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대원군의 숨겨진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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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서막
작품등록일 :
2013.02.14 14:14
최근연재일 :
2013.02.15 22:13
연재수 :
10 회
조회수 :
4,493
추천수 :
36
글자수 :
14,371

작성
13.02.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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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추천
4
글자
3쪽

습격을 받다.

흥선대원군의 숨겨졌던 5년의 역사... 과연 그 진실은?




DUMMY

2036년 제주도 서귀포시


후후우우우웅~


'무진장 때리는군...'


며칠째 잠도 못잔 홍성태가 태풍때문에 일어났다.


거실에는 최원석 비서가 Tv를 보고있었다.


"형님 몇시입니까?"


'새벽 5시다.'


"정규방송이 다 안나오네요... 제주도 아직도 이러나..."


그때였다. 홍성태의 벨소리가 울렸다.


"여보세요? 홍성태 입니다."


'제주도청에서 비상근무중인 직원입니다!!'


불안한 생각이 들기 시작햇다.


"무슨 일이라도 생겼나요?"


'전국 9대도시가 모두다 핵공격을 당했습니다!'


"예에!!???!!"


콰광!


와장창!!


폭풍우로 창문이 깨져버리고 거실로 비바람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2036년 제주도 강정기지!


"해....핵공격?"


'비켜봐! 내가 직접 통신하겠어!'


이상민 사단장이 부사관을 밀치고 무전기를 잡았다.


'해병 제1 사단장 이상민입니다!'


"피..필승! 무전병 상병 이승규!!"


'장교 바꿔!! 빨리!!!!'


"필승! 통신과장 전철진 입니다!!"


'무슨 소리야! 핵공격이라니!!'


"서울.부산을 비롯한 9대도시가 일본의 핵공격으로 날아갔습니다!"


'KAMD는!! 발동 안됬어!!"


'기상악화때문에 레이더가 탐지를....'


"지금당장 제주도 전지역에 핵 공격경보 발령해!"


대도시들이 핵공격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KDX-3 세종대왕함의 전투정보실은

매우 분주해졌다.


"탄도탄 확인 안됬어?!"


'아직입니다!!'


"피스아이는!"


'조기경보기도 탐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병들을 다그치는건 제 7기동함대

함대장 장성중 제독이였다.


"신이시여... 제발 도와주시옵소서..."


그때


'탄도탄 확인! 거리 5000m!'


그리고 1.5초후


빛이 번쩍이며 모든것을 태울것이다.

그리고 남아있는것은 없을 것인데...


'사...살아 있어!!'


"우와와와!!!!"


최소한 함교가 찌그러지고 녹고 소멸해야하는데

모든게 정상이었다.



[동해물과~백두산이 마르고]...

홍성태의 밸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지하실에 도민들을 대피시킨지 약 2시간째.


"이상민입니다! 나와보십시오!!"


'이....무슨...'


태풍은 온데 간데 없고 하늘은 청명했다...




재밌게 봤으면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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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흥선대원군을 협박하다. +3 13.02.15 461 5 3쪽
9 임시 대통령직 13.02.15 410 3 4쪽
8 극적의 결론 13.02.15 392 5 3쪽
7 진실이 밝혀지다! 13.02.15 430 4 4쪽
6 뜻밖의 생존?! 13.02.15 437 3 4쪽
» 습격을 받다. 13.02.15 358 4 3쪽
4 보복의 준비 +2 13.02.15 457 3 4쪽
3 테러의 진상 13.02.15 405 3 4쪽
2 혼란...분란의 시작 +2 13.02.15 489 4 3쪽
1 2036... 사건의 시작 +4 13.02.14 655 2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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