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급 실력자! A급 모험가!

11장-승급

월과 프리가 썬더캣 토벌을 거의 끝날 때쯤···.

날이 저물고 주위가 어두워져 갔다.

월이 마지막 썬더캣을 쓰러트리자 레임이 그들에게 박수를 치며 왔다.

“수고했어. 훈련한 보람이 있었네”

그들을 칭찬하면서 오는 그에게 월이 말했다.

“나뭇가지를 일부러 밟았죠”

그의 말에 그는 어깨를 으쓱거리며 말했다.

“글쎄다”

그들은 그의 반응을 보자 일부러 그랬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성장한 실력을 볼 수 있어서 이번에는 화를 내지 않았다.

아무튼 모든 일이 끝난 것을 본 레임이 그들에게 말했다.

“오늘은 어두워졌으니 야영하기로 하자”

그의 말에 그들이 알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들은 근처에 야영할 곳을 찾았고···

야영할 장소를 발견해 야영 준비를 했다.

야영할 준비를 끝내고 레임은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는 여기서 쉬고 있어. 내가 근처에서 먹을 거를 찾아보고 올 테니”

그렇게 그는 그들을 야영에서 쉬게 하고 먹을 것을 찾으러 갔다.

그리고 몇 분 후···.

“저건···.”

그는 혼자서 숲을 돌아다보니 과일이 열린 나무 몇 그루를 발견하였다.

그는 과일 한 개를 따고 생각했다

‘이거라면···.’

그는 한 가지를 생각하고 나무에서 과일 몇 개를 따고 갖고 갔다.

그리고 그 과일과 그가 갖고 온 그 과일을 불에 살짝 구워서 그들에게 주었다.

그들은 구운 과일을 한 입 먹고 말했다.

“맛있다”

“정말 그냥 먹는 것보다 더 달콤해”

그들은 구운 과일을 맛있게 먹었고 먹는 그들을 보며 레임이 말했다.

“보통 과일은 그대로 먹으면 맛있지만···”

그도 구운 과일을 한입 먹고 말했다.

“몇 과일은 살짝 불에 구우면 보통보다 높은 단맛을 느낄 수 있어”

“그렇군요”

프리는 그가 알려주는 정보를 들으며 과일 먹었다.

그에 반면 월은 그의 말을 듣지 않고 빠르게 구운 과일을 먹었다.

급하게 먹는 월을 본 레임은 말했다.

“천천히 먹어. 안 빼서 먹을 테니”

그가 그렇게 말해도 그는 계속 급하게 먹었다.

그들은 음식을 거의 다 먹고 그곳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 해가 떠오르자, 그들은 야영을 정리하고 숲에서 가까운 마을로 이동했다.

가까운 마을로 이동한 그들은 그 마을에서 그들의 마을로 가는 마차를 타서 마을로 돌아갔다.

마을로 돌아온 그들은 길드로 갔다.

길드로 가서 레임은 그들에게 쉬고 있으라고 하고 여접수원인 세리에게 이번 의뢰에 대해 말했다.

그 의뢰 결과를 다 말하고 나서 그들은 몇 마디를 나누고 월 일행을 다시 불렀다.

그의 부름에 월과 프리이 가보니···

세리가 그들에게 무언가를 꺼내고 그들에게 주면 말했다.

“축하합니다. 여러분은 등급이 승급되었습니다.”

그녀가 준 것은 바로 D급 모험가의 증표였다.

그들은 그것을 받으며 많이 당황했다.

당황한 그들에게 레임이 말했다.

“축하한다. 너희 등급 시험을 통과했어”

“시험이요?”

프리가 물었다.

“그래. 사실 이번 의뢰는 등급 시험 의뢰였어. 이번에 나는 심사위원 겸 보호자로 따라간 거고”

그에게 이번 시험에 대해 다 듣고 월이 말했다.

“그래서 저희가 승급되었다는 건가요?”

그의 말에 그는 웃으며 답했다.

“그래. 아직은 멀었지만, 이제 너희 D급의 모험가야”

그가 승급에 관해 확실히 말하자 그들이 크게 외치며 말했다.

“아싸!!!!”

그 순간 길드에 있던 모든 사람이 그들의 외침에 놀라 모두가 그들을 보자 그들이 많이 쑥스러워했다.

그렇게 그들은 승급하고 새로운 모험이 온다.....

작가의말

재밌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