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물이 생존게임 속으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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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오아
작품등록일 :
2024.07.10 20:24
최근연재일 :
2024.07.29 15:46
연재수 :
2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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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72

작성
24.07.2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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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쪽

17화

DUMMY

"폭풍의 정령과 해류의 수호자 정도만 교감이 가능하겠군요. 나탈리님."


"네 선우님 생각해둔 방법이 있으신가요?"


"네 먼저 폭풍의 정령은 카산드라님이 맡으실 겁니다."


"네? 저요? 선우님?"


"네 카산드라님은 고대의 언어를 이해하고


평화의 소유자이기 때문입니다.


황금의 나침반에 폭풍의 정령을 입력하시고


찾아가시겠어요?"


"네 황금의 나침반에


폭풍의 정령을 입력했습니다."


"그럼 우리 항해 준비를 합시다.


나탈리님 태풍과 바다를 예측하여


안전한 출발 시간을 알려주시겠어요?"


"네 선우님 지금 출발하셔도 됩니다."


"카산드라님은 배의 조종을 담당하고


빅스님은 돛을 조정하며 항해를 도와주세요.


그리고 나탈리는 망원경을 사용하여


멀리서 다가오는 위험 요소를 감지해주세요."


"네 선우님."


"나만 믿으라고."


"알겠습니다."


다들 각자의 역할을 부여받았다.


루더는 선우에게 다가오더니


자신이 할 일을 물어보았다.


"루더는 혹시 나타날 해적들을 대비해


전투준비를 해두세요."


"네 알겠습니다 선우님."


폭풍의 정령을 향해 갈수록


바람이 점점 강해지고, 하늘은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나탈리는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분석하여 항로를 조정하였습니다.


그때 강풍과 파도를 뚫고 작은 해적선이 나타납니다.


해적들은 주인공 일행의 배를 노리고 접근합니다.


"선우님 작은 해적선이 나타났습니다."


나탈리가 말하였다.


"나탈리님 해적선의 항로를 예측해주세요."


나탈리는 기지를 발휘하여 해적선의 항로를 예측하고


카산드라는 바람과 파도의 흐름을 이용해 해적선을 따돌립니다.


빅스는 배의 돛과 키를 조정하여 신속히 움직였습니다.


점점 더 폭풍의 정령과 가까워 질수록


바람이 더욱 강해지며, 폭풍의 벽이 가까워짐을 알립니다.


카산드라는 배의 조종을 더욱 신중히 합니다.


그 때 비가 쏟아지고, 번개가 치기 시작합니다.


나탈리는 번개의 패턴을 분석하여 안전한 항로를 찾습니다


안전한 항로를 찾아가고 나니


폭풍의 벽 근처에는 과거 폭풍에 휩쓸려


난파된 배들의 잔해가 있습니다.


이 잔해들은 항해에 큰 위험 요소가 됩니다.


나탈리는 망원경을 사용하여 잔해들을 탐지하고


카산드라는 그 정보를 바탕으로 배를 조종하여 잔해를 피합니다.


빅스는 잔해와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돛을 조정합니다.


"첫번째 폭풍의 벽에 도착했습니다."


띵 동


폭풍의 벽


첫 번째 도전: 이 벽은 섬을 둘러싼 보호막 같은 존재로, 바람과 비가 몰아치며 배를 위협합니다.




나탈리는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분석하여 항해 경로를 수정합니다.


빅스는 배의 돛과 장비를 강화하여 폭풍의 벽을 돌파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주인공은 모두의 사기를 높이고 카산드라의 조종을 도와줍니다.



첫 번째 구역을 무사히 넘어간 주인공 일행은 두 번째 구역에 도착했습니다.


띵 동


번개의 항로


두 번째 도전: 폭풍의 벽을 지나면 번개가 끊임없이 치는 항로에 들어섭니다. 이 구역은 번개의 수호자가 지배하는 영역입니다.


나탈리는 번개의 패턴을 읽어, 번개가 치지 않는 안전한 순간을 포착합니다.


빅스는 배의 금속 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절연 처리를 합니다.


"카산드라님 번개가 치지 않는 순간의 항로를 공유해 드릴게요."


"네 나탈리님 감사합니다."


나탈리와 카산드라 덕분에 무사히 번개를 피해 번개의 항로를


나올 수 있었다. 그다음 세 번째는


띵 동


해류의 미로


세 번째 도전: 번개의 항로를 지나면 해류의 수호자가 지배하는 복잡한 해류의 미로가 나타납니다. 이 미로는 수없이 엉킨 해류와 소용돌이로 가득합니다.


나탈리는 해류의 흐름을 읽어, 안전한 경로를 찾아냅니다.


빅스는 배의 키를 조정하며 미로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무사히 미로를 통과한 일행은 다음으로 향하였습니다.


