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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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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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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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쪽

부활 35화

DUMMY

노원역의 헌터 리더 이자 주인인


혜영이 미아 사거리 역에 공수 되어 온


오렌지를 잘라 먹으면서 말한다.


“정말 이 오렌지를 다시 먹을 주는 몰랐어?


너는 어때 소연아?”


부관인 소연은 사과를 깍아 먹으며 말한다.


“그래 언니 솔직히 다시 과일이나 채소


고구마 같은걸 먹어 볼수 있을 줄 몰랐네”


혜영이 오렌지를 먹으며 말한다.


“그래 이걸 헌터들에게 육포를 받고


판매 하고 그 육포를 일반인들에게


나누어 주는 작업을 잘 되고 있냐?”


소연이 사과를 먹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잘되고 있어요.


언니 처음에는 일반인들도


과일이나 채소를 원했는데


육포와 바꿔 준다고 하니까 한끼의


과일보다는 며칠을 먹을수 있는


육포를 택하던 걸요?”


혜영은 이제 바나나를 먹으며 말한다.


“그래 결국 미아 사거리에서 오는


식량들은 헌터들의 입으로 들어가는


고급식이 되었구나?”


소연도 인정 하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사과를 먹고 말한다.


“언니 솔직히 일반인들은 한끼의 과일과


며칠분의 육포를 선택 하라면 당연히


육포를 선택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일반인이라도 그럴 꺼에요”


혜영이 바나나를 먹으며 말한다.


“그래 혹시 중간에 빼돌리는 놈 있으면


잡아서 조져라 미아 사거리역에서


식량 받을 때 이상 없나 시식 한다고


맛보는 새끼들 있다더라?”


소연이 혜영의 욕심에 웃으며 답해준다.


“언니 에휴 하루 사냥 꽁치고 미아 사거리역


까지 식량 운반 하로 가서 바나나 하나 집어


먹는거 가지고 너무 뭐라고 하지 맙시다”


그말에 혜영이 흥분 한다.


“야야 바나나 하나면 육포가 몇근이야?


그리고 각종 마법진을 드워프들이랑


엘프.마녀들이 팔고 있다고?”


“그렇긴 한데 미아 사거리역에서 사오는 거


보다 너무 비싸!”


혜영이 짜증을 내며 말한다.


“이종족들이 가격 조종 안 해준데?”


“아니 언니 대려 성질 내던데?


자신들도 원가 받고 파는 거라고”


“그래? 우리 헌터들이 마법진 새기는 건 어떠냐?”


소연이 고개를 흔들며 한숨을 쉰다.


작업이 지지부진 하기 때문이다.


“일부가 시도는 해보는데 잘 못 만들어 계속 실패야


그게 보기 보다 보통일이 아니야”


“에잉 알았다 나는 수련이나 좀 해야 되겠다”


소연이 혜영의 뒤통수를 보고 말한다.


“종로 철혈의 공주가 스컬[공작]급에 들고


나서 언니도 될꺼라고 생각하고


그런거야? 그냥 편하게 포기 하지”


혜영이 검을 꺼내며 말한다.


“야야 철혈의 똘아이는 됐는데 나라고


안될 이유가 있냐?”


소연이 혜연을 비웃는다.


“언니 그 전에 어린 남자 좀 끊지 그래야


될 것 같은데?”


혜영이 미소 지으며 말한다.


“야야 니가 아직 어린 애들을 못 품어 봐서


그런 거야 아주 보들 보들 한게 죽인다.


너도 좀 품어 봐라.”


소연이 이제 일어 나며 말한다.


“일 없어요. 난 그시간에 수련이나 더 할겁니다”


혜영이 나가는 소연의 뒤에다가 말한다.


“야야 인생이 낙이 있어 야지 너도


좀 즐기며 살어”


;


;


;


종로 연합의 주인 이자 헌터들의 리더인 철혈의 공주가


손질 되서 온 오렌지를 먹으며 말한다.


“그래 미아 사거리역에서 좀 더


과일이나 식량을 지원 해준다는 소리는 없냐?”


조금 뻔뻔한 그말에 부관이 민망스러워 한다.


“저기 철혈 리더 우리도 얻어 먹는 처지 잖습니까?


그리고 잠실역 하고 왕십리역 쪽에서 도 난리고 군자역


쪽까지 조금 이라도 달라고 한답니다.


