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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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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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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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687,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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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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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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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쪽

부활 28화

DUMMY

아이들이 저녁을 먹는걸 구경 하고


있자니 강철문쪽 입구가 소란 스러 웠다.


누군가 다친거나 그런 소란 스러 움 인가


해서 성진이 일어나서 나가 보았다.


강철문쪽 으로 가니 영환과 낫선


3명의 인물 들이 있었고 영환은


웃는 얼굴로 그들을 맞이했다.


“미아 사거리역에 어서 오십시요.


드워프. 엘프 .마녀 분들 이시여


환영 합니다."


성진이 그들을 보고 스캔 해보았으나


격이 안보였다.


시스템이 충고한다.


-야 그렇게 스캔 난사하지마


눈치 챈단 말이다-


드워프와 엘프 , 마녀가 일제히


성진을 쳐다 본다.


성진의 가슴 까지 오는 키의 드워프가


다가오며 손을 들어 성진의 가슴을 두두린다.


“퉁퉁!!”


“오호 정말 속이 비었어? 자네 정체가 뭔가?”


엘프와 마녀는 성진의 갑옷 문장에 더


관심이 많았다.


“이거 대 마법 방어 마법진 의 룬어 맞지?”


마녀가 성진을 살펴 보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네 레오나 언니 정말 신기 하네


어떻게 성벽에나 쓰는 그 큰 대 마법 방어


마법진이 갑옷에 적용 됐지? 작동은 되냐?”


엘프가 손가락에 불을 피어서


성진을 콕 찔러 본다.


그러자 대 마법 방어진이 발동하여 엘프의


손가락을 막는다.


“오호 정말 작동된다? 장난 아니데?


너 정체가 뭐야?”


마녀는 성진에게 달라붙어 온몸으로


비비며 말한다.


“오빠 온몸이 뜨겁네? 내가 녹여 줄까?”


시스템이 웃으며 충고한다.


-드워프는 술꾼 파이어 해머고


엘프는 다크엘프 혼열 엘프 공주 레오나고


마녀는 사기꾼에 꽃뱀 불의 마녀다-


성진이 간단히 요약하며 그들에게 말한다.


“그러니까 술꾼에 공주님에 사기꾼이시군요?”


세명이 동시에 눈이 커지며 놀란다.


파이어 해머가 놀라며 레오나를 본다.


“어 어떻게 알았어? 그리고 레오나 너 공주였냐?”


레오나가 인상을 찌프리며 성진을 채근한다.


“너 어디서 그 정보를 들은 거지? 말해라!”


마녀는 찔리는지 성진에게 아양을 떤다.


“아잉 오빠 다 네크워크 마케팅의


일부 인데 마케팅을 하다 보면 잘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잖아요?”


파이어 해머가 성진의 몸을 여전히 두두리며


말한다.


“너 정말 정체가 뭐야?”


성진이 웃으며 파이어 해머에게 말한다.


“다 가르쳐 드리고 설계도 까지 드릴께요


단 꽁자는 아닙니다”


파이어 해머가 눈이 뒤집힌다.


“뭐 설계도를 준다고?”


“세 분 다 드립니다”


파이어 해머와 레오나.불의 마녀가


눈빛이 변한다.


파이어 해머가 눈이 초승달이 되며 웃느다.


“거 얼마나 커미션을 원하지?”


레오나가 성진의 어깨에 손을 얻고 말한다.


“다른거 줄 것 도 있지?”


마녀는 아예 성진에게 프로 포즈를 한다.


“오빠 나 신부로 어때 내가 지금


있는 남편들과 다 이혼하고 오빠한테


시집 갈께?”


시스템이 충고 한다.


-불의 마녀의 말을 분석해보니 거짓이다


너를 새로운 막내 남편으로 들일 생각이다-


성진은 그3명에게 말한다.


“우선 상점의 자리를 잡으십시요


추후에 자료들은 넘겨 드릴 겁니다”


그리고 성진이 돌아가자 3명은


영환에게 상점 자리를 달라고 한다.


