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의 수수께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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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ks621
작품등록일 :
2024.02.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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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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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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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화 백두산 호랑이 전설

DUMMY

생각해보면 그 환기구에서는 하얀색에 역겨운 독극물 냄새가 났다. 그리고 거기에는 숨은 맹수가 기다리고 있었다. 목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붉은 피를 뿌리며 죽일지도 모르는 호랑이 한 마리가....




01


그 집은 어둠의 집이라고 불린다. 그 저택은 전체적으로 텐트 처럼 맨 위가 둥글고 전체적으로 삼각형의 모양을 하고 있었다. 그 집은 하얀색과 검은 색이 꽈배기 처럼 그러져 있었다. 그 집에서는 마치 수산 시장 처럼 생선 냄새가 들끓었다. 그 집에 언제나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 시끄러운 소리가 끝이 이 들리지 않았다. 그곳은 부드러운 생선 회 맛이 나는 그런 느낌에 집이었다. 매우 미끈거리는.


“유화 있잖아. 우리 말조심해. 그러니까 네 말을 믿을 수가 없어서 그래.”


둥근 달걀 모양의 컵씨가 말했다. 그는 검은 옷을 입고 있는 상태였다. 그는 생선 냄새가 온몸에서 나는 건 이 집에 냄새가 밴 것이다.


“이건 엄연한 살인 사건입니다. 컵 선배. 안 그래요? 저기 콜라양이 죽었잖아요?”


유화는 부드러운 손으로 옆에 커튼을 잡았다. 그녀는 그 커튼에서 짜게 냄새가 나는데 김치 찌개 냄새라고 생각이 되었다.


“그래 시체지. 하지만 우리 조용히 다시 생각 해보자고 어때?”


컵은 작은 소리로 말하더니 게맛살 처럼 능글맞은 맛을 느끼고 있었다. 그는 사각형 모양을 하고 있는데 뒤에서 물통 씨가 근육을 자랑하며 왔다.


“아! 컵! 유화? 여기서 뭣하는 거야? 그리고 너희 뒤에 콜라양이 어떻게 된 거야?”


물통씨는 사각형 얼굴에 갈색 피부를 가지고 언제나 그런데 땀 냄새가 나는 남자였다. 맛을 보면 짠 굴비 맛이 날거라는 기분이 들었다.


“물통씨. 어처구니 없게 콜라양이 전기 감전으로 죽었어요. 하지만 제 생각에 이건 타살이에요.”


유화는 이쁜 달걀 형 얼굴을 가지고 검은 머리가 이마를 가리고 있었다. 그녀는 하얀 비누 냄새가 다른 사람에게 까지 영향을 주고 있었다.


“아. 그러니까 전기 감전인데 타살이라고? 그렇다면 심각하군.”


주전자 씨가 뒤이어 쿵쾅 소리를 내며 들어오더니 따끔하듯 전기 선을 만지자 꺼렸다. 그는 묘한 소리를 내면서 신음 하게 되었다.


“끔찍하지만 사고사야! 너도 그렇게 생각할 리라고 나는 믿어 분명히.”


컵씨가 빛을 받으며 밝은 모습으로 속인 빈 듯 움푹 패 여진 머리를 만지작거렸다. 그에게서는 이제 식은 짜게 냄새가 났다.


그리고 뉴스에서 호랑이 한 마리가 동물원을 일주일 전 탈출했다는 소리가 들렸다.




02


어둠의 집 앞은 거대한 축구 경기장 처럼 큰 잔디밭이 보였다. 그 잔디 밭은 연한 초록색으로 묘한 얼굴을 하게 만들었다. 어둠의 집 위에 비가 내릴 것 같은 비린내 나는 느낌에 이미 쏟아지는 폭우에 잔디는 점점 차가워 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곳은 부드러운 잔디가 아무리 보아다 촉촉해 젖어 있었다.


“타살이에요. 컵선배. 자기 손으로 자기 목을 잘랐다는 게 말이 되나요?”


