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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첫 훈련(2)

훈련을 시작하자고 한 그는 창고에 가는데, 가기 전에 양동이를 주면서 그들에게 말했다.

“여기에 주위에 있는 작을 돌멩이 좀 모아줘”

그 말을 들은 그들은 주위에 있는 작은 돌멩이를 모았다.

돌멩이를 모으는 동안, 그는 창고에서 끈을 들고 나왔다.

그는 양동이를 보고 그들에게 말했다.

“좋아. 이 정도면 됐어”

그러고 그는 월에게 말했다.

“내가 눈 가리고 저기 서 있을 테니. 나에게 이 돌멩이를 던져봐”

그는 말한 대로 눈을 가리고 섰다.

그리고 월이 그에게 돌멩이를 마구마구 던지기 시작했다.

휙! 휙! 휙!

그가 날린 모든 돌멩이를 눈을 가린 채 그가 전부 피했다.

그런 그를 보는 월과 프리는 많이 놀랐다.

양동이에 있던 돌멩이를 다 피하고 눈 가린 것을 풀고 말했다.

“오늘 월이 할 첫 훈련이 이거야”

레임이 월에게 첫 훈련에 관해 설명하고 월에게 자신 섰던 곳에 서라고 했다.

그리고 프리에게 말했다.

“그리고 네가 할 훈련은 돌을 던지는 거야”

‘네?”

그의 말에 당황한 그녀에게 설명했다.

“보통 마법사는 원거리 공격만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편견이야···.”

레임은 말하면서 주위에 있던 나뭇가지를 주웠고 그 나뭇가지를 프리에게 가리키며 말했다.

“이렇게 주문을 다 외치기 전에 너에게 많이 가까이 오면 어떻게 할래? 그냥 죽을 거야?”

“그야···”

“아니잖아. 그렇다면 마법뿐만 아니라 싸울 수 있는 방법을 획득하는 것이 좋지”

그렇게 말하고 그는 그녀에게 돌멩이를 주면서 다시 말했다.

“그리고 이것이 네가 처음으로 받는 가장 쉬운 방법이지”

“이게···”

“그래, 이 세계 어디에 가든 작은 돌멩이는 널리고 널려 있어서. 그러니 이것을 먼저 배울 필요가 있어”

그의 말을 들은 그녀는 그의 말에 타당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는 사이, 월은 자리에 서고 눈을 가렸고 프리도 돌멩이를 던질 준비를 했다.

레임은 월이 준비가 된 것을 보고 말했다.

“월, 이 훈련으로 모든 감각을 깨울 수 있도록 해. 알겠지”

그의 말에 그가 힘차게 말했다.

“네”

그는 월에게 말하고 프리에게 말했다.

“너는 던지는 것을 꺼리지 말고, 맞춘다는 생각으로 던져 알겠지. 약하게 던지면 그는 훈련이 안 되니”

프리도 그의 말에 힘차게 말했다.

“네”

레임은 그들이 준비가 된 것을 보고 말했다.

“좋아. 훈련 시작!”

그렇게 그들의 훈련이 시작했다.

처음 훈련이 시작할 때는, 그는 돌멩이를 완전히 피하지 못했고 프리도 또한 맞추는 것 힘들어했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의 모습이 점차 달라져 갔다.

월은 프리가 던지는 돌멩이를 점차 어디로 날아오는지 파악하고 피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프리도 돌멩이를 던지면서 상대방이 어디로 피하고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하며 던질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성장해 가는 그들을 흐뭇하게 보는 그가 생각했다.

‘슬슬 다음 단계로 가도 될 거 같은데···’

그는 훈련하는 그들에게 말했다.

“좋아. 여기까지”

그의 말에 그들은 훈련을 멈추었다.

그리고 그는 그들에게 가까이 가서 말했다.

“이제 다음 단계로 가자”

그의 말에 월이 물었다.

“다음 단계요?”

“그래. 따라와, 의뢰를 받으러 가자”

그렇게 레임은 그들을 데리고 길드로 의뢰를 받으러 갔는데···.

작가의말

재밌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