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개방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퓨전

월몽
작품등록일 :
2024.08.06 11:43
최근연재일 :
2024.09.16 20:30
연재수 :
20 회
조회수 :
297
추천수 :
0
글자수 :
124,367

작성
24.08.06 13:30
조회
45
추천
0
글자
11쪽

성좌와 계약

DUMMY

여기에 불쌍한 어린 아이가 있었다.


“헉...크헉...”


걷는 것도 숨이 차서 죽을 것 같은 얼굴의

색 파랗게 질린 얼굴에 어딘가에 쓸어진

것 같은 사람 같았다.


부모는 이미 모른다. 태어나 거지들이

모인 곳에 버려져 있었다.


"너는 앞으로 10년 정도 밖에 못 사는구나."


어렵게 찾아 의방에서 나온 의원 말은

시한부 선고였다.


“뭐라고?!”


“아니, 내말을 끝까지 들어보시오.”


말한 이는 정의파 개방 남소 지방 분타주

백윤석 그는 깨끗한 몸에 곱슬

거리는머리에 동그랗고 그리고 큰 눈

수평형으로 자연스럽고

두께가있는 눈섭과 살짝 처진 눈꼬리

전형적인 강아지상 얼굴이다.


“아니, 내말을 끝까지 들어보시오.”


“크, 흠 알겠네.”


백윤석이 기침을 하고서.


“이 아이는 칠음단맥체(七陰斷脈體)

산모가 출산 전에 위협을 받거나 어떤한

사고로 부상을 당해을때 나타는 증상이으로

그리고 무혈지체(無穴之體)로 경맥이

끓어져 사실상 무공을 익힐 수가

없는 몸이오.”


그걸 듣는 백윤석은 5살 정도 되는

아이 장련호는 참담한

심정으로 바라보았다.


“영약으로 10~18세 까지 살 수가 있지만

그 다음은 무리라네.”


“어떤 방도가 없는 건 아니잖소?”


“어떤 신의도 이걸 고치 기록을

보지 못하네.”


“그러면 이 아이는 살 날이 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소.”


영약도 구하기 하늘에 별 따기에 가깝고

개방은 원래 무소유지만 정의파 백윤석은

어렵게 돈을 모았다.


그는 연화락 출신 거지로 다부진 몸과

잘생긴 얼굴은 연인들에게서 어렵지

않게 돈을 모을 수 있지만 그 돈은

필요한 사람들이나 아니면 주변

정의파 출신 동도들에서 나누면서

평판은 좋은 사람이었다.


“미안하구나.”


“아니요, 괜찬아요.”


장련호는 백윤석이 나 때문에 무리해

벌 돈을 나한테 쓴 것이

감사하다고 느꼈다.


* * *


그다음부터 2년이 지난 뒤


남소 지방에 시장에 수상한 점쟁이가

나한테 말을 걸었다.


"이보게 젊은 친구."


"누구세요,"


"그냥 보잘것없는 점쟁이 불과 하지만

자네한테서 느껴지는 기운이 심상치

않아서 말이야?"


"그래요?"


"3년 뒤에 죽을 운명이지만 이걸

가져가거라."


점쟁이한테서 2개의 서책이 나와

장련호한테 주었다.


"저는 돈이 없는데요?"


하지만 눈앞에 점쟁이 사라졌었다.


"이게···?"


장련 호는 2개의 책을 보면서

어리둥절한 모습이었다.


"젊은 친구 인생은 앞으로 어떨지는

모르네, 하자만 앞으로 미래는

자기가 쟁취하는 것일세."


이미 사라진 점쟁이의 말을 듣고는 앞으로

미래는 자신의 손에 달렸다고 생각했다.


장련호는 2가지 중에 갑자기 책이 빛나기

시작해 다른 사람들은 그걸 모르는지

신경도 쓰지 않았지만, 장소 때문에

불편해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자, 여기 갑자기 책부터 보는 게 맞겠지."


