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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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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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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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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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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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전차 긴빠이

DUMMY

오토, 에밀, 마티아스, 알프레트, 요하네스는 T-34/85를 긴빠이친 상태로 소련군으로부터 도주하기 시작했다. 아직 소련군의 전차들은 오토를 쫓아오지 못하고 있었다. 오토가 놀랍게도 전차장 해치 위로 고개를 내밀고 옆을 지나가던 얼뜨기같은 소련군 분대에게 외쳤다.


"파시스트 특수 부대가 침입해서 전차를 노획했다!!! 모든 전차에 대한 탐문 수색을 강화해라!!! 여기도 신속히 대전차 장애물 설치해!! 탐문을 소흘히해서 파시스트 전차를 놓치면 즉결 처형이다!!!"


그렇게 말하고 오토의 T-34/85전차는 대로변을 지나갔다. 잠시 뒤, 표도르의 T-34/85가 왔는데, 또 다시 소련군의 검문을 받았다.


"관등성명!!"


표도르가 관등성명하고 군인 신분증을 내밀었는데 저 앞에서는 멍청한 녀석들이 대전차 장애물을 차로 운반해서 가져오고 있었다. 심지어 NKVD 까지 와서 보병들에게 대전차 장애물 설치를 지시하고 있었다. 표도르가 외쳤다.


"앞서 지나간 T-34가 파시스트가 노획한 전차요!! 빨리 놈을 쫓아야 하오!!! 대전차 장애물을 설치하지 마시오!!!"


한 NKVD가 와서 표도르를 의심스럽게 바라보며 외쳤다.


"해치를 모두 열게!!"


드미트리가 조종수 해치를 열었다. NKVD가 외쳤다.


"전원 신분증!!"


그 때, 블라슈크가 안토노프와 달려와서 외쳤다.


"아까 전에 지나간 T-34가 파시스트가 노획한 전차요!!!"


그제서야 보병들은 대전차 장애물 설치를 관두었고 소련군의 T-34 전차들은 앞으로 전진할 수 있었다. 그 때, 앞에서 소련군의 장갑차와 GAZ-AA 차량들이 우르르 와서 대로를 막았다.


"이게 어떻게 된거야!!"


"빨리 가야하는데!!!"


이 순간, 오토는 T-34 전차장 해치 위로 고개를 내밀고, 자신이 왔던 방향을 가리키며 소련 병사들에게 외쳤다.


"저 쪽에 우리 군복을 입은 파시스트 특수부대가 침투했다!!! 모든 차량 시동걸고 저 방향으로 가서 수색해!!! 빨리!!!"


그 다음에 오토는 해치를 닫고 마티아스에게 외쳤다.


"우측으로 들어가!!!"


이렇게 오토는 임기응변으로 소련군의 장갑차, 차량들을 보내어 어떻게던 소련군의 전차들이 오지 못하도록 지체시키고 있었다. 아직까지는 성공했지만 더 이렇게 설치다가는 총맞을 확률이 높았다.


"빨리 가!!! 포탑 5시 방향으로!!!"


그렇게 오토의 T-34 전차는 포탑을 5시 방향으로 돌려놓은채로 빠른 속도로 길을 통해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오토가 외쳤다


"고폭탄 발사!!"


티잉!!!


쿠과광!!!!


오토의 T-34 주포가 불을 뿜었고, 건물 외벽이 와르르 무너져내리며 수 많은 벽돌과 파편이 바닥에 수북히 쌓였다. 오토가 외쳤다.


"계속 전진해!! 포탑 3시 방향으로!!!"


그렇게 전진하던 오토의 T-34가 사거리에 진입했을때 주포에서 3시 방향으로 불을 뿜었다.


쿠과광!!!


이번에도 건물 외벽이 무너져내리며 우측에 있던 도로가 파편으로 막히고 말았다. 이렇게 오토는 사방에 주포를 쏘아대며 건물 외벽을 무너뜨려서 소련군이 추적해올 수 있는 길의 경로를 차단했다.


그리고 표도르와 그 외 전차병들 또한 재빨리 오토의 T-34를 추적하고 있었다. 표도르가 한 병사에게 외쳤다.


