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용사의 마녀 때려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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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ks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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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04:36
최근연재일 :
2024.09.0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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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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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MMY

01

웨덴은 텔텔성으로 가고있었다.


웨덴에 눈에 거대한 평야가 나타났다.


웨덴은 어색한 얼굴로 그 평야를 쳐다보았다.


텔텔성은 여기서 1주일정도 걸린다고 생각했다.


웨덴이 지금 있는 곳은 이탈 평야라는 마녀선 서쪽에 지역이었다.


웨덴은 더가면 메이직 마녀가 사는 마녀의 요새가 나온다.


“흐음.”


웨덴은 숨을 들이 마시고 아침이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명화보검은 저녁에는 사용 할 수 없어 불리했기 때문이다.


웨덴은 앞으로 가면서 거대한 밭과 논을 보고 있다.


“웨덴.”


바드가 미소를 지었다.


“응?”


웨덴은 언제 바드가 왔는지 놀라게 되었다.


“어디로 가는 건가?”


바드의 손에는 화염보검을 가지고 있었다.


“일단 텔텔성으로 가야해 낭스승님이 거기가서 텔플이라는 마족을 없에야 한다고 했어.”


웨덴이 말했다.


“그렇군.”


바드는 박쥐 날개를 퍼득였다.


“그건 그렇고 내 화염보검을 당장 내놔! 지난번 혼빙술로 경비병들을 조종해 나를 죽이려 했지?”


웨덴이 화를 내며 말했다.


“웨덴, 텔텔성으로 가지 못할 거야.”


바든 공격 자세를 취했다.


“바드 너는 왜 나를 항상 방해 하려는 거지?”


“그건 말이야. 나는 인간이 싫거든.”


“그만하자.”


“텔텔 성으로 가면 나는 죽어.”


“그건 또 왜?”


웨덴은 이해 못하겠다는 표정이었다.


“나는 텔플이 만든 요괴거든 더이상 대충 네가 텔텔성으로 가서 텔플을 죽이는 걸 볼수 없다고.”


“그렇다면 나를 공격하겠다는 거군.”


바드는 화염보검으로 화려한 목성같은 갈색의 투명한 공들을 발사했다.


“쳇!”


웨덴은 바로 명화보검을 한번 사용했다.


“두번 남았군.”


바드가 말했다.


명화보검은 하루 세번이 이상 쓸수 없다.


금방 한 번 썼다.


“바드! 내가 텔텔성으로 가는걸 막지마!”


웨덴은 두 번째로 명화보검의 마력을 집중해 화의 격이라는 불꽃을 쏘았다.


“텔텔성으로 가서 텔플을 죽인들 무슨 소용이지?”


바드는 웃어됐다.


“네가 가지고 있는 화염보검과 내 명화보검을 같이 써서 마녀를 죽이려면 텔플이 사라져야해.”


“구지 그럴 필요가 있어?”


“그럼!”


“어째든 텔텔 성으로 가봐야 네가 텔플을 이길리 없어.”


“나는 가겠다고!”


웨덴은 세번째로 명화보검으로 수의 격이라는 물폭탄이 동그랗게 나오는 기술을 사용했다.


그리고 폭발이 있고 웨덴의 눈의 어둠이 닥쳤다.


웨덴은 정신을 차렸다.


웨덴은 주변을 쳐다본다.


이탈 평야에서 여전히 언제부터 인가 혼자였다.


그녀는 화가 났다.


자신에 대한 분노와 증오였다.


-앞으로 어떻게 하지? 곧 저녁이야.


그녀는 저녁이 되면 마족과 요괴가 여기저기서 나타난다는 걸 안다.


웨덴은 불안감이 들었다.


큰일이군, 저녁에는 명화보검을 사용 할 수가 없어.


그리고 바드가 화염보검을 가지고 있는 것도 문제야.


웨덴은 궁리했다.


“거기에 있었군.”


엔트 마법사가 나타났다.


“아! 마법사님! 어디갔다가 오셨어요?”


“낭스승과 만나고 왔어요.”


“스승님이 뭐라던가요?”


“당신 스승이 당신을 도우라고 하더군요.”


엔트 마법사가 웃었다.


“그렇군요.”


웨덴은 고개를 끄덕였다.


“일단 텔텔성으로 가야해요.”

“맞아요.”

“그리고 텔플을 죽여야 하죠.”

“그것도 맞아요.”


웨덴은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더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마녀를 죽이면 용사도 죽지요?”


“하지만 스승님 말로는 텔플을 죽이면 명화보검과 화염보검을 결합해서 용사도 죽지 않고도 마녀를 죽일수 있디고 했어요.”


“역시.”


엔트 마법사는 얼굴을 산쪽으로 돌렸다.


“엔트 마법사님 바드에게 언제 다시 공격 당할 지 몰라요.”


웨덴이 말했다.


그리고 웨덴은 초조했다.


바드가 가지고 있는 화염보검을 되찾아야 했다.


