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뜨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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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삼
작품등록일 :
2010.10.29 14:55
최근연재일 :
2009.04.21 15:44
연재수 :
150 회
조회수 :
6,42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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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7
글자수 :
369,187

작성
09.04.21 15:44
조회
56,446
추천
67
글자
4쪽

에뜨랑제 (149) - 완결 - 공지 필독

DUMMY

출판을 준비하는 관계로 아쉽지만 내용을 삭제했습니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아래 공지를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선호작은 남겨두시기를 권합니다.

앞으로 이어질 출간 이벤트/ 영화 이벤트/기타 공지 및 연락사항은 고정독자를 최 우선적으로 생각하여 진행할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대미가 만족스러우셨는지요? 그래도 용두사미로 허망하게 끝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제 스스로는 생각한답니다. 다행스럽게도(?) 예측을 해주신 분이 없더군요.


-추가-

(엔딩부분은 전투장면을 많이 생략해서 다소 싱거웠을 수도 있을 겁니다. 독자분들의 반응과 감상을 보고, 출판본에서는 많은 수정과 추가가 이루어질 겁니다. 일단 시높을 먼저 완성시켜 보내주어야 할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에 조금 설익은 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출판본은 전체적으로 연재분과는 꽤 달라진 모습이 될 겁니다. 문체도 손을 봐야하고, 장면마다 보다 디테일하고, 박진감넘치고, 애틋함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장치들을 추가할 생각입니다. 특히 마지막 엔딩은 조금 더 장엄하고, 박진감이 넘치며, 유장한 흐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7년 9월부터 연재를 했으니, 이제 정확하게 20개월, 1년 8개월간의 장정이 끝난 셈이지요. 스스로 대견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 이야기 하나를 완결까지 지은 셈인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끝까지 읽어주시고, 질정을 아끼지 않으신 독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독자 분들께 약속한 사항을 모두 지킨 것 같아서 저 역시 마음이 가볍습니다.


에뜨랑제는 제게 첫 소설이었고, (물론 초인의 길도 있지만 아직 진행 중인 소설이라서 그저 습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시도였음에도 불구하고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알고 보니 문피아의 거의 모든 기록을 깼었더군요. 또한, 결코 쉽지 않은 텍스트였음에도 다양한 해석과 정확한 예측까지 해 주시는 고급독자를 가장 많이 확보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이토록 다양하고도 전문가적 식견을 가지신 분들이 제 소설을 읽어주시는구나…)


이제 7월 중 출판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아마 일정이 맞는다면 영화 제작발표회와 병행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우 주연도 그때쯤 공개오디션이 진행될 계획이라고 하니 이래저래 홍보효과는 좋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완결 후 출판이라는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지만, 저는 시장의 판단을 믿어보려고 합니다. 정말 최선을 다했고, 많은 독자분들께서 댓글을 통해 판단해주신대로, 제글의 품질과 재미, 그리고 내용의 격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미 읽어주신 독자 분들께서 좋은 평판, 호의적인 권유를 해주셨으면 정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감히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에뜨랑제 연재분은 일주일 정도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에피소드 1 정도는 남겨놓으려고 합니다. 영화판이 벌어지면 궁금해하는 선수들이 많을 것 같아서… 그리고 댓글 이벤트가 포함된 연재분도 남겨놓아야겠지요.


에뜨랑제 그 다음 이야기는 초인의 길로 연결됩니다. 처음부터 새로운 에피소드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제목이 조금 걸리기는 하는데… 마땅한 이름이 생각나지 않네요.



자! 이제 공연 끝났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마지막 편을 보셨으면, 소설 전체에 대한 총평을 남겨주십시오.

