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두려워하던 상대와 경기를 해야 한다.
은근히 두려워하던
상대와 경기를 해야 한다.
할 수 있으면
피하고, 싶었던 대상과
한판 해야 한다.
한 번도 이기지 못했기에
미워하고 싫어했다.
이기고 또 이기고 싶었기에
절치부심(切齒腐心)했다.
이길 수 없어도
피하진 말아야지.
싸우다 지더라도
부끄럽진 말아야지
적어도 싸우고 나서
후회는 말아야지
찾아 오셔서 읽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재미있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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