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의 수수께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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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ks621
작품등록일 :
2024.02.18 16:51
최근연재일 :
2024.03.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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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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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화 어머니와 아들

DUMMY


묘진은 집나 간 자식이 어디에 있을까 싶었다. 그녀는 안면인식장애가 있다.


01


유화는 경산에 도착했다. 그녀는 친구와 함께 왔다. 그녀는 친구 유애를 보았다. 유애는 경산을 쳐다보았다. 경산은 높은 산이었다. 유애는 시체를 보았다. 시체는 검은 색으로 변해있었다. 유애는 입을 벌렸다. 놀란 것이다. 유애는 눈을 깜박였다. 반면 유화는 냉정했다. 그녀는 검은 머리를 기르고 있었다. 머리카락이 어깨까지 닿았다. 그녀는 눈을 크게 뜬다.


“누가 이런 짓을....”


유화는 시체를 보았다. 시체는 완전히 썩어있었다. 유화는 시체 앞으로 갔다. 시체는 눈을 부르르 뜨고 있다. 유화는 그 시체를 쳐다본다.


“경찰입니다.”


헬기 소리가 났다. 헬기에서 경관이 내렸다. 경관은 푸른 제복을 입었다. 경관은 검은 모자를 쓰고 있다. 경관은 제복 경찰이었다.


“우리가 왔을 때는 이미 죽어 있어요.”


유화는 여우처럼 말했다. 그녀는 손을 떨었다. 그녀는 귀를 쫑긋 세웠다. 헬기에 프로펠러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렸다. 그녀는 주먹을 쥐었다.


“지원을 요청해야겠군.”


경관은 눈을 깜박이며 말했다. 그는 입술을 찌푸렸다. 목으로 침을 계속 삼키고 있었다. 그리고 뒤에 여러 사람들이 있었다.


“무슨 일이죠?”


묘진이라는 여자가 말했다. 묘진은 손에 커피 잔을 들고 있었다. 묘진은 눈에서 눈물이 나왔다. 묘진은 달려서 시체를 안았다.


“어떤 관계입니까?”


제복 경찰이 묘진에게 물었다. 경관은 무전기를 들고 있었다. 경찰은 묘진에게 다가갔다. 묘진은 계속 울고 있었다. 묘진은 노란 색 머리였다.


“모녀 관계입니다.”


묘진이 울면서 말했다. 유화는 가슴이 아팠다. 묘진이 계속 울었디. 유화는 그녀를 묘진을 안았다. 묘진은 울음을 그치지 못했다.


“더 이상 울지 마요.”


유화는 검은 머리가 하얀색으로 변했다. 그녀는 눈에서 눈물이 나온다. 그러나 참았다. 손이 부르르 떨어졌다. 목으로는 침을 삼켰다.


“네.”


묘진은 손으로 눈을 비볐다. 그녀는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마지막 한 바울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손을 다시 떨었다. 다시 눈물겹다.


“누가 죽인 건지 모르겠어.”


유화의 연인 경하남이 말했다. 유화는 고개를 돌렸다. 그녀는 살쾡이 같이 미소를 지었다. 유화는 경하남 선배를 사랑했다.


02


유화는 경산 아래로 내려왔다. 그녀는 여관을 보았다. 여관은 분홍색 간판이 빛났다. 그녀는 여관 앞에 여러 사람이 모여있는 걸 보았다. 그녀는 커피를 마셨다. 그녀는 커피에 쓴 맛이 느껴졌다. 그녀는 여관 문을 두드렸다. 여관 문이 열렸다. 여관 주인이 미소를 지었다. 유화도 미소를 지어 보였다.


“여기 이 여관에 잠시 묵고 싶어요.”


유화가 살쾡이 처럼 말했다. 그녀는 귀여웠다. 그녀는 커피를 홀짝 꺼린다. 그녀는 여관 주인을 보았다. 여관 주인은 노란색 머리였다.


“당연히 되죠. 그런데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고요?”


