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급 실력자! A급 모험가!

무료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공모전참가작

ZeroMoon23
작품등록일 :
2024.05.08 16:32
최근연재일 :
2024.09.16 08:00
연재수 :
53 회
조회수 :
1,177
추천수 :
1
글자수 :
129,681

작성
24.05.25 17:09
조회
24
추천
0
글자
5쪽

16장-던전 공략

DUMMY

마을에서 출발한 지 몇 분 후···

그들은 던전 입구 근처에 도착하였다.

던전 입구에서 좀 떨어진 근처에서 잠시 지켜보았다.

던전 입구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던전 입구에 가까이가 던전 안을 보았다.

던전 안을 자세히 보니 돌로 이루어진 통로로 되어 있었고 길이가 꽤 길어 보였다.

레임은 일단 던전 입구에 함정이 있나 확인을 해보았다.

다행히 입구에는 함정이 없었다.

그들은 들어가기 전에 장비와 물품을 다시 확인을 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던전 안을 조심스럽게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들의 대형으로 맨 앞에 레임이 중간에 칸과 월 뒤에는 프리와 엘로 들어갔다.

그렇게 던전 안으로 들어가 보니 매우 어두웠다.

그래서 프리가 갖고 있던 횃불을 꺼내서 불을 지피고 안전하게 움직였다.

그리고 앞으로 먼저 가는 레임은 가는 길에 함정이 있는지 확인을 하며 움직였다.

그렇게 던전 들어가고 몇 시간 후.....

통로에 중간 부분 정도에 오니 어느 정도의 크기가 있는 방이 보였다.

일단 먼저 레임이 가서 그 방을 확인해 보았다.

‘고블린 5마리, 스켈레톤 8마리인가’

그는 그것을 확인하고 다시 동료들에게 돌아가서 정보를 공유했다.

그 정보를 들은 칸이 말했다.

“그렇다면, 여기서 내가···”

그가 말하는 도중, 레임이 말했다.

“아니, 여기서 월의 새 스킬 좀 쓰자”

“뭐?”

그의 말에 칸이 놀랐고 또한 옆에서 말을 듣던 월도 놀랬다.

“제가요?”

“그래, 할 수 있겠어?”

그는 잠시 고민하고 말했다.

“네, 해볼게요”

그는 그렇게 말고 방에 있는 마물들 앞에 섰고 그의 새로운 스킬을 사용했다.

몇 달 전···

그가 레임에게 훈련을 받고 있었다.

레임은 그에게 말했다.

“너의 장점은 엄청난 맷집과 속도야. 맞지?”

“네”

“그러니 이제부터 배우게 될 스킬은 그 장점을 살린 스킬이야”

“장점을 살린···”

그의 말에 월의 눈빛은 날카로워졌다.

그런 그에게 긴장을 풀라고 부드럽게 말했다.

“모험가에게 스킬이란 자신의 목숨을 지키는 중요한 수단이야. 알고 있지?”

“네”

“하지만 자신의 장점이나 자신에 맞는 스킬이 아니면 자신의 목숨을 빼앗아 가는 독이니까. 배워도 잘 생각하고 배우도록 해 알겠지?”

“네”

그의 힘찬 대답에 레임은 웃으며 말했다.

“자, 그러면 새로운 스킬을 가르쳐 줄게. 이 스킬은 너의 맷집이라면 이 스킬에 맞을 거야. 그 스킬은 바로···”

“전사의 포효!!!”

크아아아!

“전사의 포효”란 전사 자신의 기를 포효로 발산해 눈앞에 있는 마물에 도발을 거는 것과 동시에 사용자의 방어력을 올려주는 스킬이다.

이 스킬로 인해 거기에 있던 고블린과 스켈레톤은 월의 도발에 넘어갔다.

그래서 도발을 넘어간 마물들은 월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크아악!

지금에 이 상황을 놓치지 않고 레임과 칸이 공격하기 시작했다.

“가자! 칸”

“알겠어”

움직이기 시작한 레임은 단검술을 사용하여 빠르게 움직이며 공격했다.

쉭! 쉭! 쉭!

