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용사의 마녀 때려 잡기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라이트노벨

clks621
작품등록일 :
2024.08.21 04:36
최근연재일 :
2024.09.03 12:17
연재수 :
9 회
조회수 :
29
추천수 :
0
글자수 :
44,829

작성
24.09.03 12:16
조회
2
추천
0
글자
11쪽

고통

DUMMY



마수의 몸에소 마녀의 요새로 공간이동의 성공한 웨덴은 마녀를 쳐다보았다.


“후후후후.”


메이직 마녀는 토끼처럼 웃어됐다. 마녀의 요새라는 거대한 성 같은 건물의 3층에 의자에 앉아 있다.


“네가 메이직 마녀인가?”


웨덴은 눈을 크게 뜨고 오리처럼 물었다. 물같이 조용히 명화 보검을 꺼냈다. 명화보검은 막강한 태풍 같은 검이었다.


“그래.”


마녀의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강 같이 흐르는 듯한 기가 느껴졌다. 늑대 같이 교활한 눈빛으로 웨덴을 보고 있었다.


“그렇다면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너를 처단하는 수밖에.”


웨덴은 컵이 깨진것 같이 뽀족한 말투로 말횄다. 푸른 하늘 같이 눈동자에서 빛이 흘러 내렸다. 저승사자 처럼 마녀를 죽일 생각이었다.


“그전에 인류가 멸망할거다.”


마녀는 정글같이 복잡한 주술을 외우기 시작했다. 책상같이 평평한 그녀의 말투에서 이미 위압감이 넘쳐 흘렀다.


“그렇군. 그렇다면 막는 수밖애.”


웨덴은 주먹을 불끈 쥐었다. 눈으로 마녀를 노려보더니 입으로 화의 격이라는 주문을 외우고 있었다.


“아하, 명화보검과 화의 격으로 나를 죽이려고?”


메이직 마녀는 태양처러 뜨거운 열을 몸에서 발산했다. 달같이 차가운 말투에서 그녀의 냉냉함이 보였다.


“그래.”


웨덴은 나무 같이 똑바로 서있는 명화보검을 쥐었다. 볼펜 심 처럼 뽀족한 그검으로 마녀를 죽일 생각이었다.


“내가 죽으면 용사인 너도 죽는다는 저주를 알고있겠지?”


마녀는 속으로 염불외우 듯 주술을 외우면서 앞으로는 그렇게 말했다. 설탕같이 달달한 말투였다.


“알아, 그래서 화염보검을 같이 쓸거다.”


웨덴인 태풍처럼 돌진했다. 그리고 폭풍 같이 하늘로 올라가 벼락처럼 두검을 내리 꽂으려는 찰라의 마녀가 마음속 외던 주술인 마녀 술로 웨덴을 그대로 벽에 처박아 버렸다.


“그렇게는 안될거다. 웨덴.”


메이직 마녀는 손으로 붉은 공 같은 동그란 불꽃을 만들었다. 하늘의 달처럼 무러운 그 볼을 그대로 웨덴에게 날렸다.


“아악!”


웨덴이 그대로 정통으로 그 붉은 공을 맞았다. 책이 찢어지는 것 같아 고통이 느껴졌다. 연필처럼 몸이 부러지는 기분이었다.


“끝이다.”


메이직 마녀가 앞으로 거인처럼 다가왔다. 느린 거북이 처럼 웨덴에 목을 졸랐다. 이렇게 허무하게 죽는가?


웨덴이 필사적으로 요새 창문으로 도망쳐 떨어졌다,



웨덴이 창문처럼 깨는 듯한 소리로 정신을 차렸다. 몸이 컵처럼 깨진 기분으로 일어났다, 몸은 유리컵이 부서진듯 피가 잔득 나는 만신창이였다.


자기 자신에게 화가났다. 이렇게 자신이 무의미하게 멍청하게 당할줄 몰랐다. 주먹을 불끈 쥐었다.


“웨덴.”


텔플이 나타났다. 벽처럼 딱딱한 말투였다. 이불처럼 따뜻한 느낌도 들었을 정도로 웨덴은 그에게 의지했다.


“아. 텔플 님.”


웨덴은 사슴처럼 울고 싶었다. 사슴이 발길 질하는 기분으로 텔플의 앞으로 다가갔다. 몸은 환자처럼 피투성이었다.


“마녀는 없에는 데 성공했나?”


텔플이 신호등이 켜진것 같이 눈을 빛나며 말했다. 그리고 신처럼 위를 쳐다보면서 하늘을 쳐다보았다.


“아니오.”


웨덴은 실리콘 처럼 미끄러운 말투로 말했다. 놀이공원의 그네에 탄 사람처럼 매우 불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녀였다.


“그럴줄 알았어. 너는 주술서를 읽어야한다.”


텔플이 주술서 한권을 선물처럼 주었다. 나일강 처럼 길다란 지팡이로 겨우 몸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게 무슨 말이에요?”


