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완결 무료 공개

무료웹소설 > 작가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조회수 :
67,103
추천수 :
1,566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11:13
조회
558
추천
13
글자
8쪽

부활 37화

DUMMY

성진이 일어나서 파이어 해머에게 가서


물었다.


“검과 방패를 바꾸고 싶은 되요?


좀 추천 좀 해주세요”


파이어 해머가 성진의 검과 방패를


살펴 보고 인상을 찌프리며 중얼 거린다.


“검은 레오나가 팔고 방패는 내가 팔어


좀 바꾸긴 해야 겠네.


지금 까지 잘도 그런 구린걸로 잘쓰고 다녔구만”


레오나와 파이어 해머가 일어나서 자신들의


상가로 가고 성진도 따라갔다.


상가의 문을 열고 파이어 해머가 매대에서


여러 방패를 가져오고 레오나도 여러 검을 가지고


나왔다.


레오나가 검을 여러개 보여 주었고


성진은 그 중 마음에 드는 두가지를


휘두르며 비교 했다.


-숲의 칼바람 [검]-


-기본 공격력 150-200-


-풍 속성 공격력 100-



-숲의 피바람 [검]-


-기본 공격력 200-250-


-출혈 공격력 5초간 150-


두개의 검을 일단 매대에 올려 두고


파이어 해머의 방패를 골라 보았고


여러 가지를 비교해 가며 차보고


고르 다가 두개로 압축 했다.


-견고한 사각 방패-


-기본 방어력 200-250-


-방패 차지시 공격력 150-



-견고한 뿔이 달린 원형 방패-


-기본 방어력 250-300-


-방패 차지시 공격력 200-


최종적 으로 성진이


-숲의 피바람 [검]- 과


-견고한 뿔이 달린 원형 방패-


을 선택 했다.


레오나가 성진에게 손을 벌린다.


“검 값은 150골드다. 다음에는


좀더 좋은 검을 준비 해주마.”


파이어 해머도 성진에게 손을 벌린다.


“방패 값은 200골드다.


다음에는 좀더 강하고 화려한걸 준비해주마”


성진이 금화를 꺼내서 계산해 주며 묻는다.


“여기 미아 사거리 역은 장사 잘 되나요?”


파이어 해머와 레오나가 고개를 흔들고


파이어 해머가 짜증 내듯이 궁시렁 거린다.


“아휴 말 말아라 순 고블린 칼이나 오크


창이나 사 달라고 하고 무기는 기본 무기나 사가고


방패도 안 바꿔 아주 수전노들이야.


그래도 각 제국의 연락관으로 있으니까


그냥 참고 버티는 거야.


아나크레온 효진 봐봐 개는 아예


상점을 안 열었잖아. 크크크”


검과 방패를 바꿔 끼고 전에 있던


검과 방패를 팔아 버렸다 그래 봐야.


15골드씩 뿐이 안쳐 줬다.


성진의 무구가 바뀌었다.


-스켈레톤 나이트 로드의 검-


-기본 공격력 90-100-


-암속성 공격력 50-60-


- - >


-숲의 피바람 [검]-


-기본 공격력 200-250-


-출혈 공격력 5초간 150-



-스켈레톤 나이트 로드의 방패-


-기본 방어력 100-120-


-암속성 공격력 50-60-


- - >


-견고한 뿔이 달린 원형 방패-


-기본 방어력 250-300-


-방패 차지시 공격력 200-


성진이 방패를 차고 검집을 옆구리에 차며


밤 사냥을 나섰다.


집앞을 지나 가자 불의 마녀가 고기에 술을


꾸역 꾸역 먹고 있다가 성진을 보고 말한다.


“나도 좀 팔아줘 액세서리 좀 사주라고!”


불의 마녀가 액세서리를 팔기는 하는데


문제는 너무 비싸다. 기본이 별거 아닌 데미지


붙은게 200-300골드가 넘어간다.


본래 액세서리에 붙은 데미지가


하나에서 두개 늘어 날 때마다 백골드씩 뛴다나?


성진은 아직 돈을 모으는 중이라 함부로


지출 할 수가 없었다.


“나중에 살께요 아직 돈이 없어요”


불의 마녀가 아쉬운듯 쩝쩝 거리며 술을 마신다.


“에잉 여기는 영 장사가 안된다”


고기를 구워 주던 여인이 웃으며 말한다.


“저희 미아 사거리역 같은 작은 역에서


액서 사리 장사가 잘 될까요?”


불의 마녀가 술을 마시며 입을 연다.


“아니야 그래도 요즘에 왕래 인원도 많고 해서


잘 될꺼 같았는데 이상하게 잘 안되네?”


“마법사 인원이 얼마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불의 마녀가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든다.


“아니야 아니야 인간들이 아직은


사는게 힘들어서 여유가 없어 각역의


주인인 리더가 되야 그나마 액세 사리 좀


차지 일반 헌터들은 어림도 없어”


남주가 선아와 미정과 올라와서 술을 마시고 있는


불의 마녀에게 말을 붙인다.


“마녀 언니 나 그 완드 좀 다시 보여주면 안돼?”


불의 마녀가 콧등이 올라 가며 찡그리며 투덜거린다.


“언니들 사야지 자꾸 만지기만 하면 뭐해?


고만 만져 달어서 없어 지겠다.”


“아 우리도 살꺼야 언니! 그래도 4써클 마법서


는 많이 샀잖아. 그래서 돈이 없는거야”


“아 알았어 아 고기에 술 좀 더 먹으려고 했는데


영 안 도와 준다. 나 갈께 잘 먹었어 언니”


불의 마녀까지 가자 남아 있던 엄마들이


나서서 상을 치우고 설거지를 도와서 처리했다.


