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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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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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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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부활 29화

DUMMY

소도를 성진이 들고 대리석을 안고 준비를


하고 있자니 누군가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아 잠깐 기다려 나도 같이 보자!”


불의 마녀가 레오나의 손을 끌고 인원들을


뚫고 성진 옆에 서있는 파이어 해머 옆으로 와서


같이 서서 볼 준비를 한다.


레오나가 성진에 든 소도를 보고 묻는다.


“미친 설마 칼로 마법진을 깍았냐?”


성진이 레오나의 물음에 대답 대신


발열 마법진을 깍기 시작한다.


헌터들과 새로 이주한 일반인들이


L백화점 지하 3층이 좀 춥다고 투덜 거려서다.


그래서 발열 마법진을 깍아서 팔기로 했다.


소도가 빠른 속도로 대리석 석판을 깍아


가기 시작한다.


“까까까까깍···.드드드드득득득”


안경을 끼고 성진의 마법진 작업을 보던


파이어 해머가 놀라 방언이 터진다.


“이런 미친 이걸 우리 보고 해보라고?


그리고 그걸 5골드에 팔라고 미쳤구나“


레오나가 성진의 작업 모습에 헛웃음을


터트린다.


“햐 너 정말 정체가 뭐가?”


불의 마녀는 대리석의 마법진에


관심이 더 많았다.


“오호 저런식의 배열로 발열이 가능 하구나


정말 간소화 시켰네? 마법진의


서로의 간섭으로 열을 발생 시킨다라?


정말 특이 하구나”


그렇게 성진이 시간을 걸려


발열 마법진을 다 깍고 중앙을 파서


마석을 박고 스위치를 켜서 보여주자


파이어 해머가 들고 본다.


“정말 빠르게 가열 되는 군


근데 왠만한 손의 속도와


실력이 안되면 대리석이 깨져 나가겠어


안 그런가?”


성진이 인정 하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예 그래도 성공한 헌터가 있습니다.


미아 사거리역 영환 리더가


파내는 방식이 아닌 긁어내는


방식으로 발열 마법진과


발광 마법진을 만들어서 팔고 있습니다”


파이어 해머가 이해한듯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 방법도 있었군 하여간 인간의


적응력이나 응용력은 발군이야”


레오나가 발열 마법진을 파이어 해머에게


받아서 열기를 느껴 본다.


“그러니까 이걸로 지하철 역의 난방을 했구만?”


레오나의 물음에 성진이 대답 해준다.


“난방 으로도 쓰고요. 조리 기구로도 씁니다.”


마녀가 안 뜨거운지 붉게 달궈진 돌판 을


마구 만지며 말한다.


“음 ..이정도면 500도는 되겠구만


엄청나구만. 이거 우리도 가져다가


만들어 써도 돼?”


성진이 불의 마녀를 보고 말한다.


“이양이면 저도 커미션 좀 주세요?”


파이어 해머와 레오나 ,불의 마녀가


커미션을 주기 싫은듯 딴짓을 한다.


다시 대리석 판 하나를 더 안고


이번에는 정화 마법진을 만들기 시작한다.


마법진이 바뀌자 파이어 해머가 눈이


찌프려 지며 알아 보려고 애를 쓰고


레오나와 불의 마녀가 떠든다.


레오나가 불의 마녀의 옆구리를 툭 치고 말한다.


“야 저거 정화 마법진 압축 한거지?”


불의 마녀가 고개를 끄덕 이며 궁금해 한다.


“저게 저렇게 압축해도 작동이 되나?


너무 약식 같은돼? 어떻게 커버를 하려고 하지?”


성진이 정화 마법진을 다 그리고 금괴를


집어 손으로 녹이며 정화 마법진의


공간에 앏게 금선을 넣었다.


파이어 해머가 손바닥을 치며


좋아한다.


“그래 저런 방법이 있었구나


마법진 효율을 높이는 데는 귀금속이 최고지!


그런데 저방식은 너무 섬세한 작업 이구만”


레오와 불의 마녀가 할말을 잃은듯


있다가 레오나가 불의 마녀에게 묻는다.


“야 너는 저렇게 가능하냐?”


불의 마녀가 턱에 손을 고인채 성진의


작업을 쳐다 보다가 고개를 흔든다.