웨덴은 눈을 크게 뜨고 입을 거북이 처럼 닫았다. 생선 같이 비린내 나는 냄새가 주위에서 느껴진다.


“이 책에 마녀를 무찌를 때 쑬수있는 주술들이 있다. 너의 화염보검과 명화보검 만으로 마녀를 물리치기 힘들단다.”


텔플이 미소를 지었다. 그 미소는 귀신처럼 매우 음흉하였다. 냉수처럼 차가운 말투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렇군요. 그럼 이 주술을 외우면 마녀를 죽일수 있나요?”


웨덴은 당혹스럽다는 말투로 말했다. 컵이 깨진 것 같이 스스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기분이었다.


“응.”


마녀는 얼굴이 달처럼 빛나면서 미소를 지었다. 그의 미소는 어디로 보나 여신같이 따뜻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한번 해볼게요.”


웨덴은 그렇게 말하고 주술서를 무거운 바위처럼 들었다. 콘크리트 같은 주술서를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주술서를 펼쳐 읽는데.


그때 마우가 나타났다. 웨덴을 죽이려고 나타난 것은 아니었다. 그는 주술서를 읽지 못하게 하려고 나타났다.


지난번 죽었지만 마녀의 마력으로 부활했다. 그리고 웨덴을 죽이려고 기다란 장창 같은 창을 쥐고 있었다.


“아, 웨덴, 이런 이런 그런 위험한 주술서를 읽으면 안되지.”


마우는 두더쥐 같이 웃었다. 마녀의 신하였다. 땅처럼 누구보다 마녀에게 단단한 충신이었다.


“너는 가주는 게 좋겠어, 내 명화보검으로 끝장내기 전에.”


웨덴이 선전포고하는 것 같이 엄포를 놓았다.


“그것으로 나를 죽이겠다고 하하하!”


마우는 자신이 죽었던 기억을 금세 잊어 버렸는지 그렇게 웃었다. 눈으로 웨덴을 노려보더니 다시 그 지독한 입 냄새를 내뿜으려 하고 있었다.


“일단 마녀를 죽이기전에 너 부터 처치해 주마! 이 스컹크 요괴야!”


웨덴은 하루 세번 사용할수 있는 명화보검을 권총 꺼내듯 꺼냈다. 전기 처럼 강력한 느낌을 주었다.


“그렇게는 안돼!”


사자 같이 큰 소리로 말한 마우는 거대한 하마처럼 입을 벌렸다. 쓰레기 매립장 같은 악취가 나기 시작했다.


“아아아악!”


웨덴가 코에서 감기 걸린 사람처럼 콧물이 났다. 초승달이 되는 것 같이 뽀족해지는 느낌으로 몸을 구부린채 누웠다.


“더 뿜어주마!”


마우가 거대한 입에서 악취를 더욱 내뿜었다. 그의 입에서 나는 악취가 지독해서 웨덴은 견딜수가 없었다.


“꺼져! 꺼지란 말이야.”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이 웨덴이 소리쳤다. 별처럼 빛나는 강력한 주술을 외우는데 화의 격이 그런 주술이었다.


“하하하하 실컷 고생해라.”


마우는 밤처럼 어두운 얼굴이 된 웨덴에 모습을 즐겼다. 아침처럼 밝은 낯인데도 이 요괴의 악취때문에 모든게 어두워 보였다.


“내가 당할 줄 알고!”


드디어 저녁을 아침 처럼 비추기리도 하듯 웨덴은 화의 격으로 손으로 쏘았다. 시간이 부족한 것같이 웨덴은 급히 쏘았다.


“쯧쯧 그런건 나에게 안먹혀 너는 명화보검으로 화의 격을 쏘았으니 이제 두번 밖에 쑬수 없겠군.”


마우는 해가 떨어지는 것 같이 낙심한 웨덴을 쳐다보았다.


웨덴은 고개를 들면서 잡초를 재거하는 기분으로 마우를 없에버릴 생각이었다. usb끼우는것 같이 화의 격을 자연스럽게 썼다.


“웨덴, 너는 바보냐? 똑같은 마법을 두번이나 쓰게.”


마우가 전기같이 번득이더니 위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땅의 학문을 닦은 교수처럼 세련된 전기가 땅을 꽂앗다.


“뭐지? 이건?”


웨덴은 갑자기 내려치는 수많은 벼락에 당황하고 말았다. 마우는 미소를 지으며 웨덴을 쳐다보고 있었다.


“웨덴, 마녀님에이 나에게 준 새로운 주술이다!”


그리고 벼락이 웨덴을 맞추었다. 그대로 넘어졌다, 눈이 충혈될 정도였다.


“그렇군. 이런게 있었군.”


웬덴이 일어나려고 할때마다 한번식 전기가 충격으로 다가왔다. 겨우 일어나면 다시 쓰러지기를 반복했다. 이 벼락이 무시무사했다.


