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뜨랑제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요삼
작품등록일 :
2010.10.29 14:55
최근연재일 :
2009.04.21 15:44
연재수 :
150 회
조회수 :
6,424,872
추천수 :
2,927
글자수 :
369,187

작성
09.04.21 15:44
조회
56,468
추천
67
글자
4쪽

에뜨랑제 (149) - 완결 - 공지 필독

DUMMY

출판을 준비하는 관계로 아쉽지만 내용을 삭제했습니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아래 공지를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선호작은 남겨두시기를 권합니다.

앞으로 이어질 출간 이벤트/ 영화 이벤트/기타 공지 및 연락사항은 고정독자를 최 우선적으로 생각하여 진행할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대미가 만족스러우셨는지요? 그래도 용두사미로 허망하게 끝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제 스스로는 생각한답니다. 다행스럽게도(?) 예측을 해주신 분이 없더군요.


-추가-

(엔딩부분은 전투장면을 많이 생략해서 다소 싱거웠을 수도 있을 겁니다. 독자분들의 반응과 감상을 보고, 출판본에서는 많은 수정과 추가가 이루어질 겁니다. 일단 시높을 먼저 완성시켜 보내주어야 할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에 조금 설익은 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출판본은 전체적으로 연재분과는 꽤 달라진 모습이 될 겁니다. 문체도 손을 봐야하고, 장면마다 보다 디테일하고, 박진감넘치고, 애틋함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장치들을 추가할 생각입니다. 특히 마지막 엔딩은 조금 더 장엄하고, 박진감이 넘치며, 유장한 흐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7년 9월부터 연재를 했으니, 이제 정확하게 20개월, 1년 8개월간의 장정이 끝난 셈이지요. 스스로 대견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 이야기 하나를 완결까지 지은 셈인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끝까지 읽어주시고, 질정을 아끼지 않으신 독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독자 분들께 약속한 사항을 모두 지킨 것 같아서 저 역시 마음이 가볍습니다.


에뜨랑제는 제게 첫 소설이었고, (물론 초인의 길도 있지만 아직 진행 중인 소설이라서 그저 습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시도였음에도 불구하고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알고 보니 문피아의 거의 모든 기록을 깼었더군요. 또한, 결코 쉽지 않은 텍스트였음에도 다양한 해석과 정확한 예측까지 해 주시는 고급독자를 가장 많이 확보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이토록 다양하고도 전문가적 식견을 가지신 분들이 제 소설을 읽어주시는구나…)


이제 7월 중 출판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아마 일정이 맞는다면 영화 제작발표회와 병행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우 주연도 그때쯤 공개오디션이 진행될 계획이라고 하니 이래저래 홍보효과는 좋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완결 후 출판이라는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지만, 저는 시장의 판단을 믿어보려고 합니다. 정말 최선을 다했고, 많은 독자분들께서 댓글을 통해 판단해주신대로, 제글의 품질과 재미, 그리고 내용의 격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미 읽어주신 독자 분들께서 좋은 평판, 호의적인 권유를 해주셨으면 정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감히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에뜨랑제 연재분은 일주일 정도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에피소드 1 정도는 남겨놓으려고 합니다. 영화판이 벌어지면 궁금해하는 선수들이 많을 것 같아서… 그리고 댓글 이벤트가 포함된 연재분도 남겨놓아야겠지요.


에뜨랑제 그 다음 이야기는 초인의 길로 연결됩니다. 처음부터 새로운 에피소드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제목이 조금 걸리기는 하는데… 마땅한 이름이 생각나지 않네요.



자! 이제 공연 끝났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마지막 편을 보셨으면, 소설 전체에 대한 총평을 남겨주십시오.

