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역대급 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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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재벌
작품등록일 :
2024.06.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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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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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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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85. 미방(糜芳)의 정의(正義).

DUMMY

85. 미방(糜芳)의 정의(正義).


원소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간다.

사실을 말하기보다···.

듣기 좋은 소리를 해주었다.


“원공. 백성이 태평성세(太平聖歲)를 노래하며 살 수 있도록 저와 함께 노력하시죠.”


‘우선. 내가 먼저 황제가 되고 나서.’


앞서와 마찬가지로 십상시와 황실의 문제는 쏙 빼고 말하였다.

그래도 그는 그 대답에 만족하였다.

얼핏 들으면 그의 뜻과 동조하는 것처럼 들렸다.


“하하, 오늘 드디어 지기를 만났군요. 한 잔 더 하시죠. 이렇게 기쁜 날 어찌 취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미방의 합류는 그에겐 굉장히 기쁜 일이다.

명성도 명성이지만···

미방은 수도권에 군권을 가진 존재였다.

오환돌기는 수도권의 전차부대였다.

비상시에 수도로 전차를 몰고 입성할 수 있는 위치였다.

군권을 가졌다는 점에서 일반 사대부와 격이 달랐다.

필요시에 십상시에게 날카로운 비수가 될 수 있었다.

십상시를 제거하려는 그에게 큰 도움이 되는 존재였다.

게다가 미방의 군사적인 경력은 화려했다.

문관으로 관직을 시작하였지만···.

대다수 장수가 그러했다.

선비족 수장을 죽이고, 태평도 장각의 목을 베었다.

많은 사람에게 뛰어난 무장으로 평가를 받고 있었다.

그래서 원소가 오늘 더 이상 손님을 만나지 않는 것이다.

그 대신에 이렇게 주안상을 차리고 함께 술을 마셨다.


‘그런데 그가 모르는 것이 하나 있어’


미방이 일을 벌이기 전에 이곳을 뜨리라는 것을······.

그는 헛물을 들이키고 있었다.


‘십상시의 난에서 내가 먹을 게 없어.’


동탁에게 당하면 죽임을 당하거나,

경력이 끝나게 된다.

살아도 제대로 힘을 쓸 수 없게 된다.

동탁을 물리쳐도 문제였다.

원소를 도와서 한나라 황실을 재건하는 일을 해야했다.

남 좋은 일만 하고,

새로운 황제와 하진의 꼭두각시가 된다.

그전에 오군 태수가 되어 낙양을 뜨는 게 이득이다.


‘이번 만남은 후일을 위해서야.’


화북의 맹주가 되는 원소와 관계를 만들기 위함이었다.

조조를 견제하고,

화북의 정세에 개입하기 위한 포석(布石)이었다.

조조는 미방에 가장 위협적인 적이다.

원소가 살아남아 조조를 계속 견제해 준다면 강남의 부담이 줄어든다.


‘그야말로 원교근공(遠交近攻)이지.’


그동안 더 많은 강남의 땅을 차지할 수 있었다.

그곳을 개발할 시간을 벌 수 있었다.

문제는 원소가 내부 붕괴로 자멸한다는 것인데······. 적절한 조언하는 것으로 상당히 늦출 수가 있을 것이다.

안 되면 적당히 무력 개입을 해야 할 것이다.


‘관도대전에서 조조의 남부를 위협해도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어.’


그러나, 원소에게 지는 것은 좋지 않았다.


‘조조가 지지 않도록 적당하게 무력시위만 하는 거지.’


무승부가 나는 게 최선이었다.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원소와 친교를 맺었다.

술잔이 돌아갈수록 서로가 더욱 친해졌다.

우국지사(憂國之士)의 영웅적인 모습이 그의 가면이든,

그것이 지금은 진심이나 난세에 의해서 변하든,

그건 상관없었다.

원소는 떠오르는 혜성에서 땅에 추락한 운석이 된다. 찬란히 빛나는 그의 모습에 아쉬움이 남았다.

그러나 미방은 마음을 바로잡았다.