유화가 단순한 두부 모양의 꼬치를 들면서 말했다. 그녀는 하얀 옷을 입고 있다, 정확히 하얀색 우비로 갈아입은 상태였다.


“유화. 그건 우연 일거야. 물론 나도 내 말이 설득력이 없다는 건 알아.”


컵선대는 둥근 담배를 꺼내 피었다. 그는 하얀색 혀를 내밀었다. 그는 그리고 세상에 맛을 느끼는 듯 혀를 내밀다가 담배를 피기를 반복했다.


“선배도 알겠지만 상식으로 어떻게 자기 목을 절단하고 죽어요?”

유화는 똑같은 말 또 하는 기분이었다. 유화는 머리카락이 평평한 이마를 가리고 있었다. 그녀는 큰 소리로 말하고 있었다.


“그렇지. 그럴 수는 없지. 하지만 나는 우리 가문 사람 중 범인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컵선배는 난처한 표정으로 입술이 꼬물거리는 오징어 처럼 말랑거렸다. 그 입술 는 붉은 색과 연두색을 섞어 마치 괴물의 입 같았다.


“선배. 이제 이런 말 싸움은 의미가 없어요. 아주 아주 의미가 없죠.”


유화는 콜라양에 푸른 얼굴이 떠오랐다. 밀실처럼 꽉 막힌 방은 아니었다. 하지만 유화는 그 시체 냄새로 변한 콜라양을 어찌하지 못했다.


“그래 의미가 없겠지. 그런데 누가 그럼 살인을 했겠어? 내가 말해볼까? 콜라양은 그냥 전기 감전으로 죽었어. 그 이상이라도 아니야.”


라고 그는 말하더니 연한 초록색 잔디밭은 발로 치고는 삭막한 오아시스처럼 가버렸다.


“하아. 선배 잠깐 요. 내 말 좀 들어봐요. 전기 감전은 콜라양이 죽은 뒤에 일어났어요.”


유화가 말하면서 주전자 처럼 생긴 주전차 씨가 웃으며 왔다. 그의 얼굴은 전체적으로 주전자를 연상케 하고 한쪽 귀는 없는데,어릴 적 사고로 잃었다.


“아. 유화. 너는 이 사건이 살인 사건이라 고 생각하는 구나? 그렇지?”


주전자씨는 말했다.




03




어둠의 저택의 안으로 다시 들어오니 저택 안은 둥근 야구 경기장 같은 느낌을 주었다. 전체적으로 검은 색이라고 할 수 있는 배경 색은 바꾸지 못 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스케치북에서 나는 물감 냄새를 맡아서 그전과는 다른 무언가를 느꼈다. 그리고 그녀는 여기서 그 묘한 느낌에 맛을 알게 되었다.


“경찰입니다. 그러니까 당신 말로는 콜라양이 타살이다. 이거죠?”


경관이 물었다.


“네. 그래요. 콜라양은 죽었어요. 현장에 도끼로 범인이 콜량잉 목을 잘랐어요.”


“그것을 우리 보고 믿으라고요? 내가 알기로 전기 감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던데.”


“컵씨 말이군요. 그분만이 주장이에요. 분명히 말하지만 이 사건은 살인 사건이에요.”


유화가 말했다.


유화는 당근 처럼 볼이 붉어지던 전체적으로 약 삼각형으로 된 얼굴이 뛰어나게 되어있었다. 그녀는 자기 몸에서 담배 냄새가 나고 있다는 걸 모르고 있었다. 완전히 말이다. 그녀는 조용한 느낌에 삼겹살 같은 맛을 느끼며 우울한 표정을 지었다. 그녀는 작은 경관들의 소리가 속닥거리며 들렸다. 그녀의 귀는 밝은 편에 속했다. 그녀는 손가락을 청바지 비비며 거친 촉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가슴은 두꺼운 옷을 입었는데도 톡 나와있었다.


