너지광선을 쏜다. 1시간에 5번 가능.

마룡의포효 : 화염브레스와 에너지광선을 모은 힘을 쏜다. 하루 3번 가능.


화룡기공(火龍氣孔) passive (1성-0%)

화룡(레드드래곤)의 힘(기)을 다루는 무공.

화룡기공은 기본 1단계부터 10단계 이다.

단계별 제한 : 1성 1단계, 2성 2단계

......10성 10단계 이다.

평상시는 1단계 상태 2단계는

마룡력, 마룡체 2배 3단계는 3배

....10단계는 10배 상승.

화룡기갑 : 사용자의 신체에 드래곤 형상의 기의 갑옷을 씌운다.(배행가능.) 항상 유지 가능. 파괴 될 시 1분.

화룡강창 : 불로 이루어진 창을 만든다.(투척용.)


투왕(鬪王) passive

싸움 그 자체의 왕이라는 뜻으로

그만큼 싸움 그 자체에 특화된 힘.

투왕권 : 자신의 능력을 담아 배가시키는 권.(쏘아 보낼 수 있다.)

투왕의 춤 : 자신의 능력을 담아 전 방위로 때리는 춤.(쏘아 보낼 수 있다.)


‘..............마룡체....마룡력....나한테 있던 마족의 힘 때문에 용체와 용력이 변한 것 같은데....1?!......1이라니!!!!!!!!!!!!’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후손아. 왜 그러느냐! 정신 차려야 한다!!


“말도 안 돼!!!!!!!!!!!!!!!!!!!!!!!!!!”

.

.

.

.

‘후우....침착하자....느껴지는 힘이 절대 약한 힘 같지는 않다. 차근차근 알아보자....우선....뿔이....젠장....최상급 마족 녀석보다도 크고 강해보이네....눈도 크라투스랑 똑같고...크기만작지..피부도....드래곤비늘 이구나....그나마 보기에는 그냥 평범한 피부로 보인다는 것....난 드래곤비늘이라는 게 느껴지지만...’


-아직 정신을 못 차렸는가!


“정신 차리고 있어요...후우...”


-크흠!


‘그리고....화룡기갑....비행가능....대신 기로 만들어진 드래곤 형상의 갑옷이 나를 감싸는 모습이고...다른 것들도 머리로는 알겠는데...’


-크흠흠! 도대체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는 것이냐.


“아아아악!!!!!상.황.파.악.중! 입니다!!!”


-크..........흠...흠..!!


‘아씨...다시 다시..후우...마룡체, 마룡력 1이라는 것에 너무 충격이 커서 이제야 좀....파악이 되네....씁...화룡기공은 10단계까지 있다...지금 내가 어느 수준인지는 10배로 강해질 수 있다는 건 엄청난 능력이겠지...옆에 나와 있는 %는...1성의 경험치 같은 느낌이네....아아..복잡하구만..’


“음음...크라투스님? 혹시 용아병을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용아병을 만들어 달라? 상.황.파.악! 이나 마저 하거라! 으흠!


“.....‘속 좁은 드래곤 같으니!!!’ 헤헤...이 후손이 사명을 위해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던 것을 가지고 무려 레드드래곤의 최.고.룡 크라투스님이 삐치거나? 화났다거나? 그런 속.좁.은 분은 아니시겠죠?”


-끄응....용아병은 없고 골렘으로 하나 만들어주마.!


“흐...알겠어요.”


지이잉-


-침입자. 말살.


“으으....잠시만요! 가만히 있게 해주실래요...?하하하...”


-끄으응...알았다.


-대기. 대기.


“후우....우선은...화룡강창!”


파아앙!- 화르륵!-


‘으....응?! 완전 부셔지고 타버렸네...? 아씨...이전엔 힘이 정확하게 피부에 와 닿듯이 느껴진다거나 강함이 느껴지진 않았으니...지금 느껴지는 힘이 어느 수준인 지 알 수가 없지만....골렘이 한방에 없어지는 걸 보니...마족화를 쓸 때 보다 쎈 것 같은데...’


“크라투스님.”


-왜 그러느냐? 또 만들어달라고?


“아뇨. 슬슬 떠나야 할 것 같아서요.


-크흠....가야지....어서 가거라.


“가기 전에 우선 후손으로 받아주신 은혜 있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낯간지러운 소리 그만 하고 어서 가 보거라. (훌쩍!)


드래곤이라는 작자가 눈시울이 붉어지고 코까지 훌쩍이고 있으면서 티를 안 내려는 것이 웃기기도 하고 상상도 안 되지만 실제로 그러고 있었다.


“.....혹시 안 주신 것이나 까먹으신 것 없으신지요...?”


-음...음...음.........음..........있구나!


‘역시...이 노망난 드래곤 같으니라고...드래곤이라는 이미지를 아주 그냥 깡그리 부셔버리는구나....드래곤이 의외로 정이 넘치는 것이...참...나쁘진 않네.’


-기다려 보거라.

.

.

.

-오오. 여기 있었군. 이거 가지고 어서 나가 보거라...(훌쩍!)


“예. ‘상자네...?뭐가 들어있는 거지? 아..우선 빨리 가야지...마음이 더 안 불편해지게...쯧’ 바로 가보겠습니다. 조만간 한번 찾아올게요! 화룡기갑!” 스팟!- 슝!~


화룡기갑을 이용해서 절벽위로 되돌아가는 후손의 모습을 보면서.


