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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
작품등록일 :
2022.11.05 23:33
최근연재일 :
2024.07.03 21:48
연재수 :
27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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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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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61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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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5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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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네헤카리는 이제 내 것 인가요?(8)

DUMMY

"딱히 별 다른 것은 없어


당신들이 해줘야 할 것은

그저 저들의 무기 보관실과

화약을 저장해 두는

화약고의 위치 만 알아내서

우리에게 알려주기만 하면 되는 거지"



그의 부탁이 대표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분명 그 문제라면

그 쪽에서도 충분히 해결할수 있을 텐데?"



시민들과 죄수들 역시

같은 요새 안에서

일을 하는 것은 동일했다.


그렇기에 조금만 노력한다면

무기고와 화약고의 위치는

그들도 충분히 알아낼수 있는 정보였다.



"나 또한 그것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중이지만

생각보다 경비가 삼엄하더군

우리가 알아낸 바로는

그들의 막사가 밀집해 있는

구역 중 하나로 추측이 되는데

우리는 도저히

안으로 들여보내주질 않더군


그렇다고 무턱대고

그 근처를 어슬렁 거려봐야

작전이 탄로 날 위험성만 커질 뿐이고"



확실히 그런 부분에서는

그들보다는 이곳 시민들이

자연스러울수 있었다.



'안그래도 여러가지 항의를 하기 위해

시민들은 그곳을

들락날락 하고 있었으니...'



"그래서 그것들을 알아낸 뒤

뭘 어떻게 하려고 하는 거지?"



대표의 말에

녀석은 잠시 주변을 두리번 거리더니

이내 고개를 내밀어 조용히 속삭였다.



"그 두곳을 점거한 뒤

곧장 반격에 나서야 겠지


그때 이곳에 있는 시민들은

그런 우리를 옆에서

우리가 하는 작업을

도와주기만 하면 되는거고"



결국 이 자의 말은

드워프들의 무기고와 화약고를 점령해

드워프의 힘을 약화시키는 한편

우리와 손을 잡고

이 요새를 점령하자는 얘기였다.


허나 거기에는

한가지 문제가 남아 있었다.



"드워프 처리 문제는 잘 알겠어


하지만 그들의 수장인 해머라는 자는

어떻게 처리할 생각이지?"



꽈악~



그런 그가

바위같은 자신의 주먹에 힘을 주었고

어찌나 악력이 강력한지

그의 주먹에서 소리가 날 정도였다.



"그건 걱정하지마~

내가 직접 그를 상대할 거니까"



웬만한 사내라면 여러명이 힘을 합쳐도

그 해머라는 드워프 하나를

상대하기 힘들 것이다.


허나 눈 앞에 이 자라면

충분히 그런 해머와

상대가 될거라 가늠이 되었다.



"좋아, 우리 또한 그 계획에 동참하겠네"



"잘 생각했어"



결국 그의 계획에

동참하기로 동의를 했다.


허나 정확하게는

그의 계획을 돕는 척만 할뿐

직접적으로 그 일에

가담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우선 저자에게 정보를

순순히 넘겨 주는게 좋겠어


하지만 정작 중요한 순간엔

우리는 싸우는 척만 하고

이 일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는거야


만약 죄수들이

이번 반란에 성공하더라도

어차피 전력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우리들을

크게 신경쓰지는 않을 것이고


반대로 그들이 실패해

드워프 들이 승리했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저 저들의 강압에 못 이겨

이번일에 가담하는 척만 했다고

이야기를 한다면

그로 인한 불이익은 없을 것이다.


고로 손해가 없는 장사라는 말이지.'



나쁜 마음을 먹기로

한번 결정이 내려지니

인간의 악의는 그 끝을 알수가 없었다.




* * *




"아무래도 느낌이 좋지 않습니다."



해머에게 보고를 올리는 드워프 병사

그런 그의 보고를 받은 해머 역시

느낌이 쎄한 것은 어쩔수가 없었다.



"녀석들이 무슨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결국 알아내지 못한 것이군..."



이런 일을 대비해 미리 주점에

우리쪽 사람을 심어둔 것이였는데

저들이 이렇게 조심 스럽게 행동한다면

그 역시 무용지물이나 다름 없었다.



'가이와 대표가 만났다

뭔가 좋은 징조는 아닌거 같은데...'



그 둘이 따로 만나

무언가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면

그것이 우리에게 득이 될만한 것은

절대로 아닐 것이고

반대로 자세한 내막도 모른체

단순히 그것을 빌미로

그들을 모두 붙잡아 둔다면

그로인해 발생할 여러 불만과 사고들이

지금으로서는 독으로 작용할수도 있었다.



