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용사의 마녀 때려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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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ks621
작품등록일 :
2024.08.21 04:36
최근연재일 :
2024.09.0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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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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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DUMMY

01

웨덴은 바드시티에 도착해 여관에 묵을 생각이었다. 여관의 묵기 위해 여관 문앞에 섰다. 웨덴은 미소를 지으며 눈동자에서도 웃음을 머금고 있었다. 웨덴은 여관에 당연히 묵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여관은 거대한 문이 있었다. 그 문은 철로 만들어졌다. 문 앞에 주인이 관리실이라고 부르는 건물에 창문에 구멍을 뚫고 여관 숙박비를 받고있다. 문앞에 선 웨덴은 미소를 지었다.


“저기 오늘 하루 숙박하려고 하는데요”


웨덴은 눈으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녀의 눈이 밝게 빛나고있다.


“안됩니다. 돌아가세요. 불가능해요.”


여관 주인은 뜻밖에 말을했다. 그는 손님을 받지 못하는게 스스로 자괴감을 가지고있었다.


“왜요? 저는 오늘 비를 피해 묵어야 한다고요.”


웨덴은 화가나서 말했다. 얼굴에 화가난 표정이 역력해 보였다.


“오늘 방이 다 채워졌어요. 돌아가요.”


여관주인은 냉냉한 말투로 말했다. 생쥐 처럼 생긴 외모를 하고있었다.


“하지만 저는 지금 비가오는데 어디로 가란 말이에요.”


관리실 창문에 동그란 구멍으로 웨덴이 이를 들어내며 말했다,


“글쎄 방이 다 차버렸어요. 방이 없다고요.”


여관주인이 말하며 손을 휘휘 저었다.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았다.


“그럼 저보고 그냥 가라는 소리인가요?”


웨덴은 기분이 상해있었다.무시 당한 기분이었다.


“네.”


여관주인이 창문에서 얼굴이 떨어져 더이상 듣기 싫다는 말투로 말했다.


“저기 제발요. 제발 저를 들여보내주세요.”


웨덴이 손으로 쾅쾅 창문을 쳤다. 여관주인이 강하게 화를 내기 시작했다.


“몇번을 말해요. 방이 다 꽉차서 더이상 사람을 받을수 없어요.”


여관주인이 대노한듯 말했다. 웨덴은 막막해지고 말았다. 고개를 저었다.


“그럼 저보고 어쩌란 말인가요?”


웨덴은 답없는 말을 되풀이하고 있었다. 이제 어쩌지 싶었다.


“고급 호텔이이 저기 산앞에 있어요.”


여관주인이 귀찮다는 듯 말했다. 그리고 창문에 동그란 구멍으로 종이 같은 거로 ‘방 없음’ 이리고 붙였다.


“호텔? 저는 그런 고급 호텔을 묵을 돈이 없다고요.”


웨덴은 하소연했지만 여관주인은 더이상 듣지 않고 있었다.


***


호텔에 도착했다. 그때는 웨덴이 지칠때로 지쳐 로비로 들어갔다. 절망감으로 호텔을 보게 되었다. 호텔 직원이 다가왔다. 체크인할건지 물어보기 전에 돈이 있는지 확인하려는 경향도 있었다. 이 호텔은 묵으려면 10만 프랑정도에 보증금을 내야한다.


“저기 호텔에 묵고 싶어요. 숙박비는 어느정도 하죠?”


웨덴이 물었다. 눈동자에 간절한 얼굴이었다. 제발 불안함이 사라지기를 기다렸다.


“호텔 숙박비는 100만프랑이고 보증금을 내셔야 햐요. 보증금은 10만 프랑이죠.”


호텔 직원에 말에 웨덴은 기겁하고 말았다. 뭐 100만프랑?


“말도안돼는 가격이에요. 백만 프랑이라니”


웨덴인 짜증 스럽게 말했고 눈을 찡그렸다. 입술을 깨물었다.


“주고 싶지 않으면 가요. 우리 호텔은 바드 시티에서 가장 고급이라고요.”


호텔 직원이 말했다.


“하지만 그렇게 비싸면 어떻게 해요?”


웨덴이 따져 물었다. 그리고 호텔 직원에게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 호텔은 고급 호텔이라고요. 숙박 비는 바드시티에서 가장 비싸죠.”


그때였다.


아아아아악!


호텔 직원이 비명을 지르며 갑자기 어디선 광선에 호텔 직원에 배가 그대로 구멍이 났다.


“괜찮아요? 이런! 정신 차려요! 호텔 직원님.”


웨덴은 당황했다. 누가 광선을 쏘았는지 두리번 거리고 있다.


“나는 바드이다. 호텔 직원의 영혼을 먹으러 왔다.”


