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아포칼립스의 돌연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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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빼꼬밍
작품등록일 :
2023.11.0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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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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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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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전멸

DUMMY

19화. 전멸


강진혁이 깨어났다는 사실에 모두가 기뻐했고, 모두가 근심했다.


사람이 아니다. 짐승 그 자체! 하지만 어째서인지 남성들보다 여성들이 오히려 그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다.


보통 회의 때마다 모이면 권아솔을 제외한 모든 여성은 강진혁과 반대편에 자리하고, 남성들의 그의 옆으로 자리했었다.


그런데 지금! 우 아솔, 좌 혜나를 필두로 모든 여성들이 그의 옆으로 자리하자 기타 남성들이 불만을 살짝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어쩌랴? 강진혁은 이 무리의 최강의 수컷인 것을? 여성들은 알고 있는 것이다.


강진혁의 초인 같은 강력함과 짐승 같은 잠자리를... 그리고 그런 강진혁 만이 자신들을 지켜줄 수 있음을...


그렇게 사내들의 어깨가 처져 있을 때,


"오빠 걱정 마. 오빠한텐 내가 있잖아?"

"인.... 인나야!! 흑흑!!"

"그래그래.. 괜찮아 괜찮아 뚝! 착하지."


김민수의 어깨를 토닥이며 주인나가 살며시 안아주었다.


'훗, 그래... 그렇게들 경쟁하세요. 저는 이놈만 먹을 테니...'


이렇게 모든 이들이 모이고, 일련의 사태에 대한 설명이 있은 후, 박노인이 말했다.


"하여... 다음에도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 그러니 떠날 이들은 떠나도 좋다."


박노인의 통보. 짐승처럼 변한 강진혁이 언제 또 자신들을 위협할지 모른다. 그러니 무섭거든 떠나라.


그런 박노인의 통보에도 그 누구도 떠나려는 이는 없었다. 당연했다. 떠나면 어디로 갈 것이고, 또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그렇다면 차라리 여기가 안전하다. 미쳐버리지만 않는다면... 최강의 괴물이 여기 있으니...


모든 이야기가 끝나고 각자 위치로 돌아갔다. 김민수와 새롭게 합류한 두 명의 사내는 트랩을 정비했고, 다섯 명의 여성이 그들을 따라갔다.


지난 시간 시달린 권아솔은 다시 잠에 빠져들었고, 주혜나 또한 처음 경험한 엄청난 흥분에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강진혁은 권한율과 박노인을 다시 불러 자신의 상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선배님, 저의 상태는 일단 일반 인간은 아닙니다."

"그래 그렇게 보이네"

"저는 좀비에게 물렸었고, 좀비로 변하지 않고 더 강해졌습니다."

"으음... 백신... 인가?"

"그렇진 않을 것입니다. 그 후로 폭력성과 성욕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니까요."

"폭력과 성욕이라... "

"그리고... 저는..."


박노인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상태에 대해 말해주었다.


자신이 변한 이유, 가진 힘, 그리고 더 강해지는 방법, 변이 좀비와 그들의 능력 등등


"그렇다면... 그놈을 사냥해 피를 마신다면... 더 강해질 수도 있는 것인가?"

"정확히.. 피인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그게 무엇이 되었든 더 강해질 수는 있을 것입니다."


둘의 대화를 가만히 듣던 권한율이 끼어들었다.


"하지만 형님, 저는 지금 상태에서 더 강해지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왜지?"

"형님... 이성을 유지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음..."

"흠.... 한율군의 말에 동의하네"


그렇게 강진혁과 두 명의 일행이 앞으로의 일을 논하며 밤을 지세웠다.


* * *


서울 잠실야구 경기장.


"둘째 형님.. 정말 이대로 떠나시려고 하십니까?"

"그래... 나는 더 이상 형님을 모실 자신이 없다."

"형님..."


강진혁이 김천에 자리 잡은 날, 서울의 한 거점에선 수많은 인원들을 사지로 내몰았고, 그 일을 주도한 사내가 몇몇의 일행들과 함께 거점을 빠져나왔다.


그리고 그날, 안경잡이 사내가 없어진 것을 확인한 거점의 보스는 수많은 이들을 처참하게 죽이며 난동을 부렸고, 이 일로 인해 남아 있던 그의 마지막 독수리들 마저 그를 떠나게 되었다.


혼자 남은 보스는 더더욱 광기에 사로잡혀 하루라도 피를 보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되었고, 약 일주일 뒤.


서울 잠실야구 경기장엔 그 누구도 살아남은 이가 없었다.


