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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Moon23
작품등록일 :
2024.05.08 16:32
최근연재일 :
2024.09.16 08:00
연재수 :
5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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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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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자수 :
129,681

작성
24.05.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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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쪽

13장-A급의 대결

DUMMY

세리로부터 길드에서 쫓겨난 그들은 길드 옆에 있는 연습장으로 이동했다.

연습장으로 이동하는 그들은 길드에서 쫓겨난 것이 너 때문이라며 얘기를 나누며 갔다.

그렇게 서로 티격태격하며 연습장에 도착했다.

그리고 각자 자리고 자신의 무기인 단검과 창을 꺼내며 싸울 준비를 했다.

준비를 한 레임이 말했다.

“이 동전이 땅에 떨어지면 싸움 시작이다”

“그래”

말을 한 레임은 동전을 하늘 높이 던졌다.

그리고 멀리서 대결을 관중인 월과 프리는 A급의 대결을 보는 것에 많이 기대하고 있었다.

높이 올라간 동전은 멈추고 다시 내려오는데···.

동전이 땅에 부딪히는 순간!

레임과 켄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켄은 창술사로서 자신의 창을 연속 찌르기 공격을 퍼부었다.

A급 창술사인 켄의 찌르기 공격은 매우 빠르고 매서웠다.

그 공격을 본 월은 생각했다.

‘만약 내가 저기 있었다면, 바람구멍이 몇 개나 생길지···.’

그는 켄의 공격에 매우 놀라워했다.

그가 켄의 공격을 놀라는 사이, 레임은 그에 맞먹는 속도로 모든 공격을 피했다.

그리고 켄에게 접근해 그가 공격하는데···

켄도 접근 그로부터 거리를 벌리고 창을 옆으로 휘둘렀다.

옆으로 오는 켄의 공격에 레임은 제자리 점프를 해서 피했다.

그 공격을 피한 그가 말했다.

“실력이 많이 좋아졌네. 켄”

“흥. 당연하지. 라이벌인 너를 이번에 이기기 위해 엄청 훈련했지”

그의 말을 들은 그는 웃으며 말했다.

“흠~ 하지만 이번에 이겨서 12승을 가져가지”

그의 말에 켄이 소리치며 말했다.

“웃기지 마라! 이번 승부로 11승 11패로 만들어 주지!”

그렇게 말한 켄은 높게 점프해 창을 내리꽂는 공격을 했다.

캉!

내려 꽂는 공격을 본 레임은 단검을 들어 공격을 막았다.

치지지직···.

켄의 창을 내리꽂는 공격과 단검으로 공격을 막는 레임의 힘은 막상막하였다.

두 사람이 자신의 무기를 막는데, 레임이 켄이 공격을 막는 손 반대 손을 들었다.

그 불을 본 켄은 놀랬다.

“이런!”

그런 그에게 손에서 나타난 불을 날렸다.

켄은 날린 불을 간신히 피해서 머리 끝부분만 살짝 탔을 뿐, 큰 피해가 없었다.

그리고 그는 레임에게 소리쳤다.

“대결 중에 불 마법 쓰면 어떻게!”

그 말에 레임은 비열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대별에 마법 쓰지 말라는 규칙이 없잖아? 안 그래?”

레임은 그 말을 하고 자신의 단검에 그 불을 부여했다.

그랬더니 그의 단검의 날에 불로 휩싸여졌다.

그리고 그는 공격할 자세를 잡고 말했다.

“이제 끝내 볼까. 켄!”

그의 말을 듣자 그는 대답 대신 창을 양손을 잡고 공격 자세를 잡았다.

그리고 자신의 모든 힘을 창에 집중시켰다.

자신의 모든 힘을 집중시키는 것을 본 월과 프리는 똑같은 생각을 했다.

지금부터 눈을 약간이라도 감으면 최고의 장면을 놓친다는 생각뿐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절대 눈을 감지 않기로 결심했다.

