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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무아
그림/삽화
예무아
작품등록일 :
2024.04.16 13:29
최근연재일 :
2024.05.0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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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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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온 세얼간이

DUMMY



미래에서 온 세얼간이



못생기면 무섭고, 예쁜 여자는 쉬울것 같다. 공략시간 설정 필요.

항체전달 여자 리스트_겁나 난이도가 높다.

미래에는 예쁜여자들 성공확률이 높다.

아니 왜 나를? 고마워 해야 하는거 아냐?


착각한다. 미래에는 이쁜 여자들이 숨어 다니고 자존감이 낮아 꼬시기 쉬웠는데 현실에서는 성추행 쫓겨 다닌다. 도망 다니며 성추행 농락, 가능하면 원하는 상황 연출을 넣어라! 결정적인 상황, 원하지 않는 상황에 사건, 아이템 사용. 히로인의 매력이 중요하다.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충깡충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산고개 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토실토실 알밤을 주워 올테야


개사


산토끼 도끼야 어디를 가느냐

씰룩씰룩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산고개 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토실토실 도끼를 주워 올테야




강에서 발견된 변사체_여인의 얼굴가죽이 사라진 사건발생


두번째 살인사건

골목 전봇대에 기대어 앉아있는 여인

청소부 아저씨가 걱정이 되어서 다갔는데 얼굴이 없는 여인을 발견하고 기겁함

미친듯이 달려나가 신고


검은 가터벨트 스타킹, 프레테터(육식동물, 약탈자) 여왕이 지배하는 시대


여왕의 검

과거로 달아난 세 명의 기원자를 찾아 나선다. 이들을 잡아서 생기를 빨아들이면 불멸의 육체와 아름다움을 손에 넣을 수가 있다. 혹 아이를 낳으면 정상적인 아이의 남자를 낳을 수 있다. 이 피를 마시면 영원한 젊음과 아름다움을 손에 넣는다.


최초의 모기>단절의 씨앗의 기원>3명의 사람을 전염시키고 죽음>일파만파>단절의 씨앗을 물려받은 DNA 후손>

과거의 여성에게 주입하면 항체 생성이 가능하다.


처음에는 형사> 국정원> FBI>CIA>용병>모두가 잡으려고 용을 쓴다. 사건의 스케일이 점점 커진다. 각 나라의 공주와 왕비를 건드렸기 때문이다. 미인은 꼬시기 쉽고. 페미니스트의 타격이 되기 때문에 숨어다닌다.


10인의 집행관 만이 프로텍트 방어막, 위장 vr, 가상의 몸을 사용해 미인으로 위장해 남자들을 죽이고 다닌다. 남자들을 학살하거나 노예로 잡아들임, 무기는 손톱을 늘려서 사용한다. 이 시대는 남자를 잡아서 식인을 한다. 특수한 단검을 사용해야 위장 프로젝트 빔을 부술 수 있다.



x나라 교주의 딸을 건드린 미세얼, 결국 신자들에게 쫓기는 신세로 전락하다.


x나라로 숨어들기 위해 기자로 위장


저희가 xxx씨를 만날수는 없을까요?

그런데 아까 자꾸 xxx씨라 표현했는데 우리한테는 실례예요. 우리는 그분을 진짜 우리를 잘 가르치는 선생님(교주)이시고 또 우리의 그리스도(교주)신데 우리 입장에서는 좀 불쾌하군요. 단편적으로 얘기하면 이분(교주)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네. 사람으로 오신, 인생 돼 오신... 우리를 구하러 오셨지만··· 우리가 아내, 실제적인 남편을 떠난 창기된 아내였지만 우리를 찾기 위해서 그런 희생을 치르셔서 우리를 찾아 주신 분입니다. 이런저런 오해를 받고 있지만 실제로 이 모든 것의 발단은 진실을 모르는 것에 있어요.


같잖은 것들이 뭐 여기 와서 응? 인터뷰가 아니라 심문을 하고 가? 이것들 내 손안에 들어왔어요. 벨사살처럼 xxx가 죄악의 잔을 가득 채우게 한 후에 천벌로 죽이려고 참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xxx는 반드시 이번 범죄로 죽어 사라지게 될 것이다. 아멘.


