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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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런닝구
작품등록일 :
2015.12.01 15:04
최근연재일 :
2016.02.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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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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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9쪽

19. 방법이 없을까?

DUMMY

도시도 아니고 사냥터도 아닌 평범한 마을에 플레이어들이 여럿 보이다니 이해하기 힘들었다.

솔직히 말하면 자신은 영지 내에 볼턴 마을이 있다는 것도 오늘 알았다.

그런데 더 이상한 것은 마을 안으로 들어갈수록 플레이어들의 숫자가 많아졌다.

‘이곳에 뭐가 있기에?’

혹시나 싶어서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볼턴 마을을 검색해봤다.

그랬더니 어이없게도 수많은 글이 올라와 있어서 아예 10여 페이지의 글이 전부 볼턴 마을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이 정도면 관련 글이 고작 두서너 페이지 밖에 안 되는 칸트보다도 이곳이 더 유명하다고 봐야 했다.

‘아! 이곳에서도 전사와 기사 계열의 클래스가 전직을 하고 각종 퀘스트를 받는구나.’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을 하나하나 읽다보니 전혀 모르고 있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볼턴은 왕국 여러 곳에 산재되어 있는 전사와 기사 계열의 클래스가 전직을 할 수 있는 곳 중의 하나였다.

아울러 마을 곳곳에 여러 개의 무관이 자리 잡고 있었다.

이런 작은 마을에 그런 기능이 있다니 특이했다.

‘혹시 이곳의 무관이 나름 괜찮은 것 아닐까?’

히든 클래스 되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수고와 노력을 요구하는 것처럼 같은 전사나 기사라고 해도 어디서 전직을 하고 어디서 어떤 기술을 배우느냐에 따라서 약간의 편차가 생긴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괜찮은 것은 그만한 수고와 노력을 요구하는 것이 게임의 기본 시스템이었다.

그렇다면 이곳에 자리 잡은 무관은 다른 것에 비해서 상당한 수준을 갖고 있을 수 있었다.

‘아! 강한 녀석들이란 길드가 이곳 무관에서 시작했구나.’

게시판의 글을 계속해서 읽는 과정에서 몇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칸트에 본부를 두고 있는 강한 녀석들이란 길드는 이곳에 자리 잡은 특정 무관 출신이 모인 길드였다.

또 이곳 무관을 중심으로 다른 두 개의 길드가 만들어져 있었다.

‘칸트가 기반 시설이 없다보니 길드 본부를 다른 도시에 두고 있었구나.’

게시판을 통해서 볼턴의 무관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다른 두 개의 길드 명도 알게 되었다.

아울러 그들이 칸트가 아닌 왕국 내의 다른 도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길드 명칭이 볼턴과 국가대표라고?’

볼턴과 국가대표라는 길드는 회귀 전에도 그리고 지금에도 들어본 적이 없었다.

그렇다면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중소 길드인 것 같았다.

‘그래도 길드 하나가 아쉬운데......’

겨울에 있을 전쟁을 생각하면, 더 정확히 말하면 의용군을 생각하면 다른 도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는 점이 너무 아쉬웠다.

물론 길드 본부가 칸트에 있다고 해서 무조건 자신의 의용군에 가담하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여러모로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길드 본부를 칸트로 옮겨오게 할 수는 없을까?’

게시판의 글들은 강한 녀석들을 비롯해서 다른 두 개 길드에 속한 플레이어들이 올린 글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그 글들 중에는 칸트가 핵심 기반 시설이 부족해서 너무 불편하다는 내용도 제법 있었다.

그렇다면 모든 것이 좋아진 지금이라면 길드 본부를 옮길 수도 있을 것 같았다.

‘니켈을 내세워서 이들과 접촉을 해보라고 해야겠어.’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걷는 동안 몽펠 마을처럼 작동되지 않고 있는 텔레포트 게이트가 눈에 들어왔다.

‘여기도 곧 텔레포트게이트가 연결되겠구나.’

영지의 모든 텔레포트 게이트는 칸트로 연결된다.

그렇다면 칸트에서 이곳까지는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참고로 영지 내의 텔레포트 게이트는 전부 영지 내의 이동만 가능했다.

반면 다른 영지로 이동하는 광역 텔레포트는 칸트에서만 가능했다.

‘텔레포트 게이트까지 연결되면 칸트의 조건이 더욱 부각되겠어.’