그들이 결심한 사이, 그 둘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화염 이빨!!!”

“켄타우로스 러쉬!!!”

휘이익···. 쾅!!!!!

치지지직!!!!

그 둘의 혼신의 일격의 부딪힘은 엄청난 충격파를 발생해 그 주위의 건물이나 땅이 금이 가기 시작했다.

그 둘의 공격을 보는 그들에게 떠오르는 생각은 단 하나뿐이었다.

‘굉장하다!’

그리고 그 둘은 대결의 결과는 어떻게 월과 프리가 궁금해할 때...

“아···”

그들이 혼신의 일격을 날리는 사이에 누군가 말했다.

“멈추세요.”

그러자 그 둘의 움직임이 멈추어졌다.

멈추어진 그들은 목소리가 들려온 곳을 천천히 고개를 돌려 보니···.

웃는 얼굴이지만 뒤에는 분노로 가득 찬 천사가 보이는 세리가 있었다.

화가 난 세리에게 레임이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저기··· 세리 무슨 일로···”

그가 말하자 세리는 길드 건물을 가리켰다.

그들은 그녀가 가리킨 길드 건물을 보니 레임과 켄의 공격 충격파로 건물에 금이 생겨났다.

그런 길드 상태를 본 그들은 땀을 뻘뻘 흐리며 몸을 떨었다.

몸을 떠는 그들에게 세리가 말했다.

“저도 길드 밖에서 대결하는 것에 뭐라고 하지 않겠는데···.”

그녀는 웃고 있던 눈을 뜨면서 이어서 말했다.

“그래도 선 넘으면 안되지 않을까요”

그녀의 말에 레임이 말했다.

“물론 그렇지. 안 그래 켄?”

“어... 그럼 물론이지”

그들의 말을 들은 세리가 말했다.

“그거 아는 사람들이···.”

그녀는 두 팔을 올리면서 신성력으로 두 개의 주먹을 만들고 말했다.

“이렇게 하면 어쩌자는 겁니까!!!”

그녀는 신성력을 만든 주먹을 내려 꽂으며 두 사람을 때려눕혔다.

“컥!”

이렇게 이 두 사람은 세리의 공격에 땅에 박히며 대결이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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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3장-다가오는 위험 +1 24.05.30 18 0 5쪽
22 22장-드칼vs레임 24.05.29 18 0 8쪽
21 21장-강화 24.05.28 18 0 6쪽
20 20장-“펜타 스텔라” 결성 24.05.28 14 0 6쪽
19 19장- S급 마물VS S급 모험가 24.05.27 14 0 5쪽
18 18장-S급 24.05.26 20 0 5쪽
17 17장-켄타우로스 공략 24.05.26 17 0 5쪽
16 16장-던전 공략 24.05.25 23 0 5쪽
15 15장-던전 돌입 24.05.23 18 0 6쪽
14 14장-지명 의뢰 24.05.23 20 0 7쪽
» 13장-A급의 대결 24.05.22 21 0 5쪽
12 12장-라이벌 등장 24.05.22 20 0 4쪽
11 11장-승급 24.05.21 23 0 4쪽
10 10장-썬더캣 24.05.21 23 0 4쪽
9 9장-첫 훈련(2) 24.05.20 24 0 4쪽
8 8장-첫 훈련(1) 24.05.19 27 0 4쪽
7 7장-레임 vs 월(2) 24.05.15 35 0 5쪽
6 6장-레임 vs 월(1) 24.05.15 29 0 5쪽
5 5장-은혜, 부탁 24.05.14 38 0 5쪽
4 4장-S급 실력자 A급 모험가 24.05.11 43 0 5쪽
3 3장-A급 실력, 첫 공략 24.05.10 59 0 5쪽
2 2장- A급 모험가 24.05.10 104 0 5쪽
1 1장 -지나가는 인연 24.05.08 219 0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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