'그렇다고 이대로

손을 놓고 만 있을 수는 없고...'



"분명 머지 않아

무언가 일이 터질거 같습니다.

그러니 그에 대한 대책을

미리 마련해 놓지 않는다면

필시 큰 화가 될 것 입니다."



고민만 하고

아무런 말이 없는 해머를 보며

부관 역시 답답했던 것인지 입을 열었다.



"저들이 계획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그것에 대한 대비를 할 것 아닌가"



"그건 그렇지만...

이대로 가만히 계실 겁니까?


하다못해 그들을 잡아들여

심문이라도 해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만약 그렇게 까지 했는데

별다른 것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 이후에 벌어질 일들에 대해서

책임질 자신이 있는 것인가?!"



"....."



결국 이 방법 만큼은 쓰지 않으려 했지만

보험이라도 들어 놓자는 심정으로

펜을 들어 지금의 상황을 자세히

종이에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지금 당장 이 편지를

라이즈님께 보내주게"



"넵!"



그의 편지를 받아든 드워프 병사는

곧장 천막을 빠져 나갔다.



"결국 이렇게 되는 것인가..."



시민들이 쏘아대는 분노의 화살을

다른쪽으로 돌릴 필요가 있었다.


그렇기에 일부러

본국에 죄수들을 불러

그들로 하여금

시민들의 화살받이로 세움과 동시에

터져나오는 불만을

억누르게 만들 생각이였다.


하지만 그 계획은

보기 좋게 빗나가 버렸고

현재 그 화살들은 눈덩이 처럼 불어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드워프들을 노리고 있었다.



"별 일이 아니기를..."



그때 또 다른 드워프 병사가

천막 안으로 들어왔다.



"박격포 테스트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아무리 내부에

여러 문제들이 산재해 있다고는 하나

요새를 강화 하는 일에

차질이 있어서는 안된다.


그렇기에 성벽 강화가 끝나자 마자

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고

천공기에서 생산되는

여러정의 대포와 기관총들이

강화된 성벽 위에

하나하나 배치가 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으로도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다.



'아무리 성벽의 폭을 늘렸다지만

그 위에 올릴수 있는

대포와 기관총의 수는

제한적 일 수 밖에 없다.'



결국 요새 안 쪽에서도

바깥을 공격할수 있는 수단이 필요했고

그렇게 해서 개발된 것이

이번 박격포 였다.



'정 반대의 목적으로 사용되다니

그건 좀 아이러니 하군...'



사실 박격포의 설계도나 실물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였다.


먼 과거 드워프들과 인간의 사이가

지금 보다 좋지 않았을 당시

두 종족간의 전쟁에서

인간이 세운 성벽 위와

성 안쪽을 공격하기 위한 수단으로

박격포 라는 계념이

처음 모습을 들어냈었다.


허나 그때 당시만 하더라도

박격포에서 발사되는 포탄이라고 해봐야

무거운 쇳 덩어리가 전부였고

그렇기에 박격포라는 당대의 물건은

실전성이 전혀 없다는 이유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것이였다.



"그래, 금방 나가도록 하지"



그렇게 천막에 함께 있던

여러 부관들과 함께

박격포 시험장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새로 개발된 신형 박격포를

만날수 있었다.


짧은 포신과 함께

커다란 포구가 눈에 띄였고

그런 대포의 두께는

발사시 막대한 충격을 견뎌내기 위해

무척이나 두껍게 만들어졌다.


또한 그런 대포의 상하 각도를

원할하게 조정할수 있도록

상부 포가 부근엔

커다란 톱니식 조정판과 함께

가늠자가 달려 있었고

그런 박격포 바닥에는

언제든 쉽게 좌우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부 포가가 증기식으로 설치되어 있었다.



"첫 테스트 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자

준비된 포탄이 박격포에 장전이 되었고

성벽 위에 올라서 있던

신호수의 깃발 신호에 맞춰

포의 각과 방향이 고정 되었다.



"발싸!"



콰아아앙!



아무리 두터운 포신과 포가가

발사시 충격을 흡수했다고는 하지만

그 충격이 땅을 통해 다리에 까지

그대로 전달이 되었고

발사시 발생하는 모래먼지가

주변에 있던 드워프들을

그대로 덮쳐 버렸다.



"결과는?"



허나 이런 박격포의 위용보다는

발사한 초탄이 제대로 적에게 명중했는지

또한 포탄의 폭발 반경 안에

적들의 피해는 얼마나 되는 것인지

그것이 더욱 궁금했다.



휘익~ 휘익~



잠시 상황을 살피던 성벽 위에 신호수가

급하게 빨간 깃발을 흔들었다.



