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없는 하루
밥 먹다가 문득
바로 앞에 앉아
어린 아이 밥 먹이듯
바라보는 네 눈동자
운전하다 마치
너와 통화하듯
혼자 중얼거리다
밀려오는 시린 마음
널 닮은 그림자에
뜨거워지는 심장
그리운 네 음성인 줄
이미 떨고 있는 숨결
네가 없는 이 세상
아무리 노력해 보아도
영혼이 깃들지 않은 하루
매 순간 태어난
미친 그리움이
하루를 길들이면
이 세상도 살만 하려나
밥 먹다가 문득
바로 앞에 앉아
어린 아이 밥 먹이듯
바라보는 네 눈동자
운전하다 마치
너와 통화하듯
혼자 중얼거리다
밀려오는 시린 마음
널 닮은 그림자에
뜨거워지는 심장
그리운 네 음성인 줄
이미 떨고 있는 숨결
네가 없는 이 세상
아무리 노력해 보아도
영혼이 깃들지 않은 하루
매 순간 태어난
미친 그리움이
하루를 길들이면
이 세상도 살만 하려나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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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 그 말 한마디 | 24.06.24 | 8 | 0 | 1쪽 |
281 | 아직 괜찮아요 | 24.06.21 | 7 | 0 | 1쪽 |
280 | 손길 | 24.06.20 | 6 | 0 | 1쪽 |
279 | 네 곁에.... | 24.06.18 | 9 | 0 | 1쪽 |
278 | stop | 24.06.17 | 8 | 0 | 1쪽 |
277 | 열병 | 24.06.14 | 5 | 0 | 1쪽 |
276 | 가시거든 | 24.06.13 | 4 | 0 | 1쪽 |
275 | 네 생각이 나 | 24.06.12 | 9 | 0 | 1쪽 |
274 | 낯설움 | 24.06.11 | 7 | 0 | 1쪽 |
273 | 늦은 후회 | 24.06.10 | 6 | 0 | 1쪽 |
272 | 하나도 다름없이 | 24.06.07 | 6 | 0 | 1쪽 |
271 | 퇴근 | 24.06.05 | 5 | 0 | 1쪽 |
270 | 이 말 한마디 | 24.06.04 | 6 | 0 | 1쪽 |
269 | 일어나 바보야 | 24.06.03 | 7 | 0 | 1쪽 |
268 | 지금 만나러 갑니다 | 24.05.31 | 10 | 0 | 1쪽 |
267 | 너무 배고프다 | 24.05.30 | 11 | 0 | 1쪽 |
266 | 너라서 | 24.05.29 | 8 | 0 | 1쪽 |
265 | 고마워요 | 24.05.28 | 7 | 0 | 1쪽 |
264 | Return | 24.05.27 | 7 | 0 | 2쪽 |
263 | Only U | 24.05.24 | 6 | 0 | 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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