괴상한 소리가 들려 웨덴이 그쪽을 보았다.


“너는 누구냐? 누구냐? 누구길래 이런 광선을 쏘지?”


웨덴이 그 소리가 나는 쪽을 보았다. 거기에는 거대한 박쥐 날개를 한 괴물이 보였다.


“내 이름은 바드이다. 이 바드시타에 지배자다.”


바드가 말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얼굴이 박쥐로 되어있는 일명 박쥐왕이라는 요괴였다.


“왜 아무런 죄도 없는 호텔 직원을 죽였지?”


웨덴은 바드를 처음 만나 어떤 요괴인지 알수가 없었다. 주먹을 불끈 쥐었다.


“나는 그 여자에 영혼을 먹어야 한다 당장 말이다. 너는 빠져라 나는 영혼을 먹고 가야겠다.?”


바드가 말햇다.


웨덴은 영혼을 줄수 없었다. 용사로서 말이다.


웨덴은 바드를 노려보았다. 절대 죽은 호텔직원의 영혼를 먹게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웨덴은 이 바드시티에 지배자인 바드를 죽일 생각이었다.


바드는 빨리 죽은 호텔직원에 영혼을 먹고 싶었다.


“나는 용사다. 사람을 헤친 너를 용서할수 없다.”


웨덴이 큰소리를 지르더니 전설의 검 명화보검을 꺼내 버렸다.


“나를 용서할수 없다고? 기가 차구나 네가 뭔데, 나를 용서하나 마나하나? 나는 너를 죽이고 영혼을 먹겠다.”


바드가 말했다. 미소를 지었다. 눈빛에서 사악함이 뿜어져 나왔다.


“너에게 영혼을 주지 않겠다.”


웨덴은 바드에게 일격을 가하기 웨해 바드의 머리를 명화보검으로 치려 했다.


“그렇게는 안될거다. 용사야 죽어라!”


바드는 그대로 검을 잡았는데 손이 녹기 시작했다.


“나의 명화보검은 너따위가 막을수 있는 검이 아니다. 당장 영혼을 포기하고 가라!”


웨덴이 다시 큰소리로 말했다. 그말을 들을 바드가 아니었다. 다시 바드에 어깨를 노리고 공격했다.


“하하 명화보검으로 간단한 검술 정도하는 정도군”


바드는 그대로 검을 쥐고 웨덴에 머리를 손으로 쳤다.


“그래 이정도 검술이상을 보여주마.”


웨덴 그대로 호텔 로비에서 넘어지고 말았다. 그 순간 바드가 발로 마구 웨덴에 몸을 쳤다.


“그래 봤자다 이참에 네 영혼까지 먹겠다.”


바드는 말했다.


“너는 왜 영혼을 먹으려 하는 거냐?”


웨덴이 이를 들어내며 말했다. 그러자 바드는 고개를 저으며 미소를 지었다.


“나는 요괴다 영혼을 먹는건 당연하다.”


바드는 그대로 손을 뻗어 화염주술을 외더니 화염이 손에서 발사되었다.


“당연하다고? 나는 네가 그리 나쁜 요괴로 보이지 않는데?”


웨덴은 검으로 그 화염을 뿌리쳤다. 그 화염을 뿌리치고 검으로 다시 바드에 머리를 노렸다.


“안타같군, 너를 죽이고 호텔 직원의 영혼을 먹어야 직성이 풀리겠다. 이 미력으로”


바드는 다시 검을 잡고 손이 녹았지만 순간 회복술이라는 주문을 외니 손이 돌아왔다.


“생각보다 굉장한 마력이군! 나도 질수 없지.”


웨덴은 둥근 물방울 같은 볼이 나오는 수의 격이라는 주술을 손으로 발사했다.


-이 녀석 그냥 용사가 아니다. 막강하다.


라고 바드는 생각하고 영혼을 먹기 힘들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웨덴이라는 용사가 자신보다 세다는 걸 알았다.


웨덴은 바드가 웃는게 기분이 좋지 않았다. 호텔로비에 사람들이 모여서 구경하는 걸 알았다.


호텔로비는 영혼을 상징하는 검은 물방울이 둥둥 떠있는체 몸이 죽어있었다.


“웨덴. 너는 그냥 신출내기 용사가 아니구나. 명화보검도 가지고 있는거 보면.”


바드가 말했다.


“그렇다. 나는 1만년전 카-인류를 멸망시킨데 이어 다시 루도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마녀를 죽이기 위해 여기있다.”


그 순간 바드는 얼굴을 끄덕이게 되었다.


“좋다. 호텔직원에 영혼은 먹지 않겠다.”


바드가 쿨하게 말했다.


“오호 그래? 그렇다면 나에게 패배 한걸 인정하는 건가?”


