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급 실력자! A급 모험가!

무료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공모전참가작

ZeroMoon23
작품등록일 :
2024.05.08 16:32
최근연재일 :
2024.09.16 08:00
연재수 :
53 회
조회수 :
1,151
추천수 :
1
글자수 :
129,681

작성
24.05.26 00:31
조회
16
추천
0
글자
5쪽

17장-켄타우로스 공략

DUMMY

갑작스럽게 나타난 거대 켄타우로스에 많은 이들이 당황했다.

하지만 레임은 일단 진정을 하고 분석을 시작하였다.

‘보통 켄타우로스는 B급에서 최고인데, 크기나 느껴지는 기운으로 봐서 최소 A 아니면···’

레임은 마물의 등급을 어느 정도 파악을 하고 엘에게 물었다.

“엘, 혹시 여기서 켄타우로스의 눈을 맞힐 수 있을까?”

“움직임을 멈춰 준다면 가능해”

“좋아”

그는 그녀에게 확인하고 모두에게 말했다.

“다들···.!”

그가 모두에게 말하려는 순간, 켄타우로스가 들고 있던 창을 높이 올렸다.

그리고 그 마물은 빠르게 영창을 외쳤다.

“아타우 리드 캐라···”

쿠궁궁,,,,

그 영창을 외치자 입구가 좁아지기 시작했다.

레임은 상황이 더 안 좋아졌다는 것을 보고 모두에게 외쳤다.

“당장 저거 막아!!”

그가 말하고 레임과 칸, 월이 빠르게 움직였다.

“바람의 검술···몰아치는 바람”

“일도···양단!”

“염(炎)···오오카미(늑대)”

그 셋이 동시에 공격하였지만···.

쾅!!!

이미 영창을 다 외친 켄타우로스가 창을 크게 휘둘렀고 그 여파로 그 셋이 날려가 벽으로 날려가고 말았다.

셋 중에 레임이 먼저 일어나 다른 둘에게 물었다.

“너희 괜찮아?”

그의 물음에 둘이 말했다.

“아직 괜찮아.”

“저도 괜찮아요.”

레임은 그 둘이 괜찮다는 것을 확인하고 잠시 생각했다.

‘젠장, 이제 어떻게 하지···’

그가 고민하는 사이 칸이 말했다.

“내가 저 마물을 벨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정말?”

레임이 묻자 그가 답했다.

“그래, 하지만 이 기술을 준비하는 최소 5분과 마물이 움직임을 멈추어야 해···”

“좋아. 알았어”

레임은 그의 말을 듣고 움직였고 칸도 공격 준비를 위한 발도술 자세를 잡고 힘을 모으기 시작했다

레임은 그 말을 듣고 다른 사람에게 외쳤다.

“모두 칸이 준비하는 동안, 마물의 움직임을 멈추게 한다. 알았지”

그가 외치자 모두가 알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레임은 마물에 달려가면서 모두에게 각각 역할을 맡겼다.

“프리와 엘은 엄호를··· 월은 나와 함께 움직임을 멈추게 하자”

그가 말한 것에 모두가 알았다고 하고 움직였다.

엘은 멀리서 화살 여러 개를 마물에 쏘았다.

휙! 휙! 휙!

하지만 그녀가 쏜 화살은 마물이 휘둘린 창에 막히고 말았다.

그렇지만 그런 움직임으로 그 마물의 약간의 빈틈을 만들어 주었다.

레임은 그것을 놓치지 않고 파고들었고 바로 기술을 사용하였다.

“염(炎)···오오카미(늑대)”

염(炎오오카미(늑대)란 불로 휩싸인 단검으로 마치 불로 이루어진 늑대가 공격하는 것처럼 공격하는 레임의 단검술이다

이러한 기술로 켄타우로스의 왼쪽 두 다리의 힘줄을 끊어 놓았다.

그로 인해 그 마물은 왼쪽으로 넘어졌고 그것으로 켄타우로스에게 큰 빈틈을 만들어 주었다.

