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대원군의 숨겨진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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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서막
작품등록일 :
2013.02.14 14:14
최근연재일 :
2013.02.15 22:13
연재수 :
10 회
조회수 :
4,491
추천수 :
36
글자수 :
14,371

작성
13.02.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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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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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쪽

극적의 결론

흥선대원군의 숨겨졌던 5년의 역사... 과연 그 진실은?




DUMMY

이제 의원들도 과거로의 시간이동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그때 차영석의원이 말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쪽발이 새끼들 다 쓸어 버립시다.!'


"옳소!"


정석민 의원이 차영석의원의 말에 동조하며 말했다.


그런 두의원에 말에 대하여 홍성태는 냉정했다.


'그들이 우리에게 무슨 짓이라도 저질럿습니까?'


바로 의원들은 반박했다.


"저사람들의 자손들이 우리 조국에 핵 미사일을

날렸고 우리는 가족과 헤어진채 140년 전으로 왔습니다. 제주도민 대부분이 가족과 생이별을

한 상태입니다. 우리는 힘이있고 당연히 보복할

권리도 있습니다!!"


'옳소!'


분노한 의원들이 일어나서 외치자 홍성태도

일어나 반반하기 시작햇다.


"우리에게 핵을 날린놈들은 이세계에는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곳은 우리의 세계가 아니고 우리의 고향이 아닙니다.

그 이전에! 제주도가 일본이랑 전쟁을 할정도로

물자가 풍족합니까?

탄약.장비들은 하나도 못만들고

석유도 없는 상황에 일본이랑 해서

다 바닥친다음 영국.프랑스.미국군대는 어떻게

상대할껀데요!"


'.......'


도의원들은 침묵했다.


"저도 서울에 사랑하는 아내를 두고 왔습니다.

가족들을 모두 잃었습니다.

일본을 지도상에서 지워버리고 싶고

일본인들은 싸그리다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일본과 전쟁? 해도 좋습니다!

단! 우리 제주도 도민

이제는 유일한 대한민국 국민인 그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전제가 붙어야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국민을 지킬 의무가 있습니다."


'......'


뭐라고 할수 없었다. 완전히 정론이였다.

그들은 제주도 도민들을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켜야 했다.


'그러면 홍의원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천영일 의장이 말햇다.


"원래라면 귀환에 더 큰 힘을 쏟아 넣어야 하지만

지금은 그럴 기술이 없습니다.

이전의 세계에서도 그런 기술은 없었습니다.

그러니 바로 제주도 도민들을 지키는 방향

으로 가야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가장 중요한것은 자원이 아닙니까?

석유도 문제지만 탄약은 지하자원때문에 못만들고

삭량도 문제입니다.'


이동찬 의원이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는 외부의 도움을 받아야합니다."


그리고 그 '외부' 는 꽤나 빠르게 정리되었다.


'역시 조선이 말도 통하고 우리들이 그들 후손이니

제일 나을겁니다.'


고정현 단장이 무뚝뚝한 표정으로 말했다.


'곧바로 도와주지는 않을 겂니다'


"바로 우리가 후손이란걸 믿게 만들어야지요"




재밌게 봤으면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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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흥선대원군을 협박하다. +3 13.02.15 461 5 3쪽
9 임시 대통령직 13.02.15 410 3 4쪽
» 극적의 결론 13.02.15 392 5 3쪽
7 진실이 밝혀지다! 13.02.15 430 4 4쪽
6 뜻밖의 생존?! 13.02.15 437 3 4쪽
5 습격을 받다. 13.02.15 357 4 3쪽
4 보복의 준비 +2 13.02.15 457 3 4쪽
3 테러의 진상 13.02.15 405 3 4쪽
2 혼란...분란의 시작 +2 13.02.15 489 4 3쪽
1 2036... 사건의 시작 +4 13.02.14 654 2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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