띵 동


마지막 도전: 해류의 미로를 지나면 태풍의 거인이 지배하는 태풍의 중심에 도달합니다. 이곳은 강력한 바람과 거대한 파도로 가득합니다.


나탈리는 태풍의 패턴을 읽어, 잠시 바람이 약해지는 순간을 포착합니다. 빅스는 배의 구조를 강화하여 태풍의 중심을 통과할 준비를 합니다.


"선우님 이곳은 태풍의 거인과의 교감이 필요합니다.


다른 곳은 제 능력으로 통과과 되었지만 마지막은 불가능하네요."


"네 알겠습니다. 교감을 시도해보겠습니다."


선우는 태풍의 거인과 교감을 시도합니다.


마음 속으로


모든 생명체는 태어나고, 성장하며, 죽음을 맞이하고,


그 죽음은 새로운 생명의 토대가 된다는 자연의 순환을 생각합니다.


이 순환이 균형을 이루어야만 생태계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러자 태풍의 조금 가라앉았습니다.


'아직은 조금 부족한 것인가?'


"나탈리님 카산드라님과 자리를 교대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선우님."


카산드라는 나탈리에게 키를 맡기고 선우에게 찾아왔습니다.


"선우님 부르셨어요?"


"네 카산드라님 제가 말하는 것을 고대어로 같이 외쳐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선우님."


"폭풍이 몰아친 후에는 평온이 찾아오고


평온한 날씨가 계속되면 다시 폭풍이 찾아옵니다.


자연의 힘은 거대하고


그 안에서 인간은 작은 존재입니다."


옆에서 카산드라가 고대어로 외쳤고


잠시 뒤 태풍이 잠잠해졌습니다.


거인의 신뢰를 얻은 주인공 일행은 태풍의 중심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카산드라님."


"아니에요 저는 다시 키를 잡으러 가볼게요."


마지막 도전을 통과한 주인공 일행은


황금의 나침반의 목적지에 도달하였습니다.


이곳은 평온하고 신비로운 공간으로, 폭풍의 비밀이 숨겨진 장소입니다.


"저희는 폭풍의 비밀을 풀기 위해 왔습니다.


이 세계의 평화와 고대 문명의 비밀을 푸는 것이 목적입니다.


카산드라님 외쳐주세요."


카산드라는 선우의 말을 그대로 외쳤다.


잠시 뒤 정령이 무언의 언어를 내뱉었고


카산드라는 고개를 끄덕거렸다.


"정령이 폭풍의 핵에 대해 설명해 주었어요.


폭풍의 핵은 고대 문명의 유물로


섬을 보호하는 강력한 마법적 에너지를 방출한다고 해요.


이를 제어하기 위해서는 고대의 열쇠와 마법적 신호가 필요하다고 했어요.


정령이 고대의 열쇠와 신호에 대한 단서를 주겠다고 해요."


'고대의 열쇠와 신호가 있다면 끝까지 도전해 봐도 되겠는걸?'


선우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다들 혹시 다치신 곳은 없으신가요?"


"나는 튼튼하다고."


"저는 괜찮습니다."


모두의 상태를 확인한 뒤 선우는 말하였다.


"다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카산드라님 그럼 고대의 열쇠와 마법적 신호에 대해 공유해주시겠어요?"


"네 선우님."


띵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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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7화 24.07.29 7 0 7쪽
27 26화 24.07.29 6 0 7쪽
26 25화 24.07.28 5 0 7쪽
25 24화 24.07.27 9 0 7쪽
24 23화 24.07.26 10 0 7쪽
23 22화 24.07.25 10 0 7쪽
22 21화 24.07.24 9 0 7쪽
21 20화 24.07.23 10 0 7쪽
20 19화 24.07.22 11 0 7쪽
19 18화 24.07.21 10 0 7쪽
» 17화 24.07.20 14 0 7쪽
17 16화 24.07.19 13 0 8쪽
16 15화 24.07.18 12 0 7쪽
15 14화 24.07.17 12 0 7쪽
14 13화 24.07.16 14 0 7쪽
13 12화 24.07.15 13 0 7쪽
12 11화 24.07.14 12 0 7쪽
11 10화 24.07.14 12 0 7쪽
10 9화 24.07.13 14 1 7쪽
9 8화 24.07.13 16 1 7쪽
8 7화 24.07.13 15 0 7쪽
7 6화 24.07.12 13 0 7쪽
6 5화 24.07.12 20 1 7쪽
5 4화 24.07.12 22 0 7쪽
4 3화 24.07.11 24 0 7쪽
3 2화 24.07.11 28 1 7쪽
2 1화 24.07.10 46 0 7쪽
1 프롤로그 24.07.10 56 0 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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