하나 그들이 원하는 상점 크기가


지하철 상가 큰 놈 3개를 원하기에


영환은 헌터 들을 설득해서


자리를 비워 달라고 하고


L 백화점 지하 3층 지하 주차장에 새로운


거주구를 꾸민다. 지하 주차장의 차들을


성진에게 부탁해 야밤에 다 치워 버리고


마법사들이 입구를 지하 2층과 통하는


통로를 제외하고 모두 막아 버리고


막혀 있는 통로는 성진이 강화 마법진을 그려


강화 시켜 막아 버렸다.


그리고 대충 발광 마법진을 깔고 가벽을


새우고 인원들을 옮겼다.


벽을 세운 집안에는 헌터들이 들어갔고


일반 바닥에는 일반인들이 박스칸의


집들을 옮겼다. 성진이 가죽을 풀어


냉기 정도는 막을수 있도록 해주었다.


고블린 가죽이지만 일반인들은 엄청 좋아했다.


일부 헌터들은 지하3층 주차장이 훨씬 넓고


좋자 자진해서 옮겨 갔고 일부 일반인들도


쫍아 터진 미아 사거리 통로 보다


좋자 자진해서 옮겨 갔다.


넓어진 미아 사거리역 점포 안에서


드워프와 엘프. 마녀가 각기 자신의 점포를


골라 세팅 하고 준비를 했다 .


각자 마도 제국의 주민들 답게 공간 이동 마법진을


이용해서 자재를 받아 빠르게 세팅해 들어갔다.


드워프와 엘프 ,마녀는 가게 안쪽에 간단한


공방을 만들어 수리나 간단한 제작을


할수 있도록 준비 했다.


성진은 그들을 보고 야간 사냥에 나갔다.


강철문의 보초는 이제는 바글 바글한


미아 사거리 역이 신기 한지 구경 하다가


성진이 기다리고 있자 빠르게 달려 왔다.


“아 하하하 성진씨 미안 열어 줄께”


그는 쪽 창문을 확인하고 강철문을 열었다.


그리고 성진의 시야는 녹색빛으로 물들고


성진은 거리에 특이한 놈들이 있나 살펴 보았다.


그리고 멀리서 어둠 속에서 거대한 등치에도


조심히 살살 걸어오는 거미가 보였다.


-타란툴라 레벨 100-


성진이 검을 들고 다가 가니


어둠속에 서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보고 찾아오는 성진이 신기한지


겹눈들이 성진을 쳐다보고 있었다.


“어,,,나,,를,,어떻,,게,,찾,,았,,지?”


방패를 들고 자리를 잡고 성진이 말한다.


“그게 중요한가? 곧 죽을 놈이?”


“나..를···죽인,,다고,,”


“케.켘.케.켘.케.케”


뭔가 비웃음이 확실한


딸깍 거리는 웃음을 흘렸다.


그러고는 성진에게 달려 들어 뛰어 올라


앞발톱으로 찍어 내린다.


공중에 뜬 타란튤라의 등치를 보니


작은 버스만 두대만 하다.


성진이 방패를 올려 붙이고


타란튤라의 앞발톱과 충돌한다.


“콰앙!!”


성진이 약간 뒤로 밀리고


타란튤라는 성진의 방패 에 맞고 8개의


다리를 땅에서 끌리며 밀려 났다.


“너..인..간..이..아니..구나?...”


“거미는 시력이 나쁘다고 그러더니


정말 인가 보네?”


말하는 도중 타란튤라가 갑자기 튀어나오며


성진을 날카로운 앞 송곳니 두개로


물어 뜯으려 한다.


송곳니 두개에는 독이 주입 되었 는지


독방울이 똑똑 떨어지고 있었다.


성진이 비웃으며 방패로 몸을 막고


검을 돌려 역수로 잡고 송곳니


안쪽으로 뛰어 들었다.


“콰득!”


송곳니 두개가 방패를 물었으나


방패는 우구러 지지 않고 버티었고


성진이 역수로 잡은 검을 타란튤라 머리


중앙에 내리 꼽았다.


“쩡!!”