"큰 흐흐흐흐흐... 뭐야 이거... 벌써 죽었어?"


한 겨울임에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사내가 축 늘어진 어린 소녀의 시신을 잡아끌며 중얼거렸다.


터벅 터벅 터벅...


"크흐흐흐... 이제는 또... 어디로 가지? 어디 있나... 어디 있니? 응? 으흐흐흐"


온몸에 피 칠갑을 한 사내가 잠실야구 경기장을 나와 새로운 생존자들이 있는 구역들을 찾아 나섰다.


* * *


김천시의 군부대인 5888부대. 김천과 상주 문경 등을 수비하며 예비군 훈련소로도 쓰이던 부대이며, 지방 탄약 창고 역할도 겸하고 있는 부대.


탄약 창고로 수많은 탄약을 보관하던 이 부대는 좀비 사태가 터진 후, 모든 병력들이 힘을 합쳐 방어에 성공했고, 좀비의 모든 침투로를 봉쇄해 마치 철옹성 같은 부대로 탈바꿈했다.


이 부대의 총지휘관인 중령 김충식이 오늘도 한숨을 내쉬었다.


"후우... 부관 아직도 통신이 되지 않는가?"

"예, 아직... 죄송합니다."

"자네가 죄송할게 무언가? 후우.. 답답하군 대체 사령부에선 무엇을 하는 것인가? 정부에선?"


이들이 이렇게 답답해하는 이유는 하나였다. 연락이 닿질 않는다. 철책 너머로는 수많은 좀비들이 있어 외부로의 출입이 불가능했다.


결국 통신을 통해 지원을 요청하고자 했으나, 그 어떤 통신도 닿질 않았다.


결국, 지금 이 부대에 있는 민간인들과 기존 병력들로만 지금껏 생존해 오고 있었던 것이다.


"후우... 세상이 이렇게 된 지 벌써 몇 개월이네... 대체 어찌 되려는지 답답하구먼..."

"대대장님... "


대대장과 부관이 서로 깊은 한숨을 내쉬며 앞날을 걱정하고 있을 때, 돌연 엄청난 경고음이 울려 퍼졌다.


삐이이잉 삐이잉 삐이잉

위이이잉 위이이 위이잉


"이게 무슨!! 무슨 일인가? 밖에 아무도 없나!!!"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콰앙.


밖으로 나선 부관은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중대장을 만나게 되었다.


"2중대장님 무슨 일입니까!!"

"부관님! 큰일입니다! 좀비, 좀비 무리가 침공해왔습니다!!"

"예? 그렇다면 모조리 섬멸하면 되지 않습니까?"

"숫자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놈... 그놈이 있습니다 엄청난 놈이 말입니다!!"

"대체... 그게 무슨!!"


대대장의 부관이 보고를 위해 달려온 2중대장을 뒤로 한 채 빠르게 현장으로 향했다.


부대의 정문을 기준으로 양쪽으로 무려 백여 미터나 넓게 포진한 좀비들.


그리고 그 뒤로 끝없이 이어진 엄청난 숫자의 좀비 무리들...


높게 쌓아 올린 벽과 그 앞을 두르고 있는 철책으로 인해 좀비들이 넘어 오진 못하고 있으나, 궁여지책으로 만든 벽이다. 저 숫자가 동시에 밀어붙이기라도 한다면 아마도 버티지 못하고 무너져 내릴 것이다.


입구의 2층 초소에선 끊임없이 총을 난사해대고 있었다.


아니 거기뿐만 아니라 수십의 병사들이 벽에 올라 소총을 난사하고 수류탄을 던지고 있었다.


콰앙 콰앙 콰앙


타다당 타다당 타다당 탕탕!!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총성과 폭발음에 잠들어 있던 민간인들이 깨어났고, 수많은 남성들이 가세했다.


죽여도 죽여도 끝없이 밀려드는 좀비들... 그리고 점차 3미터 높이로 쌓아 올린 벽이건만 그 높이가 낮아지고 있다.


아니, 좀비들의 높이가 높아지고 있다.


병사들과 민간 남성들이 합세해 총을 난사하고 벽 뒤에선 박격포를 쏘아댔다. 그렇게 치열한 공방이 해가 뜰 때까지 이어졌다.


해가 뜨자 좀비들이 물러났고, 지칠 대로 지친 병사들은 그 자리에서 쓰러져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지금, 대대장실의 문을 누군가가 엄청난 힘으로 열어젖혔다.


콰아앙!!


"대대장!!! 이게 대체 무슨 일입니까!!"


헬기를 타고 도망쳤던 김천 시장 김춘석이었다. 그는 헬기를 타고 바로 이 군부대로 피난을 해 온 것이다.


