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고슴도치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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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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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작품등록일 :
2024.07.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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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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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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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대통령 실

DUMMY

24. 대통령 실

이때 대통령 실에서는 긴급 국가 비상 대책 회의가 열렸다. 방산 주요 기관과 홍 박사팀 등이 모여 대책 회의가 열렸다. 푸틴이 평양에서 결의한 24개 조약의 분석 때문이었다.

국가 방위 수석 비서관은 우리는 현재 핵 무장이 안 되어있기 때문에 푸틴이 맘 놓고 김정은과 최상의 선물을 줘 남한의 즉 한국의 목을 조르려고 했다고 말을 시작하였다.

현재 우리의 방산은 핵 무기 급인 현무 시리즈를 지니고 있으며, 푸틴은 한국의 무장을 정확하게 파악을 하지 못하고 , 물론 전쟁은 오판으로 부터 시작되는 것이 일반적인 사 례 이므로 우리는 가만히 있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이어서 국 제 흐름을 잘 알고 있는 국방부 장관은 지금 우크라이나와 전쟁 통에 평양을 방문해야 하는 푸틴의 생각을 알아야 한다며,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영토를 빨리 침공하여 굴복시키려 는 야심이 팽배해 있다고 보고 조약의 9 조를 보면 정밀 기술 까지 김정은에게 주겠다고 한 점과, 그 밖의 조항을 살펴 보 면 침략 받았을 때 즉시 병력까지 투입할 수 있다는 것은 한 국과 러시아와도 전쟁이 벌어질 수 있다는 점이 심각해 보인 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석 비서관은 지금 우리의 방 산 수출은 북유럽 국가들로부터 수 백조 원에 해당하는 계약 을 이미 체결하고 진행 중 이라며 우크라이나의 살상 무기 지원 을 매일 요청해오고 있다. 고 말했다.

그동안 한국은 비 살상 무기 만을 직접 지원하며, 민간인들의 지원 모금 액을 보내는 실정으로, 이 시점에서 푸틴이 정신을 똑바로 만드는 방법은 한국이 살상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직 접 보내주는 것이 한 가지 방법이라고 안보 실장은 설명했다. 이에 대통령은 우리가 아무런 대응을 하지않는 다면 한국은 국제 사회로부터 조롱거리로 전락하게 되고 무능력한 한국이 라며 왕따까지도 생각해야 한다며 내일 내외신 기자들으 모 아 긴급 발표를 하겠다며 회의가 종료되었다.

다음날 대통령은 기자회견 자리에서 단호한 어조로 ”나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북한과 러시아 간의 조약이 전면적으 로 수정되지 않는다면, 우크라이나에 초 정밀 살상 무기까지 직접 지원하고 후속 조치까지 취하겠다.“ 라고 선언했다. 여기서 후속 조치는 러시아와 전쟁까지 감행하겠다는 어마 무시한 의미가 숨어 있었다.

물론 국제사회와 민주 국가들은 대환영의 기사를 내보냈고 뉴 욕 타임즈는 한국이 현재 개발된 살상 무기만 우크라이나에 지 원한다면 단기간에 우크라이나는 승리 할 것이라고 기사를 내 보냈다.

우크라이나의 자 국민들은 이미 승리 한 것처럼 들떠서 간을 보지 말고 빨리 살상 무기를 보내줘서 정의를 실현 해 달라고 아 우성을 치는 형편이었다.

그러나 산업 통상부 장관은 대통령을 오후 만나서 현재 러시 아에 우리 국민들과 기업체들이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으며, 러시아와 무역 수지는 현재 미미한 상태라고 했다. 가능하다 면 푸틴의 움직임을 실피면서 지원의 방향을 결정 해 달라는 건의를 했다.

대통령은 심사숙고 하겠노라고 하며 장관을 돌려보냈다.

