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자(성역의길)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Prayer
작품등록일 :
2013.07.28 19:45
최근연재일 :
2014.03.19 05:23
연재수 :
16 회
조회수 :
69,740
추천수 :
1,352
글자수 :
78,031

작성
13.08.05 22:57
조회
1,674
추천
0
글자
0쪽

안녕하세요. 예전 ‘비응(飛鷹)’이라는 필명으로 잠깐 활동하다가


Prayer 로 필명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1년 만에 다시 키보드를 들어 글을 쓰는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 오네이로이라는 작품이 연중에 있기는 하나, 우선 이것부터 완결짓고자합니다. )


 


절대자에 대한 소개는... 제목을 클릭하면 볼수 있는 간략한 설명이 전부입니다. ^^;


간단히 요약하자면 현실에서 쓰레기처럼 살던 현수라는 주인공이 이계로 강제 소환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죠. 이계물 정도겠죠? 그런데 제 글은 약간의 특징이 있습니다.


지금 까지 연재된 글을 읽어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제 글은 ‘전문+본문’이 항상 같이 엮여 나옵니다. 때로는 소설 내의 이야기를 다루기도 하고, 다른 글에서 인용해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글의 형식은, 제가 어떻게 하면 좀더 제가 원하는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 속에서 결국 채택한 방식이었습니다. 전문의 내용은 때로는 스토리와 전혀 관계없는 내용이라 느껴질 수도 있기에, 혹 독자분께서 지루해 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저로서는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방식이거든요.


 


어쨌든, 이 글을 쓰면서 정한 컨셉은 ‘한회 한회 읽었을 때, 독자들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남기자’ 입니다. 따라서, 이 글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진지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군요. 어떤 면에서는 독자님들이 한회를 볼 때마다 생각에 잠겨 머리가 아프실 분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신 분들은 스토리가 나오기 전의 ‘전문’은 패스하고 보셔도 스토리 이해는 무방합니다. (물론 권유하지는 않습니다만... 장르소설을 읽을 때 생각은 사치다! 라시는 분에게는... ^^;)


 


짧게 쓰려했는데 어쩌다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연재는 비축분을 충분히 두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재주기는 원칙적으로 매일 저녁 7시쯤에 하기로 정하기는 했으나, 어디까지나 원칙일 뿐, 사정에 따라 올라오지 않는 것은 당연한겁니다. ^^;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단 한 분이라도, 제 글을 통해 얻는 것이 있다면 그것만큼 감사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제 글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 작성자
    Lv.7 루미닉
    작성일
    13.08.19 17:09
    No. 1

    제가 자주 접하지 않았던 장르이지만
    뭔가 글쓰시는 형식이 독특하신것 같아
    1회부터 시간내서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완결까지 잘 풀리고 잘 엮으시도록
    응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직설법
    작성일
    13.08.19 17:13
    No. 2

    오 루미니님! 반갑습니다 ㅎ
    또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인기와 상관없이 반드시 완결내겠다는 각오로 달려드는 중입니다. 지켜봐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글라디우스
    작성일
    14.01.22 12:54
    No. 3

    이것저것 보다가 이 책 역시 완주했는데
    진행이 좋으시네요 세계관이랑
    설정도 크게 잡으신것같고
    앞으로도 재밋게 읽을테니 건필하세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직설법
    작성일
    14.01.22 19:46
    No. 4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그저 성실히 연재라도 할수 있도록 노력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절대자(성역의길)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3월 말 (25,26일정도) "더 앱솔루트" 로 출간합니다. 14.03.19 508 0 -
공지 1막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살아남으신 분들 복이 있기를. ^^ (2013.8.25일자) 13.08.25 531 0 -
공지 인물, 지도, 설정을 공개합니다. (계속 추가예정입니다.) 13.08.21 1,296 0 -
» 절대자를 소개하며... +4 13.08.05 1,675 0 -
16 3월 말 (25,26일정도) "더 앱솔루트" 로 출간합니다. 14.03.19 322 2 1쪽
15 절대자(성역의길) - 15화 정글에서 +1 13.08.10 3,043 56 15쪽
14 절대자(성역의길) - 14화 가디언 크랭크 13.08.10 2,928 43 14쪽
13 절대자(성역의길) - 13화 의문 +3 13.08.09 2,933 54 13쪽
12 절대자(성역의길) - 12화 법칙을 깨는 자 +4 13.08.08 4,015 100 12쪽
11 절대자(성역의길) - 11화 에벤하이제르 +1 13.08.07 4,041 83 11쪽
10 절대자(성역의길) - 10화 그를 위한 준비 +1 13.08.07 3,553 56 14쪽
9 절대자(성역의길) - 9화 수련의 연속 13.08.06 2,914 60 12쪽
8 절대자(성역의길) - 8화 시작은 미약하나... 13.08.05 4,262 109 12쪽
7 절대자(성역의길) - 7화 골드 드래곤 엘야킴 13.08.05 4,716 120 14쪽
6 절대자(성역의길) - 6화 자기 자신을 세우는 것 13.08.04 4,845 93 9쪽
5 절대자(성역의길) - 5화 에드라 +2 13.08.03 5,011 116 9쪽
4 절대자(성역의길) - 4화 노예 생활 +4 13.08.02 6,566 144 10쪽
3 절대자(성역의길) - 3화 너는 나의 노예다 +8 13.08.01 5,714 110 13쪽
2 절대자(성역의길) - 2화 새로운 세계에서 +7 13.07.30 5,705 106 5쪽
1 절대자(성역의길) - 프롤로그& 1화 +10 13.07.28 6,508 100 10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