‘당신보다 내가 난세를 빨리 끝내고 백성을 행복하게 만들 수가 있어. 나의 발판이 되어 당신의 이 천하에 이루어지는 것을 바라보시오.’


그런 마음으로 스스로 위안했다.

오늘따라 술에 쉽게 취하지 않았다.


* * *


원소와는 그 이후로 서신을 통해서 연락했다.

그는 현재 청류파의 중심이었다.

원소의 집에 자주 드나드는 걸 다른 이들이 봐서 좋을 게 없었다.

아직, 탁류와 청류의 중간자적인 위치는 중요했다.

그래야 오군 태수 자리를 받을 수 있었다.

환관의 적으로 인식되면,

오군 태수 자리가 물 건너갈 수 있었다.

그렇게 되면 빈대를 잡으려다가 초가삼간을 다 태우는 격이다.

미방 계획의 핵심은 오군에서 세력 기반을 닦는 것이다.

그 전제가 되는 기반이 사라지는 일이 생길 수 있었다.

원소와의 유대를 계속 유지하지만···

겉으로 보기에 그다지 친하지 않은 관계로 보여야 했다.

원소와는 서신으로만 우정을 나누었다. 그도 그것을 바랐다.


[적을 겨루는 비수는 눈에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그 말에 원소도 동의했다.

드러난 행동은 좋지 않았다.

십상시를 제거하려다···.

오히려 당하게 되는 것이다.


[하하. 맞는 말이오. 이렇게 서신으로 연락합시다.]


일상을 보내는 사이에 장비와 조운이 임무를 마치고 왔다.

지시한 일을 완수했다.

800명의 건장한 기병을 데리고 왔다.


“형님. 저 돌아왔습니다.”

“주군.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나담 축제에 참여하여 강적을 겪었다.

그에 걸맞은 포상받고 싶어 했다.


“장비는 전보다 더 장수다워진 것 같구나.”

“하하, 그런가요. 형님의 말씀대로 확실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장비는 이것으로 만족했다.


“소제가 그들과 경기했는데 말입니다. 어느 녀석이 겁도 없이 덤비지 않겠습니까?”


장비가 축제의 일을 자랑했다.


“제가 그 녀석을 박살 내니···. 다른 녀석이 덤비는데···.”


장비와 조운이 각각 400명과 싸운 건 아니었다.

축제에서 각 부족의 뛰어난 전사 한 둘을 꺾었다.

그러자 그보다 약한 이는 덤비지 않았다.

각자 서로의 실력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몇 명을 박살 내자···. 서로 눈치를 보는 게 아니오. 그래서···. 남자답게 덤벼보라고 했는데···.”


두 사람이 실제로 상대한 이는 20명이 넘지 않았다.


“마지막 놈은 좀 세었소.”


마지막엔 상당한 실력자들이 나왔다.


“그래봤자. 내 상대는 안 되었소.”


축제의 시합은 일종의 승자전(勝者戰)이었다.

최강자를 꺾자. 더 이상 덤비는 이가 없었다.

장비와 조운이 승자가 되었다.


“그래서 둘 중 누가 이겼는데?”

“비밀이오.”

“비밀입니다.”


말 하지 않아도 알 방법이 있었다.

남자의 입은 생각보다 가볍다.

장비의 입에 술이 들어가니.

술술 나왔다.

둘이 1승 1무 1패였다.

나담 축제와 유주에 있었던 일을 신나게 이야기했다.

미방은 그런 이야기를 한참 들어 주었다.

그것이 장비에 대한 포상이었다.

장비에 대한 포상이 끝났으니.

이제는 조운에게 포상을 줄 때였다.


“장비와 조운은 마구간에 가 보거라. 거기에 최고급 한혈마 두 마리가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녀석으로 골라 가져라.”


조운의 얼굴에 비로소 미소가 지어졌다.


“주군, 감사합니다.”


오환족 부족 사이에서 그동안 고생한 보람을 얻었다.


‘두 마리의 한혈마를 주고,

800명의 강력한 오환족 기병을 얻었으니. 이득이야.’


남는 장사였다.