선정된 총평은 책에도 실릴 것이며, 선정된 5분께 한 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삼 배상(拜上)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233

  • 작성자
    Lv.88 쿠와앙
    작성일
    09.04.27 16:52
    No. 1021

    20개월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대우
    작성일
    09.04.27 16:58
    No. 1022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백림
    작성일
    09.04.27 17:48
    No. 1023

    감사히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y*****
    작성일
    09.04.27 17:58
    No. 1024

    유한과 무한(무한에 가까운 존재)의 대결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잘 풀어내셨습니다.
    제가 이글을 읽고 느낀은 것은....
    환타지라는 틀로 유희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과학(양자물리학, 열역학, IT), 신화, 철학, 종교, 경영, 정치를 작가님께서 훌륭하게 통합하신 수작이라 생각합니다.(사회 전반에서 대두되는 변화와 혁신도 포함되겠지요)
    즉 작가님께서 기존의 것들을 패러디하시든 그것이 오마쥬이든, 창조든 주관적인 통합(INTEGRATION)에 기반한 새로운 창조하신 것이 에뜨랑제의 핵심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보고, 듣고, 읽은 많은 것들이 떠오르는 연상되기도 했습니다)

    현재진행형인 한편의 자기계발 계획서 + 조직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라는 부제의 보고서가 느껴지는 것은 제가 어느덧 중년이 되었기 때문일까요.

    너무 많은 것을 담아내시려는 욕심이 느껴지는 수작입니다.

    PROJECT ETRANGER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비호(飛虎)
    작성일
    09.04.27 18:06
    No. 1025

    오늘이 마감이네요,.,...
    아끼고 아끼다 오늘 다 봤네요..
    수고하셨구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최창문
    작성일
    09.04.27 18:34
    No. 1026

    끝까지 잘 봤어요

    이런 글을 쓰시다니. .

    아저씨 멋진 사람이군뇨+_+


    초인의 길도 기대할께요!!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일
    09.04.27 18:36
    No. 1027

    꼭 출판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野高保
    작성일
    09.04.27 18:51
    No. 1028

    아!!! 내리기 전에 또, 한마디...댓글까지 다 읽었습니다..광-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redbay
    작성일
    09.04.27 19:13
    No. 1029

    막타도 함 해 보고 싶네.
    출판된책도 대박이 나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드레이크한
    작성일
    09.04.27 19:19
    No. 1030

    1030....
    이런 댓글이 존재하는 글을 본적이 없군요.
    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도도리표
    작성일
    09.04.27 19:25
    No. 1031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언제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절대검황
    작성일
    09.04.27 20:29
    No. 1032

    아,.. 드디어 완결이군요...

    앞의 제 댓글을 보실려나 모르겠습니다만..

    이글도.. 지금 1000개가 넘는 뒤에 달려서.. 보실지 모르겠습니다...

    꼭 보셧으면 좋겠는데..

    ----- 앞서 깔아둔 복선들이 조금 약하게 끝나게 된거 같아.. 좀 아쉽습니다.

    간단히 몇가지만 추리면..

    1. 앞에서 하나와 다른하나가 서로를 먹는 코드.
    - 이름 짓기에도 두려운 그 코드..
    - 요거 완결때 큰 역할을 할줄 알았는데.. 재등장 안하는군요..
    - 이 앞 글에 댓글로,,

    " 인(人)의 코드" - 부제 : 태극

    뭐 이런 걸로 예상 앤딩 남겼었는데..
    장엄하고 심오하게 갈려면 이 개념 집어 넣으셔도 좋을듯..
    요게 좀 아쉽습니다..

    2. 둘의 아이..
    - 저는 산과 비연이 애기 팔 부러뜨릴때 반응 안한점이..
    - 애기를 인질잡히지 않게 하려는 모성애의 발로에서 였을거라..
    생각했습니다만.. 아니군요..
    - 초인들 마음대로 애기이름까지 짓고 잘 살피라고 했는데도..
    - 애기는 실종되었습니다.. (미아센터에 잇으려나...)
    - 아무리 인공수정, 시험관 아기에 대리모라도...

    하여간 우선 잡히는게 이 두가지군요..

    아.. 진짜 그 이후도 무쟈게 기대되는 작품..

    완결되어 시원섭섭하군요...