성진이 내리 꼽은 검이


거미 머리 갑각을 못 뚫고 튕겨 나오고


놀라 하자. 타란튤라가 성진을


들어서 위로 던진다.


공중으로 뜬 성진에게 타란튤라가


엉덩이를 들어 조준하고


거미줄을 감싸고 돌돌 말아 버린다.


정말 순식간에 공중에 뜬 순간


휘리릭 하고 거미줄에 말려 버렸다.


성진이 떨어 지며 버둥 거리려 하자


타란튤라가 와서 더 칭칭 감아 버렸다.


시스템이 성진을 욕한다.


-야야 참 꼴 좋다. 처음부터 강공으로


나갔어야지. 곤충형 몬스터는 항상 강해


에휴 잘한다. 바보야.-


성진이 감겨진 거미줄 고치 안에서


버둥 거리며 말한다.


“그런건 처음 부터 말해 줬어 야지!”


타란툴라는 이제 다잡았다고 생각되는


성진에게 독니를 찔러 넣고 있었다.


“깡깡”


갑옷 틈에 찔러 넣어 봤자 살이 안 잡히자


타란튤라가 중얼 거린다.


“어,,,어,,,너,,설,,마,, 쇠,,대,,가,,리?”


“그래 나 쇠 대가리다. 왜 떪냐?”


타란튤라가 먹을걸 사냥하고 좋다가


실망한다.리빙 아머는 전혀 먹을게 없다 .


“재···수,,가,, 없,,으,,려,,니,,, 젠장,,,,”


그러더니 고치가 된 성진을 앞발로 건물에


차버린다.


"쾅!"


“쓰..레..기..를,, 줏,,었,,다..에..이..


재..수..없,,어”


건물에 박혀 성진이 쓰레기 취급받자 발끈해서


마법의 불로 거미줄을 녹이다.


타란튤라가 그모습을 보고 황급히


도망가 버렸다.


성진이 거미줄을 다 녹이고 벌떡 일어나서


도망가는 타란튤라를 향해 달려가며 소리쳤다.


“너 거미 새끼 거기 안서!!!”


타란툴라는 거미줄을 안치는 거미 답게


상당히 빨랐고 성진은 결국 놓치고 말았다.


“아 정말 오늘 재수 없네”


-크크 꼴 좋다 그러니까 방심하지 말고


이상 하다 싶으면 강격으로 공격해라.


마나 블레이드는 뒀다가 뭐하냐?


아까 처음에 검을 머리에 꼽을 때


마나 블레이드로 꼽았으면 잡았잖아?-


“야야 알았다.그만 들어가자”


성진은 스켈레톤이나 잡다가 마법진을


그리로 돌아갔다.


강철문의 쪽창문이 열리고 성진을 확인하고


강철문이 열린다.


성진이 보초에게 말한다.


“지금 밖에 탈란튤라 레벨 100짜리


돌아 다닌거 놓쳤네요.


다들 조심 하라고 하세요”


1층에서 놀고 있던 헌터들이


성진의 말을 듣고 눈이 커진다


레벨 100이면 레이드를 해야 한다.


그런 놈 이 밖에 돌아 다니면 비상이다.


헌터 한명이 성진에게 묻는다.


“거대 거미가 어디로 갔나요?”


“미아 쪽으로 빠르게 도망 가서 놓쳤습니다”


헌터들끼리 내일은 무조건 미아동 쪽은


피하자고 하고 소식을 전했다.


성진이 마석을 정리하고 아이들을 확인하고


대리석을 챙겨 마법진을 그리 려고 하니


드워프와 엘프 .마녀가 구경 오고 종로의


마법사들이 와서 구경을 하려고 서 있다.


성진이 대리석 석판을 잡고 앉으며 말한다.


“뭐 그렇게 구경 할게 있다고 모이세요?


안 피곤 하세요?”


그들은 말없이 성진이 마법진을 그리는걸


기다리고 있었다.


파이어 해머가 안경 까지 끼고 와서 웃으며 말한다.


"드디어 보는 구만. 마법진을 어떻게 해서


그렇게 싸게 파는지 무척 궁굼 했다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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