이제 저들을 단련시켜 정예 병사로 만들어야 한다.

무쇠는 두드려야 강철이 된다.

담금질은 좋은 철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


장비와 조운, 오환족 병사에게 며칠의 휴가를 주었다.

그사이에 미방은 바쁘게 일했다.

우선 먼저 기존 병사를 퇴직시켰다.

그들을 퇴직시켜야.

새로운 병사를 받을 수 있었다.

그건 생각했던 것보다 쉬웠다.

그들은 처음부터 이곳에 원해서 온 게 아니었다.

한나라에 복종의 대가로 오환족 족장이 여기로 보낸 것이다.

이번에 온 이들과 달리 자발적으로 온 게 아니었다.

봉록이 제대로 지급이 되어.

이곳 생활이 좀 나아졌다.

그래도, 낙양은 그들의 고향이 아니었다.

옛 방식대로 살고 싶어 했다.

대부분 나이가 많았다.


‘고향을 그리워할 때가 되었지.’


적당한 돈을 쥐여 주자.

별말 없이 떠나기로 했다.

그 돈이면 양과 염소를 사서.

고향에서 그런대로 풍요롭게 먹고살 수 있었다.

모두가 만족스러운 결과였다.

그들을 떠나보내고 위조에 연락했다.

장수교위의 말과 장비 보급을 요청했다.

그러나···.


“미 교위. 미안하지만···. 지금 그럴 예산이 없습니다.”

“왜 위조에 돈이 없는가?”


세금이 잘 안 걷히긴 하지만···.

병력과 군수품을 관리하는 곳이다.

위조엔 어느 정도 예산이 배정되었다.



“말과 장비를 마련하는 데 한두 푼이 드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장수교위(長水校尉)는 돈이 많이 드는 곳이다.

오환돌기, 돌격 기병은 고급 병종이다.

위조의 관리는 비용이 없다고 보급에 난색(難色)을 보였다.

하지만···


‘내가 누군가?’


약삭빠른 미방이다.

위 주부를 만나 담판(談判)을 내었다.


“그게. 우리도 해 주고 싶은데···.”

“뭐가 문제입니까?”

“그대도 알다시피. 양주의 난 때문이네.”


서량(서쪽 양주)에서 난이 진행 중이었다.

처음엔 소수민족 강족이 한족 지배에 들고 일어난 것으로 시작했다.

그러한 혼란을 틈타.

마등과 한수를 비롯한 한족 군벌들이 중앙 정부에 반기를 들었다.

소월지(小月氏)까지 가담하여 반란이 쉽게 진정되지 않았다.


“지금 당장은 지원할 여력이 없네.”

“그렇다면···. 외상으로 달아두겠습니다.”

“그래도 괜찮겠나?”

“걱정 마십시오. 우리가 한두 번 거래합니까.”


돈을 받아낼 방법은 많았다.


“지금 양주에 토벌군이 가 있죠?”

“그렇네만···. 그건 왜?”


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게 있었다.

군대가 돈만 쓰는 건 아니었다.

돈을 벌기도 했다.


“곧 그곳의 말들이 많이 낙양으로 넘어오겠군요.”

“아!”

“그중 일부를 저에게 넘기시죠.”


전투엔 전리품이 생기기 마련이다.

어느 로마의 황제는 돈을 벌기 위해.

평생 전장을 전전(展轉)했다.

서량의 말은 서역마 계통이었다.

그중에는 한혈마로 불리는 대완마도 있었다.

값비싼 녀석이다.

좋은 말들이 낙양으로 흘러든다.


‘동탁은 다 먹겠지만···.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


황보숭과 장온 같은 이는 양심적이었다.

전리품의 일부를 황제에게 바칠 것이다.

그걸 달라는 것이다.

서량엔 말의 숫자가 상당하여···.

미방에게 주고도 상당한 돈이 된다.

전비(戰費, 전쟁 비용)인 80억 전의 상당 부분을 말로 충당했다.


“그건 따로 챙겨 드리겠습니다.”

“하하. 그렇다면···.”


위 주부를 움직여.

말과 장비의 보급 명령서를 받아내었다.