레임이 공격하는 동시에 칸은 검을 꺼내고 마물에게 가까이 가서 뛰어난 검술을 펼쳤다.

“바람의 검술... “

스으윽...

“스쳐 가는 산들바람”

그의 검술은 마치 산들 바람인 것처럼 모든 마물을 조용히 스쳐갔다.

하지만 그가 스쳐 지나간 마물들 모두 날카롭게 베어서 죽었다.

이렇게 월과 레임, 칸이 이 방에 있는 모든 마물을 정리하였다.

어느 정도 정리된 것을 보고 레임이 월에게 물었다.

“월, 괜찮냐?”

월은 잠시 자신의 몸을 보고 답했다.

“네, 괜찮아요”

“좋아, 다른 사람들은?”

그의 질문에 다른 일행도 괜찮다고 말했다.

그들의 상태가 좋다는 것을 확인하고 레임은 그의 일행과 같이 다시 이동하기 시작했다.

레임 일행은 이동하면서 온갖 함정과 마물을 이겨내고...

마침내 통로의 끝에 도달하였다.

통로의 끝으로 가니 거대한 광장이 나왔으며 레임 일행 맞은편에 레임 일행이 지나온 동굴의 크기의 2배 이상의 입구가 보였다.

레임은 잠시 광장을 살펴보아서 위험할 만한 것이 있나 확인을 하고 일행에게 말했다.

“잠시 여기서 정비 좀 하고 이동하자”

그의 말에 일행은 알겠다고 하고 각자 정비를 하려는 순간!

쿵! 쿵! 쿵!

레임 일행 맞은편에 있는 입구에서 큰 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를 들은 레임은 일행에게 외쳤다.

“전투 준비!!!”

그의 외침에 모두 전투 준비와 형태를 잡았다.

전투 준비를 한 그들 가까이 오는 소리가 점차 커져 갔다.

그리고 잠시 후 그들 앞에 그것이 나타났다.

그들 앞에 나타난 그것의 모습을 본 레임 일행은 많은 당황과 놀라움을 느끼고 말았다.

그것은 바로 B급에서 제일 강하다고 알려진 켄타우로스였다.

하지만 그들이 진짜 놀라 이유는 바로...

보통 켄타우로스의 크기의 2배가 되는 거대한 크기를 갖는 B급이 아닌 A급으로 추정되는 켄타우로스였다.

과연 거대한 켄타우로스를 레임 일행이 이길지···



작가의말

재밌게 봐주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S급 실력자! A급 모험가!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23 23장-다가오는 위험 +1 24.05.30 18 0 5쪽
22 22장-드칼vs레임 24.05.29 19 0 8쪽
21 21장-강화 24.05.28 19 0 6쪽
20 20장-“펜타 스텔라” 결성 24.05.28 15 0 6쪽
19 19장- S급 마물VS S급 모험가 24.05.27 14 0 5쪽
18 18장-S급 24.05.26 20 0 5쪽
17 17장-켄타우로스 공략 24.05.26 17 0 5쪽
» 16장-던전 공략 24.05.25 25 0 5쪽
15 15장-던전 돌입 24.05.23 19 0 6쪽
14 14장-지명 의뢰 24.05.23 21 0 7쪽
13 13장-A급의 대결 24.05.22 21 0 5쪽
12 12장-라이벌 등장 24.05.22 21 0 4쪽
11 11장-승급 24.05.21 25 0 4쪽
10 10장-썬더캣 24.05.21 24 0 4쪽
9 9장-첫 훈련(2) 24.05.20 24 0 4쪽
8 8장-첫 훈련(1) 24.05.19 27 0 4쪽
7 7장-레임 vs 월(2) 24.05.15 36 0 5쪽
6 6장-레임 vs 월(1) 24.05.15 29 0 5쪽
5 5장-은혜, 부탁 24.05.14 38 0 5쪽
4 4장-S급 실력자 A급 모험가 24.05.11 43 0 5쪽
3 3장-A급 실력, 첫 공략 24.05.10 60 0 5쪽
2 2장- A급 모험가 24.05.10 107 0 5쪽
1 1장 -지나가는 인연 24.05.08 220 0 6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