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용사의 마녀 때려 잡기

마수

01

웨덴은 황금같은 노란 머리를 하고 눈동자는 백금처럼 부드럽고 맑은 느낌이 들었다.

“텔플! 고기를 사왔어요.”

웨덴은 컵같이 텅 빈 목소리로 말했다. 그녀는 컵의 담겨진 작은 숟가락처럼 휘휘 저으며 고기를 요리했다.

“너는 마수를 처단해야한다.”

탤플이 의미심장하게 구름안에 있는 듯한 몽혼적인 느낌으로 말했다. 구름 속처럼 그의 말투는 꿈속같은 느낌이었다.

“마수라니요?”

웨덴은 당근 같이 붉은 얼굴이 돠어 당황횄다. 당근 죽 만들듯 만든 불고기를 철판에서 막 뒤집는 중이었다.

“너도 알다 싶이 이 텔텔성은 한마리의 마수가 있다.”

신문을 읽은 듯한 말투로 텔펠이 말했다. 그는 당근 쥬스 같은 액체같이 불고기를 입에 넣었다. 골반 같은 튼튼 한 이로 씹었다.

“저보고 그것을 없애라는 건가요? 왜?”

웨덴은 뉴스속보처럼 당황했다. 그녀는 사냥꾼처럼 마수를 죽일 자신이 없었다. 그녀는 총을 든 사냥꾼이 되라는 듯한 텔플의 말을 들었다.

“모르겠나?’

텔플은 사탕같은 침대에 앉았다.

“뭐, 마수가 사람들을 해치기라도 했나요?”

웨덴은 물이 흐르는 것 같이 묘하게 일이 진행된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물컵으로 그 물을 계곡에서 받은 느낌이었다.

“그래.”

웨덴에게 그말은 계약처럼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다. 텔플은 웨덴을 자기 부하같이 명령하고 있었다.

“뭐 좋아요.”

웨덴은 자신감은 없는 기사같았다. 기사처럼 검은 갑옷을 입고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그녀는 어리숙했고 겁맛은 고양이었다.

“그럼 해치우고 다시 오기 바란다.”

텔플은 침대에 노인처럼 누웠다. 그는 눈물을 흘리는 기분으로 웨덴을 보냈다. 웨덴은 텐트 같은 천막에서 나왔다.

아까는 없던 마수가 보였다.

“크악!”

검은 색 석유 같은 마수는 입을 벌려 여기저기 불을 뿜어되었다. 아까 웨덴이 아주머니 처처럼 장을 보러 갔을때 까지만 해도 마수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 빌딩을 건설하는 포크레인처럼 논밭과 가옥들을 짓밝고 있었다. 마수는 성당같은 성의 위로 올라갔다. 그 마수의 모습은 누가보아다 긴 용처럼 생긴 기괴한 모양이었다.

“명화보검으로 없에버리는 수밖에 없겠어. 그래 맞아. 하지만 세번의 공격으로 타격을 줄수 있을까?”

웨덴은 명화보검을 꺼내니 달처럼 빛이났다.

“너는 뭐지?”

마수가 웨덴을 발견하고 술의 사람처럼 말했다.

“나는 미소녀 용사다!”

웨덴은 특공대 처럼 말했다.

“용사? 우스운 이름이군.”

석유가 매끈하게 흐르는 것 같이 마수는 말했다. 물처럼 컵에 부어지는 기분으로 마수는 입을 벌려 물기둥을 쏘았다.

“너를 죽여 이 텔텔성의 사람들을 구하겠다.”

웨덴은 갑옷처럼 단단한 목소라로 말했다.

“네가 나를 죽일수 있을것 같은가?”

마수는 물 기둥 같은 빔을 다시 웨덴에 집중 공격했다.

“응!”

웨덴은 명화보검으로 화산에서 폭발한것 같은 화염을 쏘았다.

“별거 없구나. 나는 이 건물들과 가옥들을 다 집밟아 부수고 인루의 증오를 먹겠다.”

마수는 뱀처럼 긴 혀를 내보이며 말했다.

“받아라! 두 번째 공격이다.”

젠장 제발 두번째에서 먹혀야 하는데!

라고 웨덴은 생각했다.

“그런게 나에게 통할 것 같아? 멍청한 미소녀야!”

마수가 말끝내기 무섭게 그때 웨덴은 화의 격을 쏘았다.

마수는 활화산이 폭발하듯 주변이 불꽃으로 둘러 쌓여 웨덴에 명화보검으로 쏜 화염을 막았다.

“큰일이군 오늘은 이제 명화보검은 한 번 밖에 못 쓰는데.”