여관 주인이 물었다. 궁금한 듯 했다. 주인은 유화를 본다. ‘진짜 이쁜 아가씨야’ 라고 생각했다. 여관 주인은 고개를 돌렸다. 유화의 일행이 보였다.


“네. 끔찍한 사건이 터졌어요.”


유화가 고개를 숙였다. 검은 머리가 아래로 쏠렸다. 그녀에게서 비누 냄새가 났다. 그녀는 원래 목소리가 조용했다.


“그래요. 저기 사람들도 연루되어 있나요?”


여관 주인은 얼굴을 돌렸다. 유화의 일행이 있는 쪽이다. 그녀는 비누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그녀는 이제 24 살이다. 그녀는 미술 사학 과를 전공하고 있다.


“글쎄요.”


유화는 신중하게 말했다. 그녀는 눈빛이 슬펐다. 그녀는 손에 힘이 삐졌다. 그녀는 저들을 범인으로 몰수는 없었다. 단서가 없으니까.


“그런데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게 있는데....”


여관 주인이 말끝을 흐렸다. 유화는 눈이 커졌다. 그녀는 입술을 오므렸다. 그녀는 주먹을 폈다. 그녀는 손을 떨었다. 여관 주인의 손을 잡았다.


“뭔가 아는 군 요. 뭐든지 말 해주세요!”


유화는 목소리가 커졌다. 그녀는 콧구멍이 벌름 거렸다. 입술이 찐득하다. 그녀는 사탕을 너무 먹었다. 그녀는 긴장했다.


“저기 어떤 자가 이 여관에 묵는 다고 했어요.”


여관 주인이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유화의 귀가 떨렸다. 뭔가 있다! 유화는 여관 주인을 노려보고 있었다. 유화는 눈을 크게 뜬다.


“예 그자에게 이상한 점이 있었나요?”

“네. 얼굴이 피가 가득 묻어 있었어요. 아가씨.”


03

유화는 여관 방안으로 들어갔다. 10호 실이었다. 방은 깨끗했다. 창문은 두 개가 있었다. 테두리가 나무로 되어있었다. 유리로 된 창문은 아니다. 하얀 벽이 특징이었다. 하얀색 벽지가 붙어있었다. 유화는 입술을 다물었다. 창문을 보았다. 그녀는 다시 침대에 앉았다. 고개를 숙였다. 몸을 후들거린다. 다리를 떨었다. 공포스러 운 생각이 났다. 자신도 범인에게 죽을 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누가 범인일까?”


유화는 바닥을 쳐다보았다. 바닥은 검정 색이었다. 특이했다. 그녀는 커피 믹서를 탔다. 그리고 손으로 입으로 가져갔다.


“들어가도 될까요?”


묘진의 목소리였다. 유화는 일어났다. 걸었다. 문 앞에서 묘진이 문을 두드렸다. 유화가 문을 열었다. 묘진은 표정이 찡그리고 있다.


“네. 들어와요.”


유화는 사명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그 사명감이 왜 생기는 지 모르겠다. 커피를 마시고 있다. 한 쪽 손으로 종이 커피를 찾았다. 묘진도 한잔 타 줄려고.


“저 사실 걸리는 게 있어요.”


묘진이 토끼 품속 같은 냄새를 풍겼다. 유화는 걸리는 게 뭘까 생각했다. 유화는 침대에 앉았다. 묘진은 그 옆에 앉게 되었다.


“뭐죠, 묘진양, 걸리는 게?”


유화는 물었다. 그녀는 검은 머리가 공기에 날렸다. 그녀는 손을 떨었다. 무언가 대단한 게 나올 것 같았다.그리고 물이 끓었다. 커피를 탔다.


“제 아들이 죽기 전 그러니까 시체가 된 요묘는 저의 유일한 아들이었어요.”


묘진은 눈물을 참았다. 눈물을 흘리지 않으려 했다. 유화는 그녀를 가엾게 생각했다. 그녀는 묘진의 목소리를 잘 들으려 했다.


“얼굴이 조금 다른 것 같았어요.”


