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급 실력자! A급 모험가!

무료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공모전참가작

ZeroMoon23
작품등록일 :
2024.05.08 16:32
최근연재일 :
2024.09.16 08:00
연재수 :
53 회
조회수 :
1,158
추천수 :
1
글자수 :
129,681

작성
24.05.10 15:57
조회
104
추천
0
글자
5쪽

2장- A급 모험가

DUMMY

그들은 길드에서 나와 마을에 있는 옆 마을로 가는 마차를 탈 수 있는 곳으로 갔다.

그리고 거기서 한 마차를 빌려 타서 마을에서 출발하고 하루가 지나 옆 마을에 도착했다.

옆 마을에 도착해 마차를 내린 그들은 의뢰인을 만나러 의뢰인이 있는 곳으로 갔다.

그곳을 가보니 의뢰인 밭을 갈고 있었다.

월이 의뢰인에게 가서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의뢰 받고 왔는데요."

밭을 갈고 있던 사람은 자신이 하던 일을 멈추고 말했다.

"아, 드디어 오셨군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월에게 뿔 토끼가 있는 장소가 숲 속 안에 있다고 말해 주었다.

그래서 그들은 의뢰인이 말한 장소로 출발했다.

그렇게 몇 분 뒤....

그들은 그 장소로 거의 도착했다.

그곳에 도착한 그들은 주위에 흔적이 없는지 자세히 살펴보았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아도 뿔 토끼의 뿔도 보이지 않았는데···

월은 프리에게 물었다.

“좀 더 들어가 볼까?”

월의 질문에 그녀는 잠시를 고민을 하다가 말했다.

“그래”

그들은 숲 안쪽으로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숲 안쪽으로 들어가는데도 뿔토끼에 관한 작은 흔적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가 한 동굴을 발견하게 되는데...

월은 그녀를 뒤에서 기다리게 하고 그가 혼자 그 동굴 앞에 가서 자세히 살펴 보았다.

그랬더니 거기에 뿔 토끼의 흔적이 있었다.

월은 동굴 안에 뿔 토끼 무리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프리에게 신호를 보냈다.

프리는 그의 신호를 보고 그에게 가까이 갔다.

그녀가 오자 그는 그녀를 데리고 동굴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동굴에 들어가서 몇 걸음 걸은 후...

동굴 속이 점차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녀는 미리 준비한 횃불을 피웠다.

그렇게 다시 밝아진 동굴 속으로 그들은 계속 걸어 들어 갔다.

들어가다 보니 동굴 자체의 크기 보다 작은 굴을 발견하고 월이 프리에게 말했다.

“내가 가서 확인해볼 테니. 뒤에서 기다려.”

"알았어."

그렇게 말한 그는 혼자서 작은 굴을 다가가서 안을 보았더니.... 거기에 뿔 토끼 무리가 자고 있었다.

그것을 확인한 월은 그녀에게 발견했다고 신호를 보내려는 순간!!

데구르르르....

월은 실수로 발 밑에 있던 돌멩이를 차고 말았다.

그는 돌멩이가 굴어가는 것을 보고 쎄한 느낌으로 바로 다시 굴을 보니....

번쩍!

그 돌멩이가 굴러간 소리에 뿔 토끼 무리가 깨어나고 말았다.

무리가 깬 것을 본 월은··· 큰소리로 프리에게 말했다.

“도망쳐!!!!!”

그들은 빠르게 도망치기 시작했다.

탁! 탁! 탁!

그리고 도망가는 그들을 따라 모든 뿔 토끼가 일제히 쫓아가기 시작했다.

빠르게 도망치는 그들은 쫓아오는 무리에게 다행히 잡히지 않고 무사히 동굴을 빠져나왔다.

그리고 월은 동굴에 빠져나오고 바로 동굴 윗부분의 약한 부분에 검을 던졌다.

휙!

캉!

쿠르릉......

그가 던진 검을 맞은 부분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동굴 입구를 막았다.

동굴이 무너지고 몇 분 뒤···

다행히 무리가 입구에서 튀어나오지 않았다.

그것은 본 그들은 살았다는 생각에 긴장이 풀렸는지 주저 앉고 말았다.

그런데....

쿠르릉

무너지면서 입구가 막힌 동굴에서 뿔 토끼들이 아무렇지 않게 장애물을 뚫고 동굴에서 무더기로 나오기 시작했다.

!

갑작스러운 상황에 그들이 많이 당황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었는데...

그들이 사이로 작은 불 덩어리가 지나갔다.

휙!

날아간 불 덩어리가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정확하게 모든 뿔 토끼의 심장을 뚫고 지나가 모든 뿔 토끼를 쓰러트렸다.

“정말이지··· 신참 모험가들은···”

불 덩어리가 날아온 방향으로 누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너희들 괜찮냐!”

월과 프리는 소리가 들려오는 방향을 보니 입에 담배를 문 어떤 사람이 다가 오고 있었다.

"호~"

그리고 그들에게 가까이 온 사람을 자세히 보니 그 사람은 바로 어제 길드 입구에서 월과 부딪혔던 사람이었다.

그 사람은 두 사람을 잠시 훑어 보고 지나갔다.

그 둘을 지나 앞에 선 그는 주머니에 있던 장갑을 꺼내 끼고....

등에 있던 단검을 꺼내면서 말했다.

“이제부터 나한테 맡겨라.”

그들 앞에 선 사람은 바로 길드의 몇 없는 A급 모험가인 “붉은 단검-레임”이었다.

그는 붉어진 단검을 들고 전투 자세를 잡았다.

이제부터 A급의 전투가 시작된다.



작가의말

재미있게 봐주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S급 실력자! A급 모험가!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23 23장-다가오는 위험 +1 24.05.30 18 0 5쪽
22 22장-드칼vs레임 24.05.29 18 0 8쪽
21 21장-강화 24.05.28 19 0 6쪽
20 20장-“펜타 스텔라” 결성 24.05.28 15 0 6쪽
19 19장- S급 마물VS S급 모험가 24.05.27 14 0 5쪽
18 18장-S급 24.05.26 20 0 5쪽
17 17장-켄타우로스 공략 24.05.26 17 0 5쪽
16 16장-던전 공략 24.05.25 23 0 5쪽
15 15장-던전 돌입 24.05.23 18 0 6쪽
14 14장-지명 의뢰 24.05.23 20 0 7쪽
13 13장-A급의 대결 24.05.22 21 0 5쪽
12 12장-라이벌 등장 24.05.22 20 0 4쪽
11 11장-승급 24.05.21 24 0 4쪽
10 10장-썬더캣 24.05.21 23 0 4쪽
9 9장-첫 훈련(2) 24.05.20 24 0 4쪽
8 8장-첫 훈련(1) 24.05.19 27 0 4쪽
7 7장-레임 vs 월(2) 24.05.15 35 0 5쪽
6 6장-레임 vs 월(1) 24.05.15 29 0 5쪽
5 5장-은혜, 부탁 24.05.14 38 0 5쪽
4 4장-S급 실력자 A급 모험가 24.05.11 43 0 5쪽
3 3장-A급 실력, 첫 공략 24.05.10 59 0 5쪽
» 2장- A급 모험가 24.05.10 105 0 5쪽
1 1장 -지나가는 인연 24.05.08 219 0 6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