선정된 총평은 책에도 실릴 것이며, 선정된 5분께 한 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삼 배상(拜上)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233

  • 작성자
    Lv.64 어머
    작성일
    09.04.21 21:08
    No. 331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회사 짤린때와 같은 기분이군요 ㅋㅋ

    내일 부터 머하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년동안널
    작성일
    09.04.21 21:09
    No. 332

    공주대 생물교육과에 재학중인 대학입니다.. ^^

    진정한 과학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과학을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나름 대학교 과정을 이수하며 과학이라는 학문에 대해서는 사회생활하며 부족함은 없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소설을 읽으며, 그것도 대중소설을 읽으며 제 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엇습니다. 그래서 책을 재미있게 보고자.. 정말 보기싫었던 물리(모두가 공감하실듯...) 책들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곤 하였습니다. 양자역학 상대성 이론 핵력 약력 강력 자기력 이외에도 지구과학의 빅뱅우주론 컴퓨터의 네트워크, 노드 등등의 이야기들. 도서관에서 책 찾아보며 책을 읽었내요.
    이렇게 양질의 소설로서 많은이들에게 기쁨을 주신 작가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소설 영화 애니 만화 모든 면에서 대박나세요``



    신? 개나 줘버리라고해 인간없으면 못 사는 기생충일뿐이야
    용? 세상에서 가장 강한존재? 훗. 결국 인간을 위한 들러리일뿐이야
    초인? 모든게 완벽한 인간? 틀렸어 완벽할 수 없는 존재일뿐이야.
    결국 세상만물 모든 것은 인간을 중심으로 돌아갈 뿐이야.

    감히 책에 실릴 총평을 쓴다면 이정도를 쓰고 싶내요. 다른 내용들은 다른 분들이 다 잘 정리해주실 거라고 믿고요 ^^
    평소에도 무신론자이긴 하지만 (설령 신이 존재한다해도, 믿지않을? 후훗) 신이라는 존재들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에뜨랑제란 소설에 대한 총평을 쓴다면 위의 세 존재에 대해서 쓰고 싶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0 사수자리
    작성일
    09.04.21 21:11
    No. 333

    그동안 좋은글 감사 합니다.
    초인의 길에서의 산과 연의 활약을 기대 할 수 밖에 없겠군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처음 초인의 글 설정이(가물 가물 합니다..) 한 소년의 머리속에서 빅뱅이 일었다라 읽었는데.. 맞나 확실친 않지만요.. 이 설정이 독특하고, 또 어려운 단어 임에도 쉽게 풀어 다가가기 쉽게 해주셔서 쉽게 빠져 들었던것 같습니다.
    독후감을 써서 된다면 전질을 받고 싶은 욕심은 있으나 아쉽게도 글빨(?)이 딸려.. 포기 해야 겠네요.
    어서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컴퓨터 화면 보다는 책냄새 맡아 가면서 읽는 맛이 제대로거든요.
    영화는 아직 우려하는 1인인지라 다른 언급은 않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호천지의
    작성일
    09.04.21 21:12
    No. 334

    드디어 끝났네요 ^^

    정말 이런 글을 쓰신 작가님 존경하고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

    전 영원히 당신의 팬이 되겟습니다..

    다음 글도 멋진 글을 써주시길 바랄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소진사랑
    작성일
    09.04.21 21:13
    No. 335

    눈팅 멤버로 활동하다 축하와 함께 고맙다는 말을 올립니다
    나로서는 황송할정도로 좋은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비그리메
    작성일
    09.04.21 21:16
    No. 336

    완결 축하하구요...책 출간 기다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사이닉
    작성일
    09.04.21 21:16
    No. 337

    다소 여러 문화권의 종교관과 기본적인 IT지식..그리고 역시 기본적인 물리학 상식으로 판타지를 이렇게나 판타지스럽게 만들 수 있다는데에 감탄했던 글입니다. 그렇지만, 역시 가장 마음에 와닿는건 두 주인공의 멋있는...애닿는...처절한...굴강한...모습들이였습니다. 두사람을 따라다니며 함께 웃고..감탄하고 울고..행복해하던 시간들이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TimeMast..
    작성일
    09.04.21 21:17
    No. 338

    사실 에뜨랑제는 판타지라기보다는 SF소설쪽에 가깝습니다.

    다만 우리가 아는 이과계 SF가 아닌 문과계 SF랄까... 요삼님께서 판타지의 탈을 쓴 SF를 우리에게 보여주시려고 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을 연재하시는 내내 했습니다.