"방금 전 T-34 전차 어디로 갔냐!!"


"저 쪽이야!! 저 길로 들어갔어!!"


표도르의 T-34가 가보니 이미 그 쪽은 건물 외벽 파편이 무너져내려서 길이 막힌 상태였다. 저 잔해 더미를 치우려면 최소 한 시간은 걸릴 것 이다.


"젠장!! 우측으로 우회해야겠어!!"


표도르는 다른 T-34 전차들과 함께 다른 경로로 전진했다. 그런데 갑자기 앞에서 가던 T-34 차량들이 멈추었다.


"뭐야!! 왜 안가는거냐!!"


"길이 막혔어!!!"


"이런 시발!!!"


"빨리 후진해!!"


그리고 이 순간, 오토의 T-34는 수많은 기관총 세레를 받고 있었다.


따닥! 따다닥!! 따다다닥!!!


수 많은 총알들이 콩알 튀기듯 T-34 장갑에 튕겨졌다. 뿐만 아니라 저격수들도 오토의 T-34를 노리기 시작했다.


탕! 타앙!!!


놈들은 엔진 쪽으로 상당히 근접해서 쏘고 있었다. 오토가 외쳤다.


"2시 방향으로 고폭탄 기관총 발사해!!"


티잉!! 쿠과광!!!


드륵 드르르륵 드르륵


고폭탄 폭발로 인하여 인근 건물 외벽이 무너져내리며 엄청난 먼지와 연기가 뿜어져 나왔다. 덕분에 순간적으로 T-34는 저격수로부터 엄폐되었다. 조만간 소련군은 대전차포까지 끌고 올 것 이었다. 오토가 말했다.


"포탑 9시 방향으로 돌려놓고 계속 전진!! 고폭탄 장전해둬!!"


한편, 나타샤, 안나, 류드밀라는 계속해서 오토의 T-34를 향해 총을 발사하고 있었다. 나타샤 또한 M1 개런드를 발사했다.


탕!! 타앙!! 탕!!!


하지만 저격수들의 타겟이 된 이후부터는 오토는 해치 위로 고개를 내밀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 소용이 없었다.


"저 새끼 절대 해치 위로 고개 안 내미는데?"


"대전차 소총이 필요해!!!"


하지만 지금 안나, 류드밀라, 나타샤는 M1 개런드와 모신나강 뿐이었다. 독일군의 전차들이 모두 기동불가되었고, 독일군의 전차를 타고 소련군 진영으로 올 일이 없었기에, 다들 대전차 소총을 준비해두지 않은 것 이었다. 나타샤가 외쳤다.


"이걸로 우리가 쏴봤자 총알 낭비일 뿐이야!!"


그 때, 크세니야와 파블리첸코, 바실리 자이체프가 달려왔다. 지금 저격수들 전부 대전차 소총이나 대전차 수류탄이 없었다. 파블리첸코가 외쳤다.


"빨리 대전차 소총과 대전차 수류탄을 가지러 가야 해!!"


바실리 자이체프가 말했다.


"그 때쯤이면 놈은 도망갔을걸세."


파블리첸코는 자이체프에게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그러면 이대로 도망가게 냅둬야한다는 건가?"


자이체프가 말했다.


"대전차 사수가 잘해주길 바래야지."


한편, 오토의 T-34는 사거리를 지나가면서 좌측 9시 방향에 있는 대전차포를 발견했다.


"계속 가면서 발사!!!"


오토의 T-34가 사거리를 지나가면서 T-34와 소련군의 대전차포 둘 다 동시에 불을 뿜었다.


퍼엉!!


티잉!!!


대전차포가 발사한 철갑탄과 T-34가 발사한 고폭탄이 옆으로 스치고 지나갔다. 그리고 소련군의 대전차포가 박살남과 동시에, 대전차포가 발사한 철갑탄이 회전하며 T-34 포탑의 75mm, 75도 측면 장갑을 긁고 지나갔다. 시뻘건 녹물이 튕겨져나갔고, 오토는 엄청난 충격을 느꼈다.


카아아아앙!!!!


"우와왁!!!"


