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한 용병왕의 고인물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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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23.10.19 16:45
최근연재일 :
2023.11.03 15:43
연재수 :
15 회
조회수 :
600
추천수 :
4
글자수 :
94,854

작성
23.10.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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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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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2쪽

프롤로그

DUMMY

괴물(怪物)

형체가 존재하며 혼백을 가지고 있는 존재.


귀물(鬼物)

주로 혼백으로 이루어진 존재.


이들의 특징 중 하나는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라는 것.


예로부터


이것들과 맞서 싸운 인간들이 존재했다.


샤먼 · 무당 · 주술사 · 구마사 · 주술사 · 강령술사 · 영매사


하지만 이들이 부족한 게 하나가 있었다.


강력한 육체를 바탕으로 하는 힘(力).


언제부터인가


그 힘을 갖춘 존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들을 초인(超人)이라 칭했다.


그리고 그들이 모여 악이 뭍은 괴물과 귀물들을 처리하기 시작했다.


그런 그들을 지칭하는 이름.


[척괴단(斥怪)]


종횡무진 활약하며 악귀와 악괴들을 물리치던 그들.


하지만


어느 날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며 맥이 끊어졌다.


그리고 500년이 지나


그 의지를 지닌 이가 다시 깨어난다.





“매번 죽음이 묻더라······.”


“대답은 했는가?”


“무시했다.”


“할 건가?”


“······언젠가는 하겠지. 그리고”


끈적이는 피 웅덩이를 짚으며 몸을 일으켰다.


눈에 들어오는 것은 괴물들의 산과 귀물들의 바다.


하경은 그 중심에서 두려움 따위 없었다.


“난 괴물이 싫다.”


걸음을 내디뎠다.


작가의말

처음 올려 봅니다. 앞으로 점점 더 좋은 글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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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6화 긴 밤의 시작(2) 23.10.24 33 0 14쪽
6 5화 긴 밤의 시작(1) 23.10.24 34 0 13쪽
5 4화 한 걸음 내딛을때 23.10.23 47 2 14쪽
4 3화 새로운 환경(2) 23.10.22 47 0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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