가증한 xxx 쥐새끼 같은 것들이 감히 새 천국 지성소 안까지 들어와서 밟고 갔다. 이것은 절대로 용서받지 못할 신성 모독죄로서 반드시 반드시 천벌로 죽일 것이다. 아멘.


신도들의 기도 육성

흥행에만 모든 촛점을 맞추고 자기의 입맛대로 요리해서 하나님(교주)을 잡아 죽이려고 발악하는 것들 이제는 죽을 날이 왔사오니, 사랑하는 아빠(교주) xxx의 제삿날이 되게 하여 주시고 x씨 집안 셋째 아들(교주)을 속인 원수들을 쫙쫙 찢어버리시고 오늘 이날부터 천벌이 쏟아지는 날이 이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x나라는 외부와의 교류가 없는 아주 폐쇄적인 종교 집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곳에서 나고 자란 어린아이들은 그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본인의 선택이 아닌 부모의 선택으로 문제의 종교 집단에서 자란 아이들은 사각지대중에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성이 확립되기 전에 교주를 신격화하는 교리를 어린이들에게 주입시키는것이 옳은 것인지...




인간 도킹

아토워치_단검으로 변신_성공할수록 검기가 길어진다. 나사 풀린 놈들, 드라이버를 머리에 꽂아서 교육시킨다. 자존심이 없는 캐릭터_자기 비하를 즐긴다. 자기 안에 움츠러든 캐릭터, 욕망이 강한 자_욕망이 더 강한 자에게 복종한다.




대심문관_빨간 원피스_전설의 빨간 하이힐_붉은 손톱_강철같은 손톱과 하이힐로 공격한다. 이런 병들고 플라스틱 인조물 같은 놈들 말고 신선한 것, 싱싱한 남자 고기가 필요해

심문관_남녀 갈등을 조장한다. 골드디거

집행관_은빛 방어막 허리띠_손톱으로 공격한다.

과거로 넘어온 집행관_항체 적합자나, 미션 성공한 여자만 찾아서 죽인다.


가장 큰 리스크의 선택은 뭔가?

이야기를 생각할 때 던져볼 수 있는 화두. 용기 있는 선택은 무엇인가? 한 달간의 시한부, 돈이 많다._무엇을 할 것인가?



알파

미대에 입학한다. 이곳에 여자들이 많이 몰려있는 최대의 장소라는 연구 결과가 도출되었다. 미리예우스 박사는 미리 입학을 할수 있게손을 써 놓았다. 학생증을 건네주고는 특유의 미끄러지듯 울리는 저소음의 목소리로 부담스럽게 말을 이어갔다. 자네들에게 우리들의 운명과 인류의 존폐가 걸려 있네. 부디 어떠한 험난한 장애가 있을지라도 목숨을 걸고서 임무를 완수해 주기를 바란다. 하지만 알파 작업을 4년 내내 아무에게도 걸지 못하는 위대한 뚝심을 선보인다.


승부를 결정짓는 결정적 행동을 과감하게 해야 할 때를 본능적으로 캐치를 해서 도망치는 귀신같은 재주를 가지고 있다.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는 오로라를 풍기며(혼자 착각을 한다.) 주위를 살피다가 아름다운 엉덩이와 가슴이 눈에 띄면은 사색에 잠긴다. 그러다 맥락 없이 즉흥적인 감정에 홀릭 되어 자기 최면을 걸고는 무식하게 들이대다가 차인다. 상한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서 말을 하지 않는 방법으로 여자에게 모욕과 스트레스를 주는 공략을 시전. 하지만 아쉽게도 그녀들은 잘 모른다는 사실까지 알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두려움 반 호기심 반의 절대적인 균형을 유지하는 밸런스 조절에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 있어서 여자의 뒤통수를 치는 것에 특화 되어있는 정신 체계를 오랜 고행 끝에 개안시킨 막강한 전투력을 가진 금강불괴의 정신력을 갖추었다. 또한 여자의 언어를 해독하는 능력은 젬병이라서 텍스트 그대로 믿어버리는 진실한 믿음을 가진자이다. 예를 들면 "오빠 바래다주지 않아도 돼요...”알겠어. 잘 가!!"라는 말을 용감하게 내뱉는 용기를 가진 정의로운 심정과 용사의 자질을 갖춘 어둠의 기사로 찬양받으리라! 이런 알파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미대에 침투한다.