전쟁시 시장의 계급은 보통 원 스타. 지방의 대대장인 그의 계급은 중령. 전시 중이지만 어쩔 수 없이 시장의 계급을 반 정도는 인정을 해주고 있었는데 이토록 막장일 줄은 그 조차 몰랐을 것이다.


"김 시장님. 이 무슨 무례입니까?"

"대대장!! 지금 예의나 따지고 있을 때요? 대체 경비를 어떻게 섰길래 그 많은 좀비들이 몰려오는 것이오!!"


꽈드득...


안 그래도 머리가 아픈데 저 양반까지 자신을 몰아세우자 대대장의 이마에서 핏줄이 돋아났다.


"지금 그것을 따지려고 오셨습니까? 전시 중인 이 상황에?"


굳어버린 대대장의 포스가 느껴졌는가? 김춘석 시장이 저도 모르게 뒤로 한걸음 물어나버렸다.


"그, 그게 아니라.. 사안이 심각하니 빨리 대책을 마련해야 하지 않냐 이거지요!!"

"그렇지 않아도 지금 간부들과 작전회의를 진행하려 했습니다."

"그래요? 갑시다! 나도 참여해야겠소!"

"뭐... 하아..."


중앙 정부와 연락이 닿지 않는 지금, 따지고 보면 시장의 자신보다 윗 계급이다.


결국 대대장은 어쩔 수 없이 김춘석 시장을 대동하고 작전회의실로 향했고, 작전회의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쾅!!!


"아니 그게 무슨 개똥같은 소리들인가!! 당장 병력들을 움직여 지뢰를 설치하던, 탱크를 가져오던 해야 할 것 아닌가!"


회의가 답답했던지 김춘석 시장이 책상을 내려치며 소리쳤고, 이에 모든 간부들이 시장을 향해 눈을 찌푸리며 항의 아닌 항의를 했다.


"저, 저저저!! 감히 나를 그딴 눈으로!! 이보시오. 대대장! 이게 이래도 되는 것이오?"

"하아... 시장님. 자숙하시지요. 저들은 밤새도록 좀비들과 치열한 전투를 치른 상태입니다. 시장님이 이해하시십시오."

"하아.. 내참... 대대장을 봐서 한번은 참겠소!!"

"..."


막무가내인 시장의 막장질에 간부들의 분노가 점점 극에 달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저런 인사를 신경 쓸 때가 아니다.


"후우... 다들 힘이 든 건 알고 있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순 없지 않은가?"

"그렇습니다. 대대장님!"

"아직! 충분히 버틸 수 있습니다!!"


"그래! 우리는 끝까지 살아남아 이 사태의 끝을 볼 것이다!!"

"예!!!"

"예!!! 알겠습니다.!!"


시장의 지시 때와는 다른 우렁찬 목소리. 대한민국 지방의 육군 군부대에서 이날 군인 본연의 임무를 자각한 이들의 우렁한 함성 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리고 그 후, 이 대한민국엔 이토록 우렁찬 군인의 함성은 들려오지 않았다.


그날 저녁, 좀비 무리가 또다시 진격해 왔다.


어젯밤부터 금일 새벽까지 이어진 전투로 수만이 넘는 좀비들이 학살 당했음에도 여전히 그 수가 압도적이었다.


대충 어림짐작으로 잡아도 십만 단위.


꿀꺽.


엄청난 좀비의 진군에 방벽 위에서 대기 중이던 한 일등병 병사의 침 넘어가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 소리를 시작으로 여기저기서 침 넘어가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타악!


"야! 박 일병! 겁나냐? 짜식이 뭘 그렇게 겁을 내? 걱정 마 이 형님이 다 쓸어버려줄 테니까!"

"김, 김병장님..."

"크으!!! 말년에 이게 무슨 개고생이냐!! 이런 개라슥들 아주 그냥 벌집을 만들어주겠어!"

"크크크 대단하십니다 김병장님! 믿습니다!!"

"오냐!! 이 몸만 믿거라!! 으하하하하!!"


김병장이라 불린 이의 허언 때문인가? 긴장감만 감돌던 이곳에 작은 웃음꽃이 피었고, 소대장들은 그런 웃음꽃을 그저 웃으며 받아주었다.


좀비들의 첫 번째 무리가 드디어 사거리에 들어왔다.


"전 사수에게 알린다! 준비된 사수부터 일제히 격발!!"

"격발!!"

"격바아아아아알!!! 개자식들아!!!"


타다다당 타다당 탕탕탕 !!!