“이제 끝내자.”


마우는 그대로 다가와 웨덴의 목을 잡고 거기다가 벼락을 쏘았다. 감전 시켰다고 해야할까 은처럼 냉냉한 표정이었다.


“그렇게는 안돼, 콜록, 콜록.”


웨덴은 기침을 했다. 그녀의 기침은 시냇물처럼 조금식 났다. 어떠게든 물통의 물을 채운는 것 같이 마력을 모았다.


“아직 명화보검을 한번더 쓸수 있을텐데? 왜 안쓰는 거지?”


마우는 이해하지 못했다. 웨덴을 처치해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 그 기쁨이 커서 마녀에게 칭찬받는 기분이었다.


“쓰고 싶지 않아.”


웨덴은 소리쳤다. 그 소리를 마우는 이해하지 못했다. 가만히 목을 졸랐다.


“왜?”


마우는 호기심의 빠진 눈빛으로 말했다. 손으로 목을 조여왔다. 그러나 웨덴은 그래도 명화보검을 쓰지 않았다.


“나는 쓰지 않는 이유가 있다.”


웨덴이 말했다. 그녀에게 어떤 이유가 있을까? 마우는 설마 했다.


“설마 그 짧은 시간에 그 주술서를 다 읽은 거냐?”


마우는 믿을수가 없었다. 마우는 얼굴을 저었다. 뒷걸음질 쳤다.


“그래! 이제 주술로 너를 상대해 주마!”


그리고 웨덴은 화의 격을 명화보검의 도움없이 쏘았다. 그 불꽃은 용암처럼 뜨거웠다. 그리고 그 불꽃은 전의 화의겨고가 차원이 달랐다.


“크크크큭.”


마우는 그대로 화의 격에 업그레이드 판의 의해 몸이 날아갔다. 얼굴만 남아 웃고있는게 기괴해 보였다. 눈동자에 마녀에게 구원을 청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녀가 나타났다. 메이직 마녀가 웨덴의 눈앞에 다시 나타난다.


“불쌍한 우리 마우.”


메이직 마녀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마우의 눈을 감겨 주었다. 웨덴이 어떻게 그 단시간네에 그런 주술을 익힌 건지 몰랐다.


“어떠냐? 내 새로운 화의 격이? 그전에 화의 격과는 다를거다.”


웨덴은 미소녀 답게 금발을 뒤로 넘기며 말했다. 마녀를 노려보았다. 손으로 불꽃이 나왔다.


“미안하다.”


마녀는 아름다운 여신같은 얼굴로 말했다. 호수처럼 깊은 눈동자였다. 아침처럼 눈빛이 찬란하게 빛났다.


“뭘?”


웨데은 공격 자세를 취하는게 공수 부대원 같았다. 식탁의 차려진 음식처럼 언제든 화의 격을 쓸수있다. 그러나 그년느 치매처럼 망각한게 있다.


“화의 격은 밤에는 쓰지 못한다는 걸 잊은건가?”


메이직 마녀가 웃었다. 그녀의 미소를 보니 눈에서 빛이 났다. 웨덴에게 손을 뻗어 장풍이라도 쏠 기세였다.


“그러고 보니 해가 떨어지는 군.”


웨덴의 손에 있던 불꽃이 점점 약해지고 있었다. 불꽃이 사라져 가자 불안해졌다. 주먹을 다시 쥐었다.


“그래 잘가라.”


마녀는 바로 손으로 강력한 주문를 외웠다. 웨덴은 당황해서 뒷걸음질 쳤다, 마녀와 인간의 차이는 인간은 밤에는 주술을 거의 쓸수 없다는것이다.


“일단 도망치자!”


텔플이 웨덴에 손을 잡고 사라질려 했다. 마녀는 구지 뒷쫓지 않으려 하면서 가까이 다가와 텔플의 손을 잡고있는 웨덴의 손을 부러트리고 검도 부러트렷다. 그 순간 텔플이 공간을 이동하여 그대로 다른 곳으로갔다.


***


“검이 부러졌어요.”


웨덴은 거대한 마녀산으로 공간이동에 성공하자 마자말했다.


“안다.”


텔플이 말했다. 정색하면서 검을 들었다. 묘한 얼굴이었다.


“어떻게 하죠?”


“글쎄.....”


<다음화 계속>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여자용사의 마녀 때려 잡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9 24.09.03 3 0 11쪽
» 고통 24.09.03 3 0 11쪽
7 위험 24.09.03 3 0 11쪽
6 마수 24.09.03 3 0 11쪽
5 결심 24.09.03 4 0 11쪽
4 스승 24.09.03 2 0 11쪽
3 공포 24.09.03 4 0 11쪽
2 죽음 24.09.03 4 0 11쪽
1 시작 24.09.03 4 0 11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