오토는 양 손으로 귀를 막고 입을 벌렸다. T-34/85의 포탑 측면에는 선명한 자국이 남은 상태였다. 그런데 오토는 불현듯 공포스러운 생각이 들었다.


'아군 진영으로 갈때 대전차포 사격 받으면 어떡하지?'


다행히 이 T-34/85에는 무전기가 있었다. 요하네스가 무전을 때렸다.


"T-34/85 노획 성공!! 쏘지 마라!!! T-34/85 노획했다!! 쏘지 마!!"


독일군 감청 부대가 제발 이 무전을 감청해주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소련군 무전병들과 감청 부대는 모조리 이 무전을 듣고 있었다.


'저 파시스트 새끼가!!!'


소련군 장교가 외쳤다.


"어떻게던 놈이 탈출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


소련군은 빠른 속도로 지뢰에 줄을 연결하기 시작했다.


"파시스트 놈 전차가 지나갈때 이 줄을 건드려서 지뢰를 폭파시킬 수 있도록 설치한다!!!이 길목과 저 길목에도 설치해!!"


하지만 이미 오토의 T-34 전차가 길목으로 오고 있었다. 소련군 공병은 지뢰가 연결된 줄을 아직 제대로 설치하지 못한 상태였다.


"창틀에 끼워!!!"


길 양쪽 건물의 창틀에 소련군 공병이 줄 한 쪽을 연결했다. 그 때, T-34의 기관총이 불을 뿜기 시작했다.


드륵 드르륵 드륵


"으아악!!"


공병들은 지뢰가 달린 줄을 놓치고는 골목으로 튀었다. 오토가 외쳤다.


"계속 전진!!!"


요하네스가 계속 아군에게 무전을 쳤다.


"T-34/85 노획하고 37 구역으로 들어간다!! 쏘지 마라!! 쏘지 마라!! 암호는 브레멘의 소시지!! 브레멘의 소시지!! T-34/85 노획해서 37구역으로 들어간다!!"


그렇게 전진하던 오토의 T-34/85는 계속 전진하다가, 맨 후방 쪽에 있는 궤도가 지뢰 달린 줄을 건드렸다. 오토의 T-34/85의 궤도는 지뢰가 달린 줄을 질질 끌고 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T-34 고작 2m 뒤에서 지뢰가 폭발했다.


쿠과광!! 쿠광!!


오토는 후방에서 엄청난 충격을 느꼈다.


'으아아아아아악!!!!!'


오토의 T-34/85는 지뢰 폭발을 뒤로 하고 계속해서 앞으로 최고 속도로 전진했다. 이제 독일군 진영까지 고작 20m 남은 상황이었다. 오토는 전차장 해치를 열고는 흰 깃발을 위로 올렸다. 그 때, 저격수의 총알이 흰 깃발을 뚫고 지나갔다.


쉬잇!!


오토는 잽싸게 손을 해치 밑으로 내렸다.


"으아악!!!"


오토의 T-34는 계속해서 전진했다. 에밀은 혹시나 포탄 날아올까봐 양손으로 머리를 가렸다.


'으아아아악!!!'


뒤에서는 계속해서 소련군의 총알과 함께 박격포 포탄까지 날아오고 있었다.


퍼엉!! 퍼엉!!


소련군의 총알과 박격포 세레를 뚫고 오토의 T-34는 독일군 진영에 진입할 수 있었다. 소련군 저격수, 기관총 사수와 박격포 사격권에서 벗어나자마자 오토가 외쳤다.


"브레멘의 소시지!! 브레멘의 소시지!!!"


지크프리트 4인조의 올라프가 오토를 보고 외쳤다.


"소련군 진영에서 T-34를 긴빠이쳐오다니!!"


"진짜 대단해!!!"


크리스티안이 수근거렸다.


"한스 파이퍼도 저건 못했을걸세!!"


한스 파이퍼는 전투력으로 수 많은 프랑스, 영국의 전차를 노획하는 것에는 성공했지만 적 진영에 들어가서 저런 뻔뻔스러운 임무를 할 수는 없을 것이었다. 이는 오토가 어머니 에밀라의 연기력과 할아버지 요제프 뮐러의 사업가적인 배포를 물려받은 덕분이었다. 오토 일행은 식은 땀을 질질 흘리며 T-34 밖으로 나왔다. 이렇게까지 겁에 났던 적이 없었다.