소문이 나면 인천이나 부천 아니 삼개 노선 환승역들이


다 난리를 칠겁니다.”


철혈의 공주가 오렌지를 찍어 먹으며 말하다.


“우리 종로 연합이 수용 인원이 제일 많잔아 좀 더


달라고 압박을 해봐라. 아니 좀 팔라고 해봐.


그래서 우리가 헌터들 에게 육포를 받고


팔고 그 육포를 일반인들에게 배급 하자”


“이미 그러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아 사거리역


에서도 기다리면 추후에 식량 반입이 늘어날 것이니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철혈의 공주가 사과가 깍여 있는걸 먹으며


입을 연다.


“참 궁금 하네. 도대체 어떻게 이종족들에게


그리고 마족들에게 까지 식량을 받아낼수가 있지?


그 이레귤러라는 헌터가 무력이 높은건


아니잖아?”


“그렇지요. 왕복하며 마법진이나 식량을 배달하는


헌터들이 소문을 들었는데 식량을 대량 생산할수


있는 마법진을 넘겼고 대신 생산 식량의 10%를


받는거 랍니다”


철혈의 공주가 입가에 미소가 어린다.


“그럼 정말 식량 반입이 점 점 늘어나겠구만”


“예 저희도 그래서 참고 기다려 야지요


그리고 육포로 사서 헌터들에게 파는 것도


준비중입니다”


“우리가 봇다리 장수가 다 되가는 구나”


“그래도 리더 지금 깨끗한 공기와


따뜻한 사무실 깨끗한 화장실에서


생활할 수가 있잖아요”


철혈의 공주가 자신의 집무실이


따뜻해졌고 깨끗해졌으며 밝아진


모습을 보고 말한다.


“그래 좋아 그런데 우리 종로 연합이


전체가 바꿔 야지? “


그말에 마법사인 부관이 한숨을 쉰다.


“저도 알아요. 리더 하지만 미아 사거리역에서


나오는 마법진이 한계가 있습니다 .


그리고 이종족들이 팔기도 하는데


가격이 미아 사거리역 가격의


2배가 넘어 가서 문제입니다”


철혈의 공주가 턱을 손으로 바치고 손가락으로


책상을 톡톡 치며 고민하다가 입을 연다.


“종로 연합 헌터들에게 말해서


좀 세금을 올리자”


부관인 마법사가 우려를 표한다.


“철혈 리더 그러면 반발이 있을 겁니다”


“야야 다같이 잘 살자고 설득해 니가


그런거 전문이잖아”


마법사가 이마를 집으며 한숨을 섞어서 말한다.


“예 일단 회의를 열어 각 역의 장들을


소환해서 설득해 보겠습니다”


“그래 그래야지 지들도 깨끗한


환경에서 살고 싶겠지”


;


;


청량리역의 리더이자 개 똘아이 변태인 김지혁이


토마토를 씹으며 말한다.


“야야 씨방 새야 어떻게 우리


대 청량리 역에 주는 식량이 이리 작어


니들이 도대체 하는게 뭐냐?”


옆에 고블린 머리뼈로 만든 그릇을


집어 던져 부관의 머리에서 부딪쳐서


뼈 그릇이 터져 나간다.


부관이 뼈 그릇에 맞어서 피가 나면서도


닦을 생각도 못하고 말한다.


“크윽,, 두목 아시다 싶이 미아 사거리역에서


분출되는 식량의 양이 한정 되어 있고 저희


청량리 역의 인원이 노원역과 비등하니


그래서 노원역과 비등하게 지원해주는 것


같습니다”


지혁이 어디서 났는지 비싼 술을 따라 마시며


부관을 쳐다 보며 혀를 찬다.


“쯔쯔 병신아 그래서 뭐 어쩌라고?


내가 너보고 설명 하랬냐?


병신아 가서 수를 쓰던 빌던 여자를 주던


더 얻어 보라고 이거 가지고 밑에


있는 우리 애들 한입씩이나 먹이겠냐?”


부관은 지가 다 쳐 먹으며 저렇게 말하는


두목을 보고 욕이 튀어 나올려는 걸 참고 웃는다.


“그럼 두목 곁에 있는 최상급 여자를


보낼 까요?”


그말에 지혁이 바로 고블린 머리뼈 그릇을 잡아


던지고 부관의 머리통에 부딧쳐 박살난다.