뇌물은 받는 사람,

주는 사람.

모두가 함께 묶인다.

받은 사람도 준 사람도 자유롭지 못했다.

그래서 뇌물이 효과적이다.

생각보다 이권으로 엮인 관계는 오래갔다.

이권이 계속 유지된다면···.


“비용은 알아서 책정하시게.”


***


위조의 보급 명령서를 미가 상단으로 보냈다.

상단에서 말과 중기병 장비를 장수교위로 보냈다.

미가 상단은 그 비용을 위조에 청구할 것이다.


‘이렇게 쉬운걸···.’


다른 사람은 어렵게 했다.

상단과 함께 인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사람은 적당히 구부릴 줄도 알아야 해.’


기계가 원활하게 돌기 위해선···.

윤활유가 필요했다.

일명 기름칠이었다.

기름칠은 많은 걸 의미했다.

인간관계와 뇌물, 접대,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졌다.

위조에서 받는 비용의 일부는.

위 주부와 장양에게 들어간다.

미가 상단과 위조 사이에 그런 연결고리가 있었다.

그 덕분에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매하고,

청구할 수 있는 것이다.

첫 관직을 위조로 시작한 건 이것을 위함이었다.

기름칠이 없이 안 돌아가는 세상(방앗간)이라면···.

기름칠을 해 주어야 했다.

곡식을 빻아야.

밥과 전병(전병)을 부쳐 먹을 수 있었다.

기름이 지저분하다고···.


‘기름칠을 안 하는 건 어리석은 짓이야.


방앗간이 멈추면 많은 이가 굶주린다.

선악의 판단은 상황에 따라 달라져야 했다.

미방의 정의(올바름)였다.

그게 그와 사대부와 다른 점이다.


작가의말

양주와 서량이 번갈아 나옵니다.

양주는 대화.

서량은 설명에 적습니다.

그건 아직 이 시대에 서량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8

  • 작성자
    Lv.60 re******
    작성일
    24.09.23 22:18
    No. 1

    正義가 맞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최고재벌
    작성일
    24.09.23 22:28
    No. 2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usado01..
    작성일
    24.09.23 22:19
    No. 3

    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최고재벌
    작성일
    24.09.23 22:28
    No. 4

    좋은하루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습관성탈골
    작성일
    24.09.23 22:33
    No. 5

    양주가 서량이라 불리는건 한나라에 양주가 두곳이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미방이 원하는 곳(서주 남쪽 오,회계 등이 있는 미래 오나라가 들어설곳)이 양주입니다. 또한 한수,마등이 있는곳도 양주입니다. 그래서 그쪽을 서쪽의 양주(서량 )이라고 부른거죠.딴게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최고재벌
    작성일
    24.09.23 22:43
    No. 6

    맞습니다.
    다만 공식적으로 서량이라는 명칭은 뒤에 나오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요.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조아라사장
    작성일
    24.09.23 22:46
    No. 7

    미방이 칭제할 명분이 없음ㅋㅋ
    조조조차 위왕이구 손권도 마찬가지
    유비만 나중에 촉한이라고 칭제했던거지 처음엔 반대급부심했는데 명분에서 우위슬려고 한거임 그래도 한황실후손이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최고재벌
    작성일
    24.09.23 23:03
    No. 8

    하하. 맞습니다.
    현재로선 칭제할 생각은 없습니다.
    꼭 황제가 되어야 할필요는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조아라사장
    작성일
    24.09.23 22:50
    No. 9

    그리고 한혈마가 왤캐 많나여 그럼 진작에 동탁은 한혈마로 도배했겠지요 공손찬이나 원소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최고재벌
    작성일
    24.09.23 23:05
    No. 10

    한혈마는 표현입니다.
    서량에선 오래전부터 대완마가 들어외서 길러졌습니다.

    서량은 서역과 가깝습니다.