묘진이 얼굴에 홍조가 뛰었다. 묘진은 고개를 흔들었다. 무언가 잊고 싶어했다. 그녀는 아들에 죽음을 믿을수 없었다.


“다르다니 요?”


유화는 멍을 때렸다. 묘진은 무언가 있었다. 유화는 묘진을 노려본다. 묘진은 손을 떨었다. 유화는 호랑이의 눈빛이었다.


“제 아들은 사각형인데 그 시체는 분명 제 아들인데 얼굴형이 삼각형이었어요.”


묘진이 참지 못했다. 결국 그녀는 울었다. 그녀는 주먹을 쥐었다.


04

유화는 현장으로 갔다. 산 정상은 추웠다. 유화는 부들부들 떨었다. 시체는 그 자리에 있었다. 시체는 눈을 감고 있다. 시체는 얼굴이 난도질 당했다. 정확히 거대한 화상이 있었다. 턱 이래는 검은 색이었다. 독살이 분명했다. 눈물이 났다. 묘진이 생각났다. 그래서 눈물이 다시 났다. 얼굴에서 눈물이 내려왔다. 유화는 진범을 알았다. 그녀는 그러나 차분히 생각했다.


이건.....


그때 등 뒤에 소리가 들렸다. 그녀는 등을 돌렸다. 그녀는 일어났다. 그녀는 입술을 찌푸렸다. 유애가 보였다. 그녀는 미소를 지었다.


“조금 진전은 있어?”


유애가 말했다. 눈를 깜박였다. 코는 숨을 들이쉬었다. 산 정상에 풀 냄새가 났다. 입술은 꽉 깨물었다. 목으로 침을 삼켰다.


“응. 누군지 알았어.”


유화가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그녀는 귀를 쫑긋 세웠다. 어딘 선가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는 귀신에 소리였다. 비유하자면.


“누군데?”


유애는 유화의 앞으로 왔다. 그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책을 한 권 들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으로 부채질했다. 얕은 책이었다.


“너.”


유화는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유애는 당황했다. 그 표정은 예술이었다. 유에는 뒬 뒷걸음질 쳤다. 그 표정은 정말 가관이었다.


“나라고? 왜?”


유애는 심장이 멈추지 안았다. 원래 멈추지 않았다. 그런데 더 많이 뛰었다. 눈동자는 갈색이었다. 눈동자 색깔이 특이한 게 있었다. 그냥 갈색이 아니었다.


“너는 나에게 이산에 가자고 했지. 뭐 좋아. 그리고 너는 미리 요묘를 죽였어. 그리고 우리는 같이 산으로 가서 그것을 발견한 거야. 어처구니 없지. 나는 네 음모도 모르고 이산으로 왔어. 뿐만 아니라 시체를 보면서 조금도 당황하지 않았지. 그리고 중요한 건 시체가 난도질 당하고 화상을 입었다는 거야.”


“그게 왜?”


유애는 조용히 말했다. 그는 검은 옷을 입었다. 검은색은 악마를 상징하는 듯 했다. 그의 옷은 허리까지 닿았다. 바지는 반바지였다.


“사실 너는 유애가 아니기 때문이지. 너의 본명은 요묘야. 그러나 너는 10 년전 성형으로 다른 얼굴이 되었어. 그래서 묘진이 너를 알아보지 못했어. 문제는 죽은 진짜 유애의 얼굴이었어. 너는 화상과 난도질로 묘진이 죽은 유애가 진짜라고 믿게 하고 싶었지.”


“내가 왜?”

“내가 묻고 싶어 유애 아니 요묘.”


<종장>


산에서 내려오고 있다. 유화는 여러 번 넘어질 뻔 했다. 산에 경사가 뚜렷했다. 산은 비가 내리고 있었다. 산에 아래로 내려왔다. 유애도 내려왔다. 유애는 고개를 숙였다. 유애는 자신이 진짜 요묘였다. 그리고 죽은 요묘는 왜 죽어야만 했을까?