"초탄에 명중입니다!"



"그럼 상태를 확인해 봐야겠지"



그러고는 여러 부관들과 함께

곧장 성벽 위로 향했다.



"확실히 효과가 있었어!"



초탄에 포탄이 명중했다는 것 만으로도

놀라운 일이 였지만

무엇보다 그 위력이 압도적이였다.


미리 목표물로 세워놓은 10기의 표적

그 표적 모두가 포탄이 폭발함과 동시에

흔적도 찾기 힘들 정도로

산산히 부서져 있었고

만약 그곳에

10기가 넘는 표적이 있다한들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다.



"대성공 입니다!

분명 이만한 위력이라면

수 많은 이단들이 몰려온다 하더라도

효과적으로 그들을

방어할수 있을 것 입니다."



"결국 이것 또한

라이즈님이 해내신 거구나..."




* * *




얼마전 라이즈님의 기지를 보수할 당시

밤마다 여러 드워프들을 불러모아

그 동안의 업적들을 늘어놓던 스패너


그런 스패너의 여러 작품들 중

유독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유탄' 이였다.



"이건 총알인가 포탄인가?

총알 이라고 하기에는 큰거 같고

포탄이라고 하기에는 좀 작은거 같은데..."



우연찮게 그곳을 지나던 내가

그 유탄이라 불리는 물건을 들고

이리저리 살펴보자

그 모습에 놀란 스패너가

미친듯이 내게 달려들었다.



"어~! 어!

그거 함부로 건들이시면 안되요!"



그리고는 곧장 내 손에 들려 있던

유탄이란 물건을 뺏어

조심히 책상 위에 올려 놓았다.



"이게 뭐길레 그렇게 놀라는 건가?"



"방금 해머님께서 만지신 물건은

충격 유탄 이라는 거에요~


이 유탄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면

콰아아아앙~!"



갑자기 스패너가 자신의 짧은 팔을

넓게 펼쳐

마치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는 듯한

제스쳐를 취했다.



"하고 폭발하는 거죠"



그 말을 듣고 나니

유탄이라 불리는 저 물건에서

한걸음 물러날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이 있네"



"뭔가요?"



"분명 이 유탄이란 것을 발사할때

큰 충격이 발생할 텐데

그럼 이것을 발사하는 자도

무척이나 위험한거 아닌가?


발사 도중에 터질수도 있으니까"



그러자 스패너가 음융한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다가왔다.



"저랑 똑같은 질문을 하시네요~"



"내가? 너랑?


그러면 너는

누구에게 그런 질문을 했는데?"



"그거야 당연히 라이즈 님이죠~"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 스패너



"응? 라이즈님 께서?"



"네! 사실 지금 이 유탄도 그렇고

그동안 제가 여러분들께 이야기 했던

대부분의 아이디어가

라이즈님의 머리에서 나온 것 들이에요"



물론 라이즈님 께서

일반인들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고는

생각을 했었다.


허나 이 정도의 기술적 지식까지

모두 가지고 있을 거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



"그..그럼 이 문제는 라이즈님 께서

어떻게 해결을 하셨지?"



나는 곧장 눈 앞에 보이는

충격 유탄이라는 것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그건 분명 화약의 폭발력을 이용해

발사하는게 맞지만

조금더 명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화약이 폭발하면서 발생하는

가스를 이용해 유탄을 날리는 거에요"



"가스로?"



"네,

유탄 안에 들어있는 추진 화약의 폭발을

주변에 금속 구조물들이

최대한 억제를 하고

그 구조물들에 나 있는 작은 구멍을 통해

가스가 분출되면

그 힘으로 이 유탄이 발사되는 원리에요"



그렇게 스패너를 통해 전해들은 이야기는

가히 충격적이였다.



"이걸 라이즈님께서 알려주셨다?"



"네! 그렇다니까요~"



어째서 스패너는 이러한 일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라이즈님께서 생각하신 아이디어가

이런 것 말고도 많이 있나?"



"제가 좀 전에 설명 드렸잖아요~

이곳에 있는 대부분의 작품이나 설계도는

라이즈님의 머릿속에서 나온거라고요"



그때부터 였다.


일이 끝나고 틈만 나면

여러 드워프들과 함께

스패너의 작업장에 모여

그 동안 라이즈님이 생각해 낸

여러 아이디어들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이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데..."


"이걸 과연 구현해 낼수 있을까요?"



허나 거기에는 문제가 하나 있었으니

현재 드워프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 만으로는

이곳에 있는 수 많은 아이디어들을

현실화 시키는 것이

불가능 하다는 것이였다.



탁!