손에서 빛나는 책을 열었다.


천상계


"하아..."


한숨을 쉬고 있는 성좌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피오스 그는 의술 담당하는

성좌이지만 신입 성좌로서 가입된 신도는

거의 없었다.


"어이, 피오스 아직도 신도가 없냐?"


그에게 장난의 성좌 크롭스

조롱하듯이 물었다


"꺼져, 크롭스!!"


"이봐, 좋은 소식이 있으니까 들어봐."


“다른 세계로 신도를 구하는 방법이

있는데 들어볼래?”


피오스 의술의 신이지만 그에게

지푸라기 남는 심정이었다.


다른 치료와 연금술의 신들이 대부분이

이 대륙에 핀나스 대륙에 많은 신도를

보유하고 지역을 가지고 있었다.


“뭔데?”


“다른 차원에 가면 신도들을 구할 수

있다고 다토스가 그러더라.”


마법과 지식을 관장하는 성좌 다토스

가 말하는 거면 믿을 수 있다.


“여기 책을 펄치면 피오스가 원하는 걸

볼 수 있을 거야?”


“뭐라고?!”


크롭스 장난으로 크게 낭패를 본 적이

한 둘은 아니지만.


“이거 타토스 한테 받아 온거야.”


“훔친거는 아니고?”


타토스는 지식과 마법을 관장하는

성좌로 어지간한 지식은 타토스를

따라잡은 성좌는 거의 없다.


“아니. 타토스 한테

사정을 말해서 말이야.

싫으면 도로 가져간다.”


“알았어, 나중에 시험해 볼게.”


“나는 볼 일이 있어서 이만.”


크롭스는 볼일 끝나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피오스 받은 책을 펼치면서

다른 세계에 있는 사람이 자신이

신도를 찾아서.


* * *

숲속


장련호는 거기 나온 책에서 자동으로

음성이 들리기 시작했다.


[적합자가 신체에 이상 반응을 감지 하였습니다.]


"무슨 소리가?! 혹시 책에서?!"


[신체에 체질 및 질병을 고치는

성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성좌?"


장련호 성좌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나 다름이 없는 상황에.


(성좌는 무림 세계에서 신으로 취급합니다)


자기 생각을 읽은 책에서 혹시 자기

신체를 낫게 할 수 있을까 하고

장련호는 생각했다.


[신체의 치료를 관련된 성좌를

열람합니다.]


피오스: 의술의 신

피오네: 고통을 덜어주는 여신

아이손: 치유의 여신

클레이아: 생기의 여신

피나케르스: 만병통치의 여신

······


"음."


목록을 나열하는 것을 본 장련호는

의술의 신 피오스를 선택했다.


[의술의 성좌 피오스 선택하셨습니다.]


"그래 자신의 몸을 알고 치료는 할 수

있으니까 말이야."


다른 목록을 보면 왠지 자신에게 득이

될 것 같지 않은 느낌이었다.


[한 번 그르면 그다음에는 최소는

안 되면 최소가 불가능 해집니다]


"어차피 알 수가 있나? 그냥 의술로

자신 몸을 고칠 수 있으면 되는걸."


[그러면 의술의 신 피오스와

계약합니다.]


갑자기 책이 불을 붙여서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아이고, 뜨거워라!”


[신체가 적합하지 않아 일시적으로

능력이 각성합니다.]


‘신 님 저는 살 수가 있나요’


{의술의 신: 잠깜만 몸 상태를 보고

나서 진단 할게.}


‘알겠습니다.’


피오스 자신의 첫 번째 신도를

실망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


'몸 상태 보고서는 칠음단맥체

이미 경맥이 끊긴 상태라 아

그걸 쓰면 되겠지.'


구전음양천도대법(九轉陰陽天道大法)

하늘과 음양의 아흡 개 시련을 사사해

올바른 길을 인도하는 대법으로

시전자 죽을 정도로 힘듬 대법이다.