그러자 곧바로 모스크바 푸틴으로부터 한국과 한국 국민들에 게 송구하다면서 그 조약의 내용은 오래 전에 맺었던 것과 똑 같은 내용이며, 한국이 다른 나라를 침략하지 않는 국가 이므로 걱정 할 필요가 없다는 읍소를 기자회견을 통해 전해 왔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푸틴의 더러운 속내를 믿지 않고 국방 계획과 국회 비준 절차에 들어 갔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국정 원장을 비밀리에 불러서 푸틴의 움직임과 러시아의 국방 과학원의 움직임을 철저히 분석하고 보고 하라는 특명을 내렸다.

이어서 대통령은 창밖에 자유롭게 오고 가는 길거리의 차량 들과 사람들을 보면서, 한반도 안에서 전쟁은 절대 일어나서 는 안된다고 다짐하고 치밀하게 흐름을 확인하고 확보하리라 고 생각했다.

몇 일 뒤에 국정 원장은 대통령 실에 도착해서 보고를 시작했다.

지금 러시아의 움직임은 자 국민들의 질질 끌려가는 우.러 전 쟁에 반기를 들기 시작했으며, 언론을 통해 분노를 폭발하고 있는 상태이며, 특히 로이터 통신의 보고에 의하면 푸틴의 총 동원령이 내려지자 국경을 넘어 도망가는 자 국민들을 러시 아 군대는 체포하고 사살도 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보 고했다.

그러나 아직도 푸틴의 지지 세력은 건재하고 독재 정권을 유지하려는 안간힘을 쓰고 있고 있지만, 카자흐스탄, 몽골 등으 로 예비군 병력들이 탈출하며, 극동의 하바로프스키의 주민 들 1만 여 명이 모여 전쟁을 반대하며 독립을 요구하고 있었다. 라면서 방송을 했다.

이렇게 병력이 절대 부족하자 아제르바이잔에 대규모 징집 명령이 떨어졌으며 징집 명령을 거부하고 54호 징집센터를 파괴시켰다. 그러자 러시아는 아르메니아를 침공해서 병력 확보를 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그리고 베트남을 방문한 푸틴은 병력 확보를 위한 회담을 벌 였다고 보고를 했다.

또한 푸틴은 중국의 하얼빈에 축하 사절단으로 방문해서 시 진핑과 회담을 했고 그 자리에서 푸틴은 시진핑에게 이곳의 조선족 들은 엄밀히 말해 중국의 한족이 아니니 조선족들을 병력으로 보충 하도록 전쟁터에 보내 달라고 하는 회담을 했 었다.

그 댓가로 극동 지역의 영토를 중국에 주겠다고 하면서 태평 양으로의 패권을 확보하라고 했다. 이에 시진핑은 침을 꿀꺽 삼키면서 시간을 달라며 회담을 끝 냈다.

긍정적인 느낌을 받은 푸틴은 2 차와 3차 회담을 약속까지 했다.

이러한 회담과 달리 하바로프스키에서는 20년 전에 한번도 항변의 기회도 없이 무참하게 잡아간 자유 민주당 소속의 푸 시갈 시장을 석방하라는 요구가 거세지면서 한국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사실 고려인들이 그곳의 경제권을 쥐고있으며, 한국의 선진 기업들과 손잡고 잘 살고 있는 유일한 도시였다. 더 나아가 고 려인 중심의 자유 민주당은 한국 첨단 산업과 연계하고 한국령으로 만들려는 움직임을 조용히 진행 시키며 분주한 움직임 이 국정원에 의해 감지되었다.

이러한 분위기도 모르고 푸틴은 통째로 중국에 넘기려는 극 악 무도 한 짓을 비밀리에 진행하려고 하고 있었다.

한국의 국정원은 비밀 첩보에 민감한 움직임을 이스라엘 모사드와 공조하며 물샐 틈이 없이 활동하고 있었다.


최근에 우.러 전쟁은 초속 40M의 강풍과 허리케인 폭우로 전기 시설이 파괴되어 대형 탱크 생산 시설이 화재로 불타 버렸으며, 전쟁터에서는 진흙 밭으로 보급로가 막히고 러시아 병사들은 라스코프차라는 뻘밭에 묻혀 죽어가는 형국이 되었 다 그러자 러시아에서는 드론을 날려 공격을 했으나, 폭풍에 흔들리는 드론을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삽으로 때려잡는 모습이 유튜브를 통해 해외에 퍼져 나갔다.