웨덴은 주먹을 쥔 모습이 죽어가는 고양이 같았다.

“웨덴, 너는 왜 나를 죽이려 하지? 텔텔성을 부수든 말든 너랑 무슨 상관이 있나?”

“텔플이 말했어 너를 죽이고 오라고.”

웨덴은 수증기 처럼 강렬한 수의 격이라는 물이 폭발적으로 마수를 집중 공격하는 마술을 썼다.

마수는 그 수의 격을 물리치고 발로 3번의 공격을 다한 웨덴은 그대로 마수에 발에 치여 공중으로 날려 버렸다.

웨덴은 정신 차리고 보니 텔텔성 외곽에서 깨어났다. 텔텔성은 호텔 같이 긴 빌등이 가운데 있었다. 그리고 중국 장안성 주작대로 처럼 긴 도로가 뻗어있었다.

웨덴은 증오스럽고 분노 스러웠다. 그녀의 눈동자에서 슬퍼서 눈물이 나려고 했다. 그녀는 왜 자신이 이런 비참한 일을 당했는지 생각했다. 지금 그녀의 몸은 마수와 써우느라 만신창이였다. 마치 회오리에 집을 잃은 사람처럼 슬펐다. 물같이 그녀는 눈물이 나오고 있는 기분이었다. 그녀는 마수를 없에고 싶엇지만 처찬하게 실패했다.

웨덴은 이제 지금까지에 일을 생각했다. 일단 마수는 막강하다. 웨덴은 그 사실은 인정해야 했다. 그런 막강한 마수를 물리칠 방법이 있을까?

“헉헉.”

웨덴은 거기다가 마수의 마력이 장난 아님을 알았다. 그 공격력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기분이 좋지 않았다.

이제 어떻게....

웨덴은 마수에게 아까 데인 손을 보았다. 막강한 마수를 쓰러트릴 방법은 간단하다. 일단 마수를 죽이러 칼로 베면 된다.

그러나 마수는 그렇게 바보가 아니었다.

그 마수는 명화보검에 세차례에 해당하는 공격을 받고도 조금도 타격을 입지 않았다. 오히려 웨덴은 더욱 피맛을 보았다.

웨덴의 지금 기분으로는 마수를 쓰러트릴 자신이 전교 꼴찌가 만점을 받는거 이상으로는 없는 것이었다.

웨덴은 기분이 좋지 않았다.

마수를 이길 방법즁 하나는 일단 요괴와 마족의 힘이 약해지는 오전에 공격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게 이길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보였다.

웨덴은 고개를 저었다.

웨덴은 그런 오전에 공격했던 지난번 공격도 통하지 않았다. 웨덴은 마수를 이길 좋은 방법은 하나도 떠오르지 않았다.

그런데 이런 전설이 생각이 났다.

오래전 마수를 쓰러트린 용사의 대한 전설이었다. 그 용사는 신전을 부수어 마수가 마력을 충전하는걸 막았다고 한다.

웨덴은 거기서 힌트를 찾았다.

그렇다 마수는 신정에서 마력을 충전한다. 그러니 마수가 마력을 회복하지 못하게 하면 되는것이었다.

그녀는 드디어 결론이 났다.

목표는 신전이다. 신전을 부수어서 마수에게 일격을 가한다. 그리고 그 마수의 마력이 떨어지면 명화보검으로 오전에 세차례 공격한다.

웨덴은 결심이 굳어졌다.

웨덴은 마수의 신전으로 달렸다. 토네이도 처럼 엄청난 속도로 달리고 있었다. 곧 아침에 마수는 선인창처럼 피부의 못같은게 자주 날것이었다. 왜냐하면 자신이 마력을 충전하는 주유소 같은 신전이 박살내 마력이 떨어져 피부가 거칠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녀가 신전으로 달려가는 걸 마수가 보고 말았다.

“네놈의 생각을 내가 모를 줄 알아?”

마수가 육상선수처럼 재빨리 하늘을 독수리 날개같은 걸 펴면서 날아오고 있었다. 그녀는 아직 밤 이라 명화보검을 쓸수 없었다.

“나는 신전을 부술 생각이 없어. 그러니 따라오지말아 줘.”

웨덴은 설탕같이 달콤한 거짓말을 했다.

“내가 모를줄 알고? 웨덴 조용히 멈춰 어서! 그렇지 않으면 네년을 죽이겠다.”

그런 상투적인 협박에 당할 웨덴이 아니었다.

“그럴리 없어. 나는 죽을 생각이 없거든. 마수야 잘가라!”