그렇게 여러 드워프들과 함께

현실에 벽에 부딪쳐

좌절을 맛보고 있을 때

따끈한 차를 가져온 스패너가

테이블 위에 찻잔을 올려 놓았다.



"쉽지는 않을거에요~


저도 여러번 시도는 해봤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것들도 많더라고요


뭐?! 전자기장을 활용한 레일건?


참나 그런게 실제로 있었으면

하늘을 나는 용도

떨어트릴수 있었을 거에요"



그런 스패너는

테이블 위에 가지런히 올라와 있는

유탄에 손을 가져다 댔다.



"그래도 그중에 이거 하나는 건졌으니

저는 그걸로도 만족합니다~


우쭈쭈~ 내 새끼들~"



그런 유탄을

마치 자기 자식 다루듯 어루만지는

스패너를 보면서

그곳에 있는 모든 드워프들이

어의 없어 했지만

그 모습에 무언가 머릿속을 탁치며

스치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 유탄!

저 유탄을 크게 만들어

대포에 넣고 쏠수만 있다면

그 위력은 상상을 초월할거야!'



그런 생각이 들자

스패너가 부둥켜 안고 들고 있는 유탄에

자연스럽게 손이 갔다.



"어! 내 새끼! 안돼! 내 새끼!"



"이것 좀 잠시만 빌리자!"



그러고는 그 유탄을 들고

미친듯이 달리기 시작했다.



"안돼! 내 새끼 돌려줘요~!"



뒤에서는 스패너의

처절한 절규가 울려 퍼졌지만

지금은 그런 것을 생각할 때가 아니였다.



'확실해!

이건 분명 대단한 발명이 될거야!'



그러고는 곧장 라이즈님이 계시는

집무실에 문을 박차고 들어갔다.



"헉~헉~ 라이즈님!

헉~ 이걸 한번 봐 주십쇼!"



그러고는 들고 있던 유탄을

라이즈님에게 내밀었다.



"해머? 설마 이거 쿠데타야?"



갑작스럽게 폭발물을 들고

집무실로 쳐들어 오자

라이즈님이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 아! 그..그게 아니라~


제가 들고 있는 이 유탄의 크기를 키워

대포에 넣고 발사할수 만 있다면

그 위력은 가히 엄청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그것을 실현할수 있도록

라이즈님의 생각을 들려 주십쇼!"



나의 이 생각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라이즈님의 도움이 절실했다.


그러나 라이즈님은 그런 나를

처음에는 동그란 눈으로 바라보시더니

이내 크게 웃기 시작했다.



"하하하하~!"



"웃을 일이 아닙니다!


이건 대단한 발명품이 될거라고요!"



내가 심각한 분위기로 말을 하자

그제서야 라이즈님의 웃음소리가 멈췄다.



"아~ 미안!

사실 방금 해머가 생각한 그 아이디어

그걸 보통 뭐라고 부르냐면

'고폭탄' 이라고 불러"



"네?! 그게 이미 있는 겁니까?"



"이곳은 아니지만 어딘가에는 있겠지?"



전혀 예상치 못한 전개에

머릿속이 하얘지는 느낌을 받았다.




* * *




"해머님? 해머님 들리세요? 해머님!"



"어? 어! 듣고있네~"



"테스트가 성공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실 생각 이십니까?"



잠시 과거에 있었던 일을 생각하다

그제서야 정신을 차릴수가 있었다.



"테스트 한번 성공한 것으로는

완벽한 결과가 나왔다고 할수 없습니다.


여러 환경과 상황에서

반복적인 테스트를 거친 뒤

그것을 기준으로 성공과 실패를 따질테니

그때까지 테스트를 계속 진행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자~ 지금 부터

반복 테스트를 진행해야 하니

이곳에 모인 드워프 들은

화약고에서 남은 포탄들을 모두

이곳 테스트 장으로

가져올수 있도록 한다.


어! 그리고

거기에 있는 시민분들도

포탄을 옮기는데 힘을 보태 주십쇼!"



테스트 과정에서

발생한 거대한 소음으로 인해

근처에 있던 시민들이

박격포 테스트를 구경하기 위해

이곳에 몰려 있었고

마침 일손이 부족하던 차에

잘됬다 생각한 부관은

근처에 있던 시민들에게 까지

손을 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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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이단 척결 운동 인가요?(12) 24.01.10 31 0 14쪽
199 이단 척결 운동 인가요?(11) 24.01.09 27 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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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이단 척결 운동 인가요?(9) 24.01.05 28 0 11쪽
196 이단 척결 운동 인가요?(8) 24.01.04 24 0 12쪽
195 이단 척결 운동 인가요?(7) 24.01.03 28 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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