언제나 레이다를 펼치면서 모색하고 있지만 어깨에 무거운 책임감과 미래 세상의 존폐가 걸려있다는 생각이 그를 억누르고 있다가 폭발해 길거리 헌팅을 공략하다.


그녀에게 새벽 2시쯤에 카톡이 왔다. 술 한잔하실래요~~이게 정말 나한테 온 건지 믿어지지 않았다. 정신을 차리고 얼른 답장을 보냈다. 네 괜찮아요. xx동에서 30분쯤 보죠. 여기에서 택시 타고 가면 금방 가니까~ 배스킨라빈스 앞에서 보죠.


아름답다라는 말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다. 아름답다라는 말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다. 아름답다라는 말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다.



밤 12시쯤 그녀에게서 카톡이 왔다. 핫도그가 먹고 싶다는 글귀가 눈에 들어왔다. 이 밤중에 핫도그를 먹고 싶다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랐다. 무슨 의미인지 핫도그가 무엇을 얘기하는지 느낌이 왔지만, 이것에 대처해야 하는 그의 자질은 초등학생이라서 용기와 뻔뻔함이 생기지 않았다.


그는 과자를 사서 가서는 문 앞에서 톡을 날렸다. 핫도그는 이 시간에 파는 곳이 없어서 사지 못했지만, 대신 과자로 사 왔다고 대신 핫도그는 내일 사다 주겠다는 얼토당토않은 말을 내뱉었다. 문을 열고 그녀가 강아지를 안고 나왔다. 이럴 수가 강아지를 않고 나오다니... 봐서 키스하려고 했는데 강아지로 방어막을 치다니. 그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몰랐다. 강아지의 똘망똘망한 눈빛이 그를 옭아매었다. 아랫도리는 행동하라고 소리쳐대고 있었지만, 그의 마음은 나이스하고 착하고 점잖게 행동해야 한다는 규율이 강하게 발동해 저지하고 있었다.


두 개의 감정이 충돌하면서 그는 망가지고 말았다. 머리는 하얘졌고 행동은 로봇처럼 버벅거렸다. 주어진 기회의 시간은 어느새 사라지고 어색한 침묵이 그 자리를 대신 차지했다. 귀여운 강아지를 쓰다듬고는 잘 자라는 말만 남기고 그가 자리를 도망쳐 나왔다. 차가운 겨울바람이 그를 훈계하듯 무섭게 몰아붙였다. 그날 이후로 그녀는 그를 쳐다보지 않았다. 겨울바람보다 냉랭한 기운이 그녀를 감싸고 있었다. 어느새 그녀 옆에는 다른 남자가 자리를 차지했다.



외국인


알파는 길거리에서 용기내어 상점을 혼자 두리번거리고 있는 외국인 금발 여성에게 말을 건다.

익스큐즈미, 음 유아 소 푸티풀, 암 유어 프렌드 되고 싶다. 캔유 스피크 코리아, 노 , 손짓발짓을 해가며.., 오케 비어 드링크 오케?


맥주집을 찾아가서 시원하게 맥주를 마시며 얘기를 한다. 비롯 말은 통하지는 않지만, 신기하게도 무슨 말을 하고 싶어 하는지 대충 짐작이 간다. 그녀 집이 캐나다이고 부산에서 찜질방에 살면서 어린이 유치원 영어 교사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취미는 그림 그리고 사진을 찍는다. 가끔 서울에 올라와서 관광한다고 한다. 이따가 친구를 만나기로 되어있다고 한다.


