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2 프롤로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은 내 이름을 잊고 나는 영원한 잠에 빠질거야.
귀를 먹먹하게 하는 소리가 뇌명에 울려 퍼진다.
"자네에게 이런 일에 말려들게 해 미안하네..."
"이제라도 내가 책임을 지겠으니.."
어리석은 주신은 혼자 모든 것을 짊어 진 채 혼자 죽어버리고 말겠지
"하하핳 이제 끝이라고 해서 구경 왔는데..."
"확실히 클라이막스는 다르긴 하구나?"
자신의 그릇을 넘어버린 이는 언젠가 깨져 버리고 말겠지?
"내가 직접 온 보람이 있는데?"
이계에서 온 신은 과연 널 도와줄까?
"여기가 지구인가..."
"그 여자아이에게 들었던 것과는 꽤나 다르구나..."
"세기말 감성이 느껴지는 것이 이쪽 세계의..."
네가 믿고 있었던 모든 것이 없어지게 될거야.
"....네가 이루냐? 미엘 이라는 애가 너한테 전해 달라고 그러던데"
'.....그래....이제 돌려 보내주마."
"그대는 전에 있었던 세상으로 돌아 가게나 '자유'의 성좌여"
"당분간 안정 될 때까지 내가 도와주겠네"
"마침 내가 찾고 있는 이는 지금 지구에 있는 것 같으니..."
"회귀자든 용사든 뭐든...어차피 그가 정한 룰은..."
그는 읽고 있던.....
아니....이게 뭔 일이길래 이게....
아 정신 나가겠네 정말.
맞춤법 틀린게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가의말
2부가...2부도 처음부터 써야 되나?
2부가 얼마나 남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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