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어릴적 부터 나는 완벽한 사랑을 꿈꿔왔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그런남자
그리고 나도 진정으로 사랑하는 그런남자
사랑이란 이름으로 나에게 귀엽게 집착하는 그런남자
그리고... 거기다가 얼굴까지 잘생기면 금상첨화 겠지?
모든게 다 내 생각대로 진행 된다면 얼마나 좋겠다만..
얼굴이 잘생겨서 만나면 여자가 많거나
내가 원하는 자상함을 갖고 있지 않고
얼굴은 그런저럭인데 성격이 좋아서 만나면
내가 쉽게 질려버리고
내가 좋아하는 남자는 나를 좋아하지 않고
사랑이란게 나만 어려운걸까?
친구들은 잘만 사귀고 잘만 사랑하는데...
이런 생각을 누군과 헤어지는 그날마다 해왔다
나에게도 봄날이 올까....
나를 미친듯이 사랑해주는 얼굴도 잘생기고 마음도 잘생긴 그런 남자
그런 남자를 만날수 있을까? 완벽한 내남자를 말이다.
그렇게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면서 나도 조금은
보는 눈이 생기고 있던쯤..
간절히 무언가를 바란다면 이루어 진다고 하더니
내인생의 가장 멋진 남자를 만난것 같다
- 작가의말
누군가 꿈꿔오는 그런 사랑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지친 일상속에서 달콤한 꿈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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