    감축드리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밸리스카이
    작성일
    09.04.27 20:44
    No. 1033

    쪽지 보내신거 잘 보았습니다.
    그 동안 많은 생각과 함께 기다림의 시간이었지만,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다른 매체를 통해 만나게 되기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창공의상어
    작성일
    09.04.27 20:53
    No. 1034

    일원에 대한 떡밥이 너무 자주 등장하는 것같습니다
    마직막에는 나올까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오지도 않고 초인의길로 넘어 가버린것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대흥안령
    작성일
    09.04.27 22:19
    No. 1035

    책이 나오면, 아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소설입니다. 많은 것을 사색하고 상상하게 해주는 글이였습니다. 완결을 축하합니다. 후반에 들어, 방대한 설정에 비하여 스토리가 좀 더 풍부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서둘러 완결시킨 것으로 보인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BANZI
    작성일
    09.04.27 23:12
    No. 1036

    그동안 수없이 봐왔던 나홀로 히어로가 아니라, 둘이서 만드는
    하모니가 큰 매력이었던 작품이었습니다. 다른 글에선 맛 볼수 없는
    교감과 소통을 느꼈다고 할까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까치사랑
    작성일
    09.04.27 23:15
    No. 1037

    수고하셨습니다. 완결을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메로
    작성일
    09.04.27 23:40
    No. 1038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소설을 관통해는 핵심 주제가 현재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 시대의 상황과 맞물려..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더 이상 선택을 피할 수 없는 그런 상태로 몰아가는 듯한 느낌..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선택을 피할 수 없는 시기에 직면해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과 같은 시기와 딱 맞아 떨어지는 주제를 중심으로 글을 펼쳐나갔네요...뭔가 큰 획을 그을것 같은 느낌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邪天
    작성일
    09.04.27 23:41
    No. 1039

    정말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아마 처음으로 댓글을 다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제가 군복무를 하던 중 처음 접했던 에뜨랑제가 예비군 2년차가 되어서야 끝을 맺는군요. 좋은 글을 보았으니 짧은 감상이라도 남기는 것이 독자로서의 예의가 아닌가 하여 키보드를 두드려 봅니다.