“아니야 손으로 금을 녹이는 건 가능한데


그걸 저 마법진에 앏게 채운다라


저건 보통 섬새한 작업이 아니야 언니


나도 힘들어”


“그럼 저것도 20골드에 파는건 힘들겠구만”


불의 마녀가 동의 한듯 말한다.


“적어도 40골드는 받아야 본전이야


저걸 20골드에 팔다니 미쳤지”


그리고 성진이 중앙 파네고 마석을 박고


정화 마법진을 작동 시키며 파이어 해머


에게 넘겨준다.


파이어 해머와 레오나 , 불의 마녀가


마나의 흐름을 자세히 느끼며


파이어 해머가 말한다.


“이 지하철 역의 방사능 오염도가 거의 없는


이유가 이거 였구만. 음 본 받을 만해”


레오나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요 우리도 따라 해보긴 하겠는데


대형으로 만들 어서 해봐야 겠네


금이 많이 들기는 하겠지만


대신 정화 범위가 늘어 나겠지”


불의 마녀가 불을 피어 올리며 금선을


다시 녹이려고 하자 파이어 해머가 뭐라고 한다.


“야 야 사기꾼아 지금 그 금선을 빼돌릴 려고


그러냐? 하여간 눈만 팔면 도둑 할려고


하는 구만”


불의 마녀가 황급히 불을 끄고 손을 숨기고


말한다.


“내,,내가 언제 그랬다구요? 멀쩡한 마녀


도,,도둑으로 몰지 말아요!”


노원의 마법사들과 종로의 마법사들은


서로 눈을 마주치며 불의 마녀를


감시 하자고 무언의 합의를 했다.


자신들의 피 같은 마법진을 지켜야 한다.


그리고 성진이 작은 대리석 조각을 들고


바짝 왼손으로 잡고 조심히 작업을 시작한다.


“까까까깍..드드드드드득”


파이어 해머가 좀 더 자세히 보려고


눈을 찌프 리며 고개를 숙이니.


레오나가 파이어 해머를 잡아 끈다.


“안 보이 잖아. 이 드워프야”


레오나도 눈을 찌프리며 성진의 미세


작업이 무엇 인지 보려고 살피며 말한다.


“불의 마녀야 저거 뭐냐?


감이 안 잡힌다 너무 작어서”


불의 마녀도 눈을 찌프리며 다가 가다가


파이어 해머에게 잡힌다.


“저리 비켜 안보이잖아”


“아 어디 다가 손을 대는 거야?


성 추행이야!”


파이어 해머가 비웃는다.


“지랄한다. 너 같은 마녀 트럭으로 갔다가


줘도 싫어 저리 비켜 안보여! 이것아”


성진의 작업은 시간이 제법 오래 걸렸다.


파이어 해머가 와 레오나 불의 마녀가


마법진의 정체를 두고 토론을 했다.


“아무래도 공격 마법진 같아”


“공격 마법진 치고는 너무 작잖아?”


“아 저게 설마 화장실 마법진 아니야?”


파이어 해머가 불의 마녀의 화장실 마법진


이라는 말에 마법진을 자세히 살펴 본다.


“도대체 모르겠는데?”


레오나가 자세히 살피다가 입을 연다.


“저거 아무 래도 분해 공격 마법진인데?”


불의 마녀도 인상을 찌프리며 성진의


작업을 보다가 탄성을 지른다.


“저게 저렇게 작게 가능해?”


파이어 해머가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


“화장실 변기에 써야 하잖아? 그러 니까


당연히 분해 공격력이 강할 필요는 없지


그러니까 저렇게 작게 만들어서 배설물을


분해 할 정도의 공격력만 분출 하게 하는 거구만”


레오나가 파이어 해머에게 묻는다.


“이봐 드워프 너는 저렇게 작게


만들수 있냐?”


파이어 해머가 성진의 작업을 보고 말한다.


“가능은 하지만 저 정도 미세 작업 이면


시간이 하루 종일 걸려 ”


레오나가 다시 파이어 해머 에게 묻는다.


“그럼 너도 40골드에 가능하냐?”


파이어 해머가 레오나를 비웃는다.


“야 너는 하루 종일 쭈구리고 송곳으로


대리석을 쪼개고 40골드 받을래?


그것도 기술자가?”


레오나가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든다.


“아니 200골드 줘도 하루 종일 고개


숙이고 저짓은 못하겠다”


“당연하지 그나 저나 저걸 우리도 도입해서


두배 정도 크게 만들 어서 정화조에


투입 시키면 돼겠네. 그러면


화장실 냄새 좀 덜하겠지?”