    대완마가 아니더라도 아라비아 말 계통이 들어 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완마도 그 계통 중 하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24.09.23 22:50
    No. 11

    잘 봤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최고재벌
    작성일
    24.09.23 23:06
    No. 12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글에진심인
    작성일
    24.09.23 23:22
    No. 13

    서양주와 남양주가 있죠.
    주인공이 남 양주에서 패자가 되어 동오포지션으로 형주 꿀꺽 하면 남쪽의 패자가 되어 위쪽과 싸워 볼만함.
    주유나 노숙이 천하이분지계를 꿈꿨죠.
    유비 때문에 천하 삼분지계가 되었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최고재벌
    작성일
    24.09.23 23:55
    No. 14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시크리트으
    작성일
    24.09.24 00:11
    No. 15

    조조군 책사들이 될 인물들에겐 미리 접촉 안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최고재벌
    작성일
    24.09.24 00:13
    No. 16

    하하. 접촉합니다. 아직 시간이 있는 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만나
    작성일
    24.09.24 01:05
    No. 17

    잘 보고 갑니다 ~ 가끔 연참이 있으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한박자
    작성일
    24.09.24 01:28
    No. 18

    북마남선이라고 유통을 잡으려는 재벌가의 움직임으로 파악하면 제목과 상통하는데. 너무 단기돌격에 적합한 서역마에 집착하시는게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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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미방(糜芳)의 정의(正義). NEW +18 4시간 전 1,068 66 12쪽
84 84. 원소(袁紹)와 천하(天下)를 논하다. +19 24.09.22 2,971 122 13쪽
83 83. 호의(好意)가 계속되면 권리(權利)가 된다. +21 24.09.21 3,712 126 13쪽
82 82. 오환돌기(烏丸突騎). +16 24.09.20 4,032 136 16쪽
81 81. 장수교위(長水校尉)로 임명받다. +26 24.09.19 4,235 156 14쪽
80 80. 미가의 상속(相續) 분할(分割). +36 24.09.18 4,309 162 17쪽
79 79. 노숙(魯肅)의 깨달음. +18 24.09.17 4,334 158 16쪽
78 78. 미방은 수주대토(守株待兎)를 기다린다. +24 24.09.16 4,453 146 13쪽
77 77. 난세(亂世)의 인자(仁者). +15 24.09.15 4,606 148 15쪽
76 76. 장양(張讓)에게 얻은 것. +27 24.09.14 4,641 151 13쪽
75 75. 논공행상(論功行賞). +26 24.09.13 4,652 152 14쪽
74 74. 미방(糜芳)의 계책(計策)과 결심(決心). +20 24.09.12 4,902 159 14쪽
73 73. 천하(天下)의 암군(暗君). +17 24.09.11 4,987 146 17쪽
72 72. 이익(利益)을 얻는 자(者)가 범인(犯人)이다. +21 24.09.10 4,901 152 13쪽
71 71. 미방이 꾀를 부리다. +16 24.09.09 5,008 142 13쪽
70 70. 관우(關羽)를 유혹(誘惑)하다. +16 24.09.08 4,905 142 13쪽
69 69. 거록지전(鉅鹿之戰). +15 24.09.07 4,803 132 13쪽
68 68. 장사지전(長社之戰). +13 24.09.06 4,802 131 12쪽
67 67. 곤양지전(昆陽之戰). +10 24.09.05 4,972 137 15쪽
66 66. 황보숭(皇甫嵩)에 종군(從軍)하다. +19 24.09.04 4,966 136 13쪽
65 65. 새로운 관계(關係) 정립(定立). +16 24.09.03 4,989 127 12쪽
64 64. 과거(過去)의 망령(亡靈). +11 24.09.02 4,957 125 13쪽
63 63. 씨를 뿌리고 수확(收穫)을 준비(準備)하는 자. +10 24.09.01 4,959 145 14쪽
62 62. 황건적(黃巾賊)의 난(亂). +10 24.08.31 5,015 12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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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60. 원석(原石)을 보석(寶石)으로 만드는 방법. +20 24.08.29 5,035 136 16쪽
59 59. 가르치는 즐거움. +18 24.08.28 4,959 141 14쪽
58 58. 천하(天下)의 운명(運命)을 바꿀 식물(食物). +10 24.08.27 5,194 140 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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