그리고 노후화 된 변압기 교체를 못해 150만 여 가구에 정전 이 발생했고, 군수 공업이 멈추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결국 러시아의 정권은 프리고진이 주도하는 바그너 그룹에게 손을 벌리는 짓을 감행하게 되었다.

이러한 전쟁의 참화로 경제는 파탄 지경에 도달하여 해외로 범죄 조직들이 침투하여 도둑질을 하게 된다.

한국의 지하철에서 러시아 소매치기 조직 범죄자 들을 체포 하는 불상사도 일어났다.

이 집단들은 한국의 붐비는 시간대인 퇴근 시간에 3명이 조직적으로 한국 시민을 상대로 1000만 원 정도의 금품을 훔치고 즉시 돌아가려 했으나, 한국의 철저하게 구성된 CCTV에 의 해 명동 역에서 즉시 체포되었다.

이러한 사실이 푸틴에게 보고되자 21개국 대사들의 신임장 을 받는 자리에서 푸틴은 한국 대사에게만 지목하면서 존경 하는 한국의 대사관님하며 머리를 숙이고 인사하며 신임장을 모두에게 전달했다.

이 현장이 전세계로 방송되자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 은 절대로 고개를 숙이는 법이 없을 뿐만 아니라 외국의 정 상과의 회담에 4시간 씩이나 기다리게 하는 푸틴의 행보에 깜 짝 놀라면서 한국의 방산 무기를 지원해 달라는 목소리를 높였다.

실제 한국 방산 무기들의 성능이 최상급이기 때문이기도 했었다고 국정 원장은 보고를 마쳤다.

이러한 한국의 무기를 확인한 푸틴은 드디어 이스칸데르 미 사일에 핵폭탄 장착 후 투하 하는 훈련에 돌입하였다. 그러자 유럽과 전세계에 극도의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는 사태가 벌어졌다.



작가의말

국제사회의 긴박한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향후 대책은 무엇일까 ? 계속 연결되는 이야기를 기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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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30. 고슴도치 작전 성공 NEW 3시간 전 2 0 3쪽
24 29. D-day 24.09.19 6 0 7쪽
23 28 핵전쟁의 먹구름 24.09.15 8 0 7쪽
22 27. U S B 24.09.14 12 0 10쪽
21 26. 전쟁의 그림자 24.09.14 13 0 8쪽
20 25. 더러운 음모 24.09.12 17 0 5쪽
» 24. 대통령 실 24.09.08 15 0 9쪽
18 23. 국가 방위 24.09.05 19 1 28쪽
17 19. 이박사의 의문사 24.09.03 20 0 9쪽
16 18. 핵무기 24.09.01 20 1 3쪽
15 17. 절규 24.08.29 16 1 5쪽
14 16. 특별 경호 24.08.28 22 1 8쪽
13 15. 장성택의 야망 24.08.25 25 1 8쪽
12 14. 김철규의 정체 24.08.23 25 1 9쪽
11 13. 안젤리나의 죽음 24.08.20 27 1 9쪽
10 12. 타슈켄트를 향하여 24.08.19 24 3 12쪽
9 11. 중동 전쟁 24.08.16 26 3 6쪽
8 10' 탈출 작전 +1 24.08.14 28 3 3쪽
7 9. 반군의 전쟁 자금 +1 24.08.12 32 4 5쪽
6 8. 후티 밀수선 +3 24.08.08 43 5 7쪽
5 7. 깊어가는 사랑 24.08.07 38 4 7쪽
4 6. 후티 반군의 제주 작전 24.08.05 41 4 8쪽
3 5. 사랑과 연민 24.08.02 47 4 6쪽
2 3. 운명 앞에선 고필준 24.07.29 75 6 11쪽
1 태풍 '갈매' +1 24.07.27 126 6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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