“유애를 죽이고 왜 난도질하고 화상을 입혔지?”


유화는 사자처럼 노려보았다. 그녀는 책같이 단호히 말했다. 그녀는 주먹을 쥐었다. 그 주먹에는 전기 충격 기가 있었다. 그녀는 입술을 찡그렸다.


“사실 처음에는 죽은 유애를 요묘로 보이게 하려고 했어. 왜냐하면 나는 10 년 전 우연히 알게된 유애와 친하게 지냈지. 그런데 나는 유애가 나를 사칭한 사실을 알았어. 5년전부터 어머니 묘진에게 자신이 요묘라고 속인 거야. 사실을 말할게 어머니 묘진은 안면 인식 장애가 있어. 그러니 유애의 거짓말에 속은 거지.”


“이해가 안돼 그냥 네 어머니에게 가서 네가 진짜라고 하면 되잖아?”


“나는 10년 전 가출했어. 그래서 어머니 볼 명목이 없었지, 그래.”


“그래서 유애를 죽이고 네가 유애 인 척 한 건가? 그렇군.”


“사실 나는 너도 속였어.”


유애는 미소를 지었다. 눈에 눈물이 고였다. 눈동자에서 마침내 뜨거운 눈물이 흘렀다. 책을 손에 놓지 않았다.그 책은 공무원 고시 용 책이었다.


“어처구니가 없군. 나까지 속다니 나는 너랑 사귄 지 뭐 일주일 밖에 안됐으니까.”


그리고 유화는 앞을 보았다. 묘진이 서있었다. 묘진은 안면 인식 장애가 있다. 유화는 안타까웠다. 묘진은 천천히 걸어왔다.


“역시 네가 내 진짜 자식이구나.”


묘진은 눈에서 피 눈물이 났다. 유애는 고개를 돌렸다. 가출 한지 10년 이 흘렀다. 부모의 반대였던 미술사 학과에 들어가건 5년 전 이고.


“저를 잊어요.”


유애는 고개를 숙였다. 그는 눈에서 그리움이 느껴졌다. 눈동자는 충혈되었다. 코는 막힌 것 같이 숨이 쉬어지지 않았다.


<다소 억지스러운 결말이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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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화 어머니와 아들 24.03.18 6 0 11쪽
23 제24화 교수의 죽음-끝 24.03.15 4 0 11쪽
22 제23화 교수의 죽음-8 24.03.14 6 0 11쪽
21 제22화 교수의 죽음-7 24.03.14 8 0 11쪽
20 제21화 교수의 죽음(6) 24.03.13 8 0 11쪽
19 제20화 교수의 죽음(5) 24.03.13 9 0 11쪽
18 제19화 교수의 죽음(4) 24.03.12 5 0 11쪽
17 제18화 교수의 죽음(3) 24.03.11 7 0 12쪽
16 제16화 교수의 죽음(2) 24.03.10 9 0 11쪽
15 제15화 교수의 죽음(1) 24.03.08 11 0 12쪽
14 제14화 조금억지 24.03.07 6 0 12쪽
13 제13화 백두산 호랑이 전설 24.03.05 6 0 11쪽
12 제12화 사슴이 춤출때 24.03.03 11 0 11쪽
11 제11화 파편 24.03.03 6 0 12쪽
10 제10화 자존심의 사랑 24.03.02 7 0 11쪽
9 제9화 세명의 유산 24.03.01 5 0 12쪽
8 제8화 집착 24.02.23 9 0 13쪽
7 제7화 죽음의 그림(끝) 24.02.21 11 0 11쪽
6 제6화 죽음의 그림-6 24.02.20 12 0 12쪽
5 제5화 죽음의 그림-5 24.02.20 13 0 11쪽
4 제4화 죽음의 그림-4 24.02.19 7 0 12쪽
3 제3화 죽음의 그림-3 24.02.18 13 0 11쪽
2 제2화 죽음의 그림-2 24.02.18 10 0 11쪽
1 제1화 죽음의 그림-1 24.02.18 42 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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