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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Moon23
작품등록일 :
2024.05.08 16:32
최근연재일 :
2024.09.16 08:00
연재수 :
53 회
조회수 :
1,139
추천수 :
1
글자수 :
129,681

작성
24.05.08 16:37
조회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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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쪽

1장 -지나가는 인연

DUMMY

이세계 "판타니아"...

이 곳은 우리가 사는 현실과 다른 이세계이다.

이 세계에는 우리와 같은 사람과 동물들만 살고 있는 것이 아닌...

엘프, 수인, 드워프 등등 다른 이종족들이 살고 있는 좋은 세계이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법....

이쪽 세계에는 엄청난 마력을 흡수하여 이성을 잃은 동물이 변한 마물이나, 태어날 때부터 사악한 마물이나 마족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제부터 하는 이야기는 이 세계의 어느 모험가... 아니 한 파티가 여러 모험을 하며 여러 종족 만남과 여러 마물을 싸우면서 얻은 경험에 대한 이야기이다...


“판타니아”에 있는 어느 마을···

터벅 터벅 터벅

그 마을에 한 소녀와 한 소년이 걸어 들어왔다.

지팡이를 들고 있는 금발 머리의 소녀는 신관인 "프리"이고, 다른 한 소년은 간단한 무장을 입고 등에 장검을 메고 있는 전사인 "월"이었다.

마을에 들어온 그 둘은 처음으로 온 마을 풍경에 넋을 잃고 말았다.

그 마을에는 자신의 고향에서 보지 못한 여러 종족과 여러 재미있는 물건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것들을 보는 것에 시간을 쓰지 않고 바로 어떤 한 장소로 바로 갔다.

이 두 명이 향한 곳은 바로 모험가 길드였다.


"모험가 길드"란 여러 모험가들이 모여서 의뢰를 받고 여러 모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그 두 명이 그 곳에 간 이유는 모험가로 등록 하기 위해서 이다.

몇 분 뒤...

두 명은 모험가 길드에 도착하였다.

끼이이익....

그들은 문을 열고 길드로 들어갔다.

길드 안으로 들어가 보니 의뢰를 받기 위해 길드로 온 여러 모험가들이 있었다.

또한 의뢰를 완수하고 의뢰비를 수령 하고있는 모험가들도 많이 있었다.

소년과 소녀는 그런 모험가들을 신기하게 보면서 길드 접수처로 다가갔다.

접수처에 있던 붉음 머리의 어른 여성인 여접수원이 다가오는 그들을 보았다.

그녀는 그들을 보며 웃은 얼굴로 말했다.

“길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길드에 무슨 일로 오셨나요?”

그녀의 물음에 월이 긴장한 목소리로 답했다.

“그··· 모험가 등록을 하려고 왔는데요...”

"아, 그렇군요"

그의 말을 듣고 접수원은 책상 서랍에서 두 종이를 꺼내서 그들에게 주면서 말했다.

“이 종이에 있는 내용에 맞게 써주세요.”

그 말에 그들은 각 그 종이를 받고 바로 종이에 내용을 적었다.

그리고 바로 다시 접수원에게 주었다.

"여기 다 썼어요"

"네, 잠시만요."

접수원은 그들에게 종이를 받고 내용을 잠시 훑어보고 그들에게 말했다.

“여성분의 이름이 “프리”이고 직업이 신관··· 남성분의 이름이 “월”이고··· 직업이 전사 맞으신 가요?”

접수원의 질문에 그와 그녀는 답했다.

“네 맞아요.”

"저도 맞아요."

접수원은 그들에게서 내용을 확인하고 다시 책상 서랍을 열고 무언가를 꺼냈다.

그것은 바로 모험가 증표였다.


"모험가 증표"란 모험가의 신원과 등급을 보여주는 신분증이다.


그 증표에 그들의 직업이나 이름 등을 적어주었다.

그리고 그 증표를 그들에게 주면서 말했다.

“이건 모험가 증표로··· 모험가 신분이나 등급을 증명해 주는 물건이니 절대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그녀의 말에 그와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알겠습니다.”

"네"

모험가 증표를 받은 그들에게 접수원이 다시 말했다.

“그리고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무엇이든 말씀해 주세요.”

모험가 증표에 있는 등급을 본 프리가 접수원에게 물었다.

