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렙 용사는 핵무기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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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엘(오판호)

레벨 255을 자랑하는 전설의 용사다.

도저히 깰 수 없는 게임을 클리어하고자, 핵무기 개발을 구상하게 된다.

마스테마

주인공 오판호를 게임으로 끌어들인 장본인이자, 게임을 개발한 존재다.

악마긴 하지만, 의외로 오판호를 적극적으로 돕는다.

우리엘

마스테마와 마찬가지로, 게임 개발에 참여한 천사다.

겉모습은 천사지만, 간혹 악마보다도 더 악랄해보일 때가 있는 이중적인 인물이다.

엘다라드(한여름)

주인공 오판호와 마찬가지로 게임에 참여한 용사다.

보통 용사가 인간인 것과 달리, 엘프 캐릭터를 골랐다.

오판호가 핵무기 개발을 하는 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동료.

그레고리 대령

게임 속 최강 국가인, 루트리가의 제국군에 소속된 군인이다.

주인공 오판호를 도와, 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여러가지 일들을 처리한다.

페르미

마도학 분야에서 천재적인 두각을 드러내는 연구자.

게임 속 NPC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슈뢰딩거와 함께 핵무기의 개념을 이해하는 인물.

슈뢰딩거

페르미와 마찬가지로, 마도학의 천재인 수인족 출신 연구자.

같은 연구실의 페르미와는 친구처럼 지낸다.

예후디엘

게임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천사 겸 로켓 공학자.

현재는 우리엘에게 전권을 위임하고 물러나 조용히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