불의 마녀는 매대에서 더 비싼 완드를 보여주며


여자 마법사 3명의 정신을 홀리고 있다.


“이 정도는 써줘야지? 언니


마법사잖아? 한방이 있는 완드 좋잖아?”


남주가 홀린듯 완드를 잡고 말한다.


“언니 이거 얼마야?”


“얼마 안해 싸 500골드”


남주가 돈도 없지만 완드를 쓰다듬어 본다.


-불의 부지깽이 [완드]-


-기본 공격력 [에너지 볼트] 300-350-


-화염 공격력 300-350-


불꽃이 피어 오르는 완드를 보고 남주와


선아, 미정이 홀린듯 쳐다보고 있자니


불의 마녀가 완드를 뺏는다.


완드를 뺏기자 남주가 울상이 된다.


“언니 좀 만져나 보자!”


“사서 만지면 되잖아!”


“언니 우리가 산 마법서가 몇권인데


그럴꺼야?”


“니들 돌려 가면서 보는거 모를 줄 알어?


인간적으로 마법서는 한사람 당 한권씩 사야지


마법사가 가오도 없이”


남주가 불의 마녀의 비꼼에 발끈


하고 싶지만 참는다.


자신들도 생각하기에 마법사가


가오 없는 짓을 했다.


가오에 살고 죽는 마법사가


마법서 돌려 보기라니


남주가 불의 마녀에게 인사를 하고


간다.


“언니 나중에 돈 모으면 꼭 올께 “


불의 마녀가 다시 상가문을 잠그며


말한다.


“그래 좀 빨리 돈 좀 모아봐 나도


물건 좀 팔아 보자”


남주와 선아. 미정은 지하 이층으로


자신의 가난에 우울해 하며 잠자로 갔다.


성진은 잠들어 있는 보초를 흔들어서


깨운다.


“아이고 아저씨 저 문 좀 열어주세요”


야간 근무를 서던 보초가 눈을 비비며 일어


난다.


“어 어 ,, 성진씨 오랜만에 야간 사냥 나가네?”


“요 며칠 식량 보관 하는 곳 에 쓸 마법진


만드니 라고 못 나갔는데 이제는 나가야지요”


“그래? 그런데 아까 귀로 밖에 소리를 잘들어 보니까


성진씨도 아닌데 밖에서 해골 뽀깨지는 소리가


나더라 조심해 성진씨”


성진이 그말에 고개를 갸웃 거린다.


“저 말고 야간 사냥 나가는 인원이 없는데?”


보초가 쪽 창문을 열고 으시시 한지


부들 거리며 말한다.


“ 또 정예 인가 뭔가 그런 놈 아닌가?”


“나가서 봐야줘 일단 열어 주세요 “


강철문이 열리자 성진이 나가며


조심 스래 살폈다.


-사용자 이성진 야시경 모드가 작동 됩니다-


시야가 녹색으로 물들고


사방에서 빠개진 해골 조각을 발견 했고


남아 있는 무구들을 보았다.


그리고 땅에 무슨 거대 절구 같은걸로


찍은 자국들이 보였다


“스켈레톤 나이트 무구는 남아 있는데


해골들이 없다라.. 도대체 누가? 해골을


씹어 삼킬 놈이 있나?”


그때 성진은 머리 위에서 강렬한 느낌을


받고 고개를 돌려 하늘을 보았다.


그러자 구름낀 하늘이 아닌


건물에 벽에 평지 처럼 달라붙어 있는


거대한 물체를 보았다.


-무지개 게코 도마뱀 브론즈 관A급 레벨 100-


게코 도마뱀은 성진을 확인하고 건물벽에서


평지처럼 내려 오고 있다.


“다다다닥!”


성진은 놀람보다 벽을 평지처럼 내려오는


게코 도마뱀의 크기에 놀랐다. 이놈도


거의 버스 만했다.


“무슨 어떻게 이렇게 다들 거대해?!”


그순간 게코 도마뱀이 입이 벌어지며


거대한 절구 같은 혀가 튀어 나왔다.


“쐐엑!!!!”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부활 완결 무료 공개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38 부활 38화 24.08.24 546 12 8쪽
» 부활 37화 24.08.24 559 13 8쪽
36 부활 36화 24.08.24 567 13 9쪽
35 부활 35화 24.08.24 565 15 10쪽
34 부활 34화 24.08.24 570 15 11쪽
33 부활 33화 24.08.24 578 15 12쪽
32 부활 32화 24.08.24 586 14 12쪽
31 부활 31화 24.08.24 594 18 13쪽
30 부활 30화 24.08.24 594 14 10쪽
29 부활 29화 24.08.24 600 17 11쪽
28 부활 28화 24.08.24 593 15 10쪽
27 부활 27화 24.08.24 603 16 10쪽
26 부활 26화 24.08.24 609 16 12쪽
25 부활 25화 24.08.24 603 17 12쪽
24 부활 24화 24.08.24 621 18 9쪽
23 부활 23화 24.08.24 625 18 10쪽
22 부활 22화 24.08.24 641 17 12쪽
21 부활 21화 24.08.24 635 15 8쪽
20 부활 20화 24.08.24 650 18 15쪽
19 부활 19화 24.08.24 646 18 13쪽
18 부활 18화 24.08.24 663 14 9쪽
17 부활 17화 24.08.24 664 17 11쪽
16 부활 16화 24.08.24 694 15 10쪽
15 부활 15화 24.08.24 689 18 8쪽
14 부활 14화 24.08.24 702 16 10쪽
13 부활 13화 24.08.24 707 16 7쪽
12 부활 12화 24.08.24 720 18 10쪽
11 부활 11화 24.08.24 735 18 9쪽
10 부활 10화 24.08.24 748 19 12쪽
9 부활 9화 24.08.24 778 16 1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