    처음 소설을 볼때만 해도 가볍게 보기 시작했는데 갈수록 글을 읽으며 움찔하는 부분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그동안 제가 알던 지식을 한번 비틀어 다시 보는데 지적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사사영
    작성일
    09.04.21 21:20
    No. 339

    아주 감명 깊었고,...깊이가 있는 작품있었습니다..

    그동안 작가님의 노고에 경의를 담은 박수를 보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박돌
    작성일
    09.04.21 21:21
    No. 340

    정말 애 쓰셨습니다. "고생하다"라는 단어로는 작가님이 속을 끓였을 그 긴 시간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것 같군요. 그렇게 피를 말리시며 애 쓰신 덕분에 저는 그 동안 행복했습니다.
    총평을 적기엔 아직 글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저어되므로 이후의 일에 대해 잠깐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작가분이 영화화나 여러 새로운 시도에 대해 조금 설레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겁니다. 너무 그 쪽에 진 빼지 마시고 실망도 덜하게 되시기를.
    중요한 것은 텍스트입니다. 이제 막 모습을 갖추었지만 새 단장을 해서 서점에 나오기까진 시간과 고생이 그만큼 더 들겠지요. 우선은 텍스트로 확실한 매듭을 지으시길......
    서점에서 사볼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리차드7
    작성일
    09.04.21 21:22
    No. 341

    감히 요청드립니다. 부디 출간하시면 친필 사인이 든 소장본으로 한질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본 글들중 최고의 글 중 하나라 단언합니다. 몽고메리의 빨간머리앤 전집을 읽은 후, 제 정신세계를 이렇게나 넓혀준 글은 처음입니다. 친필 사인에 대한 보상을 원하시면.. 미워할꺼야~! ㅋㅋㅋ 일단 가격이 비싸지 않으면 두질을 부탁드립니다. 가능하면 한질은 소장으로 한질은 탐독용으로 사고 싶습니다. 쪽지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백이청풍
    작성일
    09.04.21 21:23
    No. 342

    요삼님의 글 지금까지 즐겁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영화도 요삼님도 대박나시길 기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검도좋아
    작성일
    09.04.21 21:28
    No. 343

    에뜨랑제 완결 축하드립니다.
    초인의 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Bastian
    작성일
    09.04.21 21:30
    No. 344

    글을 연재해주시는 20개월 동안 문피아에 들어와서 제일 먼저 읽었던 에드랑제의 대미를 축하드리며, 오래간만에 인터넷에서 연재 완결을 한 소설을 보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 글로 또 많은 독자들에게 기쁨을 선사해 주시길 거듭 기원하는 바입니다. 그동안 수고하셨고 다음 글에서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새끼곰
    작성일
    09.04.21 21:30
    No. 345

    에뜨랑제..그것은 이방인이라는 뜻이다.
    주변어디에도 속하지않은 주변어디에서도 알아보지도 알지도 못하는 것을 이 소설은 말했다. 그에 대한 표현은 나의 손을 떨게 만들었고 나의 눈을 긴장하게 만들고 말았다.
    난 최고의소설이라고는 말을 하지 못한다. 소설의 평가하는 관점자체를 이해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에뜨랑제"는 나의 머리를 신선하게 만들어 주었고 내혼을 뒤들었을 뿐이다. 그에 나는 에뜨랑제라는 이름을 내 삶에 이름을 세겨 놓게만들었다. 20대후반 가슴을 두들기는 이름을 말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黑豚
    작성일
    09.04.21 21:32
    No. 346

    잘 보았습니다. 초인의 길을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레릴
    작성일
    09.04.21 21:32
    No. 347

    결코 쉬운 소설은 아니었습니다. 가볍게 웃음이 나는 이야기부터 머리를 쥐어뜯을 만큼 어려웠던 부분까지, 하지만 글자 하나 문장 하나, 심지어 요삼님의 사족조차도 빼놓지 않고 순식간에 읽어내렸습니다. 한번 빠지고 나서 에뜨랑제가 올라올 날만을 기다렸을 정도로 매력있는 소설이었습니다. 완결 후 출판, 영화화, 그조차 손꼽아 기다릴 수 있을 정도로요. 단지 아쉬운 것은 '초인의 길'과 만나는 길이 없다는 것이었지만 이로서도 만족할 만 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주 잘 읽었습니다.