-크흠...기구한 운명이구나...이 세계의 신은 무슨 생각이신가...


**************


“와아!!! 역시 인간의 로망은! 자신의 힘으로 나는 거지!! 이야!~~~~~~~경치 쥑인다~!”


그렇게 몇 시간을 비행하다 어느 산꼭대기에 착지한 뒤 마지막에 받은 상자를 확인했다.


“뭘까...?? ‘끼이익-’ 음...?”


『???의 알 Rank Spacial

???의 알이다. 부화까지 0%

부화할 시 ??????????』


‘으에에엥? 이게 도대체 뭐야.....뭐...언젠간 알게 되겠지? 흐음...우선 마수 녀석들을 잡으면서 확인 작업부터 하자!’


그리고는 주변 마수들의 씨를 말렸다. 그 중에는 S급 마수도 여럿 끼어 있었고.


“후우....대충 예상은 했지만 이건...S급 이상인데? 발전 가능성도 높아 보이고...마룡체, 마룡력을 어떻게 올릴 수 있냐가 관건이군. 아 화룡기공 10성으로 올라가는 것도 ....후우...응?!”


“제법 강해보이는 인간이군. 음? 마족 뿔? 뭐하는 녀석이지?”


<!!!!!!!!!!!!>


“....‘화룡기갑!’ 누구냐!!”


“클클클...이 몸은 죽음의 마왕이었던 리치 킹 푸라크라 이니라. 그러는 네놈은 정체가 뭐냐?”


“그건 알아서 뭐하려고? 마왕씩이나 되시는 분이 직접 알아보시지요?”


“이....시건방진 인간 놈이!! 네놈은 언데드의 재료로 써주마. 본 드래곤 소환!”


-크르르르르르...........


“본...드래곤...? 뼈만 남은 드래곤이잖아!”


“클클..뼈만 남았다고 만만하게 보면 한 방에 죽는 게지...”


“누가 만만하게 본다고 했냐? 이 시체 놈아!!!”


“놈...그 주둥이부터 닫게 해야겠구나. 본 드래곤! 공격해라!”


-석..화..브레..스! 크와아아아아아!!


‘석화브레스?! 그럼 나도 브레스다!!’


“화염브레스!! 크아아아아아!”


지이이이이잉- 파아아앙!-


두 브레스의 격돌은 화염브레스의 승리였다. 석화브레스를 따라 솟아오르면서 석화브레스를 전부 녹이고도 본 드래곤까지 녹여버렸다.


‘헉헉...이거 쓰니까 되게 힘드네...그래도 강해....’


“이익!! 인간이 어째서 드래곤의 힘을 가진 게냐!!!!”


“잘나신 시체마왕께서 직.접! 알아보시라니까요?”


“클클클....이놈...도발에 재주가 있구나...본 드래곤의 재료 놈이 고룡만 되었어도 죽은 건 네놈일 게다...빨리 이 근방에 산다는 고룡 레드드래곤을 죽여서 본 드래곤을 만들어야겠군...”


“.......혹시 니가 말한 드래곤이 크라투스라는 드래곤인가.”


“호오? 네놈도 아는 게냐? 죽이진 말고 놈의 위치를 알아내야겠구나! 일이 쉽게 돌아가는 군. 클클클...”


‘역시...크라투스를 노리는구나! 반드시 죽인다!’


“좀더 놀아주고 싶지만 드래곤 녀석을 잡는 것이 우선이니 빠르게 끝내주마. 발록 소환!”


작가의말

공모전이 시작됐습니다.

부족하지만 재밋게 봐주세요^^

열심히하는 다잡이 되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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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1. 금동이 2 +2 16.04.06 285 5 8쪽
21 11. 금동이 1 +2 16.04.05 407 8 8쪽
20 10. 리치킹과 발록 2 +2 16.04.04 355 9 8쪽
» 10. 리치킹과 발록 1 +2 16.04.03 391 10 9쪽
18 9. 크라투스 2 +4 16.04.02 352 14 7쪽
17 9.크라투스 1 +2 16.04.01 417 14 9쪽
16 8. 납치 2 +2 16.03.31 385 18 8쪽
15 8. 납치 1 +2 16.03.31 385 15 8쪽
14 7. 죽음의 땅 2 +2 16.03.30 438 16 8쪽
13 7. 죽음의 땅 1 +2 16.03.30 556 17 8쪽
12 6. 악행의 대가 3 +2 16.03.29 420 21 7쪽
11 6. 악행의 대가 2 +2 16.03.29 390 20 8쪽
10 6. 악행의 대가 1 +2 16.03.28 435 21 7쪽
9 5. 두번째 파티사냥 2 +2 16.03.28 411 21 7쪽
8 5. 두번째 파티사냥 1 +2 16.03.28 461 22 7쪽
7 4. 히로인? +2 16.03.28 544 22 7쪽
6 3. 마족의 뿔 3 +2 16.03.28 543 23 7쪽
5 3. 마족의 뿔 2 +2 16.03.28 557 23 7쪽
4 3. 마족의 뿔 1 +2 16.03.28 728 23 7쪽
3 2. 파티사냥 2 +2 16.03.28 662 23 7쪽
2 2. 파티사냥 1 +4 16.03.28 803 22 7쪽
1 1. 능력의 각성 +2 16.03.28 1,095 29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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