칸트에 본부를 두면 볼턴과 국가대표의 길드원은 이곳까지 한 번의 텔레포트만 하면 된다.

반면 지금처럼 다른 도시에 있으면 칸트를 거쳐야 하기에 두 번의 텔레포트를 해야 한다.

텔레포트를 두 번 한다는 것은 그만큼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을 의미했다.

짐작이지만 그것만 모아도 길드 본부의 임대료는 상당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어! 저자가 왜 여기에?’

볼턴과 국가대표를 칸트로 끌어들이겠다고 마음먹은 순간 아주 유명한 플레이어가 시야에 들어왔다.

‘저자는 트라이앵글의 메칸더인데 왜 여기 있는 거지?’

메칸더는 세계 랭킹 22위자 한국 4위의 유명 플레이어였다.

아울러 그가 길마로 있는 트라이앵글 길드는 도경민의 태풍과는 동맹 길드로 한국을 대표하는 길드 중의 하나였다.

그래서 회귀 전에는 트라이앵글과도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

‘그래도 저자와 트라이앵글을 그나마 괜찮았어.’

트라이앵글도 초반에는 자신의 척살에 가담했다.

그러나 분쟁에서 패한 허리케인이 길드를 해체한 이후에는 약속대로 더 이상 개입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그토록 유명한 트라이앵글의 길마가 이런 곳에 있다니 의외였다.

‘어! 길드 문양이 다르잖아?’

트라이앵글은 길드의 문양이 이름 그대로 삼각형으로 생겼다.

그런데 메칸더의 가슴에 새겨진 문양은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왜 그러지?’

이상한 생각에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랭킹 순위를 살폈다.

메칸더는 지금도 한국 4위였는데 소속 길드가 트라이앵글이 아닌 국가대표로 나왔다.

게다가 놀라운 사실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대도 루팡이 볼턴 길드 소속이라고?’

대도 루팡은 세계 랭킹 30위이자 한국 5위의 랭커였다.

하지만 자신이 기억하기로 대도 루팡은 트라이앵글의 부 길마였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자신의 기억과는 너무도 다른 현실에 처음에는 어안이 벙벙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것은 한참 이후의 미래였다.

‘이후에 트라이앵글에 가입하나?’

혹시나 싶어서 이번에는 랭커들의 면면을 살펴봤지만 트라이앵글 소속은 단 한 명도 없었다.

트라이앵글의 위치를 생각했을 때 랭커에 이름을 올린 이가 한명도 없다니 말도 안 되는 소리였다.

대신 메칸더와 대도 루팡과 함께 트라이앵글을 대표하는 또 다른 강자의 이름을 찾았다.

세계 랭킹 135위에 한국 랭킹 15위의 그는 태권브이였는데 강한 녀석들 소속이었다.

‘이게 어떻게......아! 세 개의 길드가 통합을 하는 것 아닐까?’

트라이앵글은 삼각형이란 뜻을 갖고 있었다.

그렇다면 강한 녀석들과 볼턴 그리고 국가대표가 통합을 하면서 트라이앵글이란 길드를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았다.

‘맞아, 그게 틀림없어.’

추측이지만 그렇게 되었을 때 모든 상황이 맞아 떨어졌다.

즉, 아직은 트라이앵글 길드가 생기기 전인 것이 틀림없었다.

‘이건 기회야! 트라이앵글을 내 편으로 끌어들여야겠어.’

도경민을 칠 때 부담스러운 것은 태풍만이 아니라 동맹 길드도 함께 상대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그런 면에서 보자면 트라이앵글은 태풍과 동맹을 맺은 여러 개의 길드 중에서도 가장 부담스러운 길드였다.

그런데 그들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인다면 도경민의 힘을 약화시키고 반대로 자신은 힘을 키울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었다.

‘어떻게 해야 이들을 확실하게 끌어들일 수 있을까? 내가 직접 만나볼까?’

설득을 하기 위해서는 직접 만나는 것이 최고였다.

그러나 아직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낼 때가 아니었다.

‘우선은 길드의 본부부터 칸트로 옮기게 해야 해.’

지금처럼 길드 본부가 다른 도시에 있게 되면 통합 이후에는 강한 녀석들도 떠나게 된다.

그리고 그 상황이 되면 자신이 알고 있는 미래처럼 태풍과 동맹을 맺을 것 같았다.