“이게 미쳤나 감히 내 여자를 내놓래?


야 미쳤냐? 돌았냐? 머릿속에 우동 사리 좀 빼고


개념 좀 넣어줄까? 병신아 애들 여자 착출해”


부관이 어거지로 미소 지으며 말한다.


“예 알겠습니다 애들 여자 한명씩 빼서 10명을


보내지요”


지혁이 손가락을 까딱이며 부관을 내쫒는다.


“야 가봐 기어 나가서 일봐라”


부관이 속으로 부들 부들 떨며 나오자


지혁이 옆에 있던 여자들을 끌어 안고


중얼 거린다.


“이쁜이들아 오빠 답답 하다. 어서 한발 빼주라.”


그녀들은 지혁의 눈밖에 나면 죽는걸 알기에


한명은 그의 하체에 고개를 숙이고 한명은 지혁의


바지 벨트를 풀렀다.


;


;


청량리역의 중심 파티장들이 불만을


삭히며 자신들의 여자 한명씩을


받쳐서 미아 사거리역 성진에게 보냈다.


혹시나 그녀들이 운송중에 상할까봐


보호와 감시까지 붙여서 미아 사거리역으로


보냈다.


하지만 성진은 어이가 없어서 다시 보내려고


하자 그녀들이 성진의 발을 잡고 매달렸다.


이제 돌아가면 죽는다고 청량리역


리더가 자신들이 성진을 만족 못 시켰다고


죽일 꺼라고 울며 불며 매달렸다.


성진이 어이 없어 하며 머리를 긁는다.


“아니 내가 여자를 못 품는 몸인데


뭘 어쩌라 구요?”


그녀들은 울면서 사정 했다.


“그냥 청소라도 하면서 살게 해주세요.


저희가 청량리역으로 이렇게 돌아 가면 죽어요.


흐흑..제발 버리지 마세요.”


영환이 나서서 성진에게 말한다.


“성진씨 미아 사거리역도 이제 식량이


풍부 해져서 사람 10명 는다고


죽는 사람 안 나와요”


성진이 투구의 안면을 쓸어 내리며 말한다.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 청량리역에서


여자를 조공으로 우리에게 보냈는데


자신들의 조공을 받고 식량을 더 안보네 주면


대려 지랄 할거 아닙니까? 생각 해보면


거참 또라이 새끼네 그놈”


영환이 성진의 말에 웃으며 말한다.


“그렇게 쉽게 못해요. 지금 다른 환승역장들이


다들 사과 한쪽에도 눈에 불을 키고 있어서


그랬 다가는 종로 연합부터 청량리를


쓸어 버린다고 나올겁니다. 내가 처리 할테니


신경 쓰지마세요 ”


성진이 영환에게 알아서 하라고 넘긴다.


성진도 가뜩이나 요즘에


레벨업이 안되서 신경이 날카로워 져 있다.


청량리 역에서 조공으로 온 여인들은


미아 사거리역 에서 그냥 일반인으로


지내게 되었다 .


그녀들은 깨끗한 공기와 따뜻한 기운


깨끗한 화장실에 좋아했고 하루


한번씩 지급 되는 넉넉한 식료품에 좋아했다.


“여기 너무 너무 좋다”


“그래 그런데 좀 아쉽지?”


“그래 저녁때 우리도 영업? 좀 해서


육포나 받아서 박스집 이던 가죽 텐트던


짓자”


그렇게 미색이 뛰어난 그녀들이 영업?을


시작하자 그 전에 있던 미아 사거리역 에서


영업? 하던 여인들이 자신의 영업장?을


침범 당하자 서로 머리 끄뎅이 잡고 싸우다가


헌터들이 나서서 말리는 사태가 몇 번이나 벌어졌다.


식량이 해결 됬어도 다른 욕구를 충족 시키기 위해


성매매 하는 여성들이 끊이질 않았다.


물론 여성 헌터들을 상대로


성매매 하는 젊은 남성들도 있다.


그나마 청량리에서 온 여성중 한명의 여인이


백화점 한식 요리사 출신 이어서 성진이 그녀를


거두어서 마녀에게 각종 양념을 사서


아이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주게 했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음식을 만들었고.


아이들은 이쁜 언니가 와서 맛난 음식을 해준다고


무척이나 좋아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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