[구전음양천도대법(九轉陰陽天道大法)

시전하였습니다.]


치지직!


'끄악.....!

이 정도로 아프다고 이야기 안 해잖아요.

신님 아니 놈아.'


장련호는 죽을 정도로 몸이 땅바닥에 앞뒤

좌우 굴러서 사방팔방 구르다가 나무에

부딪쳤다.


콱!


그 다음에 기절했다.


[칠음단맥체(七陰斷脈體)이

천음구절맥(天陰九絕脈)으로

변화하였습니다.]


[각성자 장련호는 경맥이 새로

연결되어 단전이 활성화됩니다.]


[상태창과 인밴토라가 활성화됩니다.]


‘하여간, 호들갑 떨기는 하지만 이게

최선이지만.’


피오스 마음은 완전한 상태로 나을 수

있으면 좋지만, 신입 성좌로서 인과율에

벗어나면 자신도 존재 자차가 소멸되기

때문에.


잠시 후


꾸끄꾸!


올빼미 울음소리에 정신이 깨 장련호는

눈을 떠보니 밤이었다.


“여긴, 아참! 망할 신이 차라리 사람을

죽이려 들어!”


{의술의 신: 기껏 살려 줬더니 뭐?}


“아니, 죽을 정도로 아프다고 이야기는

해주는 게 상식이잖아요?!”


{의술의 신: 이미 신체가 바뀌었으니까

상태창 이라고 불러봐 자신의 몸 정도는

알 수 있으니까.}


“상태창!”


[LV1 이름: 장련호]


직업: 없음


등급: 삼류


명성: 0


근력: 5 체력: 3


민첩: 6 지력: 10


마력: 0 공력 : 0


신성력: 0


천음구절맥(天陰九絕脈) 불치병이나

다름이 없으며 간혹 발작이나 육체가 쉽게

지칠 수가 있고 극심한 고통까지 유발해

언제 죽을지 모르는 시한부 상태이다.


“크흑···! 나는 오래 살 수 있다는 거야.”


장련호는 죽을 죽만 알았던 그간 서러움의

한이 풀리는 감동적으로 울려고 하는데


{의술의 신: 아직 다 낫지, 안 나서

조심해야해.}


“정말로 감사합니다.”


고개를 숙이며 신께 감사를 표하는 장련호 마음에.


{의술의 신: 체질 바꿔놓고 욕까지 해 놓고,

뭐?! 은혜를 원수를 갚는 놈이네.}


“제가 자세히 알 수가 있어야 말이죠.”



{의술의 신: 에라이!! 검은 머리 짐승을

거두는 게 아닌데 말이야.}


‘신 놈아, 그러면 제대로 알려 주던가?’


살았다고 감동해 주다가 제대로 설명조차

안 해서 기분조차 실망스럽고 화가 난 상태였다.


의술의 신: 아참! 제대로 나은 거 아니야,

그리고 신성력 모아서 아홉 개 혈 자리를

하나씩 치료를 해야 해.}


"이름있는 화타나 의선 만나면 치료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의술의 신: 그걸 고치는 인간 보지도 못했다.

그리고 천음구음절맥은 신인 나 아니면

절대로 고칠 수 없을걸}


“그러면, 신성력을 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의술의 신: 신도들을 모으거나

기도하거나, 신앙심 전파를 해야

하고 그리고 치료로 사람들 살리면

신성력을 모을 수 있어.}


“아하! 그렇구나, 그런데 치료까지도

해야 하나요?”


{의술의 신: 내가 관련된 신앙이 의술

사람들을 살리는 일이야, 그러니까

치료해서 사람들을 살리면 네 몸도

살릴 수 있을 거야.}


“그러면, 잘 알겠고 상세히

나오는 것은 뭐니까?”


{의술의 신: 네놈의 능력치고, 그리고

크게 말하지 말고 마음 속으로 말하면

사용할 수 있어}


‘그걸?! 이제서야 말하냐고 일찍이

말하지?!’