그러니 회귀 전과 다른 결과를 갖고 오려면 확실한 변화를 일으켜야 했다.

‘방법이 없을까? 아! 인스턴트 던전을 이용해볼까?’

아직은 실패를 우려해서 시작도 안하고 있지만 영지 내에 450레벨 이상의 인스턴트 던전만 생성하면 다른 대도시와 비교해서 꿇릴 것이 없었다.

막말로 그렇게 되면 볼턴과 국가대표가 알아서 칸트에 자리 잡을 수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정체를 노출하지 않고 인스턴트 던전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좀처럼 생각나지 않았다.

물론 익명으로 홈페이지 게시판에 관련 글을 올릴 수는 있지만 확실한 소문을 내기 위해서는 그럴듯한 근거가 있어야 했다.

‘인스턴트 던전을 잘 이용하면 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

+++++




작가의말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 뵙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8

  • 작성자
    Lv.99 포스아인
    작성일
    16.02.10 13:32
    No. 1

    즐감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자요
    작성일
    16.02.10 13:37
    No. 2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白雨
    작성일
    16.02.10 13:49
    No. 3

    잘 보고 갑니다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루온이어
    작성일
    16.02.10 13:50
    No. 4

    답은 퀘스트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남자는배짱
    작성일
    16.02.10 14:04
    No. 5

    잘 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태양과바람
    작성일
    16.02.10 15:49
    No. 6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독서하는곰
    작성일
    16.02.10 17:03
    No. 7

    즐감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소유하사랑
    작성일
    16.02.10 17:06
    No. 8

    잘봐ㅡ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usado01..
    작성일
    16.02.10 18:24
    No. 9

    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둥기덕둥덕
    작성일
    16.02.10 19:56
    No. 10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왕고수
    작성일
    16.02.10 21:29
    No. 11

    영주가바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별빛두방울
    작성일
    16.02.10 22:17
    No. 12

    이젠 두서없이 뭘위한 글인지 모르겠네요
    도경민 목적이라면 너무 빙빙 돌아가는거같고... 점점 산으로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성좌
    작성일
    16.02.10 22:51
    No. 13

    두서없어진다는 말은 공감합니다 핵심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미리 세세한 틀을 짜고 출발했다면 좋았을 것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소요자재
    작성일
    16.02.10 23:09
    No. 14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치킨왕
    작성일
    16.02.10 23:36
    No. 15

    잘먹고 잘살기위한 게임소설에서 무엇들을 바라시는지? 소소한 재미면 된거지 복수? 어디서 언제 얼만큼 당하는 도경민이는 황당할텐데? 주인공만 회귀한 것인지는 작가님만 아시겠지만 적어도 이번생에 도경민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rleo
    작성일
    16.02.11 01:43
    No. 16

    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름설원
    작성일
    16.02.11 02:45
    No. 17

    복수라? 회귀까지 한상태에서 복수가 인생의 주목표가 될정도면 주인공의 절실함이 보여야 되는거 아닐까요? 근데 주인공의 심정은 복수? 복수는 이글에서 미리 정해논 플롯이기 때문에 그냥 하는거야~ 되면좋고 아니면 말고~ 정도의 느낌이네요. 주인공이 느끼고 있는 세계관의 확장은 일어나지 않는 건가요? 당장의 주인공의 목표가 복수나 혹은 부의축적이나 명예, 권력 이런것들 이라고 해도 목표를 성취하는 도중에서 느껴지는 인간의 성장? 적어도 역경같은게 보여야 재밌는데 이글은 갈수록 색채를 잃어가는것 같아 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치킨왕
    작성일
    16.02.11 04:21
    No. 18

    성장은 게임 시작한지 현실시간으로 얼마 안지났고 (빠른 레벨업)아직도 미래지식을 활용할 방법을 모색중인 것 같습니다. 역경은 게임회사도 재미로 수익을 창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쥔공 굴리는 것, 역경을 보는 것이 재미라도 직접 격는걸 재미있어할 게이머가 얼마나 될까요? 영주로써의 역경과 전쟁씬이 차차 나오겠지요. 주인공은 회귀전 역경을 격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치킨왕
    작성일
    16.02.11 05:32
    No. 19