명화보검만으로는 마녀를 이길수 없다.


“일단 텔텔성으로 가려면 산쪽으로 가야해요.”


엔트가 말했다.


“일단 아침이 되야해요. 명화보검은 아침에만 사용할수 있으니까요.”


웨덴이 주먹을 쥐었다.


“그렇군요.”


엔트 마법사는 고개를 끄덕였다.


“왜 바드는 저를 계속 방해 할 까요?”


웨덴은 의문이 들었다.


“요괴 사정을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어째든 내일 저 산을 넘어 지름길로 텔텔성을 갈래요. 여유롭게 파라스 시티에 들려 가려 했지만.”


웨덴이 웃었다.


“산을 무사히 넘길 바래요.”

“어디 가실건가요?”

“아니오. 다만 산을 미리 날아서 가고 싶군요.”


마법사가 말했다.


“알았어요.”


웨덴이 말했다.


그리고 웨덴은 산으로 향하게 되었다.


산의 정상까지 올라가려면 일단 아침이 되야 하니 산 앞에서 이불도 없이 잠을 청했다.


아침에 웨덴은 명화보검을 다시 세 번 쓸수 있게 되었다. 그녀는 스스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산을 보았다.


산의 이름은 노드산이라고 불리는 거대한 산이었다.


눈이 항상 내린다 하여 눈의 산이란 별명이 있다.


만년전 카-인류와 메이직 마녀가 혈전을 치룬 곳이었다.


그리고 그 산으로 오르기 시작하는 웨덴.


“오호 웨덴 기가 막히군.”


박쥐 날개를 한 바드가 당연히 나타났다.


“당장 꺼져! 화염 보검은 나중에 받도록 하지.”


웨덴이 하늘의 바드를 노려본다.


“내가 순순히 화염보검을 내놓을것 같아?”


바드는 낄낄 거렸다.


“나는 산을 넘어 텔플을 만날 거야.”


웨덴이 이를 들어내며 말했다.


“그럴필요 없어. 나를 만든 텔플을 네가 만나서 뭐해?”


바드가 웃었다.


“너는 템플이 만들었기 때문에 나를 방해하는 건가?”


웨덴인 눈을 아래로 하고 주저 앉았다.


다리의 힘이 풀렸다.


산을 오르느라 몸을 혹사시킨 것이다.


“그래.”


바드는 땅으로 내려왔다.


“화염보검을 쓰겠다면 나는 명화보검을 쓰겠어, 화염보검 역시 하루 세번 밖에 쓸수 없겠지.”


웨덴이 눈으로 다시 노려본다.


“네 말이 반쯤 맞기는 해.”


바드가 미소를 지었다.


“내말에 틀린게 있나 보지?”


웨덴이 주먹을 쥐고 명화보검을 땅에 박았다.


“그게 말이야, 나는 요괴야 너와 달리 저녁이고 마력을 쓸수있는 건 물론 화염보검 같은 검도 내가 가지고 있으면 하루 세번이 아니라 연속해서 쓸수 있어.”


바드는 말했다.


“불공평하군”


웨덴은 명화보검을 쥐고 뽑아서 속으로 주문을 외웠다.


“안됐지만 인간의 한계야.”


바든 그리고 화염보검을 들었다.


“나는 이산을 넘을 거야.”


웨덴이 큰 소리로 말했다.


그때 바드가 화염보검을 위로 올렸다.


그러자 어마어마한 빛이 쏘아져 마치 하늘에서 핵폭발이 일어난것 같았다.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웨덴은 그만 산의 절벽으로 굴러 떨어지고 말았다.


웨덴은 피투성이가 되었고 명화보검이 땅바닥에 내 팽겨 쳐졌다.


“웨덴, 네가 이 산을 넘게 할수 없어.”


바드는 박쥐 날개를 펴고 그대로 하늘로 치솟았다.


바드는 마지막 일격을 가하려 했으나 웨덴이 산속으로 굴러 떨어져 찾기 힘들었다.


웨덴은 겨우 일아났다. 눈을 올려보니 산 정상이 보였다.


웨덴은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웨덴은 다리에 힘이 나갈 정도였다.


다시 밤이어서 또 명화보검과 마법은 사용하기 힘들었다.


웨덴은 그대로 산을 올랐다.


어떻게든 산을 넘어 텔텔성으로 가야했다.


짜증이 나.


바드 녀석 계속 내가 하는일을 방해하고 있어.


바드가 왜 자신을 괴롭히는지 웨덴은 점점 이해하기 힘들어 졌다.


이제 어떻게 하지?


웨덴은 눈을 다르곳을 쳐다보았다.


너무 힘이 빠져.


웨덴은 다리에 힘이 풀려갔다.


일단 웨덴은 산 정상에 도착했다. 그리고 아래를 보니 무척이나 험한 산골이 펼쳐졌다.


웨덴은 눈동자에서 빛을 잃어갔다.


일단 텔텔성으로 가는건 포기할까?