그들이 떠들는 사이 시간이 흐르고


성진은 분해 마법진을 완성 하였다.


그리고 파이어 해머 에게 넘기자 파이어 해머가


받아 들며 살핀다.


“딱 배설물 분해 정도의 공격력만 나오는 구만


아주 기가 막히네 이거 누가 생각 해낸거지?”


레오나가 파이어 해머에게 분해 마법진을


받아서 살펴본다.


불의 마녀가 같이 살펴 보며 말한다.


“히야 정말 오밀 조밀 하게도 만들었다.


이게 변기에 딱 넣을 만큼 작게 만들었네?”


그러면서 응그 슬쩍 불의 마녀가


자신의 품속에 넣는다


너무 자연 스러 워서 어이가 없어 성진이


웃었고 종로의 마법사가 불의 마녀의


손을 잡는다.


“마녀님 꺼내 놓으 십시요 ”


불의 마녀가 뻔뻔하게 말한다.


“아이 참 버릇이 돼서 자꾸 챙기려고 하네


호호 미안해”


그러고 다시 성진이 마법진을 모아두는


곳에 놓는다.


그렇게 성진이 다시 공기 정화 마법진을


그리고 있자 파이어 해머와 레오나 ,


불의 마녀가 성진에게 묻는다.


“다른 마법진을 실생활에 쓰는건 없나?”


성진이 마법진을 그리며 대답 해준다.


“부실한 격벽에 강화 마법진을 썻고요


미용실에 물통에 물 생성 마법진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자 그3명은 구경 하로 가고


다른 노원 마법사와 종로 마법사는


한명씩 남어서 성진 옆에서 마법진을


지키고 있고 나머지는 내일 사냥을 위해


자로 갔다.


파이어 해머와 레오나 불의 마녀는


미용실에 들어가서 머리를 손질하는


미용사들을 보고 감탄했다.


파이어 헤머가 감탄한다.


“세상에 이 상황속 에서 헤어샾을


다시 만든거야?”


레오나와 불의 마녀는 거울을 보고 머리를


매만진다. 레오나가 미용사들에게 묻는다.


“언니 머리 다듬는데 얼마야?”


미용사들이 다른 여자 헌터들의 머리를


다듬어 주며 말한다.


“육포 10근이나 3골드요 육포로


지불 하는건 끄때 그때 달라요 ”


레오나가 가격이 괜찮은듯 고개를 끄덕인다.


“생각 보다 가격이 싸네?”


불의 마녀는 미용사 들에게 장사를 하고 있다.


“언니 내가 염색약하고 파마약 팔건데


갖고 오면 나 염색 얼마에 해 줄꺼야?”


미용사들도 염색이랑 파마는 처음이라


고민 하다가 말한다.


“염색약을 가지고 오신다면


육포 10근이나 3골드에 해드릴께요”


불의 마녀가 좋아한다.


“후후후 그래? 좋았어! 그럼 내일 봐”


레오나가 불의 마녀에게 말한다.


“야 이 언니는 금발이 어울리 겠냐?”


“아니 언니는 갈색 자체가 이쁜데


뭐 하로 염색을 하려고?”


“야야 변화를 줘야지 식상 하잖아”


파이어 해머가 궁시렁 거린다.


“아주 미쳤 구만 육포 10근을 술안주를


머리 하는대 쓴다고? 허어”


그렇게 그들은 날이 밝을 때까지 여기 저기


돌아 다니고 화장실에 가서


분해 마법진 까지 살피려고 변기에서 집게로


빼보고 감탄하고 돌아 가서 자신의 가게에서


잠을 청했다.


성진은 마법진을 다 그리고


노트 3권을 들고 와서 각기 마법진을


그려 넣고 조각 순서 최소 금의 사용량


등을 적어 주고 파이어 해머와


레오나 불의 마녀가 자는 곳에 나두고 왔다.


성진 혼자 마법진을 세상에 보급 못한다.


드워프와 엘프 .마녀들이 도와줘야 한다.


커미션이라도 주면 좋지만 씨드 시템이나


가디언의 설계도를 팔고 커미션을 받으면 된다.


그리고 식량 생산에 중요한 마법진이


고속 성장 촉진 마법진 이라고 있는데


이걸 추후에 팔고 커미션으로 식량을 받을 것이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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