“하지만 검시관 소견으로 사망 원인은 감전 사 입니다. 유화양.”


경관이 말했다.


“그렇지만 그래요. 하아. 하지만 목이 잘린 걸 보세요! 목을 어떻게 자기 스스로 잘라요?”


유화가 물었다.


“뭐.... 그거야 무슨 트릭을 쓰지 않았을까요? 자살로 보이지 않게.”


“지금 경관 님은 자살이라는 거에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징 낳아요.”


유화가 살인 설에 얽매이는 느낌을 받았다.


집안에 어두움은 위 천장 올림픽 경기장 처럼 크게 둥근 모양이어서 그런것 것도 같았다. 하얀색 LED조명 삼십 개가 여기저기 밝게 빛을 내고 있었다. 그 led조명은 타는 냄새가 나는 듯 했고 썩은 밀가루 맛이 날것 같은 묘한 LED 맛이 나고 있었다. 그녀는 조용한 소리가 들리는 그런 묘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손에서 느껴지는 청바지 주머니에 비참함을 느끼고 있었다.




04




어둠의 집 옥상으로 올라가 잠시라도 쉬고 싶었고 그 옥상은 렌즈 처럼 가운데가 볼록 튀어나와 있었다. 그녀는 옥상은 기본적으로 하얀 색 느낌이 나고 있었다. 그녀는 고기 맛이 날 정도로 옥상은 무언가 산뜻했다. 그런데 새 들이 똥 싸는 소리가 들렸고 위로 얼굴을 올리면 안되는 것이었다. 어쨌든 잔뜩 취한 술 냄새가 얼굴을 파묻었다.


“유화. 네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거야. 엄청나게 말이야. 자살이야.”


컵씨가 움직이며 말했다.


“아니에요. 절대로! 콜라양은 어제까지 저와 생일 축하 케이크를 먹었다고요!”


반짝이는 얼굴로 유화가 말했다.


“하지만 유화, 솔직히 감전 사잖아? 그렇지? 그것을 인정하라고.”


“분명히 다른 이유로 감전 사 한 거라고 생각해요. 아니 내 말은 그러니까....”


이제 유화는 울려고 했다.


유화에게 볼에서는 뜨거운 눈물이 적셔 지고 눈물을 흘리는 소리는 콜라양의 대한 그리움 때문이었다. 그녀는 단순히 생선 맛이 나는 것 같은 혀에 그 따분함을 그 짜서 이렇게 밖에 느낄 수 없는 그 무언가를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도무지 참을 수 없었다. 그녀는 단맛이 느껴지는 무언가를 느끼기고 있었다. 그녀는 하얀 얼굴에 투명이 눈물이 나려고 했다.


“유화! 제발 정신 좀 차려. 아니 그럼 누가 살인을 저질렀다는 거야?”


컵씨는 물었다.


“모르겠어요? 진짜 모르겠어요? 저는 이제 알게 되었어요.”


유화가 짜증스럽게 말했다.


“누군데? 누가 범인인데? 말해봐. 누가 살인을 저질렀는데?”


컵은 크게 눈을 뜨고 되뇌었다.


유화는 주먹을 쥐는데 만두 같은 모양의 주먹이었다. 그녀는 만두처럼 하얀 색 느낌에 손으로 주먹을 더욱 강하게 지었다. 묘한 향기가 나는 그녀는 짠맛이 났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짠맛이 계속 나서 이제 슬슬 범인을 밝힐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향긋한 사슴 같은 냄새를 뿌리고 있었다. 그녀에게서는 사슴처럼 향기로운 샴푸가 났다. 그녀는 부드러운 묘한 느낌이 작은 소리의 심장마비와 함께 느껴졌다.


“범인은 호랑이라고요!”


유화가 소리쳤다.