엄청난 굉음과 함께 울려 퍼지는 총성, 그리고 그에 밀리지 않는 좀비들의 괴성이 김천의 어느 한 부대에서 울려 퍼졌다.


십만이 넘는 좀비들은 죽어나가는 수보다 밀려드는 수가 더 많았고, 좀비가 밀집하자 수많은 수류탄들이 투하되었다.


벽 안쪽에서 쏘아지는 박격포에 수십의 좀비들이 터져나갔고, 수류탄으로 인해 또 십수 명의 좀비들이 터져나갔다. 하지만 수류탄만으로는 좀비들을 제어할 수 없었다. 다리를 잃어도, 팔을 잃어도, 머리만 있다면 어떻게든 방벽으로 향했다.


그렇게 다섯 시간에 걸친 전투 끝에...


"쿨럭... 야... 넌... 꼭 살아서 제대해라... 쿨럭..."


좀비에게 물려 얼굴의 한쪽이 뜯겨나간 김병장이 피를 토하며 자신을 안아들고 울부짖는 박 일병에게 마지막 유언을 남겼다.


그리고 약 10분 뒤.


"크르르르..."

"김병장님... 크흑... 잘 가십시오... 반드시 살아남아 꼭 제대하겠습니다. 충성!"


타앙!!


박 일병에 의해 울려 퍼진 한발의 총성은 김병장의 머리를 정확히 꿰뚫었고, 좀비로 변한 김병장은 그대로 절명했다.


김병장을 떠나 보낸 박일병이 피눈물을 흘리며 한 곳을 바라보았다.


마치 전장의 장군이라도 되는 듯, 무너진 방벽에 올라 괴성을 지르는 3마리의 좀비들.


엄청난 굵기의 다리를 가진 좀비, 양팔이 마치 칼날이라도 되는듯 한 좀비, 인간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 좀비까지... 박일병은 그들의 모습을 두 눈에 확실히 담아 뇌리에 각인시켰다.


여섯 시간 뒤, 1차 방벽이 무너져 점령당하고, 최후의 방어진을 펼친 이들은 끝끝내 살아남지 못했다.


아니, 소수의 몇몇이 살아남았다. 그는 바로 김일병과 김춘석 시장, 그리고 그의 비서였다.


김일병은 1차 방벽이 무너지며 후퇴하라는 명령에 후퇴하다 날아든 돌덩이에 철모를 맞아 기절했었는데 왜인지 살아남았고, 김춘석 시장은 그의 비서와 함께 헬기장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그러나 헬기를 조종할 기사가 보이지 않자 결국 그의 비서를 대리고 지금 이곳 탄약 창고에 숨어든 것이었다.


제3탄약 창고.


제1탄약 창고는 전투로 인해 모두 소진되었고, 제2탄약 창고는 모든 지휘관들이 좀비들과 함께 폭사했다.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던 제3탄약 창고에 몰래 숨어든 시장은 비서의 무릎을 베고 누워 앓는 소리를 해대고 있었다.


"끄응... 빌어먹을... 군바리들... 그러게 내가 진작 지뢰 같은 것 좀 설치하자고 했거늘..."

"진정하세요. 시장님... 다들 시장님의 생각을 미쳐 따라오지 못할 만큼 어리석어서 그래요..."

"끄응... 그래 김비서, 자네 밖에 없어 나를 알아주는 사람은!"

"오호홋!"


주물럭 주물럭...


어느새 시장의 손이 비서의 엉덩이로 향했다. 그리고 여비서의 엉덩이 아래로 약간의 핏물이 고여있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이 소동은 멀리 떨어져 있던 강진혁에게도 들려왔다.


"음... 엄청난 폭발 소리... 대체 무슨 일이지?"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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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

  • 작성자
    Lv.59 유성호접검
    작성일
    23.12.02 22:56
    No. 1

    이부분은 정말 계연성이 떨어지네요. 판타지라 계연성을 따지기 그렇긴 한데 그래도 일반적인 사고 방식을 보았을때 시장이 대대장을??. 비상사태에는 군부가 가장 큰 권력을 차지하게 되는데요?. 좀. 상식에 반하네요. 나중에 스토리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시장의 저런 포지션과 행동이 굳이 필요한가?.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빼꼬밍
    작성일
    23.12.03 11:03
    No. 2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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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3화. 바퀴벌레와 강진혁 23.11.27 410 10 13쪽
22 22화. 수색(3) 23.11.26 415 1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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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7화. 서열 정리와 변이 좀비 23.11.21 513 1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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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4화. 거점 이동(4) +1 23.11.18 550 1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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