월과 프리는 그 빈틈을 노려 공격했다.

월은 검을 크게 휘둘러서 오른쪽 뒷다리 힘줄을 끊어놓았다.

그리고 프리는···

“성스러운 신이여, 사악한 공격에서, 우리를 보호해 주어서···. 프로텍션!”

그녀는 오른쪽 앞다리 발목에 방어막을 만들어서 발목을 베어냈다

‘보호 스킬을 공격으로 사용하다니. 이 녀석 대체···”

프리 옆에서 화살을 쏘고 있던 엘은 프리의 행동에 많이 놀라 했다.

이렇게 켄타우로스의 움직임을 멈추게 되면서 발도술 자세로 잡은 칸의 준비가 끝나 갔다.

“좋아. 이제 나와”

그는 모두를 나오게 하고 공격하였다.

“바람의 검술 오의 ‘폭풍’!!!!”

콰광광!!!!

폭풍이란 발도술 자세로 잡고 검에 모든 힘을 집중시켜서 한 번에 폭발시켜서 폭풍처럼 공격하는 검술이다.

마물은 칸의 거대한 바람의 참격을 막기 위해 들고 있던 창으로 막아냈지만···.

기깅깅···.

콰직!

하지만 그의 참격이 더 강해 창이 부수며 마물에 큰 상처를 주며 쓰려 틀었다.

쓰러진 것을 보고 레임이 말했다.

“다들 괜찮아?”

그가 묻자 모두가 괜찮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레임이 말했다.

“그럼, 이제 보물 챙기고···!”

쿵! 쿵! 쿵!

갑작스러운 큰 소리가 들려왔고 레임과 일행은 두려운 얼굴로 소리로 들려온 곳을 보니···

죽었다고 생각했던 켄타우로스가 상처를 재생하면서 일어나고 있었다.

그것을 본 레임은 그 마물의 정체를 깨닫고 말았다.

그 마물은 A급의 켄타우로스가 아닌 S급의 언데드 켄타우로스였다.

재생을 끝낸 마물을 큰 포효를 외쳤다.

키아아악!

그 외침에 모든 일행은 절망과 두려움에 빠지고 말았다.

과연 레임은 일행은 어떻게 될지······



작가의말

재밌게 봐주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S급 실력자! A급 모험가!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23 23장-다가오는 위험 +1 24.05.30 18 0 5쪽
22 22장-드칼vs레임 24.05.29 18 0 8쪽
21 21장-강화 24.05.28 18 0 6쪽
20 20장-“펜타 스텔라” 결성 24.05.28 14 0 6쪽
19 19장- S급 마물VS S급 모험가 24.05.27 14 0 5쪽
18 18장-S급 24.05.26 20 0 5쪽
» 17장-켄타우로스 공략 24.05.26 17 0 5쪽
16 16장-던전 공략 24.05.25 23 0 5쪽
15 15장-던전 돌입 24.05.23 18 0 6쪽
14 14장-지명 의뢰 24.05.23 20 0 7쪽
13 13장-A급의 대결 24.05.22 20 0 5쪽
12 12장-라이벌 등장 24.05.22 20 0 4쪽
11 11장-승급 24.05.21 23 0 4쪽
10 10장-썬더캣 24.05.21 23 0 4쪽
9 9장-첫 훈련(2) 24.05.20 24 0 4쪽
8 8장-첫 훈련(1) 24.05.19 27 0 4쪽
7 7장-레임 vs 월(2) 24.05.15 34 0 5쪽
6 6장-레임 vs 월(1) 24.05.15 29 0 5쪽
5 5장-은혜, 부탁 24.05.14 38 0 5쪽
4 4장-S급 실력자 A급 모험가 24.05.11 43 0 5쪽
3 3장-A급 실력, 첫 공략 24.05.10 59 0 5쪽
2 2장- A급 모험가 24.05.10 104 0 5쪽
1 1장 -지나가는 인연 24.05.08 218 0 6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