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더할수록 아픔도 더하고
그리움이 더할수록 아픔도 더하고
아픔을 느낄수록 더 진해지는 그리움
세월이 약이라지만 세월이 병 이려는가?
세월이 흘러~ 흘러~ 해가 가고
강산이 변하고 변해도 망각(忘却)되지 않고~.
몸이 완숙하면 마음도 완숙하련만
몸이 완숙할수록 마음은 기승을 부린다···.
그립기에 아리고 아리기에 그리운가?
오늘도 그립고 아린 가슴을 안고
더디 흐르는 시간과 씨름하며
어둠의 터널을 배회한다..
찾아 오셔서 읽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재미있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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