    에뜨랑제는 저에게 치열한 인간의 삶 그 자체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실존적 인간 즉, 사람의 인간 되기를 훌륭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산과 비연은 그야말로 상황에 '내던져진 인간'입니다. 인간은 세계 속의 존재이며 선택 또는 의지와 무관하게 그 세계 속으로 내던져저 그곳에서 통용되는 삶의 논리와 방법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이죠.
    소설을 읽고 나니 이범선님의 소설 '오발탄'과 최인훈님의 소설 '광장'이 떠올랐습니다. 모든 것이 생소하고 불편한 세계 속에 내던져진 산과 비연은 마치 오발탄과 같습니다. 모든 것이 모호하고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주위에는 절망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희망을 찾습니다. 산과 비연은 명중한 다른 이들 - 비검, 수키와 같이 절망의 끝에서 희망 대신 쾌락과 굴종을 택한 이들과 달리 스스로 오발탄이 되어 조작하려는 자 - 용과 신 그리고 선자에 대항하여 주체로서의 실존을 확립하고 조작자가 생각하지 못한 창조적 의미를 스스로 창출 해 냅니다. 역시 오발탄은 다 명중이라는 군댓말은 근거가 있는 말이었지요. 헌데 주체되기의 과정이 참 인상깊습니다. 산과 비연의 무한한 신뢰와 극도로 투명한 소통으로 주체가 확립되고 그를 통해 서로가 서로의 희망이 되어줍니다. 이곳에서 저는 최인훈님의 광장에서 이야기하는 밀실과 광장의 이상적인 조화를 떠올렸습니다. 각각의 밀실이 서로의 광장이 되고 그렇게 이룩한 광장이 다시 서로의 밀실이 되는 곳, 그곳이 바로 유토피아이며 사람의 진정한 인간되기가 아닐런지요. 주체되기를 포기하고 쾌락과 굴종을 수용하여 삶을 연명하기보다 주체됨으로서 고통과 소통을 선택하여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인간됨의 모습이라고 이야기 하는 듯 합니다. 그것이 비록 절망과 고통을 담보하더라도 그 대가로 주어지는 희망과 즐거움이 더욱 큰 기쁨일테니까요.
    산과 비연은 마지막 대결의 승리로 50년간의 자유를 얻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선택 해 왔고 50년 동안도 선택을 할 테고, 그 이후에도 또 다시 새로운 선택을 하겠지요. 완전한 자유란 빼앗긴 삶과 다르지 않을 것 입니다. 완전한 자유란 결국 무한대의 선택을 의미하고 그것은 결국 선택의 거세와 같은 말 일테니까요. 그래서 저는 에뜨랑제가 좋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세계에 대해 에뜨랑제일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렇기에 세계 속을 헤엄친다는 것은 언제나 설례는 일이 되는 것이겠죠. 산과 비연의 개헤엄은 아직 끝난게 아니겠지만 일단 쉬어갈 첫 번째 정착지까지 도달하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함께 즐길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록 깜냥이 부족하여 비루한 감상이 나왔지만 감상에는 정답이 없으니까요.^^ 이렇게 좋은 글을 읽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에 최소한의 반응이라도 해 드리는 것이 예의라 생각되어 졸속한 감상이나마 끄적여봅니다. 에뜨랑제를 읽으며 한편의 잘 된 글을 쓰는 것은 얼마나 벅찬 일일까에 대한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에뜨랑제의 완결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7월의 출판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에뜨랑제를 원소스로 하는 여러가지의 컨텐츠의 개발도 순조롭게 이루어져 큰 결실을 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랜 기간동안 좋은 글을 대가 없이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에 그에대한 피드백을 해 드리는 것이 선량한 독자의 선의 표명이 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예명
    작성일
    09.04.28 01:24
    No. 1040

    에뜨랑제는 힘들고 고통스러우며 슬프지만, 행복한 인간의 삶이 담겨 있는 참으로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세계에 던져진 나약한 인간이 오직 '사람답게 살기 위해'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초월적인 존재들과 싸워나가는 모습은 참으로 벅찬 감동을 선사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작품을 읽게 된다는 것에 참으로 감사함을 느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Xian麟
    작성일
    09.04.28 02:10
    No. 1041

    최고의 댓글이 달릴만한 글이라고 생각한다.

    완결에 찬사를 보내며, 출간 후 꼭 '사서'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sunshine..
    작성일
    09.04.28 02:17
    No. 1042

    비록 '고급독자'는 아니라 총평을 하기는 힘들지만 책을 통해 영화등을 통해 다시 곱씹을것을 생각하니 아쉬움이 덜하네요.
    꼭 성공하실것을 확신합니다. 완결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얀쿠스
    작성일
    09.04.28 03:58
    No. 1043

    요삼님의 쪽지를 보고 새벽에 미친 듯이 읽었습니다.

    읽는 중간 글이 삭제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끝까지 다 읽을 수 있었네요

    늦었지만 완결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봄해
    작성일
    09.04.28 04:55
    No. 1044

    지금 새벽 5시를 목전에 두고 있네요. 오늘 언제 지울지 몰라 잠 안 자고 계속 읽었습니다. ㅋㅋ 감명 깊게 봤구요, 출판, 영화, 그 밖의 것들도 다 대박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초인의 길은 아직 못 읽고 에뜨랑제만 다 읽었는데, 초인의 길 게시판이랑 연재글들 살려주시면 안 될까요? 저처럼 아직 에뜨랑제만 읽으신 분들도 계실 텐데... 초인의 길을 꼭 꼭 꼭 읽고 싶어서요.. 부탁드려요~ ㅎㅎ 음. 그리고 에뜨랑제 이어지는 이야기도 계속해서 기다릴게요. ^^ 작가님 빨리~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에텔르
    작성일
    09.04.28 06:53
    No. 1045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감동적인 글이었습니다.

