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물이 생존게임 속으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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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오아
작품등록일 :
2024.07.10 20:24
최근연재일 :
2024.07.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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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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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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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DUMMY

"그럼 우리는 목적지를 잃어버린 낙원으로 바꾸겠습니다.


"띠용 갑자기요?"


"네 지금 우리는 재정비를 해야 할 타이밍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럼 황금의 나침반을 잃어버린 낙원 설정하겠습니다."


띵 동


현재 위치: 폭풍의 안식처 주변


목적지: 잃어버린 낙원


위치: 중앙 대륙의 남서쪽, 약 300km 해상에 위치한 섬.


항로와 예상 소요 시간


항로: 폭풍의 안식처에서 남서쪽으로 300km 항해.


예상 소요 시간: 약 3일 (날씨와 해류 조건에 따라 변동 가능)


약 3일간 별다른 위험 없이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주인공 일행은 항해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고, 드디어 잃어버린 낙원이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저기 보여요, 잃어버린 낙원이!" 나탈리가 외쳤습니다.


저 멀리 푸른 나무와 맑은 해변이 펼쳐진 잃어버린 낙원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주인공 일행은 새로운 땅에 도착했다는 기대감과 긴장감을 안고 서서히 항구로 배를 몰았습니다.


"드디어 도착했군요. 이제 이곳에서 재정비하고 앞으로의 여정을 준비해야겠어요." 주인공이 말했습니다.


잃어버린 낙원에 발을 디딘 일행은 새로운 모험을 준비하며, 앞으로 다가올 도전에 대비해 재정비를 시작했습니다.


섬의 깊숙한 정글을 탐험하던 중, 일행은 갑작스럽게 나타난 소녀와 마주쳤습니다.


야생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그녀는 주인공 일행을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누구세요?" 주인공이 경계하며 물었습니다.


"저는 밀라예요. 이 섬에서 태어나고 자랐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알고 있어요." 소녀가 환하게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띵 동


밀라 (Mila)


배경: 어린 시절부터 잃어버린 낙원에서 자란 소녀. 자연과 동물에 대한 깊은 이해를 지님.


특징: 야생적이고 자유로운 성격. 동물들과 쉽게 소통하고, 사냥과 채집에 능숙함.


역할: 주인공의 가이드. 자연 속에서 생존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위험을 피하는 데 도움을 줌.


목표: 자신의 섬과 자연을 보호하고,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생존자들을 지킴.



자연과의 소통: 밀라는 동물들과 소통할 수 있으며, 그들을 통해 위험을 감지하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냥과 채집: 밀라는 섬에서 필요한 자원들을 효율적으로 사냥하고 채집할 수 있습니다.


생존 기술: 밀라는 야생에서 생존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알고 있습니다. 이는 음식 구하기, 은신처 만들기, 불 피우기 등을 포함합니다.


위험 감지: 밀라는 자연의 변화를 통해 위험을 미리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날씨의 변화, 포식자의 접근 등을 포함합니다.


치유 능력: 밀라는 자연의 자원을 이용해 부상이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섬에 대해 잘 몰라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나탈리가 말을 건넸습니다.

밀라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물론 도와드릴게요. 하지만 조심해야 해요. 이 섬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요."


밀라는 엉뚱하고 자유로운 성격 덕분에 일행의 발목을 잡는 일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녀는 종종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밀라, 그건 안전한가요?" 주인공이 물었습니다.


"물론이죠! 아마도요..." 밀라가 무심하게 대답하며 웃었습니다.


일행은 밀라의 안내를 받아 섬을 탐험하며 필요한 자원을 모으고, 섬의 환경에 적응해 나갔습니다.


재정비를 마친 주인공 일행은 이제 잃어버린 낙원을 떠나야 할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선우는 넌지시 밀라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밀라, 이 섬을 떠나야 해. 우리와 함께 가면 좋겠어," 선우가 진지하게 말했다.


밀라는 고개를 저으며, 마치 당연하다는 듯 대답했습니다.


"여기는 제 집이에요. 섬이 저를 필요로 해요."


"왜 그렇게 생각해?" 나탈리가 물었습니다.


밀라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손을 뻗어 주변을 가리켰습니다.


