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의 준비
흥선대원군의 숨겨졌던 5년의 역사... 과연 그 진실은?
2036년 이스라엘 테아비브 주 이스라엘 미 대사관
'와!!!!!!!'
수많은 병들.달결.토마토등등이 대사관안으로 쏟아졌다.
"우리는 미국과의 국교 단절을 원한다!"
이스라엘에서 무려 60만에 달하는 인원이
반미 시위를 벌렸고 이를 통제할 경찰은 없었다.
'갓댐! 왜이러는거야!'
"대사님 ! 본토 워싱턴에서 거대규모 시위가 일어났습니다!"
'우리국민들은 또 왜저래!'
결국 직원들은 엄폐물을 찾으며 욕만 할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결국 미국은 그간의 친일 정책을
모두 철회하고 한.일간 전쟁의 경우
중국.러시아가 참전하지 않는한 절대중립을 밝혔다.
2036년 대한민국 서울 특별시
이인규 대통령과 홍성태가 같이 어느 한 방에 있었다.(이상한거 상상하지마)
"제주도로 가보는게 어떤가."
'아니 왜 갑자기 제주도로..'
"대일 선전포고는 알거야 그러면 제주도에서
해병대가 상륙하기위해 출정하는데
출정식을 자네가 해주었으면해"
'그래도...'
"자네는 서귀포 시민들이 뽑아준 국회의원이잖나.
자네랑 딱 맞는 일이네"
2036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청와대 기자회견실
이인규 대통령이 언제나이듯이 무표정으로 들어와서 어느 문서를 읽기 시작했다.
「저희 대한민국은 8월 15일 건국 최악의
테러를 격었습니다.
이 비극의 배후는 일본의 극우 집권당 황국당이나
일본은 이를 전면 부정하고 자국민들을 속이며
대한민국을 유린하였습니다.
저 이인규는 금시부터 대한민국 최고 군수통제권자로서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 일본
선전 포고를 결행합니다!!」
2036년 대한민국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기지
"안녕하세요 홍성태 입니다."
그가 연병장 사열대에 올라오자마자 악수를 건넨사람은 풍채좋으신 백발의 노인이였다.
'전 도의회 의장 천영일 입니다.'
"네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쪽 분들은?"
홍성태가 사열대 끝을 가리키며 말했다.
'아 저분들은 도의원이십니다.'
"안녕하십니까. 도의원 이동찬.정석민.차영석 입니다."
'반갑습니다. 홍성태입니다.'
이렇게 인사가 끝나고 출정식이 거행되기 시작했다.
'부대~ 차렷! 사단장 님께 대하여 경례!'
"필승!"
그러자 마자 군악단이 연주를 시작했다.
나팔.북소리가 기지를 가득 메웠다.
'세워~총!'
[아.. 아.. 마이크 테스트.]
마이크 테스트가 끝난뒤 해병대 제 1사단 해룡부대 사단장 이상민이 연설을 시작했다.
"밥은 든든하게 먹엇냐!!"
'예!!!!'
"출정식! 출정식에서 우리가 모든걸 보여줄 만큼
우리가 작았던가아!"
'아닙니다아악!!'
"그런 작지 않은 사나이. 보여줄게 많은 큰 사나이 우리는 누군가!!!"
'귀신잡는 해병입니다악!!!'
"아니다! 귀신잡는 해병 따위는 필요없다!
우리는 쪽발이들 쳐잡는 해병이다! 뭐라고!"
'쪽발이들 쳐잡는 해병입니다악!!!'
"죽이러 가자!! 조국의 중심부를 불바다로 만든 놈에게 우리가 지옥의 화염을 선사할 차례다!!
우리가 일본에 발을 딛는 순간! 그들은 끝장이다!!!"
'우와와와와와와와!!!!'
그렇게 출정식은 끝나고 이상민 사단장은
연대장들에게 병사들.장비들의 상륙한 탑재를
지시하고 있었다.
"날씨가 않좋군요'
'태풍이 오니깐 말입니다.'
"작전에 이상은 없는 건가요?
'서해쪽으로 돌아서 나간다고 하니 별일 없을 겂니다.'
홍성태와 천영일이 대화를 나누고있을때
영관 1명이 이상민에게 쪽지1개를 전햇다.
그것을 보자마자 이상민의 얼굴이 찌그러지더니
소리쳤다.
"병사들 주둔지 복귀하라그래!"
'네? 갑자기 왜 그러십니까.'
"태풍이 예상진로를 크게 바꾸어서 제주도에 상륙한다더군요"
'그럼 해군은??'
"제 7 기동 함대가 피항올겁니다."
재밌게 봤으면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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