웨덴은 그대로 달리기 선수처럼 뛰어 신전앞에 멈추었다.

“천국으로 가는 건 너다 웨덴!”

마수가 그대로 척추를 뻗으면서 입에서 불꽃을 쏘았다.

“어떻게 된게 나만빼고 저렇게 다들 마법을 쓸줄 알지?”

웨덴은 불을 뿜든 용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다.

“웨덴! 죽어라.”

마수는 다시 화사의 용암같이 거친 화염을 뿜어냈다.

“내가 그냥 당할줄 알고?”

웨덴은 더 빨리 덜려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 사람 같았다.

“그냥 당해! 죽어버려!”

마수 역시 무슨 달리기 대회라도 하는 것 같이 더욱 빠르게 다가왔다.

“필요없어! 네 신전를 부수어 버릴 거니까.”

웨덴은 깡패처럼 거칠게 네밷었다.

“하하하하. 인간따위가.”

마수는 다시 입에서 화산의 용암처럼 뜨거운 불을 내뿜자 웨덴은 총알을 피하듯 피했다.

“헉헉.”

웨덴은 마라톤이라도 한것 같이 지쳐 있었다.

“이제 끝이다!”

마수는 더욱 강렬한 불꽃을 내뿜었다.

“너는 기술이 그것 밖에 없나보군!”

이라고 말하는 순간 웨덴은 마치 회오리가 그녀의 몸을 감싸듯 불의 휘말리고 말았다.

“너를 먹어주마!”

마수가 식인꽃처럼 입을 벌리고 웨덴을 그대로 삼킬려 했다.

“이런!”

웨덴은 다리가 부러진것 같은 통증을 느끼었고 다리의 화상을 입었다.

그리고 잠시후.

마수는 마치 쥐덫에 걸린 쥐같이 박제되어있다. 아까전 마수가 공격하는 순간 해가 떠올랐다. 그 해는 마수에게 쥐덫이었다.

웨덴은 그 순간을 이용해 아침이 돠어 명화보검을 쑬수 있게 되자 돼지 도축하듯 마수를 죽인 것이었다.

“잘했다.”

텔플이 기업가 처럼 그는 웨덴을 자기 회사에 근무하는 직원 취급햇다.

“뭘요.”

웨덴은 물흐른 듯 자연스럽게 말했다.

“이제 검을 찾아오면 된다.”

텔플은 고개를 돌렸다. 그는 눈동자가 활화산 처럼 의지가 빛이 났다.

“바드가 가지고 있는 화염보검 말이죠?”

웨덴은 고기를 씹어 먹는 듯한 얼굴로 말했다.

“그래.”

텔플은 등을 돌려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그녀석 지금어디에 있는지 몰라요.”

웨덴이 고개를 드래곤의 목처럼 흔들었다.

“하하하, 지금 나는 여기에 있다 웨덴.”

바드는 어린이처럼 해맑은 목소리로 말했다.

“어디갔다 이제 온거지 당장 화염보검을 내놔.”

웨덴이 하얀 이를 들어내며 말하는데 그 하얀이는 마치 소금으로 만든것 같았다.

“그래? 미안하지만 나는 그검을 다른 마족에게 빼앗겼어.”

바드는 눈을 동그란 햄처럼 떴다,

“그게 무슨 소리야?”

웨덴은 붉은 심장이 쿵쾅 거리는 소리가 나는 기분이었다.

“마우라는 마족에게 기습당했지.”

바드는 박쥐처럼 생긴 날개를 접고 땅으로 내려왔다.

“아하! 일게 마족에게 당했다 이거지?”

웨덴은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으로 보였는데 마치 쥐덫을 놓았는데 벌레만 잔득 잡은 사람 같았다.

“그래 어쩔래?”

바드는 손을 들고 옷걸이 모양으로 손을 얼굴뒤로 모았다.

“그렇군 이거 큰일인데, 그 보검이 없으면 마녀를 물리친다 하더라도 마녀가 죽는 순간 나도 죽는 다고.”

웨덴은 샌든위처럼 느끼한 느낌이 들었다.

“안됐군.”

바드는 낄낄 웃는 악마같았다.

“젠장!”

웨덴은 소금을 먹은 사람처럼 짠맛이 나는 기분으로 찡그렸다.

“웨덴 마우는 저 죽은 마수의 몸속에 있다.”

템플이 물이 흐르는 강처럼 손으로 느긋하게 죽은 마수의 몸을 가리켰다.

“저기요?”

웨덴은 이제 마수의 뱃속으로 들어가 화염보검을 가져와야했다.

“자 가라!”

텔플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