"이 섬에는 저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요. 나무와 바위, 동물들... 다 저를 필요로 해요. 제가 없으면 섬은 혼자 남게 되잖아요."


나탈리와 선우는 잠시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밀라의 대답은 엉뚱하고 어쩌면 아이 같은 이유였지만, 밀라에게는 진지한 의미였습니다.


"밀라, 네 마음은 이해해. 하지만 우리도 너의 도움이 필요해," 주인공이 설득하려 했지만, 밀라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여기는 제 세상이에요. 당신들은 다른 곳에 더 많은 모험이 기다리고 있잖아요."


밀라와 함께하는 동안 주인공 일행은 잃어버린 낙원의 자연 속에서 생존하며, 앞으로의 여정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갔습니다.


밀라의 도움으로 그들은 필요한 자원을 모두 모으고, 다시 항해를 시작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밀라의 엉뚱한 대답과 행동은 종종 모두를 웃게 했지만, 그녀의 능력과 지식 덕분에 일행은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럼 우리 먼저 떠날게. 너도 언제든지 우리를 찾으러 와," 빅스가 웃으며 말했다.


"물론이죠! 언제든 찾아올게요!" 밀라가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었습니다.


주인공 일행은 다시 항해를 시작하며, 잃어버린 낙원을 뒤로 하고 새로운 모험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밀라와 함께한 시간은 그들에게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의 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임을 확신했습니다.


“카산드라님 이제 쇠락한 문명으로 가죠.”


“네 선우님”


그때였다.


“진짜 저를 안 데려가시게요?"


밀라가 삐진 듯이 말하였다.


주인공 일행은 웃으면서 밀라를 일행으로 맞이하였다.


밀라는 섬의 동물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주인공 일행과 함께 배에 올랐습니다.


항해는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선우는 황금의 나침반을 사용하여 안전한 항로를 설정하고, 밀라는 자연 속에서 생존하는 법을 일행에게 가르치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나탈리는 계속해서 날씨와 바다의 변화를 예측하며, 빅스는 배의 조작과 경비를 맡았습니다.


하루하루가 지나가며, 일행은 점점 쇠락한 문명에 가까워졌습니다.


밀라는 종종 섬을 떠나기 싫다고 불평했지만, 그녀의 엉뚱한 성격은 일행에게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드디어, 주인공 일행은 쇠락한 문명에 도착했습니다.


섬은 고요하고도 신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으며, 그곳에는 오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습니다.


“여기가 바로 쇠락한 문명이군,” 빅스가 말했다.


선우는 헤무에게서 받은 별 5개짜리 고대의 지도를 펼쳤습니다.


지도에는 섬의 중요한 유적지와 신전, 그리고 숨겨진 보물의 위치가 마법으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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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7화 24.07.29 6 0 7쪽
27 26화 24.07.29 6 0 7쪽
26 25화 24.07.28 5 0 7쪽
25 24화 24.07.27 9 0 7쪽
24 23화 24.07.26 10 0 7쪽
» 22화 24.07.25 10 0 7쪽
22 21화 24.07.24 9 0 7쪽
21 20화 24.07.23 10 0 7쪽
20 19화 24.07.22 11 0 7쪽
19 18화 24.07.21 10 0 7쪽
18 17화 24.07.20 13 0 7쪽
17 16화 24.07.19 12 0 8쪽
16 15화 24.07.18 12 0 7쪽
15 14화 24.07.17 12 0 7쪽
14 13화 24.07.16 14 0 7쪽
13 12화 24.07.15 13 0 7쪽
12 11화 24.07.14 12 0 7쪽
11 10화 24.07.14 12 0 7쪽
10 9화 24.07.13 14 1 7쪽
9 8화 24.07.13 16 1 7쪽
8 7화 24.07.13 15 0 7쪽
7 6화 24.07.12 13 0 7쪽
6 5화 24.07.12 20 1 7쪽
5 4화 24.07.12 22 0 7쪽
4 3화 24.07.11 24 0 7쪽
3 2화 24.07.11 28 1 7쪽
2 1화 24.07.10 45 0 7쪽
1 프롤로그 24.07.10 55 0 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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