    밤을 새워 읽어도 피곤한 줄 모르고
    다만 행복한 시간이 끝나간다는 아쉬움만이 남습니다.

    이제 긴~여운을 되새기며
    설레는 맘으로 영화를 기다려 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윤미리
    작성일
    09.04.28 07:50
    No. 1046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판타지에 대한 안일한 생각이 타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요삼님의 엄격한 기준에 맞추기 위해
    독자인 저도 바짝 긴장했던 시간마저도 즐거웠습니다.
    읽으면서 자신의 한계는 어디인가를 가늠하면서
    좌절하기도 했지만
    나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해외번역본들이 베스트셀러로 난무하는 출판현실에서
    에뜨랑제 정도의 완성품이 나온다는 사실이 뿌듯하군요.
    (한 것도 없는 제가 뿌듯하다니 좀 어이가 없지만...)

    꼭 대박나서 해외에도 수출되길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현려
    작성일
    09.04.28 10:23
    No. 1047

    아.. 오늘이 마지막이군요... 정말 너무 아쉽네요..
    초인의길 기다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우리앤알짱
    작성일
    09.04.28 12:52
    No. 1048

    에구머니나...알고있었지만 너무 아끼다 보니 다 읽지도 못하고...

    할 수 없죠..ㅎㅎ..

    책도 영화도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4.28 13:34
    No. 1049

    이벤트가 기다려지네요 수능때만 겹치지 않는다면 영화도 가서 볼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꿈의향기
    작성일
    09.04.28 13:53
    No. 1050

    출삭전에 완주해서 다행이라는 ㅋㅋ

    150편정도면 부담없고

    영화 나오면 꼭 한번 보고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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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뜨랑제 (149) - 완결 - 공지 필독 +1233 09.04.21 56,447 67 4쪽
149 에뜨랑제 -148 ( 내용 삭제) +273 09.04.20 23,595 9 1쪽
148 에뜨랑제 (147) -내용 삭제 +226 09.04.14 20,446 11 1쪽
147 에뜨랑제 (146)- 내용 삭제 +206 09.04.08 19,859 9 1쪽
146 에뜨랑제 (145)- 내용 삭제 +193 09.04.04 19,707 19 1쪽
145 에뜨랑제 (144)- 내용삭제 +202 09.04.01 19,976 9 1쪽
144 에뜨랑제 (143)- 내용 삭제 +297 09.03.27 22,030 24 1쪽
143 에뜨랑제 (142)- 대결 -2 +620 09.03.23 24,569 15 27쪽
142 에뜨랑제 (141)- 에피소드 4- Part2 -대결(對決)-1 +165 09.03.18 25,888 16 27쪽
141 에뜨랑제 (140)- 내용 삭제 +222 09.03.15 21,696 12 1쪽
140 에뜨랑제 (139)- 출판 삭제 +164 09.03.11 21,517 12 1쪽
139 에뜨랑제 (138)- 출판 삭제 +227 09.03.06 22,357 31 1쪽
138 에뜨랑제 (137)- 출판 삭제 +146 09.03.02 21,300 8 1쪽
137 에뜨랑제 (136)- 출판 삭제 +142 09.02.27 21,418 7 1쪽
136 에뜨랑제 (135)- 출판 삭제 +151 09.02.22 21,751 11 1쪽
135 에뜨랑제 (134) -출판 삭제 +179 09.02.20 22,011 13 1쪽
134 에뜨랑제 (133)- 풍운 -2 +290 09.02.17 24,189 16 27쪽
133 에뜨랑제 (132)- 에피소드 4 - 풍운 (風雲) -1 +283 09.02.12 25,171 13 14쪽
132 에뜨랑제 (131)- 출판 삭제 +133 09.02.09 22,767 9 1쪽
131 에뜨랑제 (130)- 출판 삭제 +130 09.02.06 22,185 8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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