웨덴은 명화 보검을 칼집에 다시 넣었다.


박쥐얼굴을 한 괴물 바드가 얼굴이 갑자기 80대 노인으로 변하는 걸 알았다.


“이게 내 본모습이다. 나는 너에게 말하지만 너와 같은 편이다.”


바드는 희안한 말을 했다.


“나와 같은 편이라고? 그게 무슨말이냐?”


웨덴은 뒤를 잠시 돌아보았다. 검은 물방울라는 그 영혼의 상징을 보았다.


“나 역시 부활한 메이직 마녀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다.”


바드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무슨 원한이지? 나는 인류를 구하기 위해 마녀를 퇴치하러 가고있다.”


웨덴이 다시 큰 소리로 말했고 주변 사람들이 웅성거렸다.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용사 웨덴. 나는 마녀에게 1만년전 아들을 잃었다.”


박쥐에서 80대 노인처럼 변한 그의 얼굴에 눈물이 가득찼다.


“그렇군. 그렇다면 왜 사람들의 영혼을 먹는 거냐?”


웨덴이 물어보았다. 궁금해서 물어본 것이었다. 얼굴에서 호기심이 가득찼다.


“메이직 마녀에게 1만년전 아들에 복수를 하다가 그만 저주에 걸렸다. 영혼을 먹지 않으면 살수가 없지.”


바드는 슬픔에 빠진 얼굴로 말했다.


“그렇군. 그렇다면 영혼을 먹어라”


“응?”


“네가 불쌍하구나. 나는 마녀를 퇴치하러 가야한다.”


“그렇다면 조언을 해주마. 메이직 마녀에 정체에 대해서 말이다.”


바드가 말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웨덴은 호텔에서 나와 하늘에서 둥둥 떠이는 바드를 보면서 마녀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 있겠다 싶었다.


바드가 하는 말은 매우 끔직한 말인듯 바드는 표정이 좋지 않았다.


그런 바드의 표정을 보며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바드가 말한 아들이 불쌍해졌다.


바드는 드디어 하늘에서 조금 내려와 마녀에 대해 말하려 했다.


“나에게 마녀에 대한 정보를 준다고 했자? 그게 뭐냐?”


웨덴이 하늘을 쳐다보며 거리를 걸으면서 말했다. 궁금 했다.


“그건 말이다. 마녀는 1만년 인류를 멸망시킬고 봉인 당할때 부터 전설 하나가 내려오고 있다.”


바드가 말하며 얼굴을 찡그리고 말았다. 바드가 그런 얼굴인게 희안하게 보였다.


“무슨 전설이지? 대게 궁금하구나.”


웨덴이 물었다. 계속 궁금해서 참을수 없었다. 바드에 말에서 불안감을 느끼게 되었다.


“마녀를 죽인다면 그 용사역시 같이 죽는 다는 것이다.”


바드가 말한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


“마녀를 죽인 용사가 죽는다니?”


웨덴은 고개를 저었다. 생각도 못한 말이었다. 주먹을 쥐었다.


“그건 말이다. 원래 마녀는 1만년전 대마왕이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해 만들었다. 대마왕은 인류 문명에 기여한 바가 컸는데 인류가 대마왕을 처치해 우주의 영적 존재가 되려하자 마녀를 만들어 인류를 무너트리고 말았다. 그러나 대마왕은 알았다. 미래 어느날 인류를 구원하는 용사가 나타나 마녀를 퇴치하고 자신도 죽일 거라는걸 그래서 저주를 걸었다.”


바드가 말했다.


“그 저주가 마녀를 없앤 용사는 같이 죽는 다는 건가?”


웨덴이 소스라치게 공포감이 들기 시작했다. 죽고 싶지 않았다.


“그래 네가 마녀를 죽인다면 너도 죽는다.”


바드가 어색한 어투로 말했다.


“나도? 나도 죽는다고?”


웨덴은 절망한 채 할말을 잃고 말았다.


죽는 건 싫었다. 아무리 인류를 위해서라고 말이다. 고개를 저었다.


“어쩔건가? 그런데도 대마왕이 만든 메이직 마녀와 싸울건가?”


웨덴은 그 바드의 질문의 말이 사라졌다.


“글쎄.”


웨덴은 심장이 뛰었다.


<다음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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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4.09.03 3 0 11쪽
8 고통 24.09.03 2 0 11쪽
7 위험 24.09.03 2 0 11쪽
6 마수 24.09.03 3 0 11쪽
5 결심 24.09.03 3 0 11쪽
4 스승 24.09.03 2 0 11쪽
3 공포 24.09.03 3 0 11쪽
» 죽음 24.09.03 4 0 11쪽
1 시작 24.09.03 4 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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