그렇다면 마녀를 무슨 수로 물리치지?


웨덴은 정상의 앉아 멍하게 앞을 보고 있었다.


웨덴은 그냥 포기하고 싶어졌다. 너무 힘이 들었돈 것이다.


그녀는 마녀를 퇴치해서 뭐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류를 왜 자신이 구원해야 하는지도 몰랐다.


일단 이 산을 넘기가 너무 힘들어 고통이었다.


이산을 다시 내려간다는 생각이 끔직했고,


마녀의 수하인지도 모르는 텔플을 이길수 있을까 싶었다.


낭스승님이 도와주었으면 했다.


사실 웨덴은 낭스승을 사랑했다.


지금 와서 하는 말이지만 그녀는 낭스승에게 키워졌다.


그리고 그 낭스승이 마녀 퇴치를 바랬기 때문에 웨덴은 마녀를 퇴치하려 했던 것이다.


그녀는 산에서 내려오기로 결심하였다.


그리고 바드가 밤의 공격하면 마력이고 명화보검이고 사용할수 없어서.


내려와 텔텔성으로 몰래 들어갈 생각이었다.


처음부터 이래어야 했지만 바드 몰래 텔텔서의 들어간다는,


생각이 들자 자존심이 상했던 것이다.


그녀는 이제 마녀를 다시없에야 하는지 의문이기는 했지만 낭스승이 그것을 원라니 그래야 겠다고 생각했다.


마녀의 수하일지 모르는 텔플을 만나자 마자 명화보검을 센번 모두 쓴다면 아무리 강한적도 이길것 같았다.


“좋아! 산에서 내려오는데 성공했어! 텔텔성이로군.”


그리고 그때 빛이 보였다.


텔플의 등장이었다.


“웨덴, 기다리고 있었다. 루도 인류를 구원할 자여.”


템플이 말했다.


산아래 텔텔성의 거대한 벽의 문에 서있는 템플은 하얀색 옷을 입고 거대한 독수리 날개가 달려있었다. 얼굴은 완벽한 꽃미남이었다.


웨덴은 낭스승의 말을 기억했다. 템플을 죽이면 명화보검과 지금 바드가 가진 화염보검을 동시에 사용해 마녀를 죽인다.


그러면 마녀를 죽인 용사는 죽는다는 저주의 비극을 면 할 수있었다.


“웨덴. 너는 나를 죽이러 왔지?”


텔플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아침이다, 텔플! 완전히 끝장을 내주마!”


명화보검을 사용해 텔플에게 화의 격을 쏘니 동그란 공같은 볼이 그대로 텔플의 가슴을 맞추었다.


“그정도로는 안된다. 웨덴.”


텔플은 아무런 타격도 입지 않았다.


“그래? 언제까지 그 말이 나오나 보자!”


웨덴이 다시 수의 격을 명화보검으로 쏘았다.


물이 폭발하는 마법이었다.


“웨덴 안된다 고 했지? 이제 명화보검은 한번 밖에 더 사용할수 없다.”


텔플은 여유로웠다.


-젠장! 마력이 바닥나고 있어.


“이제 내 차례인가?”


텔플이 천천히 걸어왔다.


밝은 빛이 웨덴을 덮쳤다.


“너도 한번 공격해봐! 다 막아주지!”


웨덴이 주먹을 쥐고는 저 녀석이 공격해오면 그 틈의 화의격을 명화보검으로 쏘면 이길것 같았다.


“너를 죽일 마음이 없다.”

“거짓말.”


웨덴은 그말을 함과 동시에 달려서 기습했다.


“화의격!”


힘을 다 써서라도 일격을 가하려 했다.


“안타깝군.”


텔플은 화염의 휩쌓였지만 타격은 조금도 주지 못했다.


“이럴수가.”


웨덴은 힘이 빠져 그대로 주저 앉았다.


“사실 나는 너의 아군이다. 낭스승의 편지다 읽어라.”


텔플이 편지를 던져 주자 웨덴이 미심적게 읽었다.


<웨덴, 텔플을 죽이라고 한건 너에게 의욕을 주기 위함이었다. 너에게 말한다. 텔플에게 맹세해라. 마녀를 없애겠다고. 그러면 텔플이 마녀를 없에는 법을 자세히 알려 줄것이다. >


웨덴은 편지를 보고도 미심적었다.


“진짜 낭스승의 필체다. 알아보겠지?”


“낭스승님의 뜻이 그렇다면.”


웨덴은 혼란스러 워 지만 마음을 정했다.


“웨덴, 맹세해라 메이직 마녀를 죽이겠다고.”


텔플이 말하자.


갑자기 웨덴은 무언가 정리가 되었는지 이렇게 맹세했다.


“좋아요! 스승님의 뜻이 그렇다면 맹세하죠. 저는 마녀를 퇴치할겁니다.”


웬덴이 말했다.


<다음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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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죽음 24.09.03 4 0 11쪽
1 시작 24.09.03 4 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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