숲속 밤에 누군가 소리나 쳐다보았으면

이상한 사람처럼 보여서 장련호 수치심은

말이 아니었다.


{의술의 신: 인벤토리는 아공간으로

물건을 저장을 할 수 있고, 그 다음에

임무를 해서 능력치는 올리 수 있어.}


“그런데, 공력은 내공이죠? 이것도

임무로 올리 수 있나요?”


{의술의 신: 그건 아니야, 영약이나 연공법

이쪽 세계에서 내공 심법으로 내공을

확보해야 할걸}


‘이제야 알겠네.’


“그러면, 마음속으로 말을해서 신님과

대화도 가능하죠?”


{의술의 신: 당연할 걸 물고 그래.}


‘다른 사람들이 보았으면 제대로

미친 사람 확정이군’


영약은 찾기가 힘들고 찾으면 사람들이

피바람 붙는 싸움에 돈까지 그다음에는

사람들을 신자로 만드는 게 제일 힘들다.


증원에 대륙에 불교, 도교, 유교 다른 종교

끼어들 수가 있는가?


신자를 모으는데 사이비로 무림공적이

되기 일쑤고.


'내가 속하는 개방은 무소유지.'


개방은 재물로 소유해서 안 되고,

가지고 재물은 처분하는 방식이 있다.

옷도 빈곤하게 입어야 하며 몸도 매일

씻지도 않는다.


‘그래도 정의파 라서 다행이네.’


장련호는 오늘은 이쯤에서 생각하고

내일은 어떻게 할애할지 찜찜한

기분이었다.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선작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퇴마개방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13,1 5화 수정 공지합니다. NEW 14시간 전 1 0 -
공지 1~20화 수정 공지합니다. NEW 19시간 전 2 0 -
공지 오늘도 휴제입니다. 24.09.18 2 0 -
공지 오늘 휴제입니다. 24.09.17 3 0 -
공지 1화 일부 수정 합니다. 24.09.17 3 0 -
공지 19화 일부를 수정합니다. 24.09.16 2 0 -
공지 긴급 수정합니다. 24.09.16 2 0 -
공지 연재 시간을 발표합니다. 24.09.12 5 0 -
공지 일반연재 승급 합니다. 24.09.12 5 0 -
20 새로운 이름과 별호 24.09.16 5 0 12쪽
19 내기 종료 24.09.15 6 0 12쪽
18 내기 시작(3) 24.09.14 8 0 12쪽
17 내기 시작(2) 24.09.13 9 0 13쪽
16 내기 시작(1) 24.09.12 7 0 12쪽
15 정보와 앞날. 24.09.11 9 0 14쪽
14 반격 시작 24.09.10 7 0 14쪽
13 훈련과 야장술 그리고 한 달이라는 기간을 24.09.07 9 0 19쪽
12 철방의 은혜와 시작한는 훈련 24.09.02 8 0 18쪽
11 철방에서 온 죽을 것 같은 환자와 친구 24.09.01 12 0 14쪽
10 퇴마의 무공 24.08.30 14 0 14쪽
9 퇴마의 시련(3) 24.08.27 16 0 18쪽
8 퇴마의 시련(2) 24.08.24 17 0 12쪽
7 퇴마의 시련(1) 24.08.23 20 0 17쪽
6 진주언가의 만남과 개방의 타구봉의 대한 진실 24.08.18 18 0 20쪽
5 같은 백의개 형들이 광신도가 되었다. 24.08.14 19 0 11쪽
4 변태 교관에게 꽃쳐버린 일 24.08.11 21 0 13쪽
3 빛과 처음으로 선보인 신성 마법 24.08.09 20 0 11쪽
2 내공 심법과 체질에 대한 변화 24.08.06 26 0 10쪽
» 성좌와 계약 24.08.06 46 0 11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