    덧- 아, 저도 가능하면 '싸인본' 어떻게 못구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폭격
    작성일
    09.04.21 21:33
    No. 348

    탈고를 축하드립니다. 이런 글에 축하를 안남길 수가 없네요.

    왜 우리는 인간이며, 어떻게 살아야 인간답게 사는 것인가?
    여기에 그에 대한 대답이 있다. 호쾌하고 현학적이며 위트넘치는 하드보일드한 이야기 속에 말이다. 한 없이 객관적이여 보이는 누군가(?)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 세계 안에는 신과 마 그리고 인간, 물질과 관념 등 이 보기 좋게, 너무도 섬세하고도 유기적으로 버무려져 있다. 언 듯 보면 한없이 어려운 것들이 신선하고 명료하게 실체(?)화 되어져 있기에 더욱 깔끔하고 유쾌하달까?
    오감으로 느껴지는 글이다. 독자는 그저 이 이야기를 한 숟갈 떠서 그 향기를 즐기고 색감에 유쾌해하며 맛을 느끼면서 흘러드는 한편의 장중한 클래식 음악을 청취하면 됀다.
    지적욕구, 예술적 갈망, 현실 그리고 재미.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은 글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수다쟁이
    작성일
    09.04.21 21:34
    No. 349

    찬장속의 꿀단지가 말라버린 느낌입니다.

    수고 하셧고요~.

    영화 잘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정퀭
    작성일
    09.04.21 21:37
    No. 350

    뭔가 허전하면서도 소름끼치는 만족감은.
    지금 하시려 하시는 모든일 대박나세요^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maiprinc..
    작성일
    09.04.21 21:37
    No. 351

    먼치킨류의 다른 판타지와는 달리 철학이 가미된 판타지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작품성 있는 작품을 읽었습니다.ㅋㅋ 이제 초인의 길로 ㄱㄱ싱..ㅋㅋㅋ 아..완전 아쉽네요..ㅠ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혼자노는돌
    작성일
    09.04.21 21:40
    No. 352

    완결을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두사람 사이의 아이인 혼의 얘기가 마지막에는 언급되지 않았군요. 출판본에서는 그 부분은 빠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다시 한번 수고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w2k
    작성일
    09.04.21 21:41
    No. 353

    온라인에서 이렇게 완성도 높은 판타지물을 보게될 줄 몰랐습니다
    예전에 김정률 작가님 소드엠페러 온라인연재를 통해 흥미와 재미를 느꼈다면 요삼님의 에뜨랑제는 독창적인 하나의 세계관안에서 자칫 균형을 잃기 쉬운 어려운 이야기를 잘 이끌어 내신 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책을 소장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소설이네요. ^^
    앞으로도 좋은 소설 부탁드릴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6 lee은자
    작성일
    09.04.21 21:44
    No. 354

    완결을 축하드리며 책이 나온다면 사서 소장을 해야되겠군요. 다시 시작될 초인의 길도 기대하며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피자왕
    작성일
    09.04.21 21:50
    No. 355

    드디어 대미를 보는군요...정말 감동이 있고 여운이 남는 소설이었습니다.. '판타지' 라는 장르이기 때문에 이렇게 흥미롭고 감명있는 작품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요삼님의 '에뜨랑제' 같은 작품들 나올수록 장르소설 시장도 더욱 활기를 띌 수 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다음 작품 연재하면서도 몸건강히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오버로드
    작성일
    09.04.21 21:50
    No. 356

    완결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흑태자GS
    작성일
    09.04.21 21:52
    No. 357

    무언가 바란다기 보다는 그저 감사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원래 제가 감상평이나 댓글을 안 남기나 이번에 정말 지난 8개월동안 저에게 즐거움을 주신 요삼님께 감사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새로운 세계, 새로운 시각, 새로운 생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받은 것들이 아마 제 삶을 좀 더 빛이 나게 만들어 주실 것 같아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투를 빌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천년의숲
    작성일
    09.04.21 21:52
    No. 358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kin
    작성일
    09.04.21 21:54
    No. 359

