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물이 생존게임 속으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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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오아
작품등록일 :
2024.07.10 20:24
최근연재일 :
2024.07.29 15:46
연재수 :
2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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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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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72

작성
24.07.1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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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쪽

12화

DUMMY

잠시 뒤에 원래의 화면으로 돌아왔고


빅스와 카산드라의 모습이 정상이 아니었다.


"혹시 무슨 일 있었습니까?"


"... 말도 말게. 갑자기 강철의 요새의 함정들이 발동해서


죽는 줄 알았다네.. 카산드라님께서 고생하셨지."


카산드라는 피곤한 표정으로 대답하였다.


"선우님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그 말을 끝으로 카산드라는 쓰러졌다.


"일단 카산드라님을 배 안으로 모시죠."


선우는 가지고 있는 약초로 카산드라를 치료하였다.


힐링 허브, 붉은 루트, 비타 리프, 블루 씨드 등 모든 약초를 사용하였다.


카산드라는 조금 전과 비교했을 때 많이 좋아졌다.


"이거 카산드라가 정상이 아니구먼."


빅스는 말하였다.


"네 지금은 카산드라님을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선우는 고대의 목재를 결합한 침대에 카산드라님을 쉬게 하였다.


띵 동


고대의 목재를 결합한 침대 ★★★★


강력한 내구성

고대의 목재는 시간이 지나도 부식되지 않고, 튼튼함을 유지합니다. 이는 고대의 마법이 깃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연 치유력

이 목재는 스스로 손상된 부분을 서서히 회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흠집이나 균열이 생겨도 시간이 지나면서 원래 상태로 회복됩니다.


마법적 성질

고대의 목재는 사용자의 에너지를 안정화시키고, 숙면을 도와주는 마법적인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휴식을 취할 때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안정된 휴식

고대의 목재는 사용자의 에너지를 안정화시키고, 숙면을 유도합니다. 이는 깊고 편안한 수면을 통해 피로를 해소하고, 다음 날의 활력을 되찾게 합니다.


치유 효과

고대의 목재는 자연 치유력을 지니고 있어, 사용자가 침대에서 휴식을 취할 때 몸과 마음의 치유를 도와줍니다. 이는 부상이나 질병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장기 사용 가능

고대의 목재로 만든 침대는 오랜 세월 동안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목재의 내구성과 마법적 성질 덕분에 특별한 관리 없이도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대의 목재를 결합한 침대에서 쉰다면 다음 날에 회복이 가능할 겁니다. 빅스님."


"음 그렇구먼 그럼 오늘 남은 하루 동안 우리는 카산드라를 지켜야겠군."


"네 빅스님 오늘 하루 무사해야 할 텐데 말이죠. 일단 강철의 요새 안의 위험요소는 없지만


지나가는 해적들만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 말이 끝나자마자 저 멀리서 해적선 마크가 있는 배 한 척이


주인공의 배가 있는 쪽으로 다가왔다.


"저건 먼가?"


'최악의 상황이군. 하필 카산드라가 쉴 때..'


"일단 저희 배 상황이 포격전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배의 정보를 확인해 볼게요"


띵 동


마법 강화석이 들어간 최고급 배 ★★★★


마법 강화석

배의 핵심 부분에 마법 강화석이 박혀 있어 배의 내구성과 성능을 극대화합니다. 이 강화석은 배 전체에 보호막을 형성하고, 공격력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내구성

고대의 목재와 철 파편으로 만들어진 배는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일반적인 충격이나 공격으로는 쉽게 손상되지 않습니다.


속도와 기동성

마법 강화석의 힘으로 인해 바다 위에서 빠르고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는 해적선의 추격을 피하거나 유리한 위치로 이동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방어력

강화된 목재와 마법 보호막으로 인해 적의 포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낼 수 있습니다. 보호막은 일정 시간 동안 지속되며, 재충전이 필요합니다.


포격 시스템

배에는 고급 화포가 장착되어 있어 포격전이 가능합니다. 이 화포는 마법 강화석의 힘으로 더 강력한 포탄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배 안에 고급 화포가 장착되어 있고 마법 강화석으로 더 강력한 포탄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그건 안되네. 지금 카산드라가 침대에서 쉬고 있기 때문에 포탄을 발사하게 된다면 위험에 처할 가능성도 있네."


