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물이 생존게임 속으로 들어감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게임, 판타지

서오아
작품등록일 :
2024.07.10 20:24
최근연재일 :
2024.07.29 15:46
연재수 :
28 회
조회수 :
457
추천수 :
4
글자수 :
83,972

작성
24.07.28 17:56
조회
5
추천
0
글자
7쪽

25화

DUMMY

밀라가 지시한 방향을 따라가자, 멀리서 빅스와 카산드라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저기 있어! 모두를 찾았어!" 선우가 말하였다.


일행은 무사히 다시 모일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만나서 다행이에요“ 카산드라가 말했다.


빅스는 가슴을 주먹으로 때리며 그동안의 이별이 답답했는지 손으로 표현하였다.


나탈리는 별로 말은 하지 않았지만 다시 만나서 반가웠는지 살짝 미소를 지었다.


마지막으로, 일행은 마법의 탑으로 향했다. 탑에는 고대 문명의 마법사들이 연구했던 강력한 마법과 지식이 보존되어 있었다. 이곳에는 그들이 찾고자 하는 강력한 마법의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선우가 고대 지도를 펼쳐 보이며 말했다. "탑의 정상이 우리가 찾고 있는 곳이야. 여기서 얻은 마법 지식이 앞으로의 여정에 큰 도움이 될 거야.“


탑은 외부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더 거대하고 복잡했다. 내부는 마법의 힘으로 유지되는 다양한 방들과 복도로 이루어져 있었고, 곳곳에 고대 문명의 마법적 장치와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선우가 지도를 살펴보며 말했다. "여기서도 고대 지도를 사용해야겠어. 숨겨진 길이 있을 거야."


카산드라가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이 지도는 정말 놀라워. 마법적 장치들도 우리가 접근할 때마다 반응하는 것 같아."


일행은 신중하게 발걸음을 옮기며 탑의 내부를 탐험하기 시작했다. 카산드라의 마법과 고대 지식이 곳곳에서 빛을 발했다.


카산드라는 치유 마법을 사용해 일행이 함정에 걸려 부상을 입었을 때 빠르게 회복시켰다. 또한, 물을 조종해 탑 내부의 특정 방에서 퍼즐을 해결하며 길을 열었다. 식물 성장 촉진 능력으로 약초를 재배해 치료제와 강장제를 만들었고, 방어막 생성 능력으로 일행을 보호했다.

밀라는 자연과 소통하는 능력을 발휘해 탑 내의 생명체와 소통하고, 숨겨진 위험을 미리 감지했다. 그녀는 탑 내부의 약초와 자연 자원을 활용해 추가적인 치료제와 강장제를 만들었다.


탑의 정상에 도달한 일행은 강력한 마법의 유물을 발견했다. 이 유물들은 고대 문명의 마법사들이 사용했던 도구로, 일행의 능력을 크게 강화시킬 수 있었다.


주인공이 손을 뻗어 가장 먼저 유물을 집어 들었다. "마법의 지팡이야. 이 지팡이는 강력한 마법 공격과 방어 능력을 부여할 수 있어. 카산드라, 너에게 딱 맞겠어."


띵 동


마법의 지팡이 ★★★★


설명: 착용자에게 강력한 마법 공격과 방어 능력을 부여하는 지팡이.

능력: 마법 공격력 증가, 방어막 생성 능력 향상.



카산드라가 지팡이를 받아들고 감사의 눈빛으로 말했다. "이걸로 우리 모두를 더 잘 보호할 수 있을 거야.“


그다음으로는 마법의 책이었다. 주인공이 책을 들고 말했다. "이 책에는 고대 문명의 마법 지식이 담겨 있어. 새로운 마법 주문을 배울 수 있을 거야."


선우는 책을 펼쳐보며 다짐했다. "이제 전투 중에도 다양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겠어.“


띵 동


마법의 책 ★★★★


설명: 고대 문명의 마법 지식이 담긴 책으로, 다양한 마법 주문을 배울 수 있습니다.

능력: 새로운 마법 주문 습득, 기존 마법 강화.


보호의 부적은 빅스에게 건네졌다. "이 부적은 물리적, 마법적 공격으로부터 보호해줘. 네가 우리를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야."


빅스는 부적을 목에 걸며 말했다. "이제 더 강력하게 우리를 방어할 수 있어.“


띵 동


보호의 부적 ★★★★


설명: 착용자에게 강력한 방어 능력을 부여하는 부적.

능력: 물리적, 마법적 공격으로부터 보호.


마지막으로 치유의 목걸이는 나탈리에게 주어졌다. "이 목걸이는 치유 능력을 부여해. 상처를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을 거야."


나탈리는 목걸이를 목에 걸며 말했다. "이제 우리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겠어.“


나탈리는 기쁜 마음으로 대답하였다.