    수고하셧습니다! 책으로 나온다면, 해외에서 주문이라도.... 지우시기 전에 1편부터 다시 고고! 아! 인제는 초인의 길 차례인가요? 기다릴께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하루v
    작성일
    09.04.21 21:59
    No. 360

    완결 축하드립니다. ^^

    책나오기 전에 여기 상세 날짜 공지라도 띄워주시면.... 안될까요?
    ㅎㅎ;; 빠른 정보 입수가 힘들다 보니...;;

    영화랑 애니도 정말 기대되는데, 확실히 영화는 다른 독자들이 그러시는 것처럼 조금 걱정이 앞서네요. 영화는 책에서 표현하는 걸 다 그려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아무래도 시간상 문제가 가장 큰듯하지만...)
    그래도 작가님이 안심했던 감독님이라고 하셨으니... 기대하고 있고요. 아마 이렇게 텍스트로 보는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겠죠?
    아무튼 요삼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에뜨랑제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에뜨랑제 출시 및 진행사항 보고 - 1주차 +89 10.10.29 11,395 10 -
공지 에뜨랑제 출시관련..... +98 10.10.19 6,499 11 -
공지 에뜨랑제 스마트폰 버전 - concept 및 이미지 +35 10.09.28 7,128 8 -
공지 에뜨랑제 진행현황 및 향후 방향에 대해서..... +168 10.03.29 9,545 2 -
공지 아바타, 아이폰, 아이패드 그리고 에뜨랑제 +172 10.02.02 9,082 2 -
공지 출판관련 근황 보고-긁적긁적... +162 09.11.25 8,146 0 -
공지 에뜨랑제 진행사항 중간보고.... +57 09.09.08 5,295 0 -
공지 출판/영화관련 동향... 기타 소식... +111 09.08.19 8,531 0 -
공지 최근 에뜨랑제 근황과 관련하여... +46 09.06.30 5,336 0 -
공지 에뜨랑제 - 중간정리 (설정 및 등장인물 소개) +64 08.06.18 176,117 2 -
» 에뜨랑제 (149) - 완결 - 공지 필독 +1233 09.04.21 56,469 67 4쪽
149 에뜨랑제 -148 ( 내용 삭제) +273 09.04.20 23,598 9 1쪽
148 에뜨랑제 (147) -내용 삭제 +226 09.04.14 20,450 11 1쪽
147 에뜨랑제 (146)- 내용 삭제 +206 09.04.08 19,862 9 1쪽
146 에뜨랑제 (145)- 내용 삭제 +193 09.04.04 19,710 19 1쪽
145 에뜨랑제 (144)- 내용삭제 +202 09.04.01 19,979 9 1쪽
144 에뜨랑제 (143)- 내용 삭제 +297 09.03.27 22,034 24 1쪽
143 에뜨랑제 (142)- 대결 -2 +620 09.03.23 24,572 15 27쪽
142 에뜨랑제 (141)- 에피소드 4- Part2 -대결(對決)-1 +165 09.03.18 25,891 16 27쪽
141 에뜨랑제 (140)- 내용 삭제 +222 09.03.15 21,699 12 1쪽
140 에뜨랑제 (139)- 출판 삭제 +164 09.03.11 21,520 12 1쪽
139 에뜨랑제 (138)- 출판 삭제 +227 09.03.06 22,360 31 1쪽
138 에뜨랑제 (137)- 출판 삭제 +146 09.03.02 21,303 8 1쪽
137 에뜨랑제 (136)- 출판 삭제 +142 09.02.27 21,421 7 1쪽
136 에뜨랑제 (135)- 출판 삭제 +151 09.02.22 21,754 11 1쪽
135 에뜨랑제 (134) -출판 삭제 +179 09.02.20 22,014 13 1쪽
134 에뜨랑제 (133)- 풍운 -2 +290 09.02.17 24,193 16 27쪽
133 에뜨랑제 (132)- 에피소드 4 - 풍운 (風雲) -1 +283 09.02.12 25,174 13 14쪽
132 에뜨랑제 (131)- 출판 삭제 +133 09.02.09 22,770 9 1쪽
131 에뜨랑제 (130)- 출판 삭제 +130 09.02.06 22,188 8 1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