그녀 자기살냄새를 맡는 것을 좋아한다며 나의 팔에 코를 갖다 댄다. 나 역시 그렇다고 하면서 그녀의 팔과 머릿결 냄새를 맡고는 엄지를 들면서 너무 향기가 좋다고 하며 칭찬을 해주었다. 헤어질 때 그녀는 키스하고 싶다고 알파에게 말을 건넨다. 그녀의 이 한마디가 갈팡질팡 망설이던 그의 나음에 방향 제시와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그녀의 반짝이는 눈을 바라보자, 주위의 모든 사람과 사물이 사라지고 오직 그녀의 갈구하는 빨간 입술만이 보였다. 금방이라도 도망칠까 봐 냅다 덮쳤다.


달콤함이 혀끝을 따라 전해져 왔다.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둘만의 공간 속에서 느릿하게만 흘러가는 시간의 달콤함을 공유했다. 영원하기만을 바랬던 찰나의 시간이 지나가고 그녀의 약속 시간이 목덜미를 잡고는 둘만의 공간 속에서 끄집어냈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다시 만나자며 그녀를 보내주었다. 좀 지나 정신을 차리고 생각해 보니 이 밤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그래서 전화를 해보지만 받지 않는다. 생각나지 않는 영어를 구글 번역에 돌려서 오늘밤 같이 있고 싶다는 문자를 보냈다. 얼마 후 답장이 왔다. 다음에 같이 보내자는 메시지였다. 그렇다. 알파는 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기회가 주어져도 잡지 못한 그는 무능함에 발걸음이 천근만근 무거워졌다.


미래에서 온 알파, 델타, 베타, 여자를 본적도 사귀어본 적도 없는 그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타임머신을 타고서 미래에서 넘어온다. 인류의 운명이 이세 얼간이에게 달려있다. 알파, 델타, 베타 셋이 미래에서 건너왔다. 그들은 만나서 작전회의를 하기 시작했다. 델타가 심각한 말투로 말했다.

"안돼 이렇게 하다간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아 우리가 살던 세계는 망하게 될 거야 우리도 곧 사라지게 될지도 몰라."

"알파 어떻게 뾰족한 수가 없을까? 난 여자가 이렇게 무섭고 두려운 존재인지 몰랐어! 그녀들은 너무 복잡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를 감도 잡히지가 않아, 꼭 하늘에 떠 있는 별처럼 너무 멀게만 느껴져 어떻게 해야 하지? 난 점점 자신이 없어지고 있어···."


한 명은 클럽을 선택한다. 한 명은 길거리 헌팅을 한다. 빙신들의 빙신같은 이야기 B급 감성으로 뽕을 한껏 들이마신 이야기를 써보자!! 말 그대로 맛있는 병맛 이야기.


미래에서 3명의 남자들이 넘어온다. 미래에는 여자들이 알 수 없는 병에 걸려서 임신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과학자들은 연구를 거듭한 끝에 항체를 보유한 세 명의 남자를 발견한다. 하지만 이미 늦어버린 것이다. 이 시대의 여자들은 이미 늦었지만 과거의 여자들은 가능하다는 것을 수만은 시뮬레이션 끝에 알아내어서 그들을 과거로 보내기로 결정을 한다. 인류가 멸망되는 상황에 예방주사 격인 항체를 가진 세 명의 남자가 과거로 보내진다. 인류의 운명을 짊어진 그들은 세상의 여자들을 유혹해서 미리 예방주사 항체를 주입해야 하는 막대한 운명을 짊어지었다. 하지만 그들은 안타깝게도 여자를 사겨본적도 여자의 심리도 모르는 아예 초짜들이다. 예상 밖으로 상당한 난관에 빠지게 된다. 적합 조건은 오직 순수한 처녀만이 항체를 받아들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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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세계관 상상력 사전 24.04.21 18 0 14쪽
6 손끝에서 맴도는 24.04.20 12 0 12쪽
5 손끝에서 맴도는 24.04.19 15 0 12쪽
4 손끝에서 맴도는 24.04.18 14 0 12쪽
3 파편_1 24.04.17 17 0 12쪽
2 손끝에서 맴도는_seduction 24.04.17 21 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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