”고마워요. 선우님.“


띵 동


치유의 목걸이 ★★★★


설명: 착용자에게 강력한 치유 능력을 부여하는 목걸이.

능력: 상처를 빠르게 회복시키고 체력을 회복.


주인공 일행은 마법의 탑에서 볼 일을 마치고 나왔다.


선우는 앞으로의 계획을 생각하였다, 어느 정도 파티의 전력이 강하다고 생각이 들자 다음 목적지를 정할 수가 있었다.


이번에는 중앙 대륙의 북쪽, 약 400km 해상에 위치한 '유령의 섬'으로 향하기로 했다.


"유령의 섬에는 과거 대도시의 유적이 남아있어. 그곳에서 기술 기기와 고대 유물을 찾을 수 있을 거야. 하지만 조심해야 해," 주인공이 말했다.


"위협은 구조물 붕괴와 미지의 존재도 있어. 신중하게 탐험해야겠어," 빅스가 덧붙였다.


카산드라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우리의 마법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면 이겨낼 수 있어."


밀라는 결의에 찬 눈빛으로 말했다. "내가 자연의 변화를 감지해 위험을 미리 알릴게.“


일행은 배를 타고 유령의 섬을 향해 항해를 시작했다. 바다는 평온했지만, 그들은 곧 해적들의 함대와 조우하게 되었다. 해적선의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며 일행의 배를 향해 다가왔다.


"해적이다! 모두 준비해!" 주인공이 외쳤다.


해적선에서 날렵한 여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한쪽 눈에 안대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강력한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었다. 그녀가 바로 해적 선장, 캡틴 레이철이었다.


"여기서 뭘 하는 거지?" 레이철이 주인공에게 물었다. "이 바다는 우리의 영토야."


주인공은 단호하게 대답했다. "우린 유령의 섬으로 향하는 중이야. 방해하지 말고 물러서."


레이철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흥미롭군. 유령의 섬은 나도 관심이 있는 곳이지. 그럼, 협력하는 건 어때?"


일행은 잠시 머뭇거렸지만, 주인공은 결단을 내렸다. "좋아, 우리도 도움이 필요해. 함께 가자."


레이철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좋아. 하지만 배신은 절대 용납하지 않아."


일행과 레이철의 해적단은 협력하여 유령의 섬에 도착했다. 섬은 과거 대도시의 유적이 침수된 상태로 남아 있었다. 섬에는 미지의 함정이 도사리고 있었다.


"여기서부터는 조심해야 해. 함정이 곳곳에 있어," 주인공이 경고했다.


카산드라는 방어막을 생성하여 일행을 보호했다. 밀라는 자연의 변화를 감지하여 위험을 미리 알렸다.


탐험 도중, 일행은 폐허 속에서 고대의 기술 기기와 유물을 발견했다. 주인공이 고대 장치를 살펴보며 말했다. "이 기술 기기는 우리가 찾던 것과 일치해. 고대 문명의 유물이야."


하지만 구조물이 붕괴되면서 일행은 또다시 위험에 처했다. 밀라의 민첩함과 카산드라의 마법이 구조물 붕괴에서 일행을 구해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고인물이 생존게임 속으로 들어감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처음이라 연재 늦습니다. 24.07.10 24 0 -
28 27화 24.07.29 7 0 7쪽
27 26화 24.07.29 7 0 7쪽
» 25화 24.07.28 6 0 7쪽
25 24화 24.07.27 9 0 7쪽
24 23화 24.07.26 11 0 7쪽
23 22화 24.07.25 10 0 7쪽
22 21화 24.07.24 10 0 7쪽
21 20화 24.07.23 10 0 7쪽
20 19화 24.07.22 12 0 7쪽
19 18화 24.07.21 11 0 7쪽
18 17화 24.07.20 14 0 7쪽
17 16화 24.07.19 13 0 8쪽
16 15화 24.07.18 12 0 7쪽
15 14화 24.07.17 13 0 7쪽
14 13화 24.07.16 15 0 7쪽
13 12화 24.07.15 13 0 7쪽
12 11화 24.07.14 12 0 7쪽
11 10화 24.07.14 13 0 7쪽
10 9화 24.07.13 14 1 7쪽
9 8화 24.07.13 16 1 7쪽
8 7화 24.07.13 15 0 7쪽
7 6화 24.07.12 13 0 7쪽
6 5화 24.07.12 21 1 7쪽
5 4화 24.07.12 22 0 7쪽
4 3화 24.07.11 24 0 7쪽
3 2화 24.07.11 29 1 7쪽
2 1화 24.07.10 46 0 7쪽
1 프롤로그 24.07.10 57 0 3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