이렇게 오토는 식량과 탄약, T-34전차를 노획해오는 엄청난 전공을 세웠다. 오토의 소대원들은 모두 오토를 헹가레쳤다.


"소대장님 최고!!!"


그리고 모두들 오토가 노획해온 식량을 먹기 시작했다. 이번에 꽤 많은 식량을 노획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대 전체가 먹기에는 고작 한 끼 식사 밖에 되지 않았다. 뷜리겐 전차장이 외쳤다.


"소대장님 덕분에 이렇게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스트리아계 포수 폴스터 또한 오토에게 외쳤다.


"소대장님 밑에서 싸울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소련군 출신 오토 소대원 바실리 또한 음식을 먹으며 외쳤다.


"저도 영광입니다!!"


오토의 소대원들은 모두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소대장님이 한 번 더 가서 식량이랑 무기 노획했으면 좋겠다!!'


얼마 전 루프트바페가 항공 보급해준 식량 중에 남은 것은 덱스트로 에너지 정(포도당 캔디) 몇 알, 페르비틴, 벤제드린 각성제가 전부였다. 그리고 만토이펠은 오토가 전공을 세웠다는 소식에 슐레프 중대장을 불러서 다음에도 오토를 소대원들과 조를 짜서 식량을 노획하고 소련군의 통신선을 절단하고 오라는 명령을 내렸다.


한편, 이번 사태로 인하여 소련군 측에서는 정말 난리가 난 상황이었다. 현재 소련군은 실종된 정치 장교들의 명단을 모두 조사하기 시작했다. 안토노프가 외쳤다.


"놈들은 실종된 정치 장교의 옷과 당원증을 이용한걸세!!! 앞으로도 이런 특수 작전을 벌인다면 그 당원증을 이용할걸세!!"


조사 결과 실종된 정치 당원들의 명단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소련군은 이 명단을 모두 암기할 것을 명령받았다. 안토노프가 외쳤다.


"앞으로 검문 철저히 하고, 모든 병사들은 이 명단을 암기한다!!"


블라슈크가 잠시 뒤 안토노프에게 말했다.


"그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왜 어려운가? 외우면 그만일세!!"


블라슈크는 안토노프에게 슬슬 열이 받기 시작했다. 장교들 중에도 문맹이 많았기에 이걸 다 암기할 수는 없을 것 이었다.


"대다수의 병사가 문맹입니다."


안토노프는 얼굴이 시뻘개졌다.


"글을 아는 녀석들에게라도 모두 암기시키게!"


그리고 나타샤와 크세니야 또한 이 명단을 암기하기 시작했다. 나타샤와 크세니야는 시골에서 살다가 적백내전으로 부모님을 모두 잃었다. 그러다가 적군 쪽에서 싸운 부유한 집 출신의 대학생 예카테리나, 블라디미르, 안드레이에게 구조되어 부잣집에서 살게 되어서 교육을 받았던 것 이다. (적백내전 회차 참조)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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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4 13:24
    No. 31

    류드밀라는 톰슨 받는데 자기는 M1쓰면 나타샤는 좀 질투할거 같기도 하네요 네 전투 중 M1 고장났고 톰슨 새로 들여와서 자기가 톰슨 받고 싶었는데 류드밀라가 받고 그러면 열폭하겠죠! DS-39가 안좋긴 하군요

    케임브리지 5인조가 어쩌면 독일로 올 수도 있겠네요 실제로 원역사에서도 소련 첩보망이 우수했는데 그에 반해 독일은 첩보쪽은 약했다고 하더라구요 한스는 이걸 보완해야한다고 할 것 같네요 진짜 가짜 정보 주어도 교차 검증으로 파악할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24 00:12
    No. 32

    하긴 진짜 원역사에서도 소련이 미국, 영국등 처럼 첩보전에서는 엄청 뛰어 났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4 13:36
    No. 33