05




호랑이는 거의 맹수처럼 한반도 모양을 하고 있을 때 그는 노란 색상에 그런 맹수가 환기구 속에 숨어있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어쨌든 그 어두운 환기구에서 포효 소리를 내며 부드러운 맹수 답지 않은 털을 가지고 있었다.


“세상에! 호랑이가 환기구를 통해 어슬렁 거리고 고 있었을 줄이야.”


물통 씨는 기겁했다.


“네. 그래요. 사건은 호랑이를 보고 놀란 콜라양이 뒷걸음질 치다가 전기 선으로 밟고 감전 된 거에요.”


유화가 말했다.


“그럼 목을 자른 건 그 호랑이란 말이야? 이럴 수가 말도 안되는 일이!”


물통씨는 놀랐다.


“하지만 사실이죠. 그 말도 안되는 일이 말이죠. 어처구니 없지만 사실이에요!”


유화가 말했다.


둥근 모양의 버스를 탔다. 그는 창문으로 볼이 뜨거울 정도로 하얀 빛을 받았다. 그 버스의 냄새는 담배 냄새로 적시어져 있었다. 그녀는 그 창문에서 느껴지는 맹맹한 맛이 좋아 혀로 계속 창문을 핡는 엽기적인 짓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작은 소리로 “이번에는 A학점....”이라는 특유의 중얼거리는 습관이 있었다. 그녀는 차가운 느낌이 들었다.


“이분 대단한 분이군. 당신은 유화죠? 미대 생이고? 신문에서 봤어요.”


한 버스 탑승객이 말했다.


“저를 신문에서 보았다고요? 놀라운 일이네요. 그런데 저에게 할 말이 있나요?”


유화가 웃었다.


“할말은 없고 탐정이 될 생각인가요? 요즘 당신에 이름이 신문에 자주 났어요.”


“그렇군요. 어 째든 이번 사건도 해결했으니 다행 이네요. 그래요.”


유화가 말했다.


유화는 달걀 같이 작은 얼굴에 개미허리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하얀색 얼굴이 특징인데 사실 약간 살구색을 뛸 때고 있다. 그녀의 몸에서는 달콤한 맛이 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오늘 유화는 여체에 대해 알 것이다. 미대 생 유화는 오늘 누드화에 처음 도전한다. 모델은 누구일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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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제24화 교수의 죽음-끝 24.03.15 4 0 11쪽
22 제23화 교수의 죽음-8 24.03.14 6 0 11쪽
21 제22화 교수의 죽음-7 24.03.14 8 0 11쪽
20 제21화 교수의 죽음(6) 24.03.13 8 0 11쪽
19 제20화 교수의 죽음(5) 24.03.13 9 0 11쪽
18 제19화 교수의 죽음(4) 24.03.12 5 0 11쪽
17 제18화 교수의 죽음(3) 24.03.11 7 0 12쪽
16 제16화 교수의 죽음(2) 24.03.10 9 0 11쪽
15 제15화 교수의 죽음(1) 24.03.08 11 0 12쪽
14 제14화 조금억지 24.03.07 6 0 12쪽
» 제13화 백두산 호랑이 전설 24.03.05 7 0 11쪽
12 제12화 사슴이 춤출때 24.03.03 11 0 11쪽
11 제11화 파편 24.03.03 6 0 12쪽
10 제10화 자존심의 사랑 24.03.02 7 0 11쪽
9 제9화 세명의 유산 24.03.01 6 0 12쪽
8 제8화 집착 24.02.23 10 0 13쪽
7 제7화 죽음의 그림(끝) 24.02.21 11 0 11쪽
6 제6화 죽음의 그림-6 24.02.20 12 0 12쪽
5 제5화 죽음의 그림-5 24.02.20 13 0 11쪽
4 제4화 죽음의 그림-4 24.02.19 7 0 12쪽
3 제3화 죽음의 그림-3 24.02.18 14 0 11쪽
2 제2화 죽음의 그림-2 24.02.18 10 0 11쪽
1 제1화 죽음의 그림-1 24.02.18 42 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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