빅스는 카산드라를 염려하며 백병전으로 유도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그 말은 들은 선우는 고민했습니다.


'백병전으로 가도 카산드라를 완벽하게 보호하기는 힘들어.


어떤 기발한 방법이 필요해.'


"빅스님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허수아비 전법인 것 같습니다."


"뭐라고?"


"설명할 시간이 없으니 빠르게 요점만 말하겠습니다.


가짜 병사를 만들 계획입니다."


그 말은 들은 빅스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대답하였다.


"시간이 없네."


그 말은 들은 선우는 허수아비들을 빠르게 만들어 배 안에 배치하였다.


얼추 허수아비들이 자리를 갖추자 선우는 머리 위에 땀을 손으로 식히면서 말했다.


"이제 빅스님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드래곤 포지를 활성화시켜주세요."


"알겠네."


빅스는 드래곤 포지를 활용해 큰 불꽃을 일시적으로 사용하였다.


'과연 적들에게 공포를 심어줄 수 있을까?'


잠시 뒤 해적선에는 백기가 걸린 채 천천히 다가왔다.


"빅스님 상대가 도착하면 드래곤 포지를 한 번 더 활성화시킬 수 있겠습니까?


상대에게 큰 위협을 주셔야 합니다."


"최선을 다하겠네. 보스."


잠시 뒤 해적선은 해변에 도달했고, 그 안에 있는 해적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빅스는 드래곤 포지의 용의 비늘 강화 효과를 활성화하며 선봉장의 위치에 갔다.


선우도 활을 꺼내 언제든지 공격할 준비를 마쳤다.


해적들은 그런 빅스와 선우는 보더니 항복 의사를 밝히며 그중 무리 안 대장이 말하였다.


"저희는 항복하겠습니다. 식량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말은 들은 선우는 대답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을 어떻게 믿지?"


"빅스님 용의 숨결은 허공에 발사해 주세요."


"넵 보스."


용의 숨결이 넓은 범위에 걸쳐 강력한 화염 폭발을 일으키자 해적들은 전의를 상실하였다.


해적들은 도망가기 시작하였고 선우와 빅스는 그런 해적들을 지켜만 보았다.


한참 시간이 지나자 선우와 빅스는 긴장이 풀려


자리에 주저앉았다.


"고생하셨습니다. 빅스님."


"아니네."


말과 달리 빅스 또한 땀이 많이 났으며 기력을 대부분 소진한 것처럼 보였다.


'지금 출항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


생각을 마친 선우는 빅스에게 말했다.


"빅스님 저희 일단 출항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뭐라고? 카산드라가 아픈데 출항을 하겠다고?


그러다가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


빅스의 대답에 선우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고개를 손가락으로 긁적거렸다.


"여기에서 하루 종일 있는다면 해적들이 저희 상황을 눈치채고 기습해올 것입니다.


강철의 요새 안에 많은 무기가 있어서 한시라고 빨리 도망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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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7화 24.07.29 6 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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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3화 24.07.26 10 0 7쪽
23 22화 24.07.25 9 0 7쪽
22 21화 24.07.24 9 0 7쪽
21 20화 24.07.23 10 0 7쪽
20 19화 24.07.22 11 0 7쪽
19 18화 24.07.21 10 0 7쪽
18 17화 24.07.20 13 0 7쪽
17 16화 24.07.19 12 0 8쪽
16 15화 24.07.18 12 0 7쪽
15 14화 24.07.17 12 0 7쪽
14 13화 24.07.16 14 0 7쪽
» 12화 24.07.15 13 0 7쪽
12 11화 24.07.14 11 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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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화 24.07.13 14 1 7쪽
9 8화 24.07.13 16 1 7쪽
8 7화 24.07.13 15 0 7쪽
7 6화 24.07.12 13 0 7쪽
6 5화 24.07.12 20 1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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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화 24.07.11 24 0 7쪽
3 2화 24.07.11 28 1 7쪽
2 1화 24.07.10 45 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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