    네 독일이 첩보전에 약했다고 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24 00:14
    No. 34

    근데 이제 슬슬 빌헬름3세의 즉위식이 나오겠네요. 진짜 오토 프랑크와 그의 가족들이 즉위식에 참가하며 엄청난 환대와 대우에 부담 스러워 하는 모습과 빌헬름 2세가 공식적으로 양위를 선포하는 모습등이 보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4 13:36
    No. 35

    제가 이게 빌헬름 3세 즉위식 써야하는데 그 즉위식에 대한 자료가 없어서 여기저기 찾아보고 있는데 조만간 쓰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한스가 카나리스와 대화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네 오토 프랑크도 환대를 받고 약간 부담스러워하겠네요! 빌헬름 2세가 공식적으로 양위를 선포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5.24 00:46
    No. 36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슈바이처 박사도 나오면 재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4 13:37
    No. 37

    https://namu.wiki/w/%EC%95%8C%EB%B2%A0%EB%A5%B4%ED%8A%B8%20%EC%8A%88%EB%B0%94%EC%9D%B4%EC%B2%98

    헐 슈바이처가 2차대전때 인물이었나요 엄청 옛날 사람인줄 알았는데 놀랍네요 나이팅게일 시대일줄 알았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5.24 00:53
    No. 38

    슬슬 일본이 진주만공습 할때가 된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4 13:38
    No. 39

    진짜 일본이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근데슈바이터가 알자스 로렌 태어났으면 여기선 국적은 독일일 수도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5.24 14:16
    No. 40

    슈바이처의 병원이 당시 프랑스령 가봉에 있었는데 원활한 활동을 위해 프랑스로 바꿨다고 하더라고요 1차대전때 수용소에 갇힌후에 본토에 딱 한번 갔고 그이후 쭉 아프리카에서 지낸터라 독일로 있진 않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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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674 M1 개런드 +35 22.05.21 204 3 14쪽
673 우당탕탕 독일군의 긴빠이 대소동 +94 22.05.20 191 4 16쪽
672 스텐 기관단총 +58 22.05.19 169 3 14쪽
671 인체 실험 +52 22.05.18 189 3 19쪽
670 이중스파이 +109 22.05.17 234 3 14쪽
669 올가 체코바 +100 22.05.16 180 4 13쪽
668 첩보 작전 +27 22.05.15 161 3 11쪽
667 수상한 고기 +115 22.05.14 181 4 15쪽
666 힘러와의 거래 +66 22.05.13 194 4 14쪽
665 힘러의 서류 +31 22.05.12 152 3 15쪽
664 계속된 포위 +57 22.05.11 185 5 14쪽
663 모스크바의 하수구 +12 22.05.10 158 4 16쪽
662 위기의 만토이펠 대대 +74 22.05.09 187 3 13쪽
661 외전 인도차이나 전쟁 2 +14 22.05.08 169 3 13쪽
660 외전 인도차이나 전쟁 +119 22.05.07 211 3 14쪽
659 사소한 사고 +79 22.05.06 199 4 14쪽
658 마르틴과 율리야 +66 22.05.05 209 4 12쪽
657 소아마비 루즈벨트과 위스키 처칠 +118 22.05.04 228 3 13쪽
656 친위대가 된 하이에 +39 22.05.03 172 4 12쪽
655 빗줄기 속에 모스크바 +12 22.05.02 163 4 13쪽
654 오펠 블리츠 +167 22.05.01 249 3 14쪽
653 외전 1940년 여러 가지 이야기들 +103 22.04.30 188 4 12쪽
652 외전 안네 프랑크의 생일파티 +107 22.04.29 212 3 12쪽
651 스탈린 전차를 운용하는 오토 +39 22.04.28 154 4 15쪽
650 모스크바 시가전 +66 22.04.27 147 5 14쪽
649 격투기 +59 22.04.26 162 4 12쪽
648 모스크바의 유령 +12 22.04.25 154 3 12쪽
647 지옥의 라스푸티차 +42 22.04.24 183 3 12쪽
646 종이학 +68 22.04.23 203 5 12쪽
645 저격수 아돌프 +112 22.04.22 241 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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