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물이 생존게임 속으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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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오아
작품등록일 :
2024.07.10 20:24
최근연재일 :
2024.07.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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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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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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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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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DUMMY

"네 다시 쇠락한 문명으로 떠나요." 카산드라가 대답하였다.


천둥의 분노를 장착한 주인공 일행은 황금의 나침반에 쇠락한 문명을 설정하고 다시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폭풍의 안식처를 떠나 중앙 대륙의 북서쪽으로 약 500km 해상에 위치한 쇠락한 문명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나침반이 가리키는 대로 가면 안전한 항로를 찾을 수 있을 거야." 카산드라가 말했습니다.


폭풍의 정령이 남긴 마지막 지침을 되새기며, 주인공 일행은 안전하게 항해를 이어갔습니다.


도중에 작은 해적단을 만났지만, 천둥의 분노의 포격 한 방에 무력화시키며 순조롭게 항해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항해가 계속될수록 해적단의 공격은 점점 빈번해졌습니다.


날이 저물 무렵, 주인공 일행은 보스 해적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선장의 이름은 캡틴 레이첼.


띵 동


캡틴 레이철 (Captain Rachel)


배경: 바다 위의 떠돌이 해적 선장. 과거 해군 출신으로 뛰어난 항해술과 전략적 사고를 지님.


특징: 한쪽 눈을 잃고 안대를 착용.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로, 해적단을 이끌고 있음.


역할: 주인공의 동맹이자 라이벌. 때로는 협력하고, 때로는 갈등을 빚음.


목표: 전설의 섬을 찾고 해적단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을 찾음.



캡틴 레이첼의 배는 다른 해적선과는 달랐습니다.


검게 칠해진 선체와 높은 돛, 그리고 곳곳에 새겨진 해골 문양이 그녀의 악명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캡틴 레이첼은 한쪽 눈에 안대를 하고 있었지만, 카리스마와 결단력으로 해적단을 이끌고 있었습니다.


"저게 캡틴 레이첼의 배야. 조심해야 해. 그녀는 해군 출신이라 전략적 사고가 뛰어나." 나탈리가 경고했습니다.


"모두 준비해!" 선우가 외쳤습니다.


전투가 시작되자, 캡틴 레이첼은 교묘한 항해술을 발휘했습니다.


그녀의 배는 놀라운 속도로 이동하며, 주인공 일행의 배를 포위하려 했습니다.


레이첼의 전략적 사고는 단순히 공격하는 것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함정과 기만술을 사용해 주인공 일행을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그녀가 배를 유인하고 있어. 함정이야!" 나탈리가 외쳤습니다.


레이첼은 자신의 배를 잽싸게 움직이며 여러 방향에서 공격을 가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함대를 이용해 주인공의 배를 중앙으로 몰아넣으려 했습니다.


이 함정은 교묘하게 설계되어 있었으며, 여러 방향에서 포격을 퍼부어 혼란을 극대화시켰습니다.


하지만 선우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는 황금의 나침반을 사용해 캡틴 레이첼의 배의 움직임을 예측하며 대응했습니다.


나침반의 빛나는 바늘은 레이첼의 다음 움직임을 예견하며 방향을 가리켰습니다.


선우는 이를 기반으로 즉각적인 명령을 내렸습니다.

"빅스, 좌현으로 이동해! 나탈리, 후미를 강화해!" 선우가 외쳤습니다.


빅스는 주인공의 명령에 따라 즉각적으로 좌현으로 배를 돌렸습니다.


레이첼의 포위망을 피하기 위해 기민하게 움직였고, 나탈리는 후미로 향하는 포탄을 미리 예측하고 대비책을 마련했습니다.


레이첼은 자신의 함대를 더 조밀하게 배치하려 했지만, 주인공 일행은 이미 그 의도를 간파하고 있었습니다.


황금의 나침반이 레이첼의 전략을 예측하면서, 주인공 일행은 적의 공격을 피해 빠르게 재배치했습니다.


"카산드라, 마법 보호막을 형성해!" 선우가 소리쳤습니다.


카산드라는 신속하게 마법 보호막을 형성하여 포격을 막아냈습니다.


선우의 지시에 따라, 보호막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부분을 감싸며 적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빅스는 천둥의 분노의 포탄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레이첼의 배가 가까워지자, 선우는 황금의 나침반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나침반의 빛나는 바늘은 레이첼의 다음 움직임을 예견하며 방향을 가리켰습니다. 선우는 이를 기반으로 즉각적인 명령을 내렸습니다.


"지금이야! 천둥의 분노를 발사해!" 선우가 외쳤습니다.


천둥의 분노가 불을 뿜었고, 강력한 포탄이 레이첼의 배를 강타했습니다.


폭발과 함께 레이첼의 배는 흔들렸고, 일부 선원들이 바다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레이첼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저걸로 끝날 것 같아?" 레이첼이 비웃으며 소리쳤습니다. "해군 출신의 내가 그 정도로 무너질 줄 알았나!"


레이첼은 재빨리 반격을 준비했습니다. 그녀는 주변의 작은 해적선을 소환해 주인공 일행의 배를 공격하도록 했습니다.


동시에, 레이첼은 기민한 항해술로 포격을 피하며 주인공의 배를 향해 접근했습니다.


"선우, 조심해! 그녀가 우리 배로 오고 있어!" 빅스가 경고했습니다.


선우는 황금의 나침반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나침반의 빛나는 바늘은 레이첼의 다음 움직임을 예견하며 방향을 가리켰습니다.


선우는 이를 기반으로 즉각적인 명령을 내렸습니다.


"지금이야! 우현으로 급선회해!" 선우가 소리쳤습니다.


빅스는 즉각적으로 우현으로 배를 돌렸습니다. 레이첼의 배가 가까워지자, 주인공은 신성한 활을 들어 레이첼을 조준했습니다.


"이걸로 끝이다!" 선우가 외쳤습니다. 신성한 화살이 발사되었고, 레이첼의 배에 큰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레이첼은 결국 주인공의 강력한 공격에 무너지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레이첼은 마지막 순간에 재빠르게 퇴로를 선택했습니다. 그녀는 남은 해적들과 함께 빠르게 배를 돌려 도망갔습니다.


"다음에 다시 보자! 그때는 네가 이기지 못할 거야!" 레이첼이 소리치며 사라졌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선우가 대답하고 혼자 속으로 생각하였다.


'오래간만에 진짜 리얼 모드를 체험한 거 같아. 이 현장감 너무 좋다.'


선우는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빅스가 웃으면서 대답하였다.


“레이첼 굉장히 까다로운 적이군요. 하지만 우리도 만만치 않다오. 다만..”


“다만..?”


빅스는 말을 할까 말까 고민하는 듯하였다.


그러자 나탈리가 답답하다는 듯 말했다.


“우리 빅스님께서 이런 모습 어울리지 않아요. 빨리 속 시원하게 말해봐요.”


“맞아요..” 카산드라도 맞장구쳤다.


고심하다가 빅스는 대답하였다.


"우리 배가 지난 전투에서 심하게 손상됐어. 수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큰 폭풍이나 또 다른 전투를 견디지 못할 거야.“


빅스의 대답을 들은 선우는 생각에 잠겼다.

‘빅스의 말도 일리가 있어. 레이첼과의 전투로 재정비를 할 타이밍이야. 지금 위치에서 가까운 그곳으로 목적지를 바꿔야겠다.’


생각을 정리한 선우는 모두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였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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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4화 24.07.17 12 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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