“저 등급은··· 어떻게 되나요?”

"아! 등급은 말이죠..."

그녀의 질문에 접수원이 등급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기 시작했다.


등급은 S, A, B, C, D, E 등급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S급은 용사나 영웅을 칭하는 등급이며 A등급은 용사나 영웅 정도는 아니지만 모험가들 중 제일 강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두 명이 받은 E급이 모험가 처음 시작 할 때 받는 등급이라고 한다.


접수원의 말을 다 들은 그녀가 말했다.

“알겠어요."

그 후, 월이 접수원에게 다른 질문을 했다.

“그··· 의뢰는 어떻게 받나요?”

“의뢰는 접수처 오른쪽에 있는 의뢰판에서 하고 싶은 의뢰서를 갖고 저희에게 오시면 저희가 접수해 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어요.”

접수원의 말을 다 들은 그들은 의뢰판으로 갔고 그 판에 자신들이 할 만한 의뢰가 있는지 찾아보았다.

잠시 찾아 보다가...

의뢰판에 “밭에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뿔 토끼 무리를 제거”라는 의뢰를 발견하였다.

월은 그 의뢰서를 가리키며 프리에게 물었다.

“저거 어때?’

프리는 그 의뢰서를 잠시 보고 그의 말했다.

“나는 좋다고 생각해”

월은 의뢰서를 의뢰판에 뜯어내며 말했다.

“좋아, 그럼 이 의뢰로 하자”

월은 그 의뢰서를 들고 접수처로 갔다.

접수원은 그들이 가져온 의뢰서를 보고 장소와 정확한 내용을 확인을 하고 말했다.

“장소는 하루 정도 걸리는 바로 옆 마을이고, 내용은 밭은 엉망으로 만드는 숲에 사는 뿔토끼 무리를 사냥하라는 내용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월은 의뢰 내용을 듣고 프리와 같이 그 마을을 향해 출발을 하려고 길드에서 나가는데...

꽝!

철푸덕!

길드에 들어오는 누군가와 부딪쳐 월이 넘어지고 말았다.

“아야야···”

월과 부딪친 사람이 월에게 손을 뻗으며 그에게 물었다.

“에고, 애야 괜찮니?”

그는 답했다.

“네, 괜찮아요.”

월은 말을 하고 그의 손을 잡고 일어났다.

그리고 부딪힌 사람에 사과를 하고 그 사람 옆으로 지나갔다.

그리고 지나가 멀어지는 그들을 본 그 사람이 말했다.

“저 녀석들.... 흠...”

그 사람은 혼잣말을 하고 길드로 바로 들어갔다.

그리고 접수처로 그가 가서 거기에 있던 여접수원에게 물었다....


이렇게 우연적이나 스쳐 가는 인연이....

새로운 만남을 만들고...

신기한 모험을 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



작가의말

재미로 봐주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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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2장-드칼vs레임 24.05.29 18 0 8쪽
21 21장-강화 24.05.28 18 0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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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19장- S급 마물VS S급 모험가 24.05.27 14 0 5쪽
18 18장-S급 24.05.26 20 0 5쪽
17 17장-켄타우로스 공략 24.05.26 16 0 5쪽
16 16장-던전 공략 24.05.25 23 0 5쪽
15 15장-던전 돌입 24.05.23 18 0 6쪽
14 14장-지명 의뢰 24.05.23 18 0 7쪽
13 13장-A급의 대결 24.05.22 20 0 5쪽
12 12장-라이벌 등장 24.05.22 20 0 4쪽
11 11장-승급 24.05.21 23 0 4쪽
10 10장-썬더캣 24.05.21 23 0 4쪽
9 9장-첫 훈련(2) 24.05.20 23 0 4쪽
8 8장-첫 훈련(1) 24.05.19 27 0 4쪽
7 7장-레임 vs 월(2) 24.05.15 33 0 5쪽
6 6장-레임 vs 월(1) 24.05.15 29 0 5쪽
5 5장-은혜, 부탁 24.05.14 38 0 5쪽
4 4장-S급 실력자 A급 모험가 24.05.11 43 0 5쪽
3 3장-A급 실력, 첫 공략 24.05.10 59 0 5쪽
2 2장- A급 모험가 24.05.10 104 0 5쪽
» 1장 -지나가는 인연 24.05.08 218 0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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