    개인적으로는 가능하다면 도경민이를 현실과 게임속에서 휘하로 부리는 것이 더 대인배적인 복수이지 않나 싶습니다. 적이나 경쟁상대는 얼마든지 작가님이 만들어 내실 수 있다고 봅니다. 많은 소설을 보건 아니자만 게임영지물은 처음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호랑이눈물
    작성일
    16.02.11 08:53
    No. 20

    지루해 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름설원
    작성일
    16.02.11 11:16
    No. 21

    치킨왕님 제가말한 성장은 정신적인 성장이었습니다. 단순히 레벨업 쭉쭉되고 영주되고 왕되고 나 짱짱맨! 이런글도 물론 재미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정신적으로 삶의 경험들이 축적되면서 프롤로그의 주인공과 에필로그의 주인공의 모습이 조금이라도 성장한 모습이 보이는것 소설속의 세계가 살아있다 라는 것을 느끼기 위한 하나의 조건이지 않을까요? 작가님에 글의 색이 옅어 지는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을 달아봤는데 치킨왕님같은 시선도 있나보네요. 치킨왕님 저는 논리적인 앞뒤문맥을 말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나무의 가지가 얼마나 잘 자라나가 아니라 숲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려는 제 관점을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괜한 댓글로 시끄럽게한점 죄송합니다. 작가님 제댓글이 안좋으셨으면 삭제해도 무방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리세씨
    작성일
    16.02.11 11:23
    No. 22
  • 작성자
    Lv.42 치킨왕
    작성일
    16.02.11 13:39
    No. 23

    정신적 성장도 게임소설이라면 현실감 있게 경험을 싸을 시간이나 어떤 계기가 필요하다 봅니다. 저는 반대되는 입장을 취한것이 아니고 소설속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 생각했을 뿐입니다. 저의 댓글 놀이에 맘 상하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안빈낙도1
    작성일
    16.02.11 17:14
    No. 24

    도경민과 현실에서 인맥이 있는 인물이면 주인공이 아무리 애써도 안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소설보러
    작성일
    16.02.12 21:28
    No. 25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요혈락사
    작성일
    16.02.13 18:21
    No. 26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별을먹는별
    작성일
    16.12.17 10:51
    No. 27

    만랩이 몇인진모르겠지만 그런 중요한건 좀더 후반쯤에 만드는게 낫지않으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젖그리스도
    작성일
    17.07.12 03:00
    No. 28

    짱개도아닌데 삼합인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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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방법이 없을까? +28 16.02.10 20,791 823 9쪽
57 19. 방법이 없을까? +24 16.02.09 20,716 860 10쪽
56 19. 방법이 없을까? +42 16.02.08 20,949 832 8쪽
55 18. 녀석이 이번에도 따라올까? +33 16.02.07 20,652 865 9쪽
54 18. 녀석이 이번에도 따라올까? +55 16.02.07 20,989 809 10쪽
53 18. 녀석이 이번에도 따라올까? +28 16.02.06 21,552 860 10쪽
52 17. 이게 미쳤나? +65 16.02.05 22,263 813 8쪽
51 17. 이게 미쳤나? +26 16.02.04 22,860 836 8쪽
50 17. 이게 미쳤나? +28 16.02.03 24,180 883 8쪽
49 16. 이것들 봐라? +33 16.02.02 25,289 909 8쪽
48 16. 이것들 봐라? +47 16.02.01 24,220 801 8쪽
47 16. 이것들 봐라? +30 16.01.31 24,835 823 9쪽
46 15. 답답한 놈, 그렇게 눈치가 없냐? +24 16.01.30 24,698 872 9쪽
45 15. 답답한 놈, 그렇게 눈치가 없냐? +38 16.01.29 25,630 842 9쪽
44 15. 답답한 놈, 그렇게 눈치가 없냐? +45 16.01.28 25,952 883 8쪽
43 14. 새끼, 잘 만났다! +45 16.01.27 25,783 840 8쪽
42 14. 새끼, 잘 만났다! +38 16.01.26 28,394 905 8쪽
41 14. 새끼, 잘 만났다! +37 16.01.25 26,441 858 8쪽
40 13. 쟤가 왜 여기에? +38 16.01.24 26,859 810 9쪽
39 13. 쟤가 왜 여기에? +40 16.01.23 26,667 877 9쪽